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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텐, 첫 솔로곡 ‘TEN’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그룹 NCT 텐이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텐은 지난 13일 솔로 1집 ‘텐’(TEN)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8개 국가/지역 1위에 올랐다. 전 대륙에서 고른 인기를 얻었다.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브라질, 멕시코, 이스라엘,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러시아, 홍콩 등이다. 더불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한터차트 1위도 차지했다. 타이틀곡 '나이트워커'(Nightwalker)는 1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신곡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도 랭크됐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을 포함, 총 6개 트랙이 담겨있으며 모두 영어 가사로 구성됐다.‘나이트워커’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감과 오묘한 분위기의 베이스,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팝 댄스다. 도마뱀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도 있다. 한편 텐은 오는 16~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텐 퍼스트 팬콘-1001'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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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그룹 될 것”…에이티즈, 고추맛 ‘미친 폼’으로 컴백 [종합]

“서두르지 않되 포기하지 않는 그룹이 되겠습니다!”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에이티즈가 신인같은 패기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 지하 2층 비온드 더 글래스 홀에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 발매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미친 폼’은 대체 불가한 에이티즈만의 매력을 담은 곡이다. 에이티즈 멤버 전원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했으며, 총 12곡이 수록됐다.이날 현장에서 공개된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에이티즈 특유의 강렬하고 파격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사운드와 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중은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에이티즈가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새 장르와 유닛곡이 수록됐다”며 “에이티즈가 데뷔 5주년 이후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어떤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지 총집합한 정규 앨범”이라며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여상은 타이틀곡 ‘미친 폼’에 대해 “제목 그대로 멤버들의 미친 폼이 장착됐다.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가사가 담겨있다”면서 “에이티즈가 가장 잘하는 퍼포먼스가 강점”이라고 자신했다.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신곡 ‘바운시’로 다소 호불호가 갈렸던 에이티즈의 음악에서 가장 크게 대중성을 사로잡은 바 있다. 홍중은 “저희도 ‘바운시’ 활동을 하면서 청양고추라는 자극적인 키워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체감했다”고 고백했다. 반면 ‘미친 폼’에 대해서는 “이미 ‘바운시’가 완성되기 전부터 준비한 곡”이라며 “대중성을 노리면서도 에이티즈 기존의 색을 나타내려 했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을 통해 에이티즈의 곡들이 획일화되지 않기를 원했다”고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전달했다.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에이티즈는 전작 미니 9집으로 초동 판매량 152만 장 돌파,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찍으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커리어 하이를 노릴 법 하지만 에이티즈는 수치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곡의 완성도나 앨범 전체의 유기성을 인정받고 싶고, 그저 팬과 대중들에 저희 음악을 각인시켜드리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달했다. 민기는 “처음으로 유닛곡과 솔로곡이 수록된 만큼 멤버들의 개인적 역량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에이티즈는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글로벌한 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을 통해 4세대 K팝 그룹 중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총 40만 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산은 “올해 해낸 일이 정말 많았다. 그 중 전 세계의 모든 팬들을 만나고 왔다는 게 제일 기분이 좋다”며 “올해 데뷔 6년 차인데, 이제 증명의 시간이 찾아온 것 같다. 더 자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만들어 모든 사람의 입에서 에이티즈 이름이 나오도록 내년을 증명의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졌다.2018년에 데뷔해 내년에 어느덧 데뷔 7년 차가 된 에이티즈지만 결국 국내 인지도를 올려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됐다. 홍중은 “저희도 국내 인지도와 해외 인지도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러나 에이티즈는 처음부터 무대로 증명한 그룹이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면 자연스럽게 국내 인지도가 따라오 거라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한편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1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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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기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2개 지역 1위

엑소 디오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색 끝판왕’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지난 18일 발매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라오스, 필리핀, 태국, 홍콩,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카타르,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콜롬비아, 그리스, 벨라루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몽골, 니카라과, 나이지리아, 페루,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터키), 핀란드, 파라과이, 파나마, 오만, 피지 등 전 세계 42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및 한터차트,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으로 디오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디오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타이틀 곡 ‘썸바디’(Somebody) 역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벅스, 지니, 멜론 실시간 차트 등 주요 음원 차트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해 이번 신곡을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서로 다른 매력의 총 7곡이 수록되어 디오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한편 디오는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엑소 채널 등을 통해 ‘썸바디’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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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인 더 미러’ 홍진영, 아마존 4일 연속 1위

가수 홍진영의 글로벌 인기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홍진영의 신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지난 16일 아마존 뮤직 차트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4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에 이어 2연속 정상을 달성했다. 19일 현재까지 아마존 메인 차트 4곳에서 4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음원파워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아마존에 이어,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브라질,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일본 등 28개국 애플 계열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55개 차트에 진입한 가운데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해외 아이돌 그룹도 달성하기 힘든 글로벌적인 기록이다. 향후 활동에 해외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LA와이어에서 ‘베스트 K팝 2022 컬래버레이션’으로 선정되는 등 인기 기록을 쌓아가는 형국이다. 바쁜 연말연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홍진영은 2023년 새해에는 해외 활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또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단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치고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걸 인 더 미러’로 글로벌 인기를 넓혀가고 있는 홍진영은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곡 작업에 함께 해주셔서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관심과 호의를 베풀어 주신 국내 언론 및 기자분들, 음악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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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아르헨티나서 콜드플레이와 ‘디 애스트로넛’ 첫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아르헨티나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진은 28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 등장, 자신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무대를 꾸몄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진은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의 소개로 무대에 등장, ‘디 애스트로넛’의 한 소절을 불렀다. 객석에서는 진의 등장에 큰 함성 소리가 터져 나왔다. 진은 우주 분위기로 연출된 ‘디 애스트로넛’ 무대에서 콜드플레이의 밴드 연주에 맞춰 열창을 했고, 콜드플레이와 함께 빼어난 하모니로 후렴구를 불렀다. 진은 크리스 마틴과 뜨겁게 포옹하며 교감했을 뿐만 아니라 무대 곳곳을 누비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들은 진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광적인 호응으로 화답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매한 신곡이다.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이 노래의 작곡, 작사, 연주에 참여했다. 진 역시 작사에 참여, 팬클럽인 아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바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공개 첫날 414만 6790회 스트리밍되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7위로 진입했다. 또 국가 및 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1위를 포함해 총 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차트인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29일까지 기준 전 세계 9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고, 28일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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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시련 마주할수록 더 당당하게… 스포티파이 11개국 차트인

그룹 르세라핌이 ‘안티프래자일’로 남다른 행보와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22일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 신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국가, 지역별 ‘주간 톱 송’(10월 14~20일 기준)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 곡은 발매 첫 주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3위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 17위, 홍콩 43위, 말레이시아 52위, 태국 85위, 일본 95위, 사우디아라비아 105위 등 총 11개 국가,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가 발매 1주 차에 총 9개 국가, 지역에 차트인한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서는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전 트랙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20일 기준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61위에 자리하며 나흘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또 같은 날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4일간 정상을 지켰다. 더불어 지난 19일에는 데뷔 앨범과 미니 2집에 수록된 총 10곡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2억 회를 넘어섰다. 앞서 르세라핌은 컴백 이틀 만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 방송 첫 주 일부 일정을 하지 못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9일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르세라핌은 국내외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안티프래자일’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발매 당일인 17일 벅스 일간차트에 2위로 직행 후 나흘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20일 멜론과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또 20일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같은 날 오후 11시 멜론 ‘톱 100’ 3위, 지니 실시간 차트 2위를 찍으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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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신곡 ‘바이’ 리릭 비디오 오픈…역대급 음악 예고

가수 라비(RAVI)가 ‘바이’(BYE)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1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비의 새 싱글 ‘바이’ 리릭 비디오를 게재하며 곡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사한 핑크 톤의 배경에 꽃과 입술 등 감각적인 오브제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곡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짧은 분량으로 공개된 ‘바이’는 무게감 있는 비트와 어우러진 라비의 그루비한 보컬로 귀를 압도했다. 여기에 피처링을 맡은 휘인의 감미로운 보컬이 이어지며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리릭 비디오는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짧은 분량에도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바이’는 스스로를 잃어버리게끔 만드는 사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누군가는 해봤을 법한 연애와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온전히 드러낼 예정이다. 라비의 새 싱글 ‘바이’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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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키노, 스페셜 싱글 ‘포즈’ 무대 최초 공개…성공적 솔로 데뷔

그룹 펜타곤 키노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키노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싱글 ‘포즈’(POS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벨벳 소재의 핑크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키노는 한층 성숙해진 눈빛을 통해 부드럽지만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신선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발레와 현대무용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 펜타곤의 ‘메인 퍼포머’다운 역량을 펼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포즈’는 사랑에 빠지는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키노가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지난 9일 발매된 ‘포즈’는 국내 음원사이트인 벅스 최신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데 이어 멜론, 지니 차트에도 진입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필리핀 등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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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5일 새 싱글 발매 확정… 커밍순 이미지 기습 공개

가수 라비(RAVI)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앨범 ‘바이’(BYE)의 커밍순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사한 핑크빛 배경과 꽃과 식물 등 비비드한 컬러감의 요소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구름 사이로 드러난 이번 새 앨범 타이틀 ‘바이’가 눈에 띈다. 커밍순 이미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가 라비의 새 음원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커밍순 이미지에는 ‘바이’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가려져 있어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라비와 호흡을 맞췄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라비는 지난 6월 시도와 함께 스페셜 앨범 ‘디저트 테이프’(DESSERT TAPE)를 발매, 리스너들에게 달콤한 감성을 선사하며 또 한 번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라비의 신보 ‘바이’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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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아이튠즈 23개 지역 1위

슈퍼주니어가 컴백 첫날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13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볼륨.1 더 로드 : 킵 온 고잉’(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홍콩을 비롯한 23개 지역에서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33개 지역 앨범 차트 톱 10, 영국을 포함한 4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정규 11집의 타이틀곡 ‘망고’(Mango)는 칠레, 과테말라,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총 18개 지역 톱 송 차트에 높은 순위로 안착했으며, 수록곡 ‘돈 웨이트’(Don't Wait)와 ‘마이위시’(My Wish) 역시 각각 8개 지역, 3개 지역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 로드 : 킵 온 고잉’을 통해 정규 11집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쓴 슈퍼주니어는 글로벌 차트 1위로 ‘레전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망고’의 뮤직비디오 또한 약 1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망고’를 비롯한 신곡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마지막 날인 17일 공연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실황 중계로도 진행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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