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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볼래’ 안길강, 강릉 명물 ‘연탄빵’ 보더니 하는 말이…

무서운 형님들의 달콤살벌 디저트 입문기 ‘디저볼래-디저트 먹어 볼래’가 강릉 연탄빵을 맛봤다.U+ 모바일tv에서 26일 공개된 ‘디저볼래’는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이 강원도 강릉의 명소 안목커피거리를 찾았다. 이 곳의 한 디저트 가게를 찾아 유명한 ‘연탄빵’을 만났다. 네 사람은 “연탄을 먹는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탄빵의 실물을 본 안길강은 “이거 정말 잘 만들었다”며 “틀로 찍어서 이런 모양을 만든 건가”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지승현은 “이런 건 찍어야 해”라며 정신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댔다.이어 형님들은 저마다 연탄에 얽힌 추억담을 한 마디씩 풀어냈다. 신승환은 “전 그래도 어릴 때는 연탄 세대거든요. 형님들은 커서도 연탄 세대죠?”라고 물었다. 안길강은 “직접 내가 다 연탄을 갈았지”라고, 정해균은 “난 20대 초반까지는 연탄 세대였다”고 답했다. 또 안길강은 “연탄재를 눈에 섞어서 눈사람을 만들면 좋다”고 ‘꿀팁’을 전했고, 신승환은 “그건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정해균은 “연탄보다 연탄 집게에 얽힌 추억이 더 많다”며 “우리 엄마가 날 때릴 때 꼭 연탄집게로 하셨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탄에 얽힌 형님들의 추억담과 함께하는 ‘연탄빵’ 영접기는 26일 U+ 모바일tv의 ‘디저볼래’ 11~12회에서 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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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볼래’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 이번엔 인생네컷 신문물 체험

무서운 형님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이 디저트에 이어 이번에는 인생네컷 신문물을 체험했다.12일 공개된 U+ 모바일tv에서 공개될 ‘디저볼래’ 7~8회에서 서울 송파구의 핫플레이스, ‘송리단길’에서 인생네컷으로 포복절도 유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들은 송리단길에서 MZ세대에 선풍적인 인기인 ‘인생네컷’을 발견했고, 정해균은 “저거 스티카 사진 아니야?”라며 ‘세기말’ 용어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기심이 동한 4총사는 인생네컷에 들어가 정해균이 택한 새마을운동 로고 모자부터 형형색색 리본 머리띠까지 온갖 아이템들을 탐방했다. 러블리한 아이템들을 장착해도 이들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가릴 수는 없는 가운데, 맏형 안길강은 하트 모양 선글라스를 썼는데도 ‘살기’를 대방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런 걸 어떻게 해?”라며 고민하던 안길강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몇 초마다 아이템을 바꿔가며 ‘귀요미’로 변신해 프로페셔널 명배우의 풍모를 뽐냈다. 한편 네 사람은 맛집 가득한 송리단길에서 몽실몽실한 자태와 부드러운 크림,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콤함이 매력인 새로운 디저트를 만났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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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 납치 아님 주의! 디저트 먹으러 감

얼굴만 봐도 오금이 지리는 악역 전문 배우들이 서울 강남에 총출동한다.배우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이 달콤한 디저트를 찾아 한밤중 납치 소동을 벌인다.이들은 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 모바일tv의 예능 프로그램 ‘디저볼래-디저트 먹어 볼래’에서 슈트를 쫙 빼입고 화려한 강남의 밤거리를 찾는다. 이들은 번쩍번쩍한 네온사인에 취해 밤거리를 거닐며 설렘을 드러낸다.지승현은 “밤에 강남에서 디저트를 먹는다고”고 하자 신승환은 “아니다. 내가 봤을 때 오늘은 회식하는 거다”며 다른 기대감에 찼다. 정해균도 “오늘은 회식하는 거죠? 이 느낌 그대로”라며 한껏 상기됐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제작진에 의해 차량에 태워졌다. 형님들은 “이건 명백한 납치”라며 불안해했다. 이윽고 번화가에서 점점 멀어지는 차량에 지승현은 체념한 듯 “지금 우리 어디로 납치되는 거에요?”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안길강은 “납치된 게 아니라, 우리가 누구를 납치하러 가는 거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으로 동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이날의 디저트가 무엇일지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가운데 한적한 주택가 앞에 차량이 멈췄고, 형님들은 의구심으로 술렁였다.무서운 형님 4총사가 도착한 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3대 코스 디저트 레스토랑이었다. 하지만 코스 시작부터 달콤한 애피타이저를 맛본 ‘NO 당 형님’ 안길강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정해균은 “형은 도대체 뭘 먹어야 하느냐”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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