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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C9 신인’ 네이즈, 日 최대 패션 페스타 출연…심상치 않은 프리 데뷔 행보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네이즈(NAZE)가 일본 최대 패션 페스타에서 완전체 드라마 출연작의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네이즈는 최근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현지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타 ‘SDGs 추진 TGC 시즈오카 2026 by 도쿄 걸즈 컬렉션’ 무대에 올라 완전체 출연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의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했다.화사한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네이즈는 유창한 일본어와 패기 넘치는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에게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는 16일 지상파 방송사 TBS에서 첫 방송되는 금요드라마 ‘드림 스테이지’의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네이즈는 극 중 매니저 역을 연기하는 일본 유명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이와 함께 네이즈는 ‘드림 스테이지’의 OST ‘베이비부’를 무대로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새해 처음 선보인 무대에서 네이즈의 청량한 퍼포먼스와 보컬,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시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네이즈는 지난해 9월 ‘제41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5 AUTUMN/WINTER’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 ‘SDGs 추진 TGC 시즈오카 2026’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보폭을 넓혔다. 특히 방영을 앞둔 ‘드림 스테이지’의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현지 관객들과 호흡하며, 데뷔 전부터 분야를 넘나드는 영향력을 입증했다.‘드림 스테이지’에서 네이즈는 연습생 7인으로 분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실에서도 정식 데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극 중 네이즈의 성장기가 많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이에 앞서 네이즈는 ‘드림 스테이지’의 OST ‘베이비부’와 ‘원더러스트’ 가창에 참여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TBS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민영방송 공식 다시보기 서비스인 티버(TVer)를 통해 리얼리티 콘텐츠 ‘나제도리? ~NAZE DREAM STAGE~’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0:17
드라마

김혜윤 “이제껏 본 적 없었던 구미호”…‘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오늘(16일) 첫방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오늘(16일) 첫 방송한다.오늘(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에 오랜 기다림 끝에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미리 보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흥행 불패’ SBS표 K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귀환2026년 SBS 금토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글로벌 흥행을 이끈 ‘귀궁’ ‘마이데몬’에 이은 SBS표 K-판타지 로맨스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신 이무기에 빙의된 검서관과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의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귀궁’부터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와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의 계약 결혼을 그린 ‘마이데몬’까지, 현실의 인간과 초월적 존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역시 ‘MZ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월클 축구스타’ 강시열(로몬 분)의 기묘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박찬영·조아영 작가는 “첫 회에서는 소년 강시열이 구미호 은호와 어떻게 ‘혐관’으로 얽히게 되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은호와 강시열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싸우다가 정드는 이야기를 부디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혐관’으로 만나 ‘운명’으로 얽히고, 마침내 서로의 ‘구원’이 되기까지 이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MZ 구미호’김정권 감독은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를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보통의 이야기는 ‘되고 싶다’에서 시작되지만,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정반대”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처럼 그동안 수많은 콘텐츠에서 ‘구미호’는 인간이 되고 싶은 존재였지만, 극 중 은호는 그들과 전혀 다른 욕망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자신의 존재에 너무도 만족한 나머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 따위는 조금도 없고, 행여나 인간이 될까봐 작은 선행은 삼가고 소소한 악행을 습관화하며 살아간다. 무엇보다 수백 년 동안 쌓아온 은호의 도력은 돈벌이 수단이 된다. 인간에게 대가를 받고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다. 이처럼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해 재탄생한 ‘MZ 구미호’ 은호는 공포와 경계의 대상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면모로 현실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로코 요정’ 김혜윤 X ‘라이징 스타’ 로몬의 신묘한 케미스트리구미호와 인간의 신묘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김혜윤, 로몬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을 설레게 한다. 김혜윤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 ‘은호’ 역으로 1년 8개월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K-구미호’ 계보를 이어갈 김혜윤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김혜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MZ 구미호’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다양하고 화려한 스타일, 은호와 강시열의 관계 변화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 은호의 예측 불가한 미래도 궁금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관전 포인트와 함께 시청을 독려했다. 로몬은 자만은 있어도 나태는 없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강시열’ 역으로 본격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나선다. 한층 물오른 연기력과 성숙한 매력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로몬은 “분명히 웃음과 설렘도 있지만, 어느 순간 마음에 남는 감정이 있는 작품”이라며 “마지막 회가 끝났을 때는 사랑, 관계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늘(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08:20
영화

[오!뜨뜨] 김선호·고윤정→맷 데이먼·벤 애플렉, 사랑과 우정 사이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가 글로벌 톱스타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히트작 메이커’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이다. 통역사 주호진 역은 김선호, 톱스타 차무희 역은 고윤정이 맡아 첫 멜로 호흡을 맞췄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까지 3대륙 4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디즈니플러스: 지구의 끝에서 끝까지 with 윌 스미스‘지구의 끝에서 끝까지 with 윌 스미스’는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7개 대륙 횡단기다. 고인이 된 멘토에게 영감받아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을 탐구하기로 한 윌 스미스는 100일 동안 남극점까지 스키 타기, 거대 아나콘다 잡기, 맹독성 타란툴라 독 채취, 산악 등반, 북극 빙하 다이빙 등 상상 초월의 도전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윌 스미스는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현지인, 탐험가, 각 분야 전문가 등을 만나 생존 가능성 탐구, 역사·문화 탐색 등을 경험한다. #넷플릭스: 더 립‘더 립’은 실제 존재했던 부패 경찰 사례에서 영감받은 픽션 영화다. 이야기는 마이애미의 한 경찰이 버려진 은닉처에서 수백만 달러의 현금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모든 정황이 그를 범인으로 몰아가고, 동료들의 신뢰까지 서서히 무너져가는 상황 속 고군분투가 골자다. 할리우드 대표 절친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함께한 작품으로, ‘A-특공대’, ‘더 그레이’ 조 카나한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6 06:00
뮤직

이종원·신예은·보넥도 명재현, ‘2026 디 어워즈’ MC 확정

‘2026 디 어워즈’ MC가 확정됐다.‘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배우 이종원,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을 MC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예은은 ‘디 어워즈’의 ‘뮤즈’, 이종원은 ‘가디언’, 명재현은 ‘프론트맨’으로 활약한다.이종원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디 어워즈’ 마이크를 잡는다. 당시 이종원은 첫 시상식 MC임에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았다.최근 드라마 ‘백번의 추억’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탁류’로 활약한 신예은은 통통 튀는 매력과 남다른 K팝 사랑으로 ‘디 어워즈’를 이끌 예정이다.‘오늘만 I LOVE YOU’로 글로벌 인기를 끌며 5세대 K팝 대표 주자로 입지를 굳힌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은 ‘엠카운트다운’ 등 풍부한 MC 경력을 발휘할 예정이다.앞서 ‘디 어워즈’는 피원하모니, 엔하이픈,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 QWER, NCT 위시, 넥스지, 이즈나, 킥플립, 아홉, 에이엠피, 최립우(데뷔 순) 등 14팀(명) 출연진을 공개했다. MC 확정에 이어 추가 라인업과 시상자에도 관심이 모인다.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이 명칭 후원사(네이밍 스폰서)를 맡은 ‘2026 디 어워즈’는 오는 2월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5 08:30
드라마

‘이 사랑’ 통역사 김선호♥톱스타 고윤정, 겨울 추위 녹인다 [종합]

배우 김선호, 고윤정이 따뜻한 멜로 드라마로 추운 겨울 온기를 더한다.1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유영은 감독과 배우 김선호, 고윤정이 참석했다.‘이 사랑’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이다. 이날 유 감독은 “이 작품의 기획 의도는 ‘모든 사람은 각자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국적이나 나라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것처럼,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소개했다.이어 “오랜만에 홍자매 작가가 선보이는 순수 코미디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특히 통역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적 딜레마가 흥미로웠다”며 “로맨스, 코믹, 멜로를 넘나드는 김선호, 고윤정의 케미를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연출 주안점을 짚었다.극중 김선호는 단호하고 정확하지만, 사랑에 서툰 주호진을 연기했다. 김선호는 “주호진이 6개 언어에 능통한 설정이라 4개월 동안 언어를 공부했다. 또 매일 따뜻한 차를 마시는 등 목소리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회상했다.상대역 차무희 역은 고윤정이 맡았다. 하루아침에 톱스타가 되는 인물이다. 고윤정은 “기쁨과 불안, 설렘과 의심이 공존하는 캐릭터다. 그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신경썼다”고 밝혔다.호흡은 더없이 좋았다. 고윤정은 “촬영하면서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다. ‘내가 선배 연차가 됐을 때 저렇게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는 “고윤정은 흡수가 빠르고 센스가 있는 배우로 성격도 진짜 좋다”고 화답했다.해외 촬영 질문에는 유 감독이 다시 마이크를 들었다. ‘이 사랑’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까지 3대륙 4개국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 감독은 “시청자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도록 다른 장소를 선정하려고 했다. 배경으로 존재하기보다 하나의 캐릭터로 인물의 감정과 일치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김선호는 “해외에서 같이 촬영하는 자체가 서로 가까워질 수밖에 없더라.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과도 서로 의지하고 매일 이야기를 나눴다. 진짜 가족 같았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고윤정은 “캐나다에서 실제로 오로라를 봤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떠올렸다.“오로라를 총 두 번 봤다”고 부연한 유 감독은 “현장에서 우리가 본 오로라의 기운을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해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기분 좋은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 사랑’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3 12:05
OTT

신혜선X이준혁 강렬한 재회… ‘레이디 두아’ 2월 13일 공개 [공식]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공개일을 2월 13일로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박무경(이준혁)의 이야기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과 ‘마이네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신작이자,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재회하는 신혜선과 이준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가방으로 얼굴이 가려진 채 피를 흘리고 있는 여성의 시신과 그 옆에 앉아있는 형사 박무경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뒤로 흐릿하게 보여지는 사라킴의 실루엣과 빼곡히 쓰여진 노트는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이 사건과 그의 연결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사라킴의 얼굴선을 따라 흐르는 피가 무경을 지나 사체까지 이어지는 모습은 그녀가 숨기고 있는 진실과 그 진실을 좇는 무경의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라킴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는 과연 누구인지, 무엇이 그녀의 진짜 인생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안면이 함몰된 채 하수구에서 발견된 시체 한 구, 그리고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무경은 시신의 발목에 남겨진 문신과 그 주변을 조사하며 시신의 신원이 사라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라킴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무경은 정체불명의 여자의 흔적을 본격적으로 쫓으며 그의 모든 것을 조사해 나가기 시작한다. 눈물을 흘리며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라킴의 모습과 이어지는 그의 모습들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보는 이들조차 헷갈리게 만든다. 명품을 쇼핑을 즐기며 럭셔리한 삶을 사는 사라킴, 이와 반대로 해진 옷을 입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고 심지어 손님이 남긴 음식까지 먹는 사라킴. 대비되는 모습이 교차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무엇이 진실된 사라킴의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라는 사라킴의 말은 진짜가 되고 싶었던 한 여자 그리고 거짓으로 얼룩진 그의 인생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한편 ‘레이디 두아’는 오는 2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3 09:17
스타

“가장 좋은 타이밍, 탈색 도전도”...‘데뷔 10년차’ 츄, 사이버 걸로 변신 [IS인터뷰]

“지금이 제 색깔과 이야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타이밍이에요.”가수 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츄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를 만나 “정규 앨범은 언젠가 꼭 내고 싶었던 목표였다”고 말했다.츄는 “요즘 정규 앨범이 많지 않은 만큼, 단순히 곡 수를 채우기보다는 다양한 장르와 목소리로 제 서사를 꽉 채우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제가 성장해온 흐름을 하나의 세계로 묶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츄는 지난 2021년 첫 솔로 미니 앨범 ‘하울’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까지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는 반짝이는 신스 사운드와 80년대 질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아날로그 팝 트랙이다. 디지털 환경 속 관계와 감정의 파동을 ‘사이버 러브’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츄는 해당 곡에서 사이버 걸로 변신해 인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냈다. 츄는 “제목과 가사에 강한 색깔이 있었고, 훅에 단번에 꽂혔다”며 “텍스트와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주고받는 요즘 시대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역시 정교한 동작으로 애틋함을 시각화했다. 안무는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의 안무를 책임졌던 최영준 안무가가 맡았다. 츄는 “안무 연습만 1만 번은 한 것 같다”며 “팔과 다리 선을 살려야 해서 너무 힘들어 울면서 연습한 적도 있다. 그만큼 무대에서는 후회 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비주얼 변화도 눈길을 끈다. 앨범 이미지에서 금발로 탈색한 츄는 “정규 앨범인 만큼 모든 걸 진심으로 도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 사진은 가발인데, 나중에 음악방송에서 실제로 탈색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정규 1집이다 보니 숏컷이 되더라도 탈색할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며 웃었다.지난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회도 밝혔다. 그는 “10년 차라는 말이 아직도 낯설다”며 “그만큼 노래하는 순간이 늘 즐거웠고, 무대 위의 시간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차를 떠나 한계 없이 조금씩 성장하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언젠가는 제 음악만으로 콘서트를 꽉 채울 수 있는 ‘믿고 듣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연기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츄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이 고민했고, 레슨도 꾸준히 받았다”며 “연기 역시 제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음악과 닮아 있더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독립영화 촬영도 마쳤다고 전하며 “연기를 통해 해방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3 06:05
드라마

송혜교·공유, 드디어 본다…노희경 ‘천천히 강렬하게’ 크랭크업

배우 송혜교, 공유 주연의 ‘천천히 강렬하게’(가제)가 크랭크업했다.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지막 출근”이란 짧은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종료 소식을 알렸다.‘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노 작가와 송혜교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극중 송혜교는 민자로 극을 이끈다.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단단한 내면의 소유자로,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인물이다.상대역 동구는 이 감독과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함께한 공유가 연기한다. 동구는 민자의 오랜 친구이자 훗날 음악 산업에 함께 발을 들이게 되는 캐릭터로, 민자의 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지고지순한 성품을 지녔다. 여기에 김설현이 어린 시절부터 민자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게 되는 민희 역, 차승원이 당대 최고의 작곡가 길여 역으로 합류했으며, 이하늬가 민희의 엄마이자 가수를 꿈꾸는 양자로 분해 힘을 보탰다.공개일은 미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1 16:01
스타

‘조용필 후배’ 수와진 안상진, 피습 후 세차례 뇌수술...17년 공백 (‘백투더뮤직 2’)

KBS1의 음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 2'가 열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노래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쌍둥이 듀오 ‘수와진’을 소개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 2'에서는 쌍둥이 듀오 ‘수와진’ 편이 방영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부산 초량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끼로 주목받았던 안상수, 안상진 형제의 어린 시절부터 조명한다. ‘가왕’ 나훈아의 초등학교 후배이기도 한 이들은 학창 시절 선생님들 앞에서 나훈아의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동반 입대로 들어간 군 문선대 활동 중 가수 전영록에게 발탁되어 가요계에 입문하게 된 드라마틱한 데뷔 스토리를 공개한다. 1987년 데뷔곡 '새벽 아침'으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그해 ‘올해의 가수상’을 거머쥔 ‘수와진’은 2집 '파초'까지 히트하며, 실력뿐 아니라 심장병 어린이 돕기 거리공연을 통한 선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89년 1월 1일, 동생 안상진이 불의의 피습을 당하며 활동에 위기가 찾아왔다. 세 차례의 뇌수술과 긴 투병 생활로 안상진이 마이크를 내려놓아야 했던 17년의 시간 동안, 형 안상수는 ‘수와진’이라는 이름을 지키기 위해 홀로 무대를 지켰다. 이후 추가열의 곡 '사랑해야 해'로 재결합하기까지의 눈물겨운 과정과 서로에 대한 미안함, 고마움을 방송을 통해 고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거리공연 40주년을 맞이한 ‘수와진’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수와진의사랑더하기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형 안상수는 지난 16년간 이어 온 ‘인천 미추홀 산타클로스’ 나눔 행사를 올해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동생 안상진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형과 함께 노래하며 더 많은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척박한 땅에서 큰 잎을 틔워 그늘을 만들어주는 ‘파초’처럼 살아온 두 사람의 인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09:20
프로야구

"몸상태 100%" 김도영-고우석 왕년의 리그 에이스, 사이판에서 반등 계기 만들까 [IS 피플]

'공격 첨병' 김도영(26·KIA 타이거즈)과 '철벽 마운드' 고우석(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제 기량만 되찾는다면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가 될 수 있다. 두 선수가 미국령 사이판에서 반등을 노린다. 두 선수는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전지훈련이 열리는 사이판으로 떠났다. 김도영은 지난달 발표된 전지훈련 명단 29명에 포함돼 비행기에 올랐고, 해외파인 고우석은 훈련 합류를 자원해 뒤늦게 승선했다. 이름값을 봤을 땐 두 선수의 합류는 당연하다. 김도영은 2024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스피드와 폭발력이 모두 뛰어나 상대 투수에게 강한 압박감을 주는 타자다. 고우석은 2022년 세이브왕(42개·ERA 1.48) 출신으로, 이 활약에 힘입어 2023시즌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계약을 따냈다. 두 선수가 공·수에서 제 기량을 보여준다면 대표팀으로선 천군만마다.하지만 최근 성적을 따지고 봤을 땐 이번 승선에 물음표가 따른다. 김도영은 MVP 이듬해인 지난해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짧은 시간 동안 7개의 홈런과 3할 타율(0.309), 27타점을 올렸지만 내구성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햄스트링을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세 번이나 다치며 도중 낙마했다. 고우석은 2024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마이너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다 고개를 숙였다.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 후에도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을 마치고 방출됐다. 우여곡절 끝에 새 시즌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회복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지금으로선 가시밭길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반등을 노린다. 대표팀은 김도영이 100% 회복됐다고 판단해 사이판 명단의 그의 이름을 올렸고, 고우석에 대해서도 구위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승선시켰다. 15일 남짓한 사이판 훈련을 통해 이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2월 초에 발표할 WBC 최종 엔트리 명단 승선 여부를 가린다. 선수들의 반등 의지도 남다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도영은 9일 출국 인터뷰에서 "몸은 100%라고 생각한다"라며 "내 몸에 대한 믿음이 남들은 없겠지만, 나는 있다. 몸을 사리거나 그렇게는 절대 안 할 것"이라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WBC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대표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거라는 책임감이 생긴다. 큰 대회라 더 나가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고우석 역시 지난해 부상을 떨쳐내고 말끔히 회복, 마이너리그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대표팀에서 건강하게 공을 던지겠다는 반등의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의 제 기량만 발휘한다면, 대표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두 선수가 우여곡절 끝에 승선한 대표팀 전지훈련에서 반전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이판=윤승재 기자 2026.01.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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