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장광 딸' 미자, 남편 김태현과 갈비 뜯다 서로 물어뜯는 신혼? 떡실신 사태까지..
'장광 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찰떡 케미 먹방을 선보였다. 미자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미자네 주막'에 '개그맨 남편과 개그우먼 아내의 처절한 분량싸움 (ft. 미자 떡실신)'이라는 제목으로 소갈비 먹방을 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남편과 갈비를 뜯으러 갔다가 서로를 뜯고 왔습니다 ㅎㅎ 다음 영상에서 오빠와 제대로 찍어볼게요. 기대해주세용^^"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해당 영상에서 미자는 소갈비 먹방을 하다가 옆에서 촬영 겸 진행 보조를 맡고 있는 김태현과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미자는 "오빠는 나처럼 밥먹을 때 이렇게 까부는 여자친구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김태현은 "없다. 지인으로도 둔 적 없다"라며 폭탄을 투척했다. 미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와인까지 들어부어 마시며 춤을 췄고 먹방을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다음번엔 태현님도 출연하시는 건가요?", "신혼부부 케미 너무 좋아요", "결혼 후 더 행복해보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현은 장인어른인 장광과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6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