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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유재석과 한솥밥 먹나 "최근 만났다, 확정無"[공식]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개그맨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두고 미팅을 가졌다. 안테나 측 관계자는 10일 "최근 이미주와 만났고 아직 전속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송가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리즈와 MBC '놀면 뭐하니?+'로 이미주와 두터운 인연을 자랑하게 된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와의 다리 역할을 했고 이에 미주가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왔던 상황. 이달 초 본지에서 문의했을 때 미팅조차 이뤄지지 않아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했었다. 이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러블리즈는 7년의 시간을 끝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자랑, 예능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0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