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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김정민, 김용만과 나이 1살차 세월 잊은 동안외모 '감탄'
'뭉쳐야 찬다2' 김용만이 김정민과 1살 나이 차라고 언급했다. 세월을 잊은 김정민의 동안 외모에 화들짝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2년 전 어쩌다FC에 2대 12의 굴욕을 안겨준 신정초FC 아빠들이 뭉친 킹콩FC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수 김정민의 두 아들이 함께했다. 둘째 도윤이는 공을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한껏 몸에 밀착시켜 떨어뜨리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렀다. 골키퍼 전문인 첫째 태양이는 이동국을 상대로 킥 막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김정민은 아들들의 활약하는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만은 김정민과 1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또래라고 강조한 것.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보기엔 5살 이상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관리를 정말 잘했다"라고 김정민을 향해 감탄을 쏟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8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