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와 나 #테니스 가는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반려견과 함께 테니스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짧은 흰색 반바지와 반팔 티셔츠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보였다. 특히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누리꾼들은 “언니 또 저만 늙죠”, “반려견 뒷모습만 나왔는데 귀엽다”, “저도 테니스하면 사랑 씨처럼 몸매가 예뻐질까요”, “얼굴은 작고 키는 크고, 대박” 등 댓글을 남겼다.
김사랑은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