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민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힌다.
한성민은 영화 '최선의 삶'으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과 만난다.
‘최선의 삶’은 2015년 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 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한성민은 위태롭고 서툰 청춘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연소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한성민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속 여자 주인공인 채다희 역으로 출연하며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스무 살의 모습을 선보였다.
실제로도 스무 살인 그녀는 전작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속 고등학생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