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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오징어 게임2’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가수 조유리가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조유리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조유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옅은 메이크업과 가볍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함을 극대화하며 클로즈업 컷의 또렷한 이목구비로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올블랙 착장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 조유리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조유리는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글래시’(GLASSY)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러브 쉿!’, ‘택시’(TAXI), ‘러버블’(Loveable)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조유리는 드라마 ‘미미쿠스’, ‘술꾼도시여자들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출연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오징어 게임2’를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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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8월 컴백 확정…‘오징어 게임2’ 캐스팅 이어 열일 행보 [공식]

가수 조유리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웨이크원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조유리가 다음 달 초 컴백을 목표로 새 미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유리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오프스 넘버 22 와이-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이후 약 9개월 만이다.조유리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글래시’(GLASSY)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 이후 ‘러브 쉿!’, ‘러버블’(Loveable) 등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웹드라마 ‘미미쿠스’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는 조유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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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人] 아이즈원 해체 후 2년..12명 멤버들의 ‘따로 또 같이’

2021년 4월 29일. 걸그룹 아이즈원의 2년 6개월간 여정이 마침표를 찍은 날이다.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은 같은 해 10월 데뷔해 한국(9명)·일본(3명) 합작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약했다.연말 시상식에서 받은 5개의 신인상, 총 26번의 음악방송 1위, 2020년 가장 높은 누적 음반 판매량(129만2919장) 달성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아이즈원은 아직도 K팝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레전드 걸그룹이다.비록 완전체의 아이즈원을 다시 보기는 어렵지만, 12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아이즈원의 해체 2년을 맞아 멤버들의 현재 근황을 짚어보았다. ◇ 그룹으로 승승장구 아이브·르세라핌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뚜렷한 성공한 거둔 멤버는 단연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과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다. 두 그룹은 현재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대표 걸그룹이다.2021년 12월 가요계에 첫 출격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아이즈원의 인기 멤버였던 장원영과 안유진의 새 그룹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큰 키와 수려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담당했던 두 멤버는 아이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지난해 발매된 노래가 3연속 히트를 치며 아이브는 단번에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 발매된 ‘키치’와 ‘아이 엠’까지 모두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초동 앨범 판매량은 110만장을 넘기며 대중성을 확보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이즈원에서 다재다능 멤버로 통한 김채원, 부족한 실력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 스토리를 쓴 사쿠라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르세라핌에서 함께 새 출발을 했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르세라핌은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강렬한 콘셉트의 곡 ‘피어리스’로 팬들을 공략했다.아이즈원 당시 깜찍한 이미지였던 김채원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고, 사쿠라는 몰라보게 성장한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피어리스’에 이어 ‘안티프레자일’로 연속 흥행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언포기븐’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 각개전투 권은비·이채연·조유리·최예나아이즈원 활동 당시 독보적 실력을 자랑했던 4명의 멤버들은 역시나 솔로로 전향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리더였던 권은비는 2021년 데뷔곡 ‘도어’와 다음 앨범인 ‘글리치’, ‘언더워터’ 등으로 안정적인 실력과 특유의 성숙한 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퍼포먼스 퀸’으로 유명한 이채연은 지난해 발매한 ‘허쉬 러쉬’에 이어 현재 ‘노크’로 활동 중이다. 이채연은 자신만 표현할 수 있는 역대급 화려하고 멋진 안무로 호평을 받았으며, ‘노크’ 무대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이었던 조유리는 역시나 자신의 보컬 실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데뷔곡 ‘글래시’와 이후 발매된 ‘러브 쉿!’, ‘러버블’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다수 드라마의 OST에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2’에 단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삐죽 나온 입술이 오리를 연상케 해서 ‘오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이즈원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최예나는 신나는 음악 ‘스마일리’, ‘스마트폰’으로 대중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올해 1월 발매한 ‘러브 워’에서는 맑은 음색과 성숙하고도 짙은 감성을 표현해내며 최예나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능감도 뛰어난 최예나는 현재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 배우로 인생 2막 시작 강혜원·김민주강혜원은 아이즈원 해체 후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2021년 겨울 스페셜 앨범 ‘W’를 발매했으며, 이듬해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를 공개해 솔로 가수로 도약했다. 동시에 연기에 도전한 그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와 웨이브 시리즈 ‘청춘 블라썸’에서 청순한 외모에 걸맞은 배역으로 수준급의 연기력을 뽐냈다. 이 외에 예능 출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아이즈원에서 독보적 배우상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민주는 배우 공유, 전도연, 공효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말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2020년 6월부터 진행한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2년 7개월 만에 하차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으로 돌아간 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2013년부터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로 활동한 야부키 나코는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다시 일본에서 HKT48 멤버로 돌아갔다. 다만 지난해 10월 HKT48 11주년 기념 공연에서 야부키 나코는 팀 졸업을 선언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할 것을 알렸다.혼다 히토미 또한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일본으로 돌아가 본래 그룹이었던 AKB48에 재합류했다. 그는 아이즈원 때 치솟은 인기로 AKB48 내 센터를 차지하는 등 팀내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었다.최근 두 사람은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탄생을 예고한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ㅈ 2023.04.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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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아동·청소년 위해 전시 티켓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와 또 한 번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즈’(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유리는 현재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전시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즈’를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 데 이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 컴백쇼를 진행했다. 여기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포 유어 로맨틱 데이즈’(For Your Romantic Days)라는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를 전한 바 있다. 조유리는 “디뮤지엄과 또 한 번 특별한 현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티켓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버블’(Loveable)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5 10:14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10월 컴백 성공사 쓴 아이돌 찾아라

10월을 나의 것으로 만든 아이돌은 누구일까. 2022년 10월에도 K팝 아티스트(그룹)의 줄 이은 컴백으로 팬들의 스케줄러에서 빈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가수 및 아이돌 그룹이 속속 컴백을 알리면서 K팝 리스너들의 즐길거리가 많았다. 이달 복귀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곡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 퍼포먼스의 일체화 등은 성적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전작을 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경신,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 진입, 커리어하이 달성 등 각각 돋보이는 결실을 거둬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달 컴백한 아티스트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솔로 가수의 분발이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선정한 10명(팀)의 후보 중 권은비, 기현, 원호, 조유리(가나다 순)가 단신(單身)으로 전쟁터와 같은 K팝 신에서 이름 석 자를 내걸고 분투했다. 이와 함께 선후배 괴물 걸그룹의 대결도 볼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5개월만인 10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기존 성적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유독 ‘박 터지는’ 2022년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 (여자)아이들의 컴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곡 ‘누드’를 내놓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 성공,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신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로 10월 컴백을 가장 잘한 K팝 아이돌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주제는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2 is?)이다. 누가 가장 기억할만한 10월 한 달을 보냈을지 알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전 세계 팬들이 인정하는 10월을 수놓은 컴백 K팝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10월 내 것으로 만든 최고의 컴백 가수(팀)와 노래 후보는 아래와 같다. ▲권은비 ‘언더워터’(Underwater) ▲기현 ‘유스’(Youth)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CASE 143) ▲(여자)아이들 ‘누드’(Nxde) ▲원호 ‘돈트 리그렛’(Don’t Regret) ▲조유리 ‘러버블’(Loveable) ▲케플러 ‘위 프레시’(We Fresh) ▲트레저 ‘헬로’(HELLO) ▲DKZ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6 13:30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10월의 마지막 밤 웃음지을 최고 컴백 아이돌은?

올 10월도 K팝 아티스트(그룹)의 줄 이은 컴백 소식으로 달력에 여백이 없었다. 나 홀로 또는 그룹으로 속속 가요계에 컴백을 신고하면서 K팝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킨 한 달이었다. 이달 복귀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곡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 퍼포먼스의 일체화 등은 성적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전작을 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경신,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 진입, 커리어하이 달성 등 각각 돋보이는 결실을 거둬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달 컴백한 아티스트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솔로 가수의 분발이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선정한 10명(팀)의 후보 중 권은비, 기현, 원호, 조유리(가나다 순)가 단신(單身)으로 전쟁터와 같은 K팝 신에서 이름 석 자를 내걸고 분투했다. 이와 함께 선후배 괴물 걸그룹의 대결도 볼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5개월만인 10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기존 성적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유독 ‘박 터지는’ 2022년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 (여자)아이들의 컴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곡 ‘누드’를 내놓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 성공,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신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로 10월 컴백을 가장 잘한 K팝 아이돌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주제는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2 is?)이다. 누가 가장 기억할만한 10월 한 달을 보냈을지 알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전 세계 팬들이 인정하는 10월을 수놓은 컴백 K팝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10월 내 것으로 만든 최고의 컴백 가수(팀)와 노래 후보는 아래와 같다. ▲권은비 ‘언더워터’(Underwater) ▲기현 ‘유스’(Youth)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CASE 143) ▲(여자)아이들 ‘누드’(Nxde) ▲원호 ‘돈트 리그렛’(Don’t Regret) ▲조유리 ‘러버블’(Loveable) ▲케플러 ‘위 프레시’(We Fresh) ▲트레저 ‘헬로’(HELLO) ▲DKZ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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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솔로 활동 힘들 때도 있지만…아이즈원=서로의 1호팬” [일문일답]

가수 조유리가 4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메이저’(Op.22 Y-Waltz : in Major)를 통해 통통 튀는 상큼함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통해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그룹 아이즈원을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히고, 이후에도 연기에도 도전하며 부단히 노력해온 조유리. “거의 공백 없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며 컴백 소감을 밝힌 그는 “많은 사람이 ‘믿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컴백 소감은. “거의 공백 없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앨범 들려주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대중이 좋아해 줬으면 한다.” -전작과 결이 많이 다르다. “‘러버블’(Loveable)을 처음 듣자마자 이걸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와 무드가 맞아서 더욱 그랬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를 찾다 보니 ‘러버블’을 선택하게 됐고, 이번 앨범이 ‘마이너’다 보니 무게감 있는 곡을 하려 했다.” -전작과 비교해 발전한 부분이 있다면. “노래를 좀 더 다이내믹하게 부르는 기술을 터득한 것 같다. 감정적으로도 훨씬 나아졌다. 이런 것들이 성장하다 보니 보컬적인 면이 많이 올라가서 처음 해보는 장르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집중해 들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작할 때 가성으로 여리게 시작하는 부분이 있다. 내가 호흡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살리기 쉽더라. 내가 해서 더 잘 산 것 같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대거 컴백했다. 경쟁해야 하는 입장인데. “우리끼리는 자주 만나고 밥도 먹는다. 경쟁이라기보다는 서로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고민이 있으면 잘 들어주고 서로를 잘 이해해준다. 서로의1호팬이다. 인터뷰하러 오는 길에도 은비 언니를 만났다. 보기만 해도 껴안고 싶더라. 혼자 활동하면 외로웠을 텐데 활동이 겹쳐 외롭지 않을 것 같다.” -다시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물론 솔로로 활동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3분을 끌고 가는 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결국 혼자 해야 하는 거라 ‘미리 해보는 거다’고 생각하며 그런 마음을 깨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노력 중이다.” -아이즈원 활동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나는 원래 노력파인데 조금 바뀔 뻔할 때가 있었다. 지치려던 찰나에 노력하는 멤버들을 보며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들 정말 노력한다. 집에 가려고 해도 몇 명이 남아서 연습을 하니까 같이 연습하고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던 게 기억난다. 노력해준 멤버들 덕분에 나도 노력파로 남을 수 있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장점이 있다면. “나는 혼자 3분을 채우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무대에 혼자 있는 것 자체도 겁이 났다. 그런데 이제 적응을 하다 보니 체력도 좋아졌고 실력도 늘었다. 혼자 하는 무대인지라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만족도도 높다.” -조유리가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이 잡혔다고 생각하나. “아직 조유리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러버블’로 (방향성이) 잡혔으면 좋겠다. 통통 튀는 노래도 좋지만 계속 해왔으니, 이제는 무게감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 -곡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나. “올해는 드라마 때문에 바빠서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만든 곡이 하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앨범에 싣고 싶다. 내 취향이 적극 반영된알앤비 곡이다. 작사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막상 쓸 게 별로 없더라. 새벽 감성에 젖어 한 거라 아침에 보면 어디 입에도 올리지도 못할 수준이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의 곡이 있나. “알앤비나 발라드에 도전하고 싶다. 팬들이 좋아해 주고 나도 알앤비를 좋아한다. 요즘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이 헤어’(my hair)를 즐겨 듣는다.” -조유리의 음악을 정의한다면. “음색이 특별한 게 한몫하는 것 같다. 누군가 대체할 수 없는 음색이라 목소리가 좋다면 나를 좋아해야 할 수밖에 없지 않냐. 다 목소리 덕분인 것 같다.” -연예인 조유리로서의 목표는 무엇인가. “연기로서도 노래로서도 많은 사람이 믿어주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믿고 듣는 목소리’, ‘믿고 보는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성적을 떠나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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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신곡 ‘러버블’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포근+따뜻 무드

가수 조유리가 포근한 음색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타이틀곡 ‘러버블’(Loveable)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클립에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유리는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영상과 함께 ‘러버블’ 음원 일부가 공개돼 귓가를 사로잡는다. 앞서 보이스 온리 클립에서 포근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는 감성적인 무드의 하이라이트 클립까지 추가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조유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를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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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24일 싱글 2집 컴백…물오른 러블리함 예고

가수 조유리가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앨범명과 발매일이 적힌 무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조유리는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10월 중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어 2종의 무드 필름과 함께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오는 24일 컴백을 확정해 기다림에 화답했다. 공개된 무드 포스터는 시크한 분위기와 상큼 청량한 에너지로 상반된 매력을 전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체리와 퍼플의 조합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조유리의 팔색조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궁금증을 더한다. ‘러버블’(Loveable)이라는 타이틀곡명도 함께 공개됐다. 곡명만으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포스터 속 조유리의 통통 튀는 비주얼과 맞물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전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메이저’(Op.22 Y-Waltz : in Major)가 스물두 살을 맞은 조유리의 이야기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다채로워진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던 만큼 이번 신보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유리는 다음 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솔로 첫 단독 팬미팅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를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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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봄맞이 체크 틴트& 블러셔 신규 컬러 출시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체크 라인의 베스트셀러인 ‘체크 젤리 블러셔’와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의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체크 젤리 블러셔’ 신규 컬러 7호 ‘피오니 모브’는 2018 S/S 트렌드 컬러인 핑크 라벤더 색상의 블러셔로, 맑고 투명한 연보라 핑크 빛이 양 볼을 물들여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주처럼 폭신하고 말랑한 제형으로 원하는 부위에 손으로 톡톡 찍어 두드리면 누구나 손쉽게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2천원(8g). 핑크 라벤더 블러셔와 함께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 또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3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다. 컬러는 △화사한 피치 로즈 색상의 6호 ‘로지 피즈’, △피부에 조명을 켠 듯 생기를 더해주는 토마토 레드의 7호 ‘러버블 레드’, △싱그러운 코랄 핑크빛의 8호 ‘팬지 슈’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일명 ‘슈크림 틴트’라 불리는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크림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입술에 밀착돼 마치 립 프라이머를 바른 듯 매끈하고 보송한 립을 연출한다. 가격은 1만원(5g).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손꼽아 기다리던 봄이 다가오면서 컬러 메이크업 라인인 ‘체크’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2018년 봄 트렌드 컬러를 추가 구성했다”며, “올 겨울은 유독 길고 추웠던 만큼 체크 라인 신제품으로 누구보다 먼저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크 젤리 블러셔와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toocoolforschoo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8.02.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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