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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단독콘서트 ‘르브아’ 재개 온·오프라인 동시에 본다

가수 라비가 단독 콘서트를 재개한다. 라비의 네 번째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2022 RAVI CONCERT - REVOIR)가 5월 7일과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월 25일~2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취소된 지 약 2개월 만에 재개돼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예정이었던 지난 공연과는 달리 이번에는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마지막 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비는 오랜만에 직접 만나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와 퍼포먼스로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라비의 단독 콘서트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그루블린 SNS를 통해 공지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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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첫 단독 콘서트 "꿈 같다" 감격 소감

그룹 아이즈원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에 "꿈 같다"고 밝혔다.아이즈원은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EYES ON ME'를 진행했다. 7일 시작해 사흘째인 이번 공연은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즈원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리더 권은비는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행복해했다. 최예나는 "단독콘서트가 3일 째인데 여전히 꿈 같다", 장원영은 "준비하면서도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쿠라는 "벌써 마지막 날이다. 벌써 감동했다"며 미소지었다. 김민주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하게 됐다. 데뷔 쇼콘 때 월드 투어가 꿈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출발선에 서 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라비앙로즈’로 데뷔한 후 각종 음악방송 1위는 물론 ‘2018 AAA’, ‘2018 MAMA’,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등의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즈원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를 통해선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사진 = 오프더레코드 2019.06.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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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LR, 첫 단독콘서트 매진…내년까지 글로벌 투어

빅스LR이 첫 단독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빅스LR은 11월 18일(오후 8시)과 19일(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R 1st CONCERT ECLIPSE in SEOUL’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유닛 빅스LR의 막강한 티켓 파워가 입증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빅스LR은 ‘이클립스(ECLIPSE)’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만나는 빅스LR은 태양의 빛과 달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는 현상처럼 두 멤버의 상반된 매력을 강렬한 시너지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첫 단독 콘서트를 퍼펙트 매진으로 장식한 빅스LR은 이미 일본 주요 2개 도시에서도 콘서트 개최를 확정지어 글로벌한 인기 행보를 이어나간다. 내년 1월 25일 도쿄와 1월 27,28일 오사카에서 첫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일본에서도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그룹 빅스의 레오와 라비로 결성된 첫 유닛 빅스LR은 지난 2015년 데뷔 앨범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에 이어 두 번째 앨범 ‘Whisper(위스퍼)’까지 성공적 행보를 보이며,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유닛으로 사랑받고 있다. 빅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팬미팅 ‘VIXX의 Starlight Night Live(VNL)’를 개최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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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첫 단독콘서트 성료…'별빛' 수놓은 150분간의 판타지 세계!

그룹 빅스(VIXX)가 첫 단독콘서트 'VIXX LIVE FANTASIA(HEX SIGN)'을 성공리에 마쳤다.빅스는 지난 7월 18일~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중국·태국·모나코·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팬들까지 만났다. 데뷔 2년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빅스는 '판타지돌'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무대구성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섹시하고 강렬하지만 때로는 부드럽고 발랄한 무대를 소화해, 팔색조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려욱을 비롯해 친분 있는 스타들이 무대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VIXX LIVE FANTASIA'의 인트로에서는 공연심볼인 'HEX SIGN(헥스사인)'이 등장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술사의 모습을 한 출연자들이 퍼포먼스를 시작하며 판타지 세계로의 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나타난 빅스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인 '저주인형'을 부르며 공연을 시작을 알렸다. 이어 'Secret Night'을 부른 뒤, 보컬 레오(Leo)가 계단식 무대의 위로 올라가 건반을 치며 'Hyde' 의 인트로를 연주, 뮤지컬을 보는듯했다. 강렬한 'Hyde' 무대를 선사한 빅스는 'Beautiful Killer'까지 그로테스크(Grotesque)한 오프닝을 선사했다.쉴새 없이 4곡을 연달아 부른 빅스는 오프닝 멘트에서 공연 타이틀인 'HEX SIGN'에 대해 설명하며 "나쁜 기운으로부터 여러분을 지켜드리겠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여기서 쓰러지겠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남다른 각오와 의지를 보였다. 이어 빅스는 'CHAOS' 'B.O.D.Y'에서 댄스무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대답은 너니까' 달콤한 사랑노래 'Love, LaLaLa'를 부르며 발라드 무대까지 선보였다.이어 전광판 VCR에서는 오프닝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다크한 모습의 주술사가 아닌 귀여운 주술사 빅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에는 빅스 멤버들이 직접 구상한 특별한 유닛무대가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돼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었다. 레오X켄이 부른 애절한 발라드 '차가운 밤에'와 라비X혁 유닛의 'Memory'는 각각 레오와 라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었으며, 엔X홍빈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춰 섹시한 댄스무대를 선보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닛무대이자,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한 보 진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유닛 무대 후 다시 완전체로 돌아온 빅스는 '어둠 속을 밝혀줘' 'Someday' 를 선보이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돌출무대에 앉아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공연에서 리더 엔은 팬들 뿐만 아니라 각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 멤버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려 공연장은 순식간에 눈물 바다가 됐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팬들의 이벤트 무대로 팬들은 빅스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Love Letter'를 부르자 첫째날에는 '빅스♥별빛((STARLIGHT, 공식 팬클럽명)' 둘째날 '빅스라서 고마워' 셋째날 '항상 빅스 편이야'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동시에 들어올리며 1만 1000여명이 한 목소리로 떼창하는 장관을 펼쳤다. 이내 멤버들은 눈시울을 붉혔고, 마지막 20일(일) 공연에는 빅스도 '빅스도 항상 별빛편'이라 적힌 플랜카드를 펼쳐 보이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갔다.각 멤버의 애교타임으로 팬들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 빅스는 이어 '아픈데 좋아(UUUUU)' '오늘부터 내 여자' 'Rock Ur Body' 를 선보였고, 엔딩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멘트가 나오자 팬들은 아쉬움에 탄식을 내뱉었다. 'SUPER HERO' '대.다.나.다.너'의 무대가 후 암전이 되자 팬들은 연신 '앵콜' '사랑해'등을 외치며 빅스를 불렀다. 그러자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LAST 10 minutes'라는 문구와 카운트다운 시계가 등장, 빅스가 다시 등장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ETERNITY)'를 부르며 장장 150분에 걸친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빅스는 "항상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됐다"며 "부모님과 회사식구들, 공연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준 우리 별빛여러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빅스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다짐했다.계단식 무대·화려한 영상효과를 이용해 총 21번의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준 빅스는 실력파 아이돌다운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장을 꽉 채우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총 3일간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빅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 등의 리뷰를 이어가며 진한 여운을 남긴 이번 공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기간 내내 행복해했다”며 “팬들과 함께하는 첫 단독콘서트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그 결과물을 팬들이 즐거워해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부 측은 "준비하는 내내 빅스가 끊임없이 연습하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첫 번째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빅스는 앞으로 더 큰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빅스는 이번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 이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J엔터팀 2014.07.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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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콘서트, 화끈함에 세계팬들 이목 집중

소녀시대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연상시키는 화끈한 무대로 2만여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소녀시대는 25~26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두 번째 단독콘서트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2011 GIRLS' GENERATION TOUR)' 무대에서 특유의 깜찍함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2시간 30여분 동안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09년 12월에 열렸던 첫 단독 콘서트 때와는 달리 일본에서의 성공을 자축이라도 하듯 멤버들은 개인무대 곡을 제외한 24곡 가운데 일본 앨범에 수록된 7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택시(MR.TAXI)'와 '렛 잇 레인(Let it rain)'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하며 콘서트 시작을 알린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 이후 4곡을 연이어 일본 앨범 수록곡으로 선정해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공연에는 멤버들이 스턴트 줄을 타고 하늘로 솟아오르고 대형 배가 콘서트 장에 등장하는 등의 이색적인 볼거리도 가득했다. 특히 써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쓰리(Three)'를 시쓰루 상의를 입고 매혹적인 댄스로 소화했고, 유리는 쟈넷 잭슨의 '이프(If)'를 특유의 섹시함으로 재해석해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콘서트 장에는 수백명의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중국· 일본 팬들은 물론 중국의 'CCTV' '신화통신' 싱가포르 '더 뉴스페이퍼' 등 약 40여명의 해외 취재진이 현장을 찾아 케이팝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소녀시대는 올 하반기에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간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이영목 기자 2011.07.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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