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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 명가 로고스필름 극본 공모전

드라마 제작사 로고스필름이 첫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 로고스필름이 웰메이드 드라마를 함께 만들 역량 있는 작가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제1회 로고스필름 극본 공모전’은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고 미니시리즈 롱폼(70분 분량, 12~16부작), 미드폼/숏폼(30~50분 분량, 6~8부작)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서와 함께 콘셉트 페이퍼, 시놉시스, 대본(롱폼 2회분, 미드폼/숏폼 4회분)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신인 작가부터 기성 작가까지 연령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상 인원 또한 제한이 없어 더욱 많은 작가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한다. 단 방송사, 제작사와 집필 계약이 없고 공모전 수상 이후 로고스필름과 전속 계약 체결이 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로고스필름 전속 계약을 위한 상금 2000만원을 선지급되고, 향후 로고스필름과 함께 드라마를 기획·제작해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다. 로고스필름은 “이번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획기적인 스토리로 웰메이드 드라마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작가를 발굴한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응모 기간은 7월 11일부터 24일 자정까지이며, 로고스필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발표는 8월 둘째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고스필름(www.logosfilm.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스필름은 ‘군검사 도베르만’ ‘빈센조’ ‘굿닥터’ ‘김과장’ ‘넝쿨째 굴러온 당신’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수많은 명작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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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은, '경찰수업' 출연..경찰대 신입생 역

신예 민채은이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18일 민채은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민채은이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필름)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와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민채은은 극중 안해주 역할을 연기한다. 안해주는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으로, 귀엽고 단순한 매력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학년 신입생 룸메이트 오강희(정수정)와 1학년 신입생 강선호(진영)와 만나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채은은 KBS2TV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데뷔했다. 광고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민채은은 '경찰수업'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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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 티저 비하인드 공개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극강 반전미가 담긴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개늑시 커플' 김진민 감독과 이준기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24일(화) 네이버TVCAST(http://tv.naver.com/v/3094047)를 통해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웃음 가득한 촬영 모습이 담긴 티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이준기는 '능청 100단' 봉상필 변호사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유만만하게 통화를 하다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범죄자를 단숨에 제압하는 그의 모습이 리얼하게 전해져 보는 이들까지 상황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이준기는 촬영 도중 서예지에게 돌발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는 등 화수분 같은 애드립과 멈출 수 없는 코믹 열정을 발산, 빵빵 터지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서예지는 수난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준기가 던진 열쇠를 머리와 어깨에 연이어 잘못 맞은 와중에도 "어! 아프다"는 짧고 굵은 마음의 소리와 함께 얼굴 가득 미소를 잃지 않은 서예지의 모습은 '긍정의 여왕'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특히 영상 속 이준기를 향해 거침없이 육두문자를 쏟아낸 그녀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제일 힘든 장면이었다고. 대리 주차를 시키는 이준기에게 불끈하는 마음으로 육두문자를 바로 날려야 했던 서예지는 익숙지 않은 입모양에 연신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욕설에 리듬감을 실어주라는 주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또한 드라마 속 '악의 축'으로 등장하는 이혜영-최민수의 반전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고결한 성녀의 얼굴 뒤 검은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은 온데간데 없이 현실 속 이혜영은 쾌활 그 자체. 촬영에 앞서 "(나) 긴장하는 거 같이 보이지 않아요?"라는 농담을 던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슛 소리와 함께 "내 재판은 신성불가침이야. 누구도 간섭할 수 없어"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차문숙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최민수는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숨을 멈추게 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스태프에게 "커피 한 모금만 줘~"라며 푸근한 아빠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그의 반전 가득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최민수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컷 소리와 동시에 누구보다 먼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스태프들과 허물없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1인자로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사진에는 촬영 중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네 배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와 유쾌한 모습을 오가는 반전 매력만으로 이들이 '무법변호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미현 기자 2018.04.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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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크로스' OST 참여…댄스 아닌 발라드 '반전'

걸그룹 모모랜드가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OST 5탄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OST Part 5 모모랜드 태하, 아인의 ‘원하고 바래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원하고 바래요'는 극 중 고지인(전소민 분)의 애절한 마음을 대변하는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태하, 아인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모모랜드의 미니 3집 타이틀곡 ‘뿜뿜’으로 활동하며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던 태하와 아인은 이번 OST에서만큼은 진지한 발라드 가수로서 대중에게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두 멤버의 청아한 음색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보컬 실력이 ‘원하고 바래요’에 고스란히 드러나 팬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후반부로 접어들면서 극적인 전개를 거듭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의 OST는 솔튼페이퍼, 사무엘, 최고은, 길구봉구 등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모모랜드까지 가창 라인업에 가세하면서 대중성도 가미한 웰메이드 OST로 더욱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한편, 지난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3집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음원 차트 및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미현 기자 2018.03.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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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크로스' OST 참여…감성 발라드로 반전 매력 '뿜뿜'

걸그룹 모모랜드가 드라마 OST로 반전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9일 CJ E&M MUSIC과 함께 tvN 월화극 '크로스' OST를 담당하고 있는 팝뮤직 측 관계자는 “모모랜드 멤버 태하와 아인이 ‘크로스’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고 전하며 메이킹 뮤직비디오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모모랜드 태하와 아인이 가창에 참여한 ‘크로스’ OST Part 5 ‘원하고 바래요’는 두 멤버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곡으로, 무대 위에서의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녹음 당시 태하와 아인은 21세, 20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보컬과 감성을 과시하며 곡의 애절함을 한층 더했다는 후문이다.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극적인 전개를 거듭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의 OST는 솔튼페이퍼, 사무엘, 최고은, 길구봉구 등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모모랜드까지 가세하면서 대중성까지 가미한 웰메이드 OST로 더욱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3집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음원 차트 및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 태하와 아인이 부른 ‘크로스’ OST Part 5 ‘원하고 바래요’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2018.03.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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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허정은, 환자복 포착… 희귀병 발견되나

'오 마이 금비' 허정은, 환자복 포착… 희귀병 발견되나'오 마이 금비' 3회에서 허정은의 병이 발견되는 걸까.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가 환자복을 입은 유금비(허정은)의 모습 담긴 예고편을 23일 공개했다.목에 깁스를 한 채 병실에 누운 휘철을 “아저씨 죽어?”라며 눈물과 함께 바라보는 금비의 모습으로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조직 검사를 한번 해보죠. 간하고 비장이 부어있는 게 조금 걸리네요”라는 의사의 소견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는다. “금비 검사받아야 되는데?”라는 고강희(박진희)의 타이름에도 화장실에 피신해 검사를 거부하는 금비는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설정에 따르자면, 금비는 치매와 증상이 비슷한 희귀 질환 ‘니만-피크병’을 앓게 되기 때문.관계자는 “오늘 밤 방송되는 3회분에서는 함께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금비와 휘철의 이야기가 담긴다. 금비를 위해 제 한 몸 희생한 휘철, 휘철이 죽게 될까 봐 눈물을 흘린 순수한 금비가 어떤 에피소드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본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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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종영, "힘이 되어 주신 시청자들께 감사" 소감 전해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이 4인 4색 종영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 유승호(서진우) 박민영(이인아) 박성웅(박동호) 남궁민(남규만)을 비롯 이시언(안수범) 김형범(송재익) 이정은(연보미) 김지훈(편상호) 등 주조연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대본 인증샷을 통해 감사인사와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은 종영소감을 남기며 지난 해 11월 1일 첫 촬영 이래 3달 여 간 이어진 촬영의 감회를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생부터 변호사, 알츠하이머 환자까지 총천연색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는 "추운 날씨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감사드린다. 진우와 함께 한 시간들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간직했다. 더불어 극에 밝고 당찬 에너지를 심어줬던 박민영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과 촬영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항상 변함없이 유쾌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인아로 지낸 몇 개월 , 웃고 울고 맘 졸였던 날들 행복한 기억으로 가져 가겠다. 마지막으로 리멤버를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 온 박성웅은 "박동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배우와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함께 즐겁게 촬영 했다. 또,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기뻤고, 작품 시작 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계속해서 기억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들린 연기로 오히려 호감을 샀던 남궁민은 "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규만이를 미워해 주시고, 그만큼 또 사랑해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의 그런 관심이 힘이 되어 미움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좋은 역할로 인사드리겠다.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윤현호 작가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스태프, 배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단체 인증샷을 통해 ‘리멤버’의 추억을 간직했다. 로고스필름 측은 "추운 날씨와 타이트한 일정으로 고된 촬영이 될 수 있었는데 배우와 스태프들이 훈훈한 팀워크로 모든 걸 극복하고 좋은 작품을 완성해 줬다. 힘이 되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마지막 회에서는 '휴먼 법정 멜로 드라마'라는 복합장르의 궁극점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노력했다. 감동스러운 진우, 인아의 엔딩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는 24일에는 '돌아와요 아저씨'가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리멤버 종영 소감' 2016.02.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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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종영, 후속으로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예정... 배우들의 소감은?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이 4인 4색 종영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 유승호(서진우) 박민영(이인아) 박성웅(박동호) 남궁민(남규만)을 비롯 이시언(안수범) 김형범(송재익) 이정은(연보미) 김지훈(편상호) 등 주조연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대본 인증샷을 통해 감사인사와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은 종영소감을 남기며 지난 해 11월 1일 첫 촬영 이래 3달 여 간 이어진 촬영의 감회를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생부터 변호사, 알츠하이머 환자까지 총천연색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는 "추운 날씨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감사드린다. 진우와 함께 한 시간들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간직했다. 더불어 극에 밝고 당찬 에너지를 심어줬던 박민영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과 촬영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항상 변함없이 유쾌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인아로 지낸 몇 개월 , 웃고 울고 맘 졸였던 날들 행복한 기억으로 가져 가겠다. 마지막으로 리멤버를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 온 박성웅은 "박동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배우와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함께 즐겁게 촬영 했다. 또,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기뻤고, 작품 시작 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계속해서 기억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들린 연기로 오히려 호감을 샀던 남궁민은 "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규만이를 미워해 주시고, 그만큼 또 사랑해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의 그런 관심이 힘이 되어 미움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좋은 역할로 인사드리겠다.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윤현호 작가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스태프, 배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단체 인증샷을 통해 ‘리멤버’의 추억을 간직했다. 로고스필름 측은 "추운 날씨와 타이트한 일정으로 고된 촬영이 될 수 있었는데 배우와 스태프들이 훈훈한 팀워크로 모든 걸 극복하고 좋은 작품을 완성해 줬다. 힘이 되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마지막 회에서는 '휴먼 법정 멜로 드라마'라는 복합장르의 궁극점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노력했다. 감동스러운 진우, 인아의 엔딩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는 24일에는 '돌아와요 아저씨'가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리멤버 종영 소감' 2016.02.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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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종영 소감, "배우 스태프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팀워크로 극복"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이 4인 4색 종영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 유승호(서진우) 박민영(이인아) 박성웅(박동호) 남궁민(남규만)을 비롯 이시언(안수범) 김형범(송재익) 이정은(연보미) 김지훈(편상호) 등 주조연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대본 인증샷을 통해 감사인사와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은 종영소감을 남기며 지난 해 11월 1일 첫 촬영 이래 3달 여 간 이어진 촬영의 감회를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생부터 변호사, 알츠하이머 환자까지 총천연색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는 "추운 날씨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감사드린다. 진우와 함께 한 시간들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간직했다. 더불어 극에 밝고 당찬 에너지를 심어줬던 박민영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과 촬영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항상 변함없이 유쾌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인아로 지낸 몇 개월 , 웃고 울고 맘 졸였던 날들 행복한 기억으로 가져 가겠다. 마지막으로 리멤버를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 온 박성웅은 "박동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배우와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함께 즐겁게 촬영 했다. 또,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기뻤고, 작품 시작 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계속해서 기억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들린 연기로 오히려 호감을 샀던 남궁민은 "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규만이를 미워해 주시고, 그만큼 또 사랑해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의 그런 관심이 힘이 되어 미움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좋은 역할로 인사드리겠다.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윤현호 작가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스태프, 배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단체 인증샷을 통해 ‘리멤버’의 추억을 간직했다. 로고스필름 측은 "추운 날씨와 타이트한 일정으로 고된 촬영이 될 수 있었는데 배우와 스태프들이 훈훈한 팀워크로 모든 걸 극복하고 좋은 작품을 완성해 줬다. 힘이 되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마지막 회에서는 '휴먼 법정 멜로 드라마'라는 복합장르의 궁극점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노력했다. 감동스러운 진우, 인아의 엔딩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는 24일에는 '돌아와요 아저씨'가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리멤버 종영 소감' 2016.02.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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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종영 소감,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개성가득 4인4색 소감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이 4인 4색 종영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 유승호(서진우) 박민영(이인아) 박성웅(박동호) 남궁민(남규만)을 비롯 이시언(안수범) 김형범(송재익) 이정은(연보미) 김지훈(편상호) 등 주조연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대본 인증샷을 통해 감사인사와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은 종영소감을 남기며 지난 해 11월 1일 첫 촬영 이래 3달 여 간 이어진 촬영의 감회를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생부터 변호사, 알츠하이머 환자까지 총천연색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는 "추운 날씨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감사드린다. 진우와 함께 한 시간들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간직했다. 더불어 극에 밝고 당찬 에너지를 심어줬던 박민영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과 촬영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항상 변함없이 유쾌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인아로 지낸 몇 개월 , 웃고 울고 맘 졸였던 날들 행복한 기억으로 가져 가겠다. 마지막으로 리멤버를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 온 박성웅은 "박동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배우와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함께 즐겁게 촬영 했다. 또,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기뻤고, 작품 시작 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계속해서 기억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들린 연기로 오히려 호감을 샀던 남궁민은 "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규만이를 미워해 주시고, 그만큼 또 사랑해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의 그런 관심이 힘이 되어 미움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좋은 역할로 인사드리겠다.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윤현호 작가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스태프, 배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단체 인증샷을 통해 ‘리멤버’의 추억을 간직했다. 로고스필름 측은 "추운 날씨와 타이트한 일정으로 고된 촬영이 될 수 있었는데 배우와 스태프들이 훈훈한 팀워크로 모든 걸 극복하고 좋은 작품을 완성해 줬다. 힘이 되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마지막 회에서는 '휴먼 법정 멜로 드라마'라는 복합장르의 궁극점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노력했다. 감동스러운 진우, 인아의 엔딩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는 24일에는 '돌아와요 아저씨'가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리멤버 종영 소감' 2016.02.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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