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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BTS 뷔→신예은…’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 개최

SBS ‘런닝맨’에서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진다. 31일 ‘런닝맨’ 제작진은 올해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올해 ‘런닝맨’은 ‘월드 스타’ BTS 뷔, 유승호부터 ‘라이징 스타’ 신예은, 덱스, 강훈 ‘스포츠 예능인’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윤성빈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격.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는 물론, 열정 넘치는 활약상으로 하드캐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이에 2023년 마지막 날을 맞이해 이들의 활약상을 총집합한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이번 주에는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게스트의 맞춤 특별상을 부여해 그들의 활약상을 기념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에게 대적하는 라이벌로 떠오른 ‘힘 부문’의 수상자부터, 최고의 금촉 능력을 보여준 ‘운 부문’ 수상자, 온갖 권모술수로 런닝맨을 휘어잡던 ‘사기 부문’ 등 기존 시상식의 틀을 깬 ‘런닝맨 표 특별상’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는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31 16:33
예능

'런닝맨' 김종국, 능력자→최약체 전락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이 최약체로 전락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운빨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의 룰은 100명의 스태프가 운으로 진행되는 미션에서 승리할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 해당 멤버가 탈락하면 함께 탈락하는 것. 첫 번째 미션에 앞서 게임 세트를 본 스태프들은 미션이 몸 게임임을 직감, 이변 없이 김종국을 지지했다. 이에 김종국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멤버가 되었다고. 다수 스태프의 예상대로 다양한 외국어로 된 글자를 랜덤으로 골라 돌아가는 통을 건너 도화지에 써야 하는 몸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국은 “서서 가야 해!”, “그렇게 하면 못 해” 등 타 멤버들에게 오지랖 코칭을 해주며 스태프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러나 막상 김종국의 순서가 되자 반전의 상황이 펼쳐졌다. 원통 위에서 저주받은 균형 감각을 보이며 한 발짝도 못 떼고 발목이 잡혀버린 것. 몸 개그까지 선보이는 김종국을 보자 멤버들은 “김종국 날아갔다”, “아웃이야”라며 그의 침몰에 환호했고, 김종국을 지지한 스태프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의 위기에 ‘예능 여친’ 송지효가 나섰다. 송지효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사랑스러워’ 춤으로 힘을 주는가 하면 손 키스와 함께 “컴온!”이라고 외치는 등 김종국을 향한 비장의 하트를 날리며 그를 응원했다. 송지효의 응원을 받은 김종국은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미션 통과를 위한 최후의 한 발을 내디뎠다. 과연 몸 게임 최강자 김종국과 그를 지지한 스태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 결과는 1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13:26
연예

'런닝맨', 무능력자가 된 김종국? 반전 퀴즈 미션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기존 퀴즈 미션에서는 볼 수 없던 반전 전개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대결에서 패배할 때마다 앉아있는 판자를 회전 톱날로 자르는 ‘최첨단’ 무자비한 세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겁쟁이 본능이 되살아난 멤버들은 “생각보다 이게 무서워”, “‘런닝맨’ 스펙터클해졌다"라며 연신 두려움을 금치 못했다. 퀴즈가 시작되자 ‘런닝맨’ 내 강심장 김종국은 ‘소심꾹’ 모드로 돌변하며 반전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션 전부터 겁에 질린 그는 잘릴 판자의 수를 배팅하는 과정에서 소심하게 ‘1칸’을 외친 것인데, 이에 멤버들의 야유가 터져 나오자 마지못해 ‘2칸’으로 바꾸는 ‘소심 승부사’로 전락했다. 뿐만 아니라, 난이도 있는 문제에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이게 (답이) 있는 거냐”, “다시 한 번 문제를 달라”는 등 수재에서 멀어진 굴욕 장면도 탄생시켰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깡깡 라인’ 전소민이 ‘퀴즈 일인자’ 유재석과 치열한 두뇌 명승부를 펼치며 상식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깡깡과 에이스의 계보가 뒤집힐 상황에 놓이자 당황한 유재석은 “문제를 뭐 이런 걸 내냐”며 제작진에게 화살을 돌렸다. 3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2 18:17
연예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도 긴장한 담력 테스트

‘국민 겁쟁이’ 유재석을 능가하는 김종국의 겁쟁이 모멘트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최근 녹화에서는 6m 가량의 긴 봉을 극강의 힘과 고도의 순발력으로 잡아내는 역대급 담력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에 멤버들의 겁쟁이 본능이 되살아났는데, 능력자 김종국까지 긴장감에 휩싸인 반전 모습이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김종국은 “종국아, 앞만 보면 돼! 종국아!”라며 끊임없는 자기 최면을 거는가 하면, “감을 느껴야 한다!”며 무한 연습을 요청해 새 캐릭터 겁종국의 탄생을 알렸다. 이를 놓칠세라, 평소 김종국에게 당하기 일쑤였던 유재석은 도발을 감행했다. 미션을 무서워하는 김종국에게 “두려움이란 없다”며 패기 있는 공격까지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힘이나 퀴즈 대결로 맞붙었던 두 사람이 담력 테스트에서는 누가 겁쟁이 타이틀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4:19
연예

'런닝맨' 김종국, 능력자에서 게임 최약자로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게임 능력자에서 게임 최약자로 전락한 김종국의 굴욕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런닝맨’ 시그니처 게임인 딸기 게임의 변형 버전이 전격 등장했다. ‘딸기’ 대신 ‘얼굴에 발그레 낙서하기’, ‘물수건 맞기’ 등 각자에게 주어진 벌칙을 외치며 공격과 방어를 해야 하는 이색 미션. 과거 딸기 게임 울렁증을 언급한 바 있는 유재석은 여전히 박자를 놓칠 뿐만 아니라, “난 이 게임이 너무 싫다”라고 선언하며 여전한 ‘게임 구멍’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딸기 게임계의 최약체 유재석을 대적하는 멤버가 등장했다. 모든 게임 영역의 최강자 김종국은 본인의 벌칙 내용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난항을 겪을 뿐만 아니라, 본업이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박자까지 맞추지 못하며 또 다른 ‘게임 구멍’을 탄생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그렇게 괄시하더니”, “가수가 박자도 못 맞춘다”라며 김종국에게 면박을 줬다. 심지어 유재석까지 “왜 이렇게 못해?”라며 질책하자, 김종국은 “(제대로) 알아들었으면 될 거 아냐!”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19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8 10:59
연예

"속수무책"…'런닝맨' 유재석X김종국 연합작전

유재석과 김종국이 손 잡았다. 8일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의 막강 연합 작전이 펼쳐진다. 지난 ‘재석 세 끼’ 레이스에서 유재석 대감과 그의 충실한 오른팔 김종국 노비는 역대급 횡포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유재석 김종국이 모이기만 하면 다른 멤버들에게 공포를 주는 존재로 떠올랐다. 이날 녹화는 랜덤으로 팀원이 바뀌는 조합에도 불구하고 유재석과 김종국은 계속해서 같은 팀으로 활약해 이들은 다른 팀원의 시야를 가리는 등 얍삽한 플레이를 하는 것은 물론, 오직 힘으로만 승부를 보려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멤버들을 속수무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능력자 김종국조차 무력하게 만드는 역대급 미션이 등장했는데, 미끄러운 슬로프를 먼저 올라야만 하는 미션이었다. 멤버들은 슬로프 오르기에 고군분투했지만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계속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 김종국 또한 계속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멤버들은 “이 게임 공평하다”며 모두에게 고난도임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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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여자 배구 대표팀 앞에선 이빨 빠진 호랑이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역대급 텐션으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이색 족구 경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쓴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7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배구와 족구가 결합한 이색 족구 미션으로 진행했다. 여자 배구 선수들은 족구에서까지 국가대표급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기가 죽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능력자’ 김종국은 김연경에 “꺽다리 서브해봐!”라고 깐족대며 호기로운 도발을 이어갔지만 넘치는 자신감에도 불구, 계속 헛발질을 해댔다. 결국 같은 팀 오지영은 “자세를 낮춰서 받았어야지!”라고 폭발했고 김종국은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은 시작부터 과도한 ‘파이팅’과 세리머니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에 멤버들은 “손만 내밀면 하이파이브를 한다, 파이팅만 안 해도 체력 아끼는 거 아니냐”며 난색을 보였지만,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 번 더 하자!”라며 국가대표급 텐션을 자랑해 멤버들을 녹다운시켰다.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5:23
연예

'런닝맨' 양세찬, 우상혁 빙의 "육상부 출신"

양세찬의 도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상혁 선수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종목인 높이뛰기 미션을 진행, 배면뛰기 방식만을 이용해 미션을 펼쳤다. ‘능력자’ 김종국에 맞서 ‘쌥쌥이’ 양세찬은 의외의 실력을 선보이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특히 양세찬은 수준 높은 높이뛰기 실력을 선보이며 “어렸을 때 육상부를 했었다”라고 육상부 이력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의 높이뛰기 실력을 본 멤버들은 “이걸 넘어?”, “세찬이가 여유 있게 넘었다”, “(자세가) 완벽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동안 김종국에게 꼼짝 못 했던 모습과 달리,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인기를 끈 우상혁 선수의 ‘박수 유도’까지 그대로 재현해 ‘양상혁’으로 완벽 빙의했다. 양세찬과 김종국 두 사람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높이뛰기 대결을 본 유재석은 “세찬이는 운동부 같고, 종국이는 힘으로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2일.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1 13:39
연예

'런닝맨' 송지효 VS 전소민,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

'멍돌 자매' 송지효, 전소민이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을 벌인다. 오늘(14일) 오후 5시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화끈한 이름표 뜯기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2021 동네 체전' 레이스로 꾸며진다. 체급별로 나뉜 상식 퀴즈를 맞히거나 서로의 이름표를 뜯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을 진행한다. 먼저 각 팀의 라이트급으로 출전한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은 상식보다는 이름표 뜯기 결투를 선택한다. 결투가 시작되자 송지효와 전소민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해 내동댕이치고, 두 사람의 1:1 정면 승부를 한다. 오랜만에 맞붙은 멍돌 자매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지만, 이내 힘에서 밀리기 시작한 전소민이 송지효를 발끈하게 만들 금기어를 내뱉는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다. 이건 송지효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송지효를 응원하고, 송지효 역시 '불량 지효'를 소환해 한층 더 격한 공격을 이어간다. 헤비급 경기에는 김종국, 이광수, 하도권이 출전하며 역대급 대결을 예고한다. 힘의 김종국, 하도권과 허를 찌르는 플레이의 이광수, 세 사람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시작되자 긴장감이 흐른다. 멤버들은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과 '능력자' 김종국의 정면 승부를 예상하지만, 의외로 이광수가 선전하며 결과를 알 수 없는 빅매치가 열린다. '깐족 소민'의 폭탄 발언과 함께 치열했던 이름표 뜯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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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기 죽이는 로건리 박은석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능력자’ 김종국이 좌절을 맛본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 3인방 윤종훈, 박은석, 하도권이 출연해 ‘2021 동네 체전’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공을 이용한 미션이 주어지자 김종국은 “우리가 잘하는 게임”이라며 누구보다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션이 시작되자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김종국이 자신만만했던 태도와는 달리, 미션이 시작되자 허술한 공차기 실력을 보이며 게임 구멍으로 전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더욱이 평소 사이클, 카약, 농구 등 운동 관련 다양한 취미를 섭렵한 것으로 알려진 박은석이 상대편으로 출전해 자유자재로 공을 컨트롤하는 등 상반된 실력을 선보이자 김종국의 어깨가 더욱 움츠러들었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놓치지 않고 김종국에게 깐족거리기 시작했고 이내 참고 있던 김종국을 폭발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석은 최종 술래잡기 미션에서도 빠른 달리기 실력을 선보이며 ‘런닝맨’을 장악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모두 “예술이다”라고 감탄하며 박은석의 운동 실력에 연신 환호했다. 14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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