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예능

거미 “조정석, 엄마와 내 험담 해” 남편 폭로 (‘미우새’)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에 대해 폭로한다.거미는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등장해 남편 조정석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거미는 모벤져스를 위해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거미의 감미로운 노래에 푹 빠진 모벤져스는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거미의 노래에 감동한 지민 어머니는 딸의 결혼식 축가를 거미가 해준다는 소식에 감사를 거듭 표했다. 그러나 거미는 “내가 축가를 한다는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면서 당일 스케줄을 봐야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이를 들은 지민 어머니는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축가 섭외에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 거미는 화제가 되었던 남편 조정석과의 첫 듀엣 무대에 대해 “남편과의 첫 무대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남편의 노래 실력을 평가해달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전문가다운 답변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조정석이 딸을 위해 자장가를 녹음하는가 하면 마술 공연까지 펼친다”며 남편의 딸바보 일화를 공개한 거미는 “사실 남편이 엄마와 내 험담을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55분.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1 20:46
연예일반

‘유퀴즈’ 조정석 “딸, 너무 소중해… 손톱 깎아주다 피 내고 낮술”

배우 조정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조정석은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신의 인생의 한 장면으로 딸의 탄생 순간을 꼽았다.조정석은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예뻐서 100일 정도까지는 씻기고 재우고 거의 다 내가 했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또 한 번은 아이 손톱을 잘라주다 피를 냈던 일을 공개하며 “(손톱이) 너무 작아서 살을 살짝… 피가 났고 딸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속상하고 울컥해서 낮술을 했다”고 덧붙여 공감대를 자아냈다.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결혼, 지난 2020년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23.01.04 22:52
연예

'미우새' 거미♥조정석 둘째 계획?…신동엽 "무조건 낳을거라고"

거미, 조정석 부부의 둘째 계획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거미가 스페셜 MC로 참석했다. 이날 거미는 14개월 된 딸이 너무 예뻐서 힘들다고 토로했다. "아플까 봐 다칠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남편 조정석에 대해선 "(집에 있을 때) 재밌을 때도 있고 과묵하고 진지할 때도 있다. 위트 있고 따뜻한 사람"이라면서 딸의 외모와 관련, "아빠 쪽을 닮았다. 아기 때 아빠와 닮은꼴이다. 가수들 목 풀 때 하는 걸 진짜 잘한다. 내가 하면 따라 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목청이 좋은 것 같다"라며 딸바보로 활약했다. 둘째 계획을 물었다. 신동엽은 "(조)정석이와 밥을 먹을 때 들었다. 둘째 계획을 묻자 정석이가 '무조건 낳을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거미는 "난 모르고 있었다. 그때 알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7 22:01
연예

'티키타CAR' 거미 "조정석 육아의 달인, 딸에게 '아로하' 불러줘"

거미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명품 보이스 거미가 출연해 레전드급 가창력과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거미는 8개월 된 딸을 향한 꿀 떨어지는 사랑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지난해 8월 득녀했다. '딸바보' 거미의 사랑 넘치는 엄마 미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예정. 특히 거미는 "육아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남편 조정석 씨도 육아의 달인"이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타고난 육아 체질이라는 거미의 반응에 '티키타카' MC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거미는 "딸이 내 노래만 틀어놓으면 꿀잠 잔다"는 특급 육아팁까지 털어놨다. 뮤지컬 배우로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인 조정석 역시 딸에게 육아송을 불러준다고. 이에 거미는 "조정석 씨가 딸에게 쿨의 '아로하'를 많이 불러줬다"고 귀띔했다. 또한 거미는 이날 역대급 성량을 과시하며 '티키타카' 버스를 콘서트장으로 만든다. 방송에서는 최초로 부르는 거미의 인생곡부터 전 국민이 아는 히트곡 메들리까지, 거미의 열창에 김구라는 "'티키타카'의 진수다!"라며 역대급 찐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23:14
연예

'슈가맨' CP "러브홀릭 지선, 매력 넘치는 '딸바보'"(인터뷰)

러브홀릭 보컬 지선이 오랜만에 '슈가맨'을 통해 방송에 출연, 매력적인 보이스와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자랑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 역시 누구보다 토크와 노래에 빠져들었던 출연자였다고 꼽았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윤현준 CP는 30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어제(29일) 방송은 록밴드 중에서 좋은 노래를 찾아 꾸민 특집이었다. 플라워의 노래도 그렇고 러브홀릭의 노래도 그렇고 다들 명곡이 아닌가. 이런 조합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쇼맨이 거미와 차지연이었다. 노래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그야말로 최상의 조합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러브홀릭 보컬이었던 지선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 같이 녹화를 해보니까 인간적으로도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토크에 최적화된 보이스와 감성을 가지고 있더라. 나 역시 빠져들어서 토크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노래를 담백하게 부르는 창법을 소화하는데 지금도 그 실력이 여전했다. 노래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 딸에 푹 빠져 있더라. '딸바보'였다. 그래서 당분간 육아에만 집중할 것 같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노래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플라워와 러브홀릭 지선이 출연한 '슈가맨' 25회는 평균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는 5.5%까지 치솟았다. 2049 타깃 시청률은 2.48%로 비지상파 최고를 나타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3.30 11: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