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레떼아모르, EBS 라디오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출연

‘팬텀싱어3’ 출신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가 EBS 라디오에 출연한다. 11일 EBS에 따르면 이번 기획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장에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레떼아모르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세음행 라운지’ 코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감미로운 라이브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레떼아모르는 막내이자 리더인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분위기 메이커 테너 김민석, 셋째 징검다리 바리톤 박현수, 맏형이자 배우인 김성식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이탈리어 ‘Lettera'(편지)와 ‘Amor’(사랑)를 합성한 단어 ‘Letteamor’(사랑의 편지)에서 착안한 것으로 러브레터를 쓸 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려 노력하는 것처럼 진실성을 담은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담겼다. 세계음악기행의 수요일 코너 '세음행 라운지'에는 지난달 22일과 29일, ‘팬텀싱어’ 출신 크로스오버그룹 ‘라비던스’와 ‘라포엠’이 각각 출연한 바 있다. 앞으로도 매주 다채로운 뮤지션들의 라이브가 이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7:24
연예

"랜선 콘서트"…'팬텀싱어3' 라포엠·라비던스 '세계음악기행' 연속 출연

음악의 위로가 절실한 때 마련한 라이브 랜선 콘서트를 함께 한다. JTBC '팬텀싱어3' 1위팀 라포엠과 2위팀 라비던스가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2시 EBS FM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에 2주 연속 차례로 출연, '세음행 라운지' 코너를 통해 생방 라이브는 물론,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기획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장에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팬텀싱어3’ 1위팀과 2위팀이 일주일 간격을 두고 연이어 생방송으로 출연하는 것은 최초다. 22일 출격팀은 라비던스다. 인간 첼로 김바울, 천재 테너 존 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원석 황건하 네 사람이 뭉친 라비던스는 '팬텀싱어3'에서 2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무대에서 ’월드뮤직의 끝판왕‘을 보여준 팀인만큼 이번 ’세계음악기행‘에서도 화려한 라이브로 제대로 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EBS에서 라디오DJ를 했던 고영열은 "색다른 모습으로 EBS에 나들이를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내비쳤다. 29일에는 영예의 우승팀 라포엠이 출연한다. 라포엠은 귀요미 바리톤 정민성, 전설의 테너 유채훈, 불꽃 테너 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등 성악가 4인으로 구성됐다. 라포엠은 ‘팬텀싱어3’ 결승 1차전의 프로듀서 심사결과에서 꼴찌였던 성적을 뒤엎고 시청자 온라인 사전투표와 결승 2차전 문자투표에서 역전극을 이뤄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진 팀이다. 라포엠 멤버들은 "이번 생방송에서 '팬텀싱어3' 종영 이후 근황과 프로그램 비하인드를 많이 털어 놓으려 한다. 무엇보다 스튜디오 라이브를 통해 스튜디오를 오페라 하우스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1 07:35
연예

칸 휩쓴 유태오,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 출연

러시아 국민 영웅 록스타 빅토르최를 다룬 영화 ‘레토’의 주연배우 유태오가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에 출연한다. 유태오는 7일 목요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 되는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에 출연해 모두 쏟아 놓는다. 자작곡 'Florence Kamerad - My Perfume'을 공개하고 빅토르 최의 음악과 다양한 월드뮤직을 유태오가 직접 선곡해 들려주고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세계음악기행’은 EBS 라디오에서 2002년부터 진행된 정통 월드 뮤직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루시드폴, 이상순, 성기완 등이 DJ를 거쳤다. 시즌8의 DJ는 모던록의 대부, ‘날아’를 부른 이승열이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음악을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수 이승열의 목소리로 전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6.05 18:11
연예

3인조 크랜필드,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영예

3인조 크랜필드가 '2014 올해의 헬로루키' 영광을 안았다.크랜필드(이성혁·지수현·정광수)는 지난 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2014 올해의 헬로루키'서 결선에 오른 6팀 중 최고점으로 우승을 차지, 상금 1000만원을 거머쥐었다.지난 4월부터 총 573팀이 지원해 1차 음원심사·2차 오디션·3차 본선을 거쳐 최종결을 치렀다. 크랜필드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 정돈된 사운드의 1집 '밤의 악대'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연 무대에서는 1집 수록곡 '파피용' '꿈'을 차례로 선보이며 흠잡을 데 없는 안정적인 연주와 몽환적인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우수상은 아즈버스에게 돌아갔다. EBS '스페이스 공감' '7월의 헬로루키'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응모한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결선까지 직행하는 기염을 토한 아즈버스는 섬세함과 강렬함이 담긴 이중적인 매력의 보컬로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어필했다.심사위원 특별상에는 파블로프가 선정됐다.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가사로 한국적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파블로프는 스쿨밴드로 시작해 1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팀답게 탄탄한 연주와 노련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치열한 경연 뿐 아니라 전인권 밴드·데이브레이크×로맨틱펀치·이디오테잎·지난해 대상 팀인 로큰롤라디오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심사위원석을 지키고 있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싱어송라이터 이승열, 3호선 버터플라이 보컬 남상아는 참가팀의 완성도 높은 음악에 찬사를 보냈다.'올해의 헬로루키'는 2007년에 시작돼 현재까지 총 119팀의 헬로루키를 선정했다. 국카스텐·장기하와 얼굴들·게이트 플라워즈·몽니·칵스·코어매거진 등 인디신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1.09 16:11
연예

뜨거운 여름, 워터파크엔 더 뜨거운 파티들 기다린다

뜨거운 여름, 뜨거운 파티들이 몰려온다.연일 30도를 넘어서는 때이른 불볕 더위가 시작됐다. 햇볕을 피해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몸을 맡길 지, 땀뻘뻘 흘리며 여름을 온몸으로 즐길 지는 선택사항. 뙤약볕에 태닝하며 놀고 싶은, 피끓는 젊은 청춘들을 위한 여름 파티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수영장에서 열리는 여름 시상식에서 록페스티벌까지 입맛대로 골라잡을 수 있다. ▶유일한 여름 시상식 20대를 위한 'Mnet 20's Choice(초이스)'가 올 여름 축제의 문을 연다.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오아시스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6회가 됐다. 'Mnet 20's Choice'의 특징은 시상식의 거추장스런 형식을 철저히 파괴한 것. 우선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는 대형 홀이 아닌, 수영장이다. 2010년부터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겨 관객들은 수영장 파티에 온 듯이 물놀이를 즐기며 시상식도 맛볼 수 있다. 레드카펫이 아닌, 블루카펫으로 스타들을 맞는 파격도 선보였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출연한 연예인들도 파티 분위기에 젖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 해 포미닛 현아는 빗물 때문에 바닥이 미끄럽자 하이힐을 벗어 던진 채 맨발로 '버블팝'섹시 댄스를 마쳤다. 권위 보다는 트렌드를 쫓는 시상 부문도 눈에 띈다. '20대의 선택'이란 타이틀 처럼 20대가 열광하고 관심있는 분야라면 모두 시상 부문이 된다. 김장훈·박진희·이효리·차인표·최시원(슈퍼주니어) 등이 노미네이트 된 '20's 소셜 아티스트, 인기 웹툰을 시상하는 20's 클릭 등 대중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시상 분야가 추가됐다. 20's 드라마 남자스타 부문에는 김수현(해를 품은 달)·송중기('뿌리깊은 나무')·이승기('더킹 투 하츠') 등이 후보로 올라 뜨거운 클릭을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윤신혜PD는 "'Mnet 20's 초이스'는 엠넷(Mnet)의 밝고 경쾌한 트렌디한 색깔을 보여주는 1년 중 가장 즐거운 파티"라며 "늘 처음,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도전 정신과 젊은 감각이 시상식의 색깔이다. 파티의 주인공은 스타라는 편견을 깨고 스타, 관객, 시청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파티를 기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Mnet 측은 "올해 20대는 어떤 것에 가장 열광했으며, 지금 그들이 어떤 것에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는 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각 부문 후보자에 대한 온라인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choice.mnet.com)서 진행된다.▶지산록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마니아들에겐 여름 록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 국내 록페스티벌계의 대표상품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라디오헤드를 비롯해 비디아이·더 스톤로지스·엘비스 코스텔로·아울시티·이적·김창완밴드·이이언·타루·넬·몽니·버스커버스커 등의 라인업이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은 도심을 벗어나 울창한 나무 숲 사이 계곡에서 펼쳐져 여름 휴가를 겸하는 장점이 있다. '국내 최초 아웃도어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8월 10일~12일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날 정서진에서 열린다. 지난 1999년 트라이포트 록페스티벌로 시작돼 이름을 바꿨다. 스노우 패트롤·애쉬·크리스탈 캐슬·이승열·윈디시티·킹스턴 루디스카·데이브레이크·옥상달빛·10Cm·어반자카파·장미여관 등등 1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올 처음으로 정서진으로 자리를 옮겨 장소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주최측은 "서해안의 낙조, 영종도를 넘어가는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전했다. '2012 슈퍼! 소닉 Super! Sonic 페스티벌'은 8월 14일~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핸드볼 경기장·88잔디마당·한얼 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일본 최대 도심형 페스티벌 '서머소식'과 연계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아웃도어형 페스티벌이 잘 맞지 않은 '깔끔족'들에게 잘 맞는 도심형 페스티벌이다. 스매싱 펌킨스·뉴오더·포스터 더 피플·소울왁스·티어스 포 피어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2.06.21 10: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