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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PSG→ATM 이적료는 857억?…이강인 이적 허용 금액 공개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5)에게 매겨진 이적료가 최대 5000만 유로(약 857억원)라는 주장이 나왔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PSG가 이강인에게 가격을 매겼다. 이는 4000만~5000만 유로이며, 이 가격이라면 구단은 그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보낼 거”라고 주장했다.매체는 “아틀레티코는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구단의 목표인 이강인의 이적료는 최대 5000만 유로다. 지난주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스포츠 디렉터가 파리로 이동해 이강인을 위한 첫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PSG에서 3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이강인은 최근 아틀레티코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지난 17일 스페인 매체 AS가 “아틀레티코 고위 관계자가 PSG와 릴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강인 영입을 위한 협상을 가속화했다. 그는 이적 또는 임대로 올 수 있다. 아틀레티코 공격진 강화를 위한 1순위 목표”라고 보도하면서다.마침 아틀레티코는 최근 자코모 라스파도리(아탈란타) 코너 갤러거(토트넘) 등을 결별하며 1군 가용 인원이 20명 정도로 줄어든 상태.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소 빡빡한 샐러리캡을 이유로 많은 선수를 데려오긴 어렵다. 이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모색 중인데, 그중 한 명으로 이강인이 언급된 것이다.이날 마르카는 이강인에 대해 “가격은 높지만, 아틀레티코는 오른쪽 측면을 차지하고, 공격에 힘을 보탤 수 있고, 큰 상업적 가치를 지닌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며 “그 가치는 매우 크다. 아틀레티코는 몇 년 전부터 이미 작업해 온 한국 시장이 있다.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은, 자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과 관련한 모든 일을 광적으로 따라가는 나라에서 아틀레티코의 성장을 더욱 강화할 거”라고 내다봤다.하지만 매체가 꼽은 이강인의 아틀레티코행 마지막 관문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승인이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은 겨우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잃고 싶지 않아 한다”며 “이강인은 주전은 아니지만, 꽤 자주 출전한다. 물론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라면 다른 이야기일 거”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PSG 합류 뒤 3시즌 동안 공식전 106경기 14골 14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우중 기자 2026.01.22 06:59
연예일반

돌고래유괴단 “법원, ‘뉴진스 뮤비’ 저작권 침해 NO…계약위반 판단에 항소” [공식]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 측이 그룹 뉴진스 뮤직비디오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과 관련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이유를 밝혔다. 돌고래유괴단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3일 선고된 어도어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 판결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유포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은 위 사건 판결에서 어도어의 주장과 달리 '어도어와 당사 사이에 뉴진스의 ETA 디렉터스 컷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행위는 당사자들의 구두합의에 따른 것이므로 무단게재로 볼 수 없다', '구두합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언과 증거들도 모두 신빙할만하며 그 진의를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판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계약서에서 서면동의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어도어 대표이사와의 구두합의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계약위반에 따른 위약벌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그 외 법원은 당사의 저작권 침해가 성립되지 않고, 신우석 감독의 입장문 게시도 적법한 것이라고 명확히 판단하여 어도어의 당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ETA 디렉터스 컷 영상 업로드에 대한 당사자 사이의 명확한 합의를 인정하면서도 그 합의를 서면으로 작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사의 의무위반을 인정한 것은 그 자체로 이유 모순이자 구두합의로써 서면계약을 대체하기로 했던 당사자들의 합의 당시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에 당사는 1심 재판부의 결정이 합의 당사자들의 의사에 반함은 물론 보편적인 상식에도 어긋난다고 보고 지난 20일 항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지금까지 당사가 제작한 뉴진스 뮤직비디오 및 부가 콘텐츠는 돌고래유괴단의 포트폴리오 확장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적자를 감수하며 진행한 작업”이라며 “당사는 본 사건에서도 이를 입증하기 위해 프로젝트 손익 관련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여 사실관계를 증빙했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당사의 계약 구조에 대한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돌고래유괴단은 합리적인 계약을 통해 독립적인 창작환경을 보장받으며 상호 존중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근거 없는 억측이나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당사는 향후 허위 사실 유포, 조직적 댓글 조작 등의 행위에 대해 제보를 바탕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법원은 지난13일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은 원고 어도어에게 10억 원 및 이에 대하여 2024년 12월 14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재판부는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우석 감독에 대한 어도어의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어도어는 2024년 9월 돌고래유괴단과 신 감독을 상대로 계약 위반에 따른 책임과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11억 원 상당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돌고래유괴단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20일 서울중앙지법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1 17:21
산업

서울패션위크 내달 3∼8일 개최

서울시는 내달 3∼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은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참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드쇼, 서울패션포럼 등을 DDP 한 곳에 집중해 효율성과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높였다.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해 15개의 패션쇼와 9개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개막일인 2월 3일 브랜드 '뮌'(MUNN)이 오프닝 쇼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뮌의 한현민 디자이너는 브랜드의 정체성인 '낯설게 하기' 철학을 드러내는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14개 브랜드는 DDP 아트홀 1관의 대형 런웨이에서 차기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디자이너 이청청의 브랜드 '라이'(LIE)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컬렉션 전반에 담아낸다.프레젠테이션은 DDP 아트홀 2관, 이간수문 전시장 등 DDP 내부 공간과 브랜드별 개별 쇼룸을 연계해 진행한다,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 모두 브랜드 콘셉트와 상품 구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청담·북촌 등의 개별 쇼룸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브랜드 '유가당'은 'K-패션 데몬헌터스'를 콘셉트로 이무기·해태·도깨비를 테마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국악 연주가 어우러진 한국적 연출을 통해 몰입형 무대를 기획했다.DDP 아트홀 1관은 약 750석 규모의 런웨이와 10개의 대형 LED 패널을 이용한 영상·조명·특수효과를 통해 컬렉션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아트홀 2관은 정갈한 '화이트 콘셉트' 공간으로 조성돼 컬렉션과 소재, 디테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시는 특히 이번 시즌 운영 효율을 고려해 '전략적 편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하루 2∼3개 쇼를 약 3시간 간격으로 배치해 입장, 무대 전환, 재정비 과정이 원활하게 했으며, 쇼 사이 시간에는 프레젠테이션과 쇼룸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가 컬렉션과 브랜드를 끊임없이 경험하게 하는 전략이다.비즈니스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쇼는 2월 5∼7일 DDP 디자인랩과 주요 패션 상권인 성수·한남에서 열린다.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0개국 해외 바이어 100명과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바이어별 관심 영역과 가격대 등을 사전에 조사해 수주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DDP 디자인랩(1∼4층)에서는 브랜드별 부스와 시가 육성하는 '서울패션허브' 단체관을 비롯해 3개 멀티쇼룸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은 의류·잡화를 중심으로 9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성수·한남·강남 일대에서는 블루엘리펀트, 지용킴, 오호스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쇼룸 투어를 병행한다.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는 지난 2026 S/S 시즌에 745만달러(약 104억원)의 수주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매 시즌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고급백화점 체인 하비니콜스, 미주·유럽 대형 패션 편집숍 어반 아웃피터스, 동남아 최대 편집숍 클럽21 싱가포르 등의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2026 서울패션포럼'은 2월 3일 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K-패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패션 산업 관계자와 미디어를 중심으로 약 300명이 참여한다.로에베(LOEWE) 코리아 욘 젬펠 지사장이 '글로벌 패션 산업의 흐름과 세계 시장 속 K-패션의 도약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업계 세션에서는 이지은 더블유컨셉코리아 상무, 란 알모그 글로벌-E 한국·일본 지사장 등이 K-패션의 글로벌 확장 전략 등을 논의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패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션을 새롭게 마련했다. 분크 석정혜 대표가 K-패션의 문화적 영향력과 성장에 대해 발표하며, 앤더슨벨 김도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인용 클로버추얼패션 최고기술경영자(CTO)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아울러 시는 서울패션위크 주요 패션쇼를 생중계한다. DDP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주요 런웨이 현장을 실시간 송출하고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해 국내외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시민을 대상으로 한 패션쇼 초청 이벤트도 열린다. 이달 25일까지 서울패션위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거쳐 당첨자에게 1명당 2장의 패션쇼 관람 초청권을 제공한다.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DDP 집중 개최를 통해 패션쇼 관람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디자이너와 바이어, 산업 관계자가 서울패션위크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21 14:44
OTT

넷플릭스,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에...“한층 높은 기준으로 검증“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유기환 넷플릭스 한국 예능 부문 디렉터는 일반인 출연 예능의 검증 문제와 관련해 “일반인 예능과 리얼리티 예능이 늘어나면서 시청자들 역시 보다 날 것의 콘텐츠를 원하고 있다”며 “일반 개인의 이력이나 범죄 이력을 사전에 모두 파악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는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검증 절차는 모두 준수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논란이 발생하는 상황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 방송보다 한층 더 높은 기준으로, 가능한 한도 내에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성근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약 10년 전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시동을 켜놓고 잠들어 있다가 적발된 적이 있고, 가장 최근의 경우는 5~6년 전”이라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임성근 셰프는 자필 사과문도 함께 공개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이 여파로 출연 예정이던 일부 방송 녹화는 취소됐으며, 이미 촬영을 마친 분량에 대해서는 편집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1 13:36
해외축구

이강인 스페인 복귀설…“PSG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아” 프랑스 매체 주장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는 이적이 없으리라 내다봤다.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와 연결된 이강인은 올겨울 PSG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강인은 그동안 꾸준히 아틀레티코 이적설에 시달렸다.지난 20일 스페인 마르카가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이적설이 재점화했다. 매체는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스포츠 디렉터가 이강인 영입을 열망한다며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뤘다.2023년 7월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적을 옮긴 이강인은 2년 반 넘게 프랑스에서 뛰고 있다.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PSG에서 주전 멤버는 아니지만,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쪽에서는 대체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갈 수 있다는 뉘앙스로 보도가 나오지만, 프랑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르 파리지앵은 “현재로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 앞으로 몇 주 안에 PSG를 떠날 의사가 전혀 없다”면서 “이강인은 여전히 PSG에서 자신의 미래를 보고 있으며 이곳에서 뛰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매체는 이강인이 지난여름 이적을 원한다고 의사를 밝혔던 것과 현 상황이 완전히 대조적이라고 짚었다.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14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수확했다. 시즌 초반 동료들의 줄부상으로 전보다 더 많은 기회를 잡았고, 좋은 활약으로 현지 찬사를 끌어내기도 했다. 이전 두 시즌보다 입지를 넓혔다는 평가다. 다만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친 뒤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21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 CP(포르투갈)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김희웅 기자 2026.01.21 12:33
OTT

영화 4편·예능 다각화…‘10주년’ 넷플릭스, 2026 향한 자신감 [종합]

올해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넷플릭스가 2026년 콘텐츠 방향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가 열렸다.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는 2026년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주요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VP를 비롯해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 김태원·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으며, 배우 전도연, 남주혁, 손예진, 박은빈과 안성재 셰프도 함께했다. 강동한 VP는 “지난해 콘텐츠 홍수 속에서도 선택받는 최고의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올해 역시 그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국가”라며 “넷플릭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콘텐츠 환경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파트너로서 신인 창작자들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화 부문에 대한 계획도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올해 ‘남편들’, ‘크로스2’, ‘파반느’, ‘가능한 사랑’ 등 총 4편의 한국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원 디렉터는 “최근 좋은 이야기를 가진 영화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산업이 어려운 현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빛을 봐야 할 영화를 찾아 창작자와 함께 끝까지 동행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한 재미와 깊이 있는 사유를 담은 작품을 통해, 올해가 지나 ‘넷플릭스가 좋은 영화를 많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예능 부문에서는 장르의 다양화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유기환 디렉터는 “‘흑백요리사’ 시즌3와 ‘데블스 플랜’ 시즌3 등 검증된 ‘컴피티션’ 예능을 비롯해 ‘유재석 캠프’, ‘이서진의 달라달라’ 등 방송계 큰 인물인 유재석, 나영석 PD와 함께하는 예능, 그리고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까지 폭넓은 장르의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디렉터는 “마치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는 푸드코트처럼 폭넓은 예능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2026년 넷플릭스 한국 예능은 한국적인 재미에 집중해, 사랑과 경쟁, 웃음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재미를 담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넷플릭스를 빛낼 배우들도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작품과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가능한 사랑’의 전도연, 시리즈 ‘동궁’의 남주혁, ‘스캔들’의 손예진, ‘원더풀스’의 박은빈 등이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 소회를 밝혔다. 전도연은 “전 세계 시청자분들에게 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사극 ‘스캔들’에 출연하는 손예진은 “조선시대의 한국적인 미를 글로벌 팬들에게 섬세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작품의 미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6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 오프닝 영상에 아시아 배우 중 유일하게 참여한 남주혁은 “런던에서 촬영했다”며 “다른 배우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같은 영상 속에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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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스캔들’로 사극 도전…“한국적인 미 섬세하게 담아내”

배우 손예진이 사극 도전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가 열렸다.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는 2026년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주요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VP를 비롯해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 김태원·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으며, 배우 전도연, 남주혁, 손예진, 박은빈과 안성재 셰프도 함께했다.손예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사극에 도전한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다. 손예진은 극중 조씨부인 역을 맡았다.손예진은 “아름다운 조선시대의 풍경과 한복, 한옥 등을 만나볼 수 있다”며 “사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려하고 강렬한 비주얼보다는, 조선시대 고증을 바탕으로 한 미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이어 “절제된 색감과 여백 등 한국적인 미가 잘 드러나도록 섬세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글로벌 팬들이 ‘조선시대의 한국이 이렇게 아름답구나’라고 새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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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스’ 박은빈 “개차반 캐릭터…재기발랄한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박은빈이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가 열렸다.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는 2026년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주요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VP를 비롯해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 김태원·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으며, 배우 전도연, 남주혁, 손예진, 박은빈과 안성재 셰프도 함께했다.박은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인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을 배경으로,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박은빈은 극중 주된 배경이 되는 해성시에서 ‘개차반’이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개차반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철부지스럽고 철딱서니 없지만 재기발랄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라고 소개했다.이어 “인물들과 사건, 이야기가 예측 불가능한 지점에서 오는 재미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어떤 초능력을 쓰게 될지도 함께 궁금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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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남주혁 “넷플릭스 오프닝 런던서 촬영, 큰 영광”

배우 남주혁이 넷플릭스 오프닝 영상 촬영 소감을 전했다.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가 열렸다.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는 2026년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주요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VP를 비롯해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 김태원·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으며, 배우 전도연, 남주혁, 손예진, 박은빈과 안성재 셰프도 함께했다.남주혁은 올해 3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특히 남주혁은 아시아 배우 중 유일하게 넷플릭스 오프닝 영상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런던에서 촬영했다”며 “직접 다른 배우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같은 영상 속에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새롭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1 11:49
OTT

‘가능한 사랑’ 전도연 “넷플릭스 4번째 작품,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으로 넷플릭스와 다시 만난다.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가 열렸다.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는 2026년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주요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VP를 비롯해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 김태원·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으며, 배우 전도연, 남주혁, 손예진, 박은빈과 안성재 셰프도 함께했다.전도연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관객과 만난다. ‘가능한 사랑’은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의 세계가 얽히며 네 사람의 일상에 균열이 퍼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번 작품은 전도연과 넷플릭스의 네 번째 협업이기도 하다. 전도연은 앞서 ‘자백의 대가’, ‘길복순’, ‘굿뉴스’ 등을 통해 넷플릭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전도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있다”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다. 작품이 어떻게 완성될지 저 역시 궁금하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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