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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효리·유재석과 한솥밥 먹나…안테나 “계약 논의 중” [공식]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11일 안테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배우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서진은 지난 9월 13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 있다. 당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말로 이서진 배우와 계약이 종료된다.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돼 준 이서진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안테나에는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 등이 속해 있다.한편 이서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출연을 앞두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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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러블리즈 계약 종료 후 우울감 고백 “TV 보며 온종일 울어”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계약 종료 이후 들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인다. 3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 17회에서는 과거 러블리즈로 함께 활동했던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공개된다. 세 사람을 이날 방송에서 하루 일정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하며 러블리즈 계약 종료 이후 들었던 감정들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정예인은 먼저 “우리가 계약 끝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라며 “솔로로 활동하면서 어땠어”라고 묻는다. 유지애는 “힘든 거 있으면 너희한테 연락하고 그랬어”라며 “개인 활동하는 느낌이 컸어”라고 답한다. 류수정은 “개인 활동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기분이 이상하고 우리가 모두 따로 활동하는 게 되게 이상했다”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도 이상하더라”고 어렵사리 입을 연다. 이어 그는 “러블리즈가 끝난 것도 아닌데, 또 그렇다고 팀에 소속된 것도 아니고 회사에 소속된 것도 아니었잖아”라며 “처음 느껴본 우울함이 왔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류수정은 “올해 초에는 TV 보면서 온종일 울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경험도 필요하다고 봐”라고 고백한다. 눈물을 글썽이는 류수정을 보던 정예인은 “그때는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면 필요했던 시기”라며 화답한다고. 이 밖에도 ‘트래블리’ 17회에는 세 사람의 괴레메 야외 박물관 방문기, 튀르키예 전통 레스토랑에서의 먹방, 카파도키아에서의 승마 체험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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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케이, 9개월 만 팜트리아일랜드 계약 해지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가 9개월 만에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팜트리아일랜드와 케이는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케이는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케이는 가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함께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계속해서 이어나갈 케이의 활동과 행보 또한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케이와팜트리아일랜드의 인연은 9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해 11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설립한 회사로, 케이는 올해 1월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후 뮤지컬 ‘엑스칼리버’, ‘데스노트’에 출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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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유재석과 한솥밥 먹나 "최근 만났다, 확정無"[공식]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개그맨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두고 미팅을 가졌다. 안테나 측 관계자는 10일 "최근 이미주와 만났고 아직 전속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송가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리즈와 MBC '놀면 뭐하니?+'로 이미주와 두터운 인연을 자랑하게 된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와의 다리 역할을 했고 이에 미주가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왔던 상황. 이달 초 본지에서 문의했을 때 미팅조차 이뤄지지 않아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했었다. 이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러블리즈는 7년의 시간을 끝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자랑, 예능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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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다시 女風" 트와이스·러블리즈·티아라 5월 컴백

다시 여풍이 분다. 트와이스를 필두로 걸그룹들이 5월에 몰려온다.트와이스는 5월 신곡을 들고 온다. 정확한 컴백날짜는 미정이지만 일본 진출 전에 한국 팬들과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비롯해 '치어 업', '티티', '낙낙'까지 히트했던 트와이스의 5월 컴백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러블리즈 또한 5월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월 정규2집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와우'로 활동했던 러블리즈는 발빠르게 신곡을 내기로 했다. 팬들은 리패키지 앨범을 예상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티아라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낸다. 소속사는 "6명의 멤버, 6곡에 트랙, 6분의 메들리, 이렇게 모든 숫자를 6으로 끝나게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5월 15일 MBK와 계약이 종료되는 티아라는 지연, 은정, 효민, 큐리까지 4명의 멤버가 계약을 연장했고 소연과 보람은 재계약 하지 않았다.에이프릴은 방송 중인 리얼리티 '에IF릴'이 끝나는 5월 중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DSP미디어는 '에IF릴'을 통해서 신곡 '따끔'을 선공개하는 전략으로 컴백 예열을 마쳤다. 지난 1월 공개된 '봄의 나라 이야기' 분위기를 잇는 발랄한 노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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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트와이스가 이끄는..자연스러운 세대교체 '바람'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눈에 띄는 장면 하나가 연출됐다.걸그룹 트와이스가 소녀시대 티파니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것. 소녀시대는 2세대, 트와이스는 4세대 걸그룹으로 분류된다. 소녀시대는 물론 아직까지도 현역 최강의 걸그룹이다. 거대 팬덤을 거느리고 있고, 음반·음원 차트 성적 또한 흠잡을데 없다. 하지만 최근 활발하게 보도된 '아이돌 세대교체'와 더불어, 트와이스의 매서운 기세를 엿볼수 있는 장면임에는 분명하다. 무섭게 치고 올라선 트와이스의 인기 실체와 아이돌 세대교체의 현재를 살펴봤다. ▶화제의 걸그룹 넘어 대세됐다꿈에 그리던 앨범 10만장 판매를 완수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새 앨범 'CHEER UP'으로 앨범 판매 10만장(소속사 집계)을 넘어섰다. 데뷔 1년 만에 이룬 성과로, 엄청나게 빠른 성장세를 단적으로 확인 할수 있는 대목이다.K-POP의 황금기인 2010년 이후 아이돌에게 앨범 판매 10만장은 '톱아이돌'의 기준이었다. 현재도 1년에 불과 10팀 정도만 판매량 10만장을 넘긴다. 여기에 걸그룹으로 기준을 축소하면 10만장을 넘기는 그룹은 거의 없다. 지난해에는 '넘사벽 걸그룹' 소녀시대만 10만장을 넘긴 것으로 확인된다. 걸그룹 시장에서는 '3만장만 팔아도 대박'이란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트와이스는 이제 데뷔한지 1년이 넘지 않았다. 걸그룹 세대교체의 주역이라는 말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지표들이 이미 선배 걸그룹의 인기와 팬덤을 뛰어넘었음을 가르키고 있다. 무시무시해진 음반 판매 실적을 빼놓고 봐도 그렇다. 음원 성적은 더욱 압도적이다. '올킬'은 기본 '스테디 셀링'은 보너스다. 광고료는 매달 상승 중이다. 쯔위를 비롯해 나연·다현 등 모든 멤버들의 매력이 일찌감치 드러나고 있다. 유튜브 성적이 말하는건, 해외팬들의 붙었다는 의미다. 'CHEER UP'은 이미 3200만뷰를 넘어섰다. ▶아이돌 세대교체의 핵신진그룹의 활약과 더불어 선배 아이돌의 인기 하락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멤버들의 재계약 포기와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미쓰에이 지아가 팀을 떠나기로 했다. 수지·민보다는 1년 빨랐던 전속계약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 또한 아이돌 세대교체와 흐름을 갖이 한다. 지난 7~8년간 K-POP은 최고 절정기였다. 그 시대를 이끌고 수혜를 본게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데뷔한 아이돌이다. 2007년에는 카라와 소녀시대가 나왔고, 2009년에는 비스트와 투애니원이 데뷔했다.하지만 K-POP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이돌이 위태롭다. 표준계약서에 따른 7년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일부 멤버들이 파열음을 냈다. 올해에만 투애니원 공민지, 비스트 장현승, 미쓰에이 지아가 팀을 떠났다. 앞서는 에프엑스 설리, 소녀시대 제시카, 엠블렉 이준과 천둥 등이 팀을 나왔다. 소속사가 갈린 카라와 2AM은 존속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그 사이 신진 그룹들은 선배들의 팬덤 지분을 확보중이다. 대표적인 아이돌이 아이콘·트와이스·세븐틴·NCT·여자친구·러블리즈 등이다.엄동진 기자 2016.05.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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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 미쓰에이까지 집어삼킨..아이돌의 필연적 세대교체

미쓰에이 지아가 팀을 떠나기로 했다. 수지·민보다는 1년 빨랐던 전속계약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재계약을 포기했다.이 또한 아이돌 그룹의 세대교체와 흐름을 갖이 한다. 지난 7~8년간 K-POP은 최고 절정기였다.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뒤 일본에 진출하면 돈방석에 앉았다. 그 시대를 이끌고 수혜를 본게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데뷔한 아이돌이다. 2007년에는 카라와 소녀시대가 나왔고, 2009년에는 비스트와 투애니원이 데뷔했다.하지만 K-POP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이돌이 위태롭다. 표준계약서에 따른 7년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일부 멤버들이 파열음을 냈다. 7년차가 되는 순간, 팀의 존속, 이탈, 이적 등을 두고 회사와 멤버간 고민이 시작된다. 올해는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시크릿·엠블랙·비스트·에프엑스·티아라·포미닛·투애니원 등의 계약이 종료되는 해다.이 중에 비스트의 장현승은 팀을 떠났다. 투애니원 공민지 역시 탈퇴와 동시에 YG에서 짐을 쌌다. 에프엑스 설리는 팀을 탈퇴했고, 엠블랙 이준과 천둥 역시 팀을 탈퇴했다. 티아라는 '왕따' 논란 이후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중국에서 예상치않은 인기를 끌면서 생명이 연장됐다. 레인보우·시크릿·포미닛 등도 재계약을 앞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앞서 2008년 데뷔한 유키스는 동호가 팀에서 탈퇴했고, 2AM은 멤버 중 조권만 유일하게 JYP와 재계약했다. 2AM의 활동또한 미지수.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팀을 떠났고, 카라는 해체 수순에 접어들었으며, 원더걸스는 소희의 이탈 속에 팀을 유지 중이다. 언급되지 않은 팀들은 전부 해체한 것과 다름없다. 한류를 이끌던 K-POP 아이돌 시장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2010년 데뷔한 미쓰에이는 이 공식대로라면 1년 유통기한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중국인 멤버들의 계약 종료 시점은 한국인 멤버들보다 1년이 빨랐다. 미쓰에이 또한 2009년 데뷔한 선배들의 뒤를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한 가요 관계자는 "7년이 되면 회사와 아티스트 모두 계속 팀을 유지할 지, 헤어질 지를 두고 고민한다. 일단 팀으로 봤을때 개인활동이 많아지면서, 팀 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회의가 들 수 있다. 특히 배우로 활동하는 스타들은 연기자 소속사로 갈아타 활동하고 싶은 유혹을 받기도 한다"고 소개했다.이어 "회사에서도 덩치가 커질대로 커진 팀을 두고, 재계약을 해야할지 고민을 한다.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개런티가 여전하다고 해도, 비용 발생이 데뷔 초기와는 비교할 수 없게 높아졌다. 오히려 팀을 유지하는게 마이너스일 때도 많다"고 소개했다.하지만 그 사이 신진 그룹들이 대거 튀어나왔다. 선배들의 팬덤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차세대 아이돌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콘·트와이스·세븐틴·NCT·여자친구·러블리즈 등이 주인공이다.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엄동진 기자 2016.05.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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