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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갯마을 차차차'로 신민아X김선호와 호흡···스타PD 변신 [공식]

배우 이상이가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짠내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신민아-김선호-조한철-인교진-이봉련 등이 캐스팅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상이는 예능계 마이더스의 손이자 자타공인 스타 PD '지성현' 역을 맡았다. 지성현은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유명세를 탄 예능PD지만 본디 해맑은 성격을 가진 워커홀릭. 현재 방송 중인 KBS2 '오월의 청춘'에서 듬직하고 성숙한 청춘을 대표하는 이수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상이는 매 작품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월의 청춘'을 비롯해 지난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특급 대세'로 급성장 중이다. 또 최근에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의 노래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MSG워너비' 최종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빈틈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한 이상이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갯마을 차차차'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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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키이스트와 의리 이어간다···재계약 체결 [공식]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 있는 행보를 잇는다. 5일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키이스트와 함께해 온 배우 김동욱이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5년여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김동욱이 2019년에 이어 또 한 번본사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만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과 '신과 함께-인과 연(2018)'을 통해 '더블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으며 흥행 주역으로 급부상,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2019년에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으로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욱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메이커 '진하림' 역으로 데뷔 초 큰 사랑을 받은 이래, OCN '손 the guest'의 주연을 맡아 시청률과 화제성, 완성도 면에서 모두 호평을 얻으며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시니컬한 간판 뉴스 앵커이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중적인 인물의 아픔을 잘 그려내며 로맨틱한 이미지로의 변신에도 성공,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국가대표(2009)'와 '후궁:제왕의 첩(2012)' 등 30여 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업계에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새롭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김동욱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그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종합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키이스트에는 손현주, 김동욱, 강한나,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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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조장풍' 인연 이상이와 훈훈 투샷 "다음을 부탁하네"

배우 설인아가 이상이의 작품 활동을 응원했다. 설인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상이상이상! 다음을 부탁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거울에 비친 이상이와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설인아는 이어 "KBS에서 배톤터치 만남. 고말숙 양태수 어디 가고 둘다순댕순댕. '사풀인풀' 후속 '한 번 다녀왔습니다'"라며 이상이의 차기작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홍보했다. 한편, 설인아는 KBS2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후속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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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김동욱, 커피프린스→조장풍으로 인생작 경신 "3월에 만나요"

배우 김동욱이 '2019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SNS에는 김동욱의 대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키이스트 측은 "2019년 봄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물했던 김동욱 배우가 연기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라며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 진하림으로 첫 드라마를 한 MBC에서 12년 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한 터라 그 의미가 남다를 텐데요. 명연기 보여준 김동욱 배우와 김동욱 배우를 응원해준 시청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0년 3월 '그 남자의 기억법' 국민 앵커 이정훈으로 돌아올 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차기작을 예고했다.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에서 주인공인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조진갑 역을 맡은 김동욱. 갑질 악덕 사업주들을 응징하는 호쾌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동욱의 차기작인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 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와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이슈 메이커 라이징 스타의 기억 찾기 로맨스로 김동욱을 비롯해 문가영, 이진혁, 이주빈 등이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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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설인아, 이상이 연극 응원 "'조장풍' 특급 의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배우들이 이상이의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류덕환은 11일 자신의 SNS에 "상이상 태수.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명성고 동창회+오늘의 홍일점 말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분장을 한 이상이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류덕환, 설인아, 김경남, 고건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동창회 너무 좋다", "다들 반가워요", "'조장풍' 그리워서 다시보기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덕환은 오는 2020년 3월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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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 보다 섭섭함이"..김경남, '조장풍' 종영 소감

배우 김경남이 '조장풍'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경남은 29일 자신의 SNS에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조장풍 역의 김동욱을 중심으로 모여 앉은 김경남, 유수빈, 설인아, 김시은 등의 모습이 담겼다.김경남은 "시원함 보다는 섭섭함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한 모든 스탭 배우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전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월화가 행복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경남이 출연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지난 28일 3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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