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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가예' 신스틸러 이승일, "에너지 얻었던 현장" 종영 소감 전해...

‘내가 가장 예뻤을때’ 신스틸러 이승일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승일은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때’에서 서환(지수)과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김인호’로 분해 등장마다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며 시선을 모았다.극 초반 서환과 오예지(임수향)의 관계를 악화시키며 첫 등장부터 남다른 인상을 남긴 김인호는 이후 동창회에서 서환과 한치도 밀리지 않는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뿐만 아니라 인호는 서환과 오예지의 스캔들을 만들어내 서진(하석진)에게 이를 거론하며 본격적인 형제 갈등을 일으키며 작품 속 신스틸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는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내가예'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이다.이승일은 14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우선 ‘내가 가장 예뻤을때’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에너지 얻은 현장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여 매우 기쁘다.”에 이어 “안하무인에 막무가내 김인호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렇듯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뒤흔들고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틱터 소화력을 가진 이승일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현재 이승일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서 복학생 권기중 역을 맡아 특유의 허세와 꼰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0.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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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최선의 삶'으로 부국제 공식 초청

한성민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힌다. 한성민은 영화 '최선의 삶'으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과 만난다. ‘최선의 삶’은 2015년 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 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한성민은 위태롭고 서툰 청춘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연소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한성민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속 여자 주인공인 채다희 역으로 출연하며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스무 살의 모습을 선보였다. 실제로도 스무 살인 그녀는 전작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속 고등학생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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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X이은상, 엑스원 끝나고 듀엣곡 재회

김우석과 이은상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지난 7일 김우석과 이은상은 각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우석은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이은상과 함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같은 시간 이은상은 김우석과 다정스레 어깨동무를 한 뒷모습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정면을 바라보는 훈훈한 투샷을 올렸다. 두 사람은 사진에 ‘201014’라는 날짜를 해시태그로 남기며 오는 14일 두 사람이 함께 듀엣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임을 자연스럽게 암시했다.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으로 짧게 호흡했던 두 사람이 어떤 듀엣곡을 부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1ST DESIRE '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김우석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의 주인공 현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8월 첫 솔로 앨범 ‘Beautiful Scar’로 솔로 데뷔한 이은상은 24일 첫 온라인 팬미팅 ‘Beautiful Sky’를 개최한다. 듀엣곡은 14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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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예' 이승일, 신흥 신스틸러의 탄생! 악역 열연으로 몰입도 최고조...

배우 이승일이 악역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송연화/ 극본 조현경)에서 이승일은 서환(지수)과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김인호'로 분해 등장할 때마다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한껏 높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김인호는 극 초반부터 서환과 오예지(임수향)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끝도 없는 무례한 행동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8회에서 인호는 동창회에 달갑지 않은 손님으로 등장. 서환에게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또한 서환과 오예지의 스캔들을 만들어내 서진(하석진)에게 이를 거론함으로 서진을 분노케 하며 형제 갈등의 주범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이렇듯 등장마다 씬스틸러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이승일은 현재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서 복학생 권기중 역을 맡아 특유의 허세와 꼰대끼 연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09.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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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데뷔 5년 만 첫 정산, 부모님 빚 1억 다 갚았다"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우석이 데뷔 후 5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져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김우석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X1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데뷔 5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는 김우석은 "첫 정산금으로 플렉스를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밖에도 잘 못 나가고 시간도 나지 않더라. 뭘 할까 하다가 집에서 배달 앱을 이용했다.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복어 세트가 1인분에 128,000원 정도로 가장 비쌌다. 그걸 2인분 시켜 먹었다. 정산받고 나에게 쓴 최고의 플렉스"라고 말했다. '뿌듯한 효자 플렉스'도 이어졌다. 김우석은 "연습생 생활부터 부모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러면서 빚이 생겼는데, 정산금 일부를 부모님 빚을 갚는 데 썼다. (빚이) 1억 정도였는데 다 갚아 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1ST DESIRE '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적월 (赤月) (Red Moon)'로 활동했다. 오는 8월 방영되는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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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Z세대' 이다진→한성민 2020년 활약 예고

타인의 가치관보다는 나만의 기준이 중요한 일명 '제트(Z) 세대'.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나만의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에스팀의 제트 세대 아티스트들이 2020년 활약을 예고했다. 쌍둥이 모델 이다진, 이하진, 모델 김로사, 신예 배우 한성민, 박세진, 현우석 그리고 믹스테이지 소속의 페인터 로렌정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이 그 주인공.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8명의 에스팀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것을 표현하고 있을지 주목된다. 쌍둥이 모델 이다진과 이하진은 지난 1월 방영 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TV 광고 속 모델로 찰나의 순간만으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쌍둥이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패션, 뷰티 화보를 통해 그들의 개성을 나타내는 중으로 최근 에스팀과 함께하게 된 두 모델이 앞으로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다진과 이하진은 모델 활동 외에도 '나체(nache)'라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아방가르드와 캐주얼 사이에서 여성복을 전개해가는 브랜드인 ‘나체’는 모델 이다진, 이하진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내 그들만의 무드가 있는 의류를 만들어낸다. 김로사는 다른 사람보다 도톰한 입술을 콤플렉스라 생각했지만, 모델 데뷔 후 콤플렉스 또한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로 바꿔버린 '제트 세대' 모델이다. 도톰한 입술을 개성으로 살린 그녀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레어카인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자신의 매력을 무궁무진하게 뿜어냈다. 단지 모델이 아닌 크리에이터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김로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노사티비'를 통해 일상 브이로그부터 패션위크 속 비하인드, 먹는 방송 ASMR, 리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만의 톡톡 튀는 개성이 담긴 영상들과 함께 팬들과 소통을 일궈내는 중이다. 2017년 화보를 통해 모델 데뷔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같은 '제트 세대'들에게 화제를 모은 신예 배우 한성민은 런웨이는 물론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그리고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데뷔작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악역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는 최근 영화 '최선의 삶',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제작진이 뭉친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서 주인공까지 꿰찼다. 화보는 물론 각 작품에서의 다양한 스타일을 한성민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유니크함을 보였다. 패션모델과로 고교 진학 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연기를 택하며 신인 배우로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세진은 아직 어리지만 본인의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제트 세대'다. 2017년 웹드라마 '우리 할 수 있을까?' 시즌2로 데뷔, 영화 '걸캅스'부터 다수의 단편영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에서 악역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박세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년과 남자, 이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 현우석은 모델로 데뷔하자마자 핫루키로 주목받을 수 있었다. 이후 웹드라마 '마의 19세',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하며 신인 배우로 데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간다. 배우 민효린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끄는 믹스테이지 소속의 페인터 로렌정은 순수미술 전공의 신진 아티스트로 유화와 아크릴 물감으로 현실과 환상에 대한 시각적 경계를 없앤 독특한 맥락의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을 보는 관객들의 선입견적 태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 '제트 세대'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펼치는 중이다. 로렌정은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 '로렌 정(Lauren Jung)'을 오픈, 일상 브이로그는 물론 작업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독특한 시각을 대중과 소통, 공유하며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럭셔리 브랜드 '코치' 스니커즈 커스텀 작업은 물론 에스팀 소속 크리에이티브 모델 이현신(BOB)과 15일부터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자신만의 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은 트렌디한 감성에 섬세한 터치를 더하며 그녀만의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특유의 힙한 면모는 백은영의 작품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나며 AOMG 소속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 등 힙합 뮤지션들까지 섭렵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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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X한성민X배해선, '트웬티트웬티' 4월 제작 돌입[공식]

'에이틴' 신드롬을 이을 플레이리스트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가 김우석을 필두로 한 청춘 배우 군단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스무살 한성민(채다희)과 독립한 스무살 김우석(이현진)이 만나 성장해가는 하이틴 드라마다. 각자의 새로운 바운더리를 만드는 스무살들의 더디고 어려운 첫 걸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한성민은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로 늘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지내온 채다희 역을 연기한다. 스무살이 된 후 엄마가 정해준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꿈틀거림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한성민은 갓 스무살이 느끼는 설렘과 억눌린 반항을 가진 채다희의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극 중 한성민의 인생에 변화를 일으킬 이현진 역에는 그룹 업텐션의 멤버이자 X1 출신인 김우석이 맡았다. 늘 일이 우선인 부모님 아래 외로움을 느끼며 자라온 인물이다. 유일한 위로였던 음악을 꿈으로 삼아 크루에서 작곡 활동을 한다. 마음에 그늘 진 이현진 캐릭터를 김우석이 어떻게 완성시킬지 첫 연기 도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성민의 엄마이자 학원강사 채윤정 역에는 배우 배해선이 낙점됐다. 작품마다 독특한 개성과 카리스마적인 면모로 임팩트를 남긴 배해선은 딸의 인생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엄마의 역할을 맡아 극의 긴장과 무게감을 형성한다. 특히 자신에게서 벗어나려는 딸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한성민과 같은 학과 동기 라인에는 배우 박상남과 채원빈이 합류한다. 박상남은 든든한 과대 정하준 역할로 한성민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채원빈 역시 한성민의 친구이자 할 말은 다 하는 걸크러시 매력의 소유자 백예은 역에 합류, 스무살의 리얼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한다. 김우석과 함께 크루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 지망생 강대근 역에는 진호은이, 철없는 스무살인 래퍼 지망생 손보현 역에는 그룹 A.C.E(에이스)의 찬이 캐스팅돼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보탠다. 여기에 웹드라마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에이틴'의 한수지 감독과 제작팀이 다시 뭉쳤다는 소식은 드라마의 기대 지수를 높이고 있다. 7월 방영을 목표로 4월부터 제작에 돌입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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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주인공으로 첫 활동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트웬티트웬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4일 '업텐션 멤버이자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남자 주인공 현진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트웬티트웬티'는 이제 갓 성인이 된 스무살들이 처음 누리는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우석은 독립한 스무살 현진을 연기한다. 이례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웹드라마의 패러다임을 바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8년 '에이틴'에서 열여덟, 2019년 '에이틴2'로 열아홉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스무살 풋내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웹드라마계의 레전드 '에이틴' 제작진과 대세 아이돌 김우석의 만남이 과연 2020년에 어떤 신드롬을 낳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웬티트웬티'는 오는 4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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