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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포토]KT 양홍석, 컵대회 이어 리그우승에 도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1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KT 양홍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1/ 2022.10.11 11:41
축구

호날두 없는 챔스? 친정 스포르팅이 '챔스'로 유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머릿속이 복잡해 보인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친정팀 스포르팅 CP의 우승 사진과 함께 "축하해 챔피언"이란 글을 올렸다. 포르투갈 리그 소속이자 호날두의 친정팀이기도 한 스포르팅은 12일(한국시간) 2020-2021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32라운드 보아비스타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하며 리그 두 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스포르팅은 2002년 우승 이후 19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까지 얻었다. 한편 호날두의 소속팀 유벤투스는 5위까지 추락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 놓여있다. 2003-200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처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던 호날두는 이후 18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를 누린 '챔스 사나이'이다. 주춤한 유벤투스의 상황에 이미 해외언론에선 "만일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이적을 요청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수많은 차기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으며 친정팀 스포르팅도 유력 후보이다. 11일(현지시간)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호날두가 스포르팅으로 복귀할 준비가 됐다. 유벤투스와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떠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으며 유벤투스 소식을 전하는 유베FC.com은 "호날두는 모든 것이 시작된 포르투갈로 돌아간다. 올여름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이미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이적 타당성을 조사 중이란 소식이다. 만일 이대로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과연 유벤투스에 남아 19년 만에 유로파리그에 출전할지 아니면 그리운 모국과 챔피언스리그라는 유혹에 넘어갈지 또는 제3의 팀으로 향할지 축구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김도정 기자 2021.05.12 17:25
야구

[포토]임창용, 2이닝이면 리그우승

2017 KBO리그 프로야구 kt위즈와 KIA타이거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임창용이 8회말 구원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수원=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10.03/ 2017.10.03 16:51
축구

[오피셜] 울산,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 영입

울산 현대가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박용우는 넓은 시야, 볼 배급력,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도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2015년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해 지난 2년간 45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전자리를 꿰찼으며 이번 시즌 서울의 리그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소속팀의 활약은 올림픽대표팀 발탁으로 이어졌다. 2016 리우올림픽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박용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3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박용우의 합류로 울산은 기존 중앙 수비수 정승현에 새롭게 합류한 최규백까지 지난 리우 올림픽 당시 함께 발을 맞추며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진 3명의 선수를 확보했다. 울산에 합류한 박용우는 “개인적인 성적보단 팀에 잘 적응해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용우는 “1차적으로는 팀이 전반기 상위스플릿에 들어가고, 그 다음엔 ACL진출과 리그우승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6.12.31 08:44
축구

페드로 "콘테와 펩 모두 위대한 감독"

페드로 로드리게스(첼시)가 현재 스승과 옛 스승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페드로는 30일(한국시간)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현재 스승인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그는 "콘테 감독은 위대한 감독이다. 축구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감독이다. 정신력도 강하다. 강한 캐릭터를 가졌다. 특히 촘촘한 압박을 좋아하는 감독이다"고 평가했다.이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페드로는 바르셀로나 시절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했다. 그는 "펩 역시 위대한 감독이다"고 극찬했다.다음달 3일 페드로는 옛 스승을 만난다. 첼시와 맨시티가 빅매치를 펼치기 때문이다.페드로는 "토요일에 펩을 다시 만난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맨시티가 펩 지도 아래 리그우승을 할지, 첼시가 그것을 멈춰 세울지 지금 나는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재 기자 2016.11.30 07:52
축구

울산, 프랑스 출신 공격수 '멘디' 영입

울산 현대가 프랑스 출신 공격수 멘디(28세)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공격수 멘디의 장점은 넓은 활동량과 스피드, 개인기이다. 여기에 제공권까지 갖춰 최전방에서 활약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멘디는 2010년 싱가포르 리그에서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싱가포르 리그(S-league) Etoile FC와 홈 유나이티드에서 3시즌동안 98경기 68골을 기록한 멘디는 2013년부터 포르투갈 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겼다.포르투갈리그에서 멘디는 소속팀의 1부리그 '승격 청부사'로 맹활약 했다. 2013~14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이스토릴 프라이라에 입단한 멘디는 곧바로 모레이렌스FC로 임대가 팀의 2부리그 우승 및 1부 승격에 견인했다. 이어 2014~15 시즌에는 CF Uniao 마데이라로 임대가 컵대회 포함 53경기에 나서 23골 3도움을 기록했다. 멘디의 활약 속에 마데이라는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2시즌 연속 소속팀의 1부리그 승격에 견인한 멘디는 지난시즌 원소속팀인 이스토릴 프라이아로 복귀했다. 다리 부상으로 전반기에 경기를 뛰지 못했던 멘디는 후반기부터 주전 공격수로 경기에 나섰고 15경기 3골3도움을 기록했다. 다리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후반기 리그에서의 활약은 대표팀 발탁으로 이어졌다. 프랑스 파리 출생인 멘디는 아버지의 조국인 기니비사우 국적도 같이 가진 이중국적자로 지난 4월 기니비사우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 잠비아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멘디는 데뷔골을 터트리며 3-2 승리에 견인했다.울산에 입단한 멘디는 "울산이 한국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라고 알고 있다. 명문팀에 합류하게 되어 행복하다. 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며 입단소감을 밝혔다.이어 멘디는 "이전에 뛰었던 팀들에서 리그우승, 승격 등 나름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다. 당연히 한국에서 그런 성공을 다시 경험해 보고 싶다. 또한, 그러기 위해 울산에 왔다. 자신있다"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멘디는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놓고 있으며 하반기 등록이 가능한 7월 2일 수원전 홈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2016.06.22 09:34
축구

'이랜드 이적' 김재성 "포항은 제게 자부심이였습니다" 마지막 인사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 챌린지 신생 구단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미드필더 김재성(33)이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김재성은 14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항에서 살아가며 많은 것들을 이뤘습니다. 포항에서 만난 좋은 코치분들, 동료 선수들 그리고 팬들이 가득했던 스틸야드도 제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라며 포항에서의 화려했던 과거를 추억했다.2005년 부천SK에서 첫 프로생활을 시작한 김재성은 제주를 거쳐 2008년 포항으로 이적해 9년간 포항의 선수로써 2008년 FA컵우승, 2009년 컵대회우승, 200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우승, 2013 K리그클래식우승,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으로 활약하는 등 많은 영광을 누렸다.한 편 이랜드는 경험많은 김재성의 영입을 통해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를 찾는데 성공했고, 2015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었다.이한빛 기자 2015.01.14 11:37
축구

이임생, 인천 새 사령탑으로 선임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임생(43) 전 홈 유나이티드(싱가포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앞서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던 김봉길 전 감독은 19일 해임됐다.이 감독은 1994년 유공코끼리축구단에서 K리그에 데뷔해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콘스(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2년과 1996년 올림픽 그리고 1998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특히 1998년 프랑스월드컵 벨기에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붕대를 동여매고 다시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이 크게 화제가 됐다.은퇴 후 수원 삼성에서 200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임생 감독은 2005년까지 트레이너를 거쳐 2006년 코치로 승격된 뒤 7년 간 두 번의 리그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2010년부터 싱가포르 리그의 프로 팀인 홈유나이티드FC의 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어 왔다. 특히 이임생 감독은 싱가포르에서 최장수 외국인 감독으로 활동하며 지난 5년 동안 두 번의 FA컵 우승과 두 번의 리그 준우승을 일궈내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크게 인정받았다.인천에서 태어나 부평동중과 부평고를 졸업한 인천 토박이며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리더십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임생 감독은 고향 팀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애착으로 선수단 동기부여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 구단은 "인천 출신으로 선수와 코치로서 K리그에서 오랜 기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텃세가 심한 외국리그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이임생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공부하는 지도자로 잘 알려진 이임생 감독은 선수들과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무대와 해외무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축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줄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이임생 감독은 곧 귀국하는 대로 내년 1월 초에 시작되는 전지훈련부터 본격적인 감독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코치진을 구성하는 등 다가오는 2015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J스포츠팀 2014.12.21 16:36
축구

A대표팀 신임감독, 독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 선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현재 공석인 A대표팀 신임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시절,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고 외국인 선수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할 만큼 레알 마드리드 클럽의 전설로 평가되고 있으며, 자국에서는 베켄바우어의 후계자로 각광받으며 10년(1975~1984)간 독일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는 등 화려한 선수경력을 보유하고 있다.1988년 은퇴 후, 곧바로 스위스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어 지도자 생활을 출발하였으며, 이후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클럽 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독일대표팀 수석코치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는 카타르리그의 알 사일리아(Al Siliya) SC와 알 아라비(Al Arabi) SC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직후 김기희(現 전북 현대)선수가 카타르의 알 사일리아 SC로 임대되었을 당시의 감독이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9월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대표팀 친선경기(vs. 우루과이)를 관전할 예정이다.아래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프로필이다.- 1954년 11월 15일 독일 태생선수 주요경력 : (미드필더 / 스위퍼)- 1972~1977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독일)- 리그우승 3회(1975, 1976, 1977), UEFA컵 우승 1회(1973) - 1977~1985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 리그우승 3회(1978, 1979, 1980), UEFA컵 우승 1회(1985)- 1985~1988 뇌샤텔 그자막스 (스위스) - 리그우승 2회(1987, 1988) - 1975~1984 독일 국가대표팀 (42경기 출전, 3득점) - 1980 UEFA 유럽 챔피언십 우승, 1982 FIFA 월드컵 준우승지도자 주요경력 : (감독 / 코치) - 1989~1991 스위스 국가대표팀 감독 - 1992~1994 뇌샤텔 그자막스 (스위스) 감독 - 1994~1996 SV 발트호프 만하임 (독일) 감독- 1996 UD 알메리아 (스페인) 감독 - 1998~2000 독일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2000~2006 독일 유소년대표팀 감독 - 2006~2008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감독- 2008 FC 시옹 (스위스) 감독 - 2008~2010 알아라비 SC (카타르) 감독 - 2010~2012 알사일리아 SC (카타르) 감독 - 2013~2014 알아라비 SC (카타르) 감독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05 09:27
축구

‘대표팀 새 감독’ 슈틸리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었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현재 공석인 A대표팀 신임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Uli Stielike)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시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최고 외국인 선수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할 만큼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로 평가되어지고 있으며, 자국에서는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후계자로 각광받았다. 10년(1975~1984)간 독일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는 등 화려한 선수경력을 보유했다. 1988년 은퇴이후, 곧바로 스위스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클럽 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독일대표팀 수석코치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는 카타르리그의 알 사일리아(Al Siliya) SC와 알 아라비(Al Arabi) SC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2012년 런던올림픽 직후 김기희(전북 현대)가 카타르의 알 사일리아 SC로 임대되었을 당시의 감독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대표팀 친선경기(vs우루과이)를 관전할 예정이다. 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울리 슈틸리케 감독 프로필 ◆- 출생 : 1954년 11월 15일 (만 59세) 독일 태생 ▶ 선수 주요경력 : (미드필더 / 스위퍼)- 1972~1977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독일)** 리그우승 3회(1975, 1976, 1977), UEFA컵 우승 1회(1973) - 1977~1985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 리그우승 3회(1978, 1979, 1980), UEFA컵 우승 1회(1985)- 1985~1988 뇌샤텔 그자막스 (스위스) ** 리그우승 2회(1987, 1988) - 1975~1984 독일 국가대표팀 (42경기 출전, 3득점) ** 1980 UEFA 유럽 챔피언십 우승, 1982 FIFA 월드컵 준우승 ▶ 지도자 주요경력 : (감독 / 코치)- 1989~1991 스위스 국가대표팀 감독 - 1992~1994 뇌샤텔 그자막스 (스위스) 감독 - 1994~1996 SV 발트호프 만하임 (독일) 감독- 1996 UD 알메리아 (스페인) 감독 - 1998~2000 독일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2000~2006 독일 유소년대표팀 감독 - 2006~2008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감독- 2008 FC 시옹 (스위스) 감독 - 2008~2010 알아라비 SC (카타르) 감독 - 2010~2012 알사일리아 SC (카타르) 감독 - 2013~2014 알아라비 SC (카타르) 감독 2014.09.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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