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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하경, 영화 '낮과 달'로 활약 이어간다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서 발달장애 상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던 배우 하경이 영화 '낮과 달'에 캐스팅 됐다. 뮤지션 태경 역으로 합류한다. 11월 크랭크인 한 영화 '낮과 달'은 한국영화 아카데미 제14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으로, 미묘한 인연으로 얽힌 두 여자(유다인, 조은지)의 성장 얘기를 그린 영화다. 제작진 측은 뮤지션 지망생 역할이라 아이돌 가수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했으나 어른스러운 면이 있고 뮤지컬 공연 경험이 있는 하경을 택했다. 하경은 영화 삽입곡 중 한 곡을 직접 작사해 뮤지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하경은 지난 2016년 명동예술극장 연극 '갈매기'로 데뷔, 뮤지컬 '록키호로쇼' '마마 돈크라이' 드라마 '마더' '시카고 타자기' '크리미널 마인드' '친애하는 판사님께' '러블리 호러블리' '안단테' '내 아이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11.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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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하경, 리얼한 발달장애 연기 치밀함 덕분 가능

배우 하경의 발달장애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4회에는 첫 장면부터 삼정시 3인조 강도살인사건의 재심을 두고 권상우(박태용) 변호사와 배성우(박삼수)기자, 국내 최대 로펌, 삼정시 3인조 사건 담당 정웅인(장윤석) 검사가 모여 재심 포기를 합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발달장애를 안고 있는 하경(상현)이 사람 취급도 못 받고 구타당하며 강제로 자술서를 작성한 기억을 떠올렸다. 잡고 있던 펜을 던지며 밖으로 뛰쳐나가 합의에 실패, 재심이 진행됐다. 하경은 극 중 발달장애인의 리얼한 연기 위해 원작 '지연된 정의'와 관련 영상을 참고하며 치밀한 연기준비를 했다. 그런 노력 덕분에 촬영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소름 돋는 연기를 펼쳤다는 칭찬이 쏟아졌고, 방송 종료 후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2016년 연극 '갈매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하경은 뮤지컬 '록키호러쇼', '마마돈크라이'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마더'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입대 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좋은 평을 받았다. 올해 7월 전역 후 '날아라 개천용' 공개 오디션에서 1000명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상현 역에 낙점됐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 5화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을 통해 이들의 억울한 사연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11.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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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캐스팅…에릭과 호흡[공식]

배우 전승빈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전승빈이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극.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에릭(문정혁), 유인나, 임주환, 박소진이 출연한다. 극 중 전승빈은 대외적으로는 국제변호사로 활동하지만 산업 스파이를 양성하는 에이전시 헬메스 소속의 순정남 피터 역을 맡았다. 지난해 전역 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김종욱 비서관 역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던 전승빈. 이후 MBC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김호진 역으로 활약했다. 방송 종영과 동시에 오디션을 진행, '나를 사랑한 스파이' 피터 역을 확정했다. 전승빈은 "'보좌관'과 '나쁜사랑'을 통해 제게 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며 항상 겸손한 마음과 배움의 자세로 새로운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순정남 피터 역을 통해 다양한 모습과 깨알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6.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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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콘텐츠 복합문화공간' 두리랜드 24일 리뉴얼 오픈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한 두리랜드가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놀이공원이다. 1990년 개장 이후 꾸준히 운영을 해오다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내놀이공원 공사를 이유로 휴장에 들어갔다. 3년여의 준비 끝에 24일 개장하는 두리랜드는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을 새롭게 선보인다. 테마마크동에 들어서는 VR게임관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가족 게임공간을 제공하며, 테마파크에서 체험하기 힘든 롤러코스터, 로봇 탑승, 리듬게임, 고공 체험 등의 다양한 VR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두리랜드는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과 관련된 가상현실들에 대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도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3년의 공사기간 동안 난제가 많았지만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라는 임채무의 신념 때문에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임채무는 현재 SBS 일일극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이진상)의 아버지 이백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4.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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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드림스톤엔터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배우 김혜선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13일 “그동안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왕수진 역으로 출연한 김혜선은 제니(신다은) 친엄마처럼 행세하면서 제니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는 또 MBC ‘대장금’, MBC ‘동이’, MBC ‘마의’, MBC ‘계백’ 등 사극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창욱과 함께한 중국드라마 ‘나의 남신’(我的男神)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정도로 다방면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80~90년대 인기를 휩쓴 하이틴스타 김혜선은 지금까지 현대물에서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김혜선 배우와 많은 대화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도전정신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회사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용해 김혜선 배우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허태희, 간미연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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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 한솥밥

배우 김혜선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그동안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끝난 SBS 일일극 ‘수상한 장모’에 왕수진 역으로 출연한 김혜선은 신다은(제니)의 친엄마처럼 행세하면서 제니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는 악역을 맡아 출연했다. 또한 현대물뿐만 아니라 MBC ‘대장금’, MBC ‘동이’, MBC ‘마의’, MBC ‘계백’ 등 사극에 얼굴을 비쳤으며, 지창욱과 함께한 중국드라마 ‘나의 남신’(我的男神)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80~90년대 인기를 휩쓴 하이틴스타 김혜선은 지금까지 현대물에서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김혜선과 많은 대화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도전정신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회사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용해 김혜선 배우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허태희, 간미연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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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배우 최재성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깊이 있는 연기파 배우로 35년간 대중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하며 사랑을 받아온 최재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1985년 KBS 10기 공채탤런트 출신인 최재성은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1986),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25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상(1986), 제2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1992)을 수상했다. 특히 '여명의 눈동자'는 최근 뮤지컬로 제작이 될 정도로 아직까지 회자 되고 있는 작품이다. SBS '잘키운 딸하나'(2013)에서 자식보다는 본인의 야망을 더 중시하는 아버지 역을 맡았지만, KBS '내일도 맑음'(2018)에서는 가죽공방을 운영하는 따뜻한 아버지 연기를 소화하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합참의장 이관묵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바 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이어받아 제2의 전성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허태희, 간미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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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희,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배우 허태희가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KBS 코미디언 공채 16기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허태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허태희는 최근 종영된 tvN 월화극 '블랙독'에서 3학년 국어 정교사 하수현 역을 맡았다. 서현진(고하늘), 라미란(박성순)과 대립하는 캐릭터로 극의 갈등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개그맨 허승재에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위해 활동명을 허태희로 변경, 2005년 MBC 드라마 '신입사원'을 시작으로 드라마 '스타의 연인', '아가씨를 부탁해', '파스타', '신데렐라 언니', '커피하우스', '시크릿 가든', '마이 프린세스', '미친 사랑', '나쁜 녀석들', '봄이 오나 봄', 영화 '영화는 영화다', '집행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얻어온 허태희와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 향후 허태희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태희는 현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촬영 중이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간미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3.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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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보좌관2' 이어 '나쁜사랑' 검사로 열일 행보

배우 전승빈이 12월 2일 첫 방송될 MBC 새 일일극 '나쁜사랑'에 검사 호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승빈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극 '보좌관2'에서 김갑수(송희섭) 사무실에서 김종욱 비서관으로 감초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현실감 있는 연기로 살리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여기에 '나쁜사랑'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보좌관2' 방송 중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전승빈이 분하는 호진은 큰누나 차민지(은혜)와 작은누나 신고은(소원) 쌍둥이 자매의 막내 남동생이다. 집안에 등불이자 어머니 희망이다. 초반 큰 사건을 계기로 오로지 사법고시만 매달린 끝에 합격하고 검사가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캐릭터다. 매번 사건에서 중심이 되고 매개체가 되는 역이라 섬세한 연기력이 요구된다. 전승빈이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해진다. 전승빈은 2007년 KBS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으로 데뷔, '징비록', '일편단심 민들레' '대왕의 꿈'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외에도 배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김윤경, 간미연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19.11.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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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황바울 결혼사진 공개, 선한 미소 닮은 신혼부부

간미연과 황바울이 축하 속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9일 간미연과 황바울은 서울 동숭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함께 걸어갈 앞날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지인들의 축하 속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다는 전언이다. 3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연극과 뮤지컬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3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간미연은 모태신앙인 황바울을 이해해 기독교로 개종했음을 고백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바울은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만나오면서 나보다 생각도 깊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옆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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