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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팬사랑 가득한 데뷔 1주년 기념 브이라이브

미래소년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유닛 브이앱을 진행했다. 17일에는 오후 12시부터 멤버들 각각 진행한 릴레이 브이라이브와 단체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데뷔 1주년 자정이 되자마자 멤버들은 그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쓴 메시지가 담긴 축전을 공개했으며, 이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등극하는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미래소년은 트위터, 공식 카페 등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사진,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1주년을 축하했다. 멤버들은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영은 직접 쓴 편지를 읽던 시영은 1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메시지에 깊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미래소년은 “나우랑 2번째 봄을 같이 맞는데 1년이란 시간이 벌써 지나갔다는 게 안 느껴진다. 365일 동안 함께한 멤버들과 나우가 없어서 안 될 시간이었다. 너무 고마웠고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또 “1년 동안 지켜봐주고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나우와 앞으로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보내줬는데 저희도 앞으로 많은 사랑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올해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히며 브이라이브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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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17일 '낫 샤이' 컴백 기념 올데이 릴레이 라이브

ITZY가 하루 종일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14일 공식 SNS 채널에 'ALL DAY RELAY LIVE'(올 데이 릴레이 라이브) 포스터를 게재하며, 당일 실시간으로 진행될 라이브 방송의 일정을 오픈했다. ITZY는 컴백일인 17일 오후 2시부터 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COUNTDOWN SPOT LIVE'(카운트다운 스폿 라이브)를 진행한다. 보통 음원 발표 이후 컴백 쇼케이스를 여는 것과는 이례적으로, 'Not Shy' 발매 한 시간 반 전인 오후 4시 30분 'ITZY 〈Not Shy〉 LIVE PREMIERE'(있지 〈낫 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ITZY가 활동곡 중 역대 최고난도라고 설명한 타이틀곡 'Not Shy'의 안무도 첫 선을 보인다. 한층 강력해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퍼포먼스로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후 6시 곡 발매 이후엔 유튜브 'MV PREMIERE(뮤직비디오 프리미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ITZY가 직접 'Not Shy' 뮤직비디오 유튜브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생생한 감상평을 나누는 등 MIDZY(믿지, 팬덤명)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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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희재, 네이버 V라이브에 770만 하트 돌파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과 알찬 소통을 벌였다. 김희재는 지난 25일 '미스터트롯'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김희재의 라이브 방송 '어디서 향기 안 나요?'를 진행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오픈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라이브로, 김희재는 평소 향수와 향기를 좋아하는 그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향기를 이용한 향수를 직접 만들며 팬들과 소통했다. 댓글을 빠짐없이 읽으며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부터 자신의 이야기까지 솔직하고 진지하게 답하며 그에 대해 알고 싶어 했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깨끗한 피부관리 비법부터 강아지 크림의 이야기, 자신의 음식 취향, 팬들의 요청에 이선희의 'J에게'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갔다. 김희재는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조만간 랜선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그때 나에 관해 모든 Q&A를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 줄 몰랐다.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만큼 많은 위로를 드리고 성장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송은 하트수 총 77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 번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희재를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은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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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데뷔 후 첫 1위, 팬들과 함께여서 가능했다" (아이돌 라디오)

그룹 SF9이 21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 폭발적인 에너지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진행은 SF9의 멤버 로운과 찬희가 맡았다. 7개월 만에 신곡 'Good Guy'로 컴백한 SF9은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인성은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 같아서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빈은 "'Good Guy'가 9번째 활동이다. 그동안 8번의 활동을 하면서 팬(판타지)들 덕분에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 팬들에게 고맙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SF9은 다시 한번 못다 한 1위 소감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 당시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주호는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 1위 발표를 하는 순간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이 눈물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고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다원은 "너무 감사했다. 팬들과 SF9이 함께여서 가능한 것이었다. 운 건 내 의지가 아니었고 지금까지 혼났던 것들과 열심히 했던 것, 행복했던 것들이 모두 합쳐지면서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말했다. 휘영은 "1위 한 것이 너무 좋다.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때문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1위를 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1위 그 이상을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SF9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로운은 SF9 1위와 더불어 겹경사를 맞았다. 로운이 출연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메이킹 동영상 조회수가 92억을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 소식을 들은 로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드라마의 명대사를 재연하며 큰 성원에 보답했다. '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메들리 댄스 코너에서 SF9은 특별히 멤버 한 명씩 릴레이로 지난 명곡들의 하이라이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빈은 '예뻐지지 마', 인성은 'MAMMA MIA(맘마미아)', 재윤은 '오솔레미오 (O Sole Mio)', 다원은 'RPM', 로운은 '널 꽉잡은손만큼 (Like The Hands Held Tight)', 주호는 '화끈하게', 유태양은 'See U Tomorrow', 찬희는 '팡파레 (Fanfare)'에 맞춰 매력적인 춤 솜씨를 뽐내고 다함께 '질렀어'로 명곡 메들리를 마무리했다. '아이돌 라디오'를 위해 특별 무대도 준비해 온 SF9. 영빈, 인성, 주호는노라조의 '사이다'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준비해온 사이다 소품이 폭발할 만큼 뜨거운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찬희, 유태양, 영빈은 'Good Guy' 인트로 무대를 통해 반전 카리스마를 과시하기도. 폭소만발 무대를 본 스페셜 DJ 로운은 "오늘 레전드 영상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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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女함성으로 가득"…방탄소년단 사우디 입성에 진풍경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새로운 풍경을 만들었다. 랜드마크는 보랏빛 옷으로 갈아입고 방탄소년단을 맞이했고 여성들의 함성은 리야드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11일(현지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투어 '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열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경제 개혁의 일환으로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 스타디움에 입성한 것.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만든 공연장이다. 해외가수로서는 처음 오른 공연장이라고 들었다"면서 아랍어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스타디움 입성을 기념해 팬들과 응원봉 파도타기로 자축했다. 3만 여명의 팬들이 만든 파도타기에 뷔는 "아름답다"고 아랍어로 말한 후 "이 순간 기억하겠다"고 감동했다. RM은 "여러분들이 먼 곳에서 주시는 사랑이 크다는 걸 알고 있다. 오늘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축제"라고 덧붙였다."사우디도 보라해"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부산 광안대교, 서울 남산타워, 일본 레드호스 대관람차 등에 이어 사우디도 방탄소년단 조명 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우디는 랜드마크인 킹덤타워와 알 파이샬리야 타워에 보라색 조명을 켜고, 해외가수 최초로 리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방탄소년단을 기념했다.공항부터 방탄소년단의 현지 인기는 남달랐다.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에 깜짝 놀라는 현지인들 이야기가 온라인을 통해 퍼졌다. 방탄소년단을 따라 사우디를 찾은 외국인들도 많았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대로라면 여성이 외출할 때 남성 보호자를 동행해야 하는 '마흐람' 제도를 지켜야 하지만,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러 온 외국인 여성 관객에겐 사회적 관습을 완화해 비자를 수용하고 호텔 규제를 풀었다."슈크란 아미"방탄소년단은 사우디의 문화를 존중했다. "슈크란(감사하다)"는 말은 수차례 전했고 깜짝 이벤트로 펼쳐진 지민의 생일축하 노래도 아랍어로 불렀다. 제이홉은 "나는 여러분의 아말(희망), 여러분들은 나에겐 자말(아름다움)"이라며 아랍어를 섞어 인사했다. RM은 "여러분들이 먼 곳에서 주시는 사랑이 크다는 걸 알고 있다. 오늘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축제"라며 사우디 팬들의 함성을 끌어올렸다.안무도 사우디의 사회적 관습에 맞게 바꿨다. 대표적으로 '페이크 러브'에서 정국이 복근을 드러내는 안무는 하지 않았다. 빅히트에 따르면 사전에 스태프들에게도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교육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 단체로 아바야(온몸을 검은색 긴 천으로 가리는 여성들의 옷)를 구매해 착용을 권장하는 등 현지 문화에 맞추고자 노력했다."전세계서 관람"이날 공연은 전세계 팬들도 온라인으로 지켜봤다.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1시 30분부터 생중계된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브라질, 페루, 터키 등 각국의 국기를 달고 온 네티즌들이 댓글을 남기면서 공연을 지켜봤다. 한국 기준 3만3000원에 유료 오픈됐음에도 수많은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하고 6800만 이상의 하트를 실시간으로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온오프라인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사우디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뷔는 "정말 많은 팬 분들이 오셨다. 이런 공연장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 안 믿긴다. 정말 이 곳에 있다는 자체로 기분이 좋다. 다음에 또 오고 싶고, 이 곳에 아미 분들 봐서 행복하게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슈가 또한 "사우디 공연은 처음인데 너무 즐겁게 즐겨주셔서 깜짝 놀랐다. 다시 와도 되겠느냐"고 물으며 "여러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가겠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정국은 "열심히 무대를 하다보니 이곳까지 오게 됐다. 여러분들 봐서 기뻤다. 공연 보고 행복한 감정 느끼셨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진은 "아미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공연은 언제나 즐겁다. 공연을 즐겨준 우리 멤버들 사랑하고 아미 여러분들 정말 사랑한다. 아미 알러뷰"라고 외쳤다. 13일 스물 다섯 번째 생일을 맞는 지민은 사우디에서 미리 생일축하 노래 선물에 감동했다. "더 좋은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 덕분에 생일인 것을 알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제이홉은 "이 함성과 분위기 정말 그리웠다"며 오랜만의 공연을 반기며, "긴장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뻤다. 이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RM은 "그 누구도 사우디 스타디움에 오를 것이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다. 아미가 있어 가능한 일"이라며 팬사랑을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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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희열 추가영상 공개 with 유재석 괴롭혀줄 의견추가

'놀면 뭐하니?'가 시청자, 구독자와 진한 소통을 이어간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레이 카메라 유희열 편의 추가 영상과 유일한 고정 출연자인 유재석을 괴롭혀줄 의견을 요청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 구독자와 소통을 예고하며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먼저 공개된 영상은 "브이라이브 진행 중 무심코 내뱉은 그의 한 마디가... 제작진의 마음을 강하게 설렘을 느끼게 했다고 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됐다. 영상의 제목은 '고정출연자를 괴롭혀줄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로,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했으면 하는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 달라는 부탁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앞서 V라이브를 통해 '24시 토크-게임방-먹방-춤방-노래방' 등 다양한 방식의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유재석이었기에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의견 댓글이 1000개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들 속 수많은 의견들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오늘(1일)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회 방송에 공개된 유재석, 유희열, 하하의 '대화와 희열' 딥토크에 운명적으로 소환된 서장훈, 신현희, 스텔라장, 장나라 등 스타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시선을 모은다.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으로 현재 스타가 된 이들의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인생과 만남에 대한 놀랍고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먼저 유희열은 서장훈이 은퇴식에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나얼의 '바람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과거 한국 농구계 레전드 센터였던 서장훈의 다양한 예능 활동들을 떠올리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의 변화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인생이 그래. 몰라, 몰라, 진짜 모른다니까..그걸 보통 운명이라고 표현하지"라고 크게 공감했다.유희열은 자신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방청객으로 와 노래를 불렀다가 진짜 가수로서 무대에 섰던 신현희와 김루트의 신현희, 스텔라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유재석과 하하를 놀라게 만들었다.조세호의 집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 또한 크게 감탄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유노윤호는 과거 그룹 B1A4의 바로가 데뷔하기 전 자신이 사인을 해줬던 적이 있다고 밝혔고, 딘딘은 초등학생 때 장나라를 만났던 기억을 소환하며 데뷔 후 직접 장나라에게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제작진은 "'놀면 뭐하니?' 본방송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내용이 담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튜브용 콘텐츠 공개를 비롯해 온라인 포맷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 구독자들과 더욱 친밀하고 가깝게 스킨십할 수 있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달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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