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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길, 리쌍 20주년 맞아 근황 "올해는 무엇이든 기분좋게 해보려고"

길이 리쌍 20주년을 맞아 팬들에 인사했다. 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대(팬) 잘들 살고 있느냐. 나도 아들이 벌써 다섯 살이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리쌍이 20주년을 맞이했다"고 세월의 흐름에 놀라워했다. 이어 "참 별 거 아닌 음악에 많은 사랑 받으며 살아왔다면서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팬들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전했다. 그러면서도 "또 설레고 여하튼 2022년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코로나 19 많이 힘들지 않나. 우리 함께 얼굴 보고 웃을 날을 기대하며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종종 근황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리쌍은 2002년 6월 정규 앨범 1집 ‘리쌍 오브 허니 패밀리’로 결성한 그룹이다.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광대' '리쌍부르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2017년 멤버 개리와 길의 불화설이 돌았고 현재 리쌍은 활동 중단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7 09:05
스포츠일반

이영호·염보성 스타리그 결승 격돌…2017년 첫 우승자는

'최종병기' 이영호와 '염깨비' 염보성이 2017년 첫 스타리그 우승을 다툰다.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2 결승전에서 이영호와 염보성이 맞붙는다.연세대학교 대강당은 지난 2011년 '피디팝 MSL' 결승전이 진행된 곳으로 당시 신동원과 차명환이 자웅을 겨뤘던 장소이다. 약 6년만에 스타크래프트1 개인리그 결승전이 열리게 됐다. 이영호와 염보성은 지난 4강에서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재욱와 이제동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이영호와 이제동의 리쌍록은 동시 시청자수가 35만명 이상이었을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결승에 선착한 염보성은 데뷔 이후 첫 결승 진출이다. 최근 상대 선수를 홀리는 도깨비 같은 경기력으로 '염깨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돌풍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과감한 승부수와 빠른 판단력으로 이영호마저 격파하고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을지 주목된다. 이영호는 염보성을 상대로 테란 동족전에 나선다. 이영호는 지난 시즌 16강에서 염보성에게 패배해 다시 만난 염보성을 반드시 꺾고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결승전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관람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하스스톤' 카드팩 2팩을 주며 선착순 1200명에게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쿠폰을 준다.KT는 GiGA인터넷 250만 돌파를 기념해 KT GiGA 인터넷 고객 300명 대상 특별 VIP석인 ‘GiGA존’을 30분 먼저 선착순 입장하도록 했다. 또 휴대전화 충전과 손난로가 동시 가능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1.21 07:00
스포츠일반

올해 첫 '히어로즈 슈퍼리그' 25일 개막

올해 첫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가 총 상금 2억원을 걸고 2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OGN은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이 오는 2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은 결승을 포함해 총 16회차 경기가 진행된다. 오는 3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3월 20일 개최될 예정이다.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에는 전년도 우승팀인 TNL(구, Team DK)과 준우승팀 MVP 블랙을 비롯해 레이브 핫츠, 마이티, 1.4, 영보스, 팀 리뎀션, 팀 히어로 총 8개 팀이 참가한다.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의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슈퍼리그 2016 시즌1의 총상금은 2억원 규모로, 우승팀(상금 7000만원), 준우승팀(상금 4000만원)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이 상금 혜택을 받게 된다.특히 이번 개막전에는 스타크래프트 ‘리쌍록’의 주인공인 이제동과 워크래프트3의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장재호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히어로즈 이벤트 매치를 벌일 예정이다.이들은 대회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 3명, 특별 선수 1명과 함께 팀을 꾸려 서로의 이름을 걸고 이제동 팀 대 장재호 팀으로 히어로즈 대결을 펼친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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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경찰 소환조사서 음주운전 혐의 인정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가수 리쌍 멤버 길(37·본명 길성준)이 소환조사 받았다.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길은 지난 20일 오후 음주운전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길은 음주운전 혐의 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길은 지난 달 23일 밤 12시 30분쯤 서울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혈중 알콜 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으며 단속 이후 귀가 조치됐다. 길은 개리와 리쌍을 결성해 2002년 1집 '리쌍 오브 허니 패밀리'를 발표했다. 이후 '런'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5.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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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곧 소환조사 받을 예정

가수 리쌍 멤버 길(37·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23일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길은 이날 밤 12시 30분쯤 서울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혈중 알콜 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으며 단속 이후 귀가 조치됐다. 곧 소환 조사 받을 예정이다. 길은 개리와 리쌍을 결성해 2002년 1집 '리쌍 오브 허니 패밀리'를 발표했다. 이후 '런'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무한도전'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4.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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