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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오늘(14일) 음방 컴백 무대.. ‘보디’ 최초 공개

그룹 하이라이트가 라이브 퍼포먼스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하이라이트는 14일 방송되는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 타이틀곡 '보디'(BODY)의 컴백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이날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컴백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믿고 듣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 특유의 노련함과 여유에 무대 완성도가 기대를 모은다. '보디'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챈트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곡이다. 하이라이트의 탄탄한 보컬이 신선한 장르와 만나 유니크한 매력을 완성한다. 발매 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멤버들의 위트와 케미스트리를 살린 '보디'의 키치한 퍼포먼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이라이트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와 앞서 공개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에서 그루브한 매력의 군무와 다양한 페어 안무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통통 튀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도 관전 요소 중 하나다.하이라이트는 컴백 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돌등판', '개는 훌륭하다', '라면꼰대',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등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하이라이트의 반전 매력이 화제성을 불러 모으고 있다.하이라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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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논란 여파..’라면꼰대’, 결국 방송 무기한 연기 [공식입장]

웹툰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출연 예정이던 새 예능 ‘ 라면꼰대 여름캠프’가 결국 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 1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면꼰대 여름캠프’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오는 4일 예정이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오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주호민을 포함해 김풍, 이말년, 빠니보틀, 곽튜브가 여름 캠프를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주호민은 최근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자폐 성향의 아들이 수업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됐고, 그 상황에서 특수교사 A씨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 주호민의 주장이다. 주호민은 “단순한 훈육이 아니었다”고 고소 취지를 설명하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비난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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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오은영 논란..‘교권 침해’ 방송가까지 ‘비상’

우리 사회를 덮친 교권 침해 이슈가 방송가까지 번졌다.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논란이 일면서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들은 비상이 걸렸다. 육아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는 교권 추락의 책임자로 지목되면서 해명까지 나섰다. 주호민 작가를 둘러싼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주 작가가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은 게 발단이었다. 자폐 성향의 아들이 수업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됐고, 그 상황에서 A씨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 주 작가의 주장이다. 논란이 커지자 주 작가는 “단순한 훈육이 아니었다”고 고소 취지를 설명하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또 다른 학부모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도 의견을 내놓으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교권 침해 의혹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해당 이슈에 대한 여론의 주목도가 커진 영향도 있다. 주 작가를 둘러싼 논란에 방송가까지 비상이다. 주 작가는 큰 흥행을 거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로 그간 유튜브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지만 논란이 일자 이미지는 한순간에 뒤집혔다. 공개를 앞두고 있던 주호민 출연 프로그램들에 통편집과 하차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편집 없이 방송됐으나, 다음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선 주호민의 고정 코너가 다른 코너로 대체 편성됐다. 당장 오는 4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사안을 살펴보면서 하차 여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웹툰작가 기안84와 함께 여행을 하는 유튜브 채널의 웹예능 ‘주기는 여행중’은 업로드가 중단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출연자가 범법 행위를 한 게 아니라면 하차 결정은 쉽지 않다”면서도 “여론이 안 좋은 만큼 프로그램에 영향은 불가피하다. 주호민 씨는 법적 판단을 기다려달라고 했으나 여론 재판은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교권 침해 이슈는 방송가에서 아동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서이초 사건을 두고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SNS에 “‘금쪽이 류’의 프로그램들이 지닌 문제점은 방송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 사안에 대해서 해결 가능하다는 환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교권 침해의 책임이 오 박사에게 있다는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체벌 없이 솔루션만으로 아이가 교화될 수 있다는 식의 솔루션이 교권 추락을 부추겼다는 주장이다. 이에 오 박사는 최근 열린 넷플릭스의 한 행사에서 해당 이슈를 두고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키울 수 있게 각자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오 박사의 교육관과 그가 제시하는 솔루션이 주를 이루는 육아 프로그램의 방향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방송 출연자들이 공인으로 여겨지는 만큼 사회 이슈가 터졌을 경우 이들이 곧바로 비난과 책임의 대상이 된다”며 주 작가와 오 박사를 향한 여론의 현재 반응 원인을 짚었다. 이어 “오 박사의 경우 ‘아동 문제 해결의 마법사’처럼 포장되는 프로그램들의 문제점을 꼬집을 수는 있으나 오 박사가 이 문제의 근본 원인처럼 비난을 받는 것은 과도하다”며 “주 작가의 경우도 일단은 법적 판단이 나올 때까지는 무분별한 비난을 삼가야 한다. 다만 아동학대 정황이 밝혀지지 않을 경우 그 역풍과 질타 또한 책임질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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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침착맨·주호민·김풍 왜 봐요?” 유튜브·TV까지 사로잡은 스타 웹툰 작가들

이제는 웹툰 작가보다 방송인으로 더 유명하다. 개성 넘치는 작화와 스토리로 웹툰계를 주름잡던 침착맨, 주호민, 김풍 등이 유튜브, TV를 사로잡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들을 필두로 한 예능 프로그램도 등장하는가 하면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한다. ‘침착맨’으로 꾸준히 활약 중인 이말년 작가는 도합 284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유튜브 강자다. 그는 미(美)친 입담과 일명 ‘B급 감성’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말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의 콘텐츠는 대부분 트위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의 편집본으로 구성돼있다. 주요 콘텐츠는 지인, 스타들을 불러 근황 대화를 나누는 ‘일상재롱’, 유행하는 음식을 리뷰하는 ‘식욕감퇴 다이어트 먹방’, 다양한 주제의 ‘이상형 월드컵’, 주로 그의 지인인 주호민, 김풍 작가와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드는 ‘불만 피우면 쿡방’ 등이다. 30일 기준 ‘침착맨’ 구독자 수는 204만 명, 쇼츠 영상을 주로 올리는 채널 ‘침착맨 플러스’는 56만 구독자를 육박하고 생방송 원본을 올리는 ‘침착맨 원본 박물관’은 24만 명으로 집계된다. 세 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총 28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말년은 2009년 만화가로 데뷔했다. 웹툰 ‘이말년씨리즈’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씨리즈 2018’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크리에이터로서 그의 이력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말년은 인터넷 개인 방송을 열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개성 넘치는 그의 외모와 입담은 방송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5년 방영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1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으며 ‘무한도전’ 웹툰 편 등 다양한 지상파 채널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웹툰 작가에서 크리에이터가 된 자전적 스토리를 풀며 여전히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유퀴즈’의 고정 MC였던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녹화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는 스페셜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력도 선보였다. 계묘년 새해, 그는 신인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OMG’에도 깜짝 출연했고 뉴진스 또한 이말년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말년의 절친한 친구로 잘 알려진 주호민, 김풍 작가의 인기도 뜨겁다. 실제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이 함께하는 영상이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침착맨’ 채널 구독자들은 세 사람이 자아내는 찐친(실제 친구) 케미스트리에 특히 환호한다. 먼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원작자인 주호민은 2018년부터 ‘침착맨’에 이따금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며 같은 해 고정 게스트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9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하며 고정 팬층을 형성했다. 이날 기준 유튜브 채널 ‘주호민’ 구독자 수는 52만명 가량이다. 만화가보다 요리사로 더 유명세를 탄 김풍은 현재 tvN PD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라면꼰대3’라는 콘텐츠를 이끌고 있다. 더불어 김풍은 ‘침착맨’ 채널 속 ‘불만 피우면 쿡방’에 자주 출연, 이말년을 대신해 방송을 주도하기도 한다. 웹툰 작가들의 활약을 등에 업고 예능가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7일 티빙은 새 오리지널 예능 ‘만찢남’의 1, 2회를 공개했다. ‘만찢남’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이들의 팬인 모델 출신 주우재 4인방이 뭉쳐 ‘그리는 대로’ 현실이 되는 무인도 생존 버라이어툰(예능+카툰)이다. 무인도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고군분투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의 재미와 출연진의 오랜 우정에서 나오는 케미를 담아내는 관찰 예능의 특징을 한 데 모았다. 웹툰 작가 시절 함께 동고동락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세 사람과 주우재는 날 것 그대로의 예능을 완성한다. 앞서 공개된 회차는 네 사람이 자신들이 그린 만화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그 안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미션을 부여받는 과정이 담겼다. ‘B급 감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만찢남’은 공개 직후 호평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소름 돋는 하이펄리즘”, “무인도 체질 기안84”, “어릴 적 꿈꾼 만화 속 주인공, 대리 성취한다”, “듣도 보도 못한 신(新)세계관 끝은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남겼다. 연출을 맡은 황재석 PD는 “오래된 팀이 될수록 케미가 쌓이는데 작가님들은 방송 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우리 입장에서는 큰 이득이었다”고 출연 섭외 이유를 밝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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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꼰대3' 주우재, 김풍과 검증된 케미 재입증 '빵~터졌네!'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MC 김풍과 함께 검증된 케미를 재입증했다. 주우재는 지난 8일 공개된 더밥스튜디오 '라면꼰대3'의 '입 짧은 우리 우재.. 괴식은 욕심내네요' 편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풍은 "'라면꼰대' 게스트 중 가장 적게 먹은 사람이 우재다. A/S를 위해 불렀다"라며 그를 격하게 환영했다. 주우재 역시 "두 번째 저를 부르셨다는 건 만회를 위해 부른 것 아니겠냐"라며 김풍이 선사할 맛난(?) 음식에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은 주우재의 데뷔 9주년과 '라면꼰대' 1주년을 합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특별함을 더했다. 주우재는 "한 번 그르친 걸 또 다시 그르치려는 사람은 흔치 않다"라고 거듭 기대를 표했지만, 김풍은 "오늘 떡을 하겠다"라며 오레오떡과 라면수프를 넣은 해물떡을 시도해보겠다고 털어놔 주우재를 경악(?)케 했다. 김풍은 "많은 한식 연구가들이 과연 이것이 가능한 요리인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드디어 오레오 떡과 라면수프를 넣은 해물떡이 완성되자 주우재는 난색을 표하면서 "건빵 입에 5개 넣고 물없이 (먹는 것 같다)"라고 하다가 해물떡을 먹은 후 "진짜 폭력적인데요? 우와 배부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주우재는 시종일관 김풍과 함께 절친이기에 가능한 남다른 티키타카와 케미로 시청자들의 흥미와 공감 그리고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오는 15일 공개될 '라면꼰대3' 11화에는 부케 다나카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경욱이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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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단독MC로 자리매김! 인기 힘입어 '라면꼰대2' 론칭

웹툰작가 김풍이 인기에 힘입어 '라면꼰대' 시즌2를 선보였다. 김풍은 8일 오후 유튜브채널 '더밥스튜디오'를 통해 '라면꼰대2'를 첫 공개했다. '라면꼰대'는 특별한 '라면 철학'을 가진 김풍이 최고의 재료가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전국 팔도 기행기로, 지난해 11월 9일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아이디어판단' '대한민국 치킨대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은 그는 '라면꼰대' 단독MC로 활약하며 제작진과의 남다른 티키타카 그리고 매회 초대된 게스트들과 시너지를 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첫 시작을 알린 '라면꼰대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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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장지수(꽈뚜룹), 산만한듯 빵~터지는 입담에 김풍 '홀릭'

유튜버 장지수(구 꽈뚜룹)가 산만한 듯 빵~터지는 입담으로 김풍을 사로잡았다.장지수는 14일 오후 유튜브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라면꼰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시간 반 직접 운전해 강릉을 찾았다"는 장지수는 "풍이 형 왔어요?"라며 제작진을 향해 질문을 던졌고, 그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진짜 꼰대야. 이름 너무 잘 지었어! 또 차에서 자고 있겠지. 잘라야 돼요"라고 분노(?), 웃음을 자아냈다.물론 이같은 거침없는 입담은 두 사람의 친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또 장지수는 특유의 산만한 언행으로 시종일관 김풍을 폭소케했다. 김풍은 "너도 혹시 INTP니? INTP 특징이 얘기에 집중을 못하고 조금하다가 딴 거 보면 저거 뭐지?라고 한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평소 남다른 친분을 쌓은 두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편안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지수의 엉뚱항이 어우러져 시종일관 유쾌함이 흘러넘쳤다. 한편 '라면꼰대'는 특별한 라면 철학을 가진, 라면에 진심인 김풍이 최고의 라면 재료를 찾기 위해 전국 팔도 라면 기행을 떠나는 웹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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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꼰대' 김풍, 히밥과 역대급 티키타카 "완전 좋아~"

웹툰작가 김풍이 유튜버 히밥과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안겼다.김풍은 7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더 밥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라면꼰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히밥과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히밥과의 만남 전 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제주 동문시장을 찾았다. "그 분이 적게 먹지 않아요"를 연신 연발한 김풍은 "두 사람이 먹지만 한 분이 많이 먹어요"라며 흑돼지 등 각종 재료를 아낌없이 준비했다.물론 "17인분 준비했다"는 김풍의 말에 "그거밖에 안사셨어요?"라는 히밥의 발언은 김풍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기도."배가 고프다"고 노래를 부르던 히밥은 생라면 먹방으로 김풍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히밥의 제주도 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주거니 받거니, 최고의 합으로 연신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면꼰대'는 특별한 라면 철학을 가진, 라면에 진심인 김풍이 최고의 라면 재료를 찾기 위해 전국 팔도 라면 기행을 떠나는 웹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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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꼰대' 김풍 "MZ세대와 거의 결 같아" 발언에 폭소

웹툰 작가 김풍이 자신은 MZ세대와 거의 결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풍은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더밥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라면꼰대' 서울 편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풍은 그의 작업실에서 전자렌지를 활용한 라면 조리법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라면 철학을 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풍은 특유의 입담과 위트 넘치는 행동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안겼다.김풍은 "프로그램 이름은 알고 계시잖아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라면꼰대'라고. 근데 그게 저랑은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저는 MZ세대랑 거의 결이 같거든요"라고 밝혀 폭풍 웃음을 안겼다.김풍은 또 "'아 뭐가 저게 꼰대야' '너무 MZ세대 아니야?' 막 이런 느낌일까봐"라며 "'라면 MZ 아니야?' 막 저 보면서 이렇게 얘기할까봐 사람들이. 좀 오해할까봐"라고 말해 거듭 폭소케 했다.그만큼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김풍은 제작진을 향해 "저는 약간 마인드가 그 뭐랄까. 그 서양 마인드여가지고 저는 말 놓는 거 좋아해요"라고 첫 만남에 반말을 시전, 웃음을 줬다.한편 '라면꼰대'는 라면에 진심인 김풍이 더 맛있는 라면 재료를 찾기 위해 전국 팔도 라면 기행을 떠나는 웹예능으로, 오는 16일 2편이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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