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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마약·불륜 논란’ 前남편 이혼 후 “쓰레기 경험해야 분리수거 가능”

방송인 김새롬이 뼈 때리는 현실 연애팁을 조언했다.김새롬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살아 김새롬’에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를 시청하며 감상을 나눴다.영상에서 김새롬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잘 보지 않는다며 “그냥 꼴뵈기가 싫다. 유명해지고 싶어서 나온 느낌”이라고 소신을 밝혔다.시청 중에는 자신의 경험 어린 조언을 꺼냈다. 김새롬은 “이건 팁이다. 누군가를 만날 때 이 사람이 지금은 좀 무던한데 날 더 사랑한다고 다정해지는 건 영원히 없다”며 “내가 봤을 때 다정함은 기질”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새롬은 “어차피 쓰레기는 경험해봐야 분리수거를 할 줄 알게 된다”며 “태생이 다정한 사람 중에서 고르는 것. 다정이 힘”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이찬오의 불륜설 등 잡음을 겪고 2017년 협의 이혼했다. 이후 이찬오는 마약류 밀수입 혐의와 세 차례 대마초 흡연한 협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김새롬은 2024년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로 방송 복귀해 “이혼 후 6년 정도 섭외가 끊겼다”며 허심탄회한 고백으로 응원 받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12:36
예능

母함께라도 결국 자식 문제…‘합숙맞선’ 법적 소송의 딜레마 [IS포커스]

어머니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도 결국 연애는 자식 ‘본인의 몫’이었다. SBS 연애 리얼리티 예능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이하 ‘합숙맞선’)이 출연자의 사생활 의혹이 수면 위로 올라 불똥을 맞았다. 다만 본격 법적 소송으로 이어지기엔 제작진의 딜레마가 있을 거란 법조계 시각이다.‘합숙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한 제보자가 자신의 남편 외도 상대 여성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주장, 2022년 이혼 소송과 병합 진행해 자신이 승소한 상간자 소송 판결을 공개하며 암초를 만났다. 방송 직후 해당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목된 ‘합숙 맞선’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하며 ‘통편집’으로 빠른 대처에 나섰다. 논란 후 하루 만인 22일 방송한 4회에선 해당 의혹을 받는 A씨의 분량이 최소화됐다.그러나 시청자들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는 설정에도 출연자 리스크를 해소하지 못한 점에 충격을 표하고 있다. 제작진은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은 물론, 출연 동의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 이를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했다며 법이 허용하는 한 최선을 다했단 입장이다.이와 관련 SBS 측은 일간스포츠에 “A씨는 아직도 ‘합숙맞선’ 측에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으나 제작진은 재판 이력을 사실로 확인하고 분량 편집을 결정했다”며 “A씨의 어머니에게는 별도 연락은 취하지 않았다. 재판은 A씨 본인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조치는 방영 전 김민형 PD가 “가장 중요하게 본 포인트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였다”고 섭외 기준을 밝힌 만큼 아쉬움이 따르는 건 사실이다.당사자인 A씨는 “인터뷰에 응하거나 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방송(‘사건반장’)이 보도되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A씨는 “현재 알려진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저도 소명할 내용들이 있다”며 추가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 다만 법조계에선 반론권 차원에서 A씨의 입장이 담긴 만큼 방송의 명예훼손이나 비방 고의성을 인정받긴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A씨가 ‘사건반장’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든 간에, 위약벌 조항에 따라 ‘합숙맞선’ 제작진은 A씨에게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다.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대표 변호사는 “A씨가 재판 이력을 숨긴 건 방송에 영향을 주는 중요 사실에 대한 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통상 프로그램 위약벌 조항에선 출연료의 3배를 물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손해 배상 청구도 가능하다”며 “다만 시청률 감소, 광고비 등의 손실 규모를 감정받는 과정과 비용을 고려해 제작진이 소송의 실익을 판단할 것”이라고 짚었다.‘합숙맞선’ 측은 A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아직 미정”이란 입장이다. 다만 오는 5일 최종회까지 두 회차를 남긴 만큼 A씨에 대한 대응보단 편집에 우선 집중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또한 진행 중인 시즌2의 참가자 모집에서 검증 절차를 보완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7 14:03
스포츠일반

"현대판 엘 차포" 2002년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에서 FBI 수배자로 추락…라이언 웨딩 체포

미국 야후스포츠는 '폭력적인 국제 마약 밀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수배를 받던 전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 라이언 웨딩(35)이 체포됐다고 법무부가 발표했다'고 24일(한국시간) 전했다.팸 본디 미국 범무장관은 소셜미디어(SNS)에 '내 지시에 따라 법무부 소속 FBI 요원들이 FBI 10대 수배자 명단에 오른 또 다른 인물, 한때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였지만 현재는 폭력적인 코카인 밀매 조직의 두목으로 알려진 웨딩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시 파텔 FBI 국장은 웨딩을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브로 에스코바르와 호아킨 '엘 차포' 구즈만과 비교했다. 그는 "웨딩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말하자면, 그는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에서 현대 최대 마약 밀매업자로 변모했다. 현대판 엘 차포이자 현대판 에스코바르이다. 그는 자신이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지방 검찰청의 빌 에세이리 부검사는 SNS에 '웨딩은 현재 미국 당국에 구금 중'이라며 '그는 기소된 혐의에 대해 사범의 엄정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연방 기소장에 따르면, 웨딩은 코카인 유통·소지 및 수출 공모·지속적 범죄 조직 관련 살인 음모·증인 조작·자금 세탁 등 9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검찰은 웨딩의 마약 밀매 조직이 콜롬비아에서 멕시코와 남부 캘리포니아를 거쳐 캐나다 및 미국 내 여러 지역으로 수백 킬로그램의 코카인을 정기적으로 운송했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웨딩은 다수의 살인을 계획한 혐의도 받고 있다.한편 웨딩은 2022년 열린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24위를 기록한 이력이 있다. 대회 이후 은퇴한 그는 마약 관련해 여러 중범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4 09:23
예능

‘합숙 맞선’ 잘 나가고 있는데…출연자 ‘상간 의혹’ 곤혹 “분량 통편집” [종합]

SBS 연애 예능 프로그램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맞선’)이 출연자의 ‘상간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며 사실관계를 떠나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통편집할 방침이다.21일 SBS는 “‘합숙맞선’ 제작진은 최근 출연자 중 한 분이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다”며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SBS는 ‘합숙맞선’ 제작진은 출연자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심층 대면 면접, 출연 동의서 작성 등을 진행했고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당혹스럽고 참담하다”며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시청자들과 진정성 있게 촬영에 임해주신 다른 출연자에게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앞서 20일 방송한 JTBC ‘사건반장’에선 4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한 제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자는 “남편의 불륜 상대가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방송에 따르면 제보자는 2022년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게 되면서 이혼 소송과 함께 상간자 소송을 병합해 진행했고, 상간자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에 법원은 남편과 A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제보자는 아직도 위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사건반장’ 측은 A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A는 “나랑 관련 없다. 판결문을 받은 적도 없다”며 상간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합숙맞선’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으로 지난 1일 첫 방송했다.방영 후 시청률은 2%대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순위권에 드는 등 입소문을 타 시즌2 제작도 일찍이 확정한 상태다. 그러나 이번 출연자 리스크로 당장 22일 방송을 어떻게 진행할지도 논의 중이며, 넷플릭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VOD 서비스도 편집 등 조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1 10:38
예능

“‘상간 의혹’ 출연자, 본인 답변 아직…긴급 재편집 착수” 고개 숙인 ‘합숙맞선’ [전문]

상간 이력이 있는 출연자가 나와 논란이 불거진 연애 예능 SBS ‘합숙맞선’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은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의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다”며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제작진은 출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불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며 “제작진은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하였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재 상황과 조치 방향을 부연했다.제작진은 출연자를 섭외 과정에서 ‘출연자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입장문에 따르면 제작진은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출연자의 과거 및 현재의 이력에 부정한 결격 사유가 없음을 거듭 확인받았고, 출연 동의서 작성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하고, 이를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출연자의 방송 적합성을 검증하고자 했다.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제작진은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검증 절차를 더욱 면밀히 보완하여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더욱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지난 1일 첫 방송한 ‘합숙 맞선’은 결혼이 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그러나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4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40대 제보자가 “남편의 불륜 상대가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한 출연자의 이혼 및 상간 소송 전적을 주장했고,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이 ‘합숙맞선’인 것으로 드러났다.이하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입니다.제작진은 최근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의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제작진은 출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불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제작진은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하였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합숙맞선’ 제작진은 출연자를 섭외함에 있어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출연자의 과거 및 현재의 이력에 부정한 결격 사유가 없음을 거듭 확인받았고, 출연 동의서 작성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하고,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함으로써 출연자가 부정한 이력을 숨기거나 허위로 진술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출연자의 이력이 방송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검증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제작진 또한 당혹스럽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시청자분들과 진정성 있게 촬영에 임해주신 다른 출연자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저희 제작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검증 절차를 더욱 면밀히 보완하여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더욱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1 10:28
연예일반

경찰, 박나래 ‘주사이모’ 압수수색… 자료 확보 후 조사 中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 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주사 이모’라 불리는 여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 이모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 지난달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해놨다.경찰은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 햇님 등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불법 의료와 대리 처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의료 시술을 한 혐의도 받는다.이에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가 이 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한편 박나래를 포함한 키, 입짧은 님은 이번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17:34
연예일반

현직 약사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필로폰 계열... 사망 사례도有”

현직 약사가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복용한 다이어트 약이 마약류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어떤 약사’에는 ‘입짧은햇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나비약! 절대 궁금해하지도, 드시지도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약사 박지인은 최근 논란이 된 입짧은햇님의 다이어트 약에 대해 “기사를 보자마자 어떤 약인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박지인은 “과거에 많이 처방되던 조합으로, 녹차추출물과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계열 약물, 이뇨제, 카페인과 진통제가 섞인 약, 항우울제, 간장약, 위장약 등이 함께 포함된 구성”이라며 “요즘은 이런 조합으로 약을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어 과거 근무 당시 경험담도 전했다. 그는 “한 여성 환자가 일주일에 두 세트씩, 6~7차례 처방을 받아갔는데 이후 경찰이 약국을 찾아와 해당 환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며 “의료 기록을 모두 요청해 간 것을 보면 해당 약과 무관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박지인은 “기사에 언급된 약은 푸리민이었는데, 디에타민·펜터민·푸리민 모두 흔히 ‘나비약’으로 불린다”며 “디에타민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금고 보관과 철저한 유통 관리가 필요한 약물”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이 약을 복용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각성과 흥분 상태가 나타나며 식욕이 급격히 줄어든다”며 “단기간 체중 감소 효과는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흥분감과 식욕 억제 효과가 둔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장 복용 기간은 4주 이내, 예외적으로도 3개월을 넘기지 않는다”며 “본질적으로 암페타민 계열로, 쉽게 말해 필로폰과 유사한 계열의 약물”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장기 복용 시 우울증이나 정신과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입짧은햇님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린 A씨에게 다이어트 약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입짧은햇님은 “지인의 소개로 서울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고, 의심 없이 실제 의사로 알고 진료를 받았다”며 “바쁜 날에는 A씨가 집으로 온 적은 있지만, 내가 A씨의 집에 간 적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07:22
스타

자료 공개한 전현무, 침묵 택한 박나래…엇갈린 ‘주사 이모’ 대응 [왓IS]

방송인 전현무가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앞서 같은 의혹에 휩싸였던 박나래와는 다른 대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23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진료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이로 인해 첫 번째 입장에 이어 추가로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2016년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이른바 ‘주사 이모’ 사건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진료기록부 사본을 통해 전현무가 2016년 1월 14일, 20일, 26일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며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와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병원 명칭 등 치료와 관련된 기본 사항이 모두 정확히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당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과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도 확인된다”고 덧붙였다.차량에서 맞은 링거로 발생한 의료 폐기물 처리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는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의료진의 사전 안내에 따라 1월 26일 병원 재방문 시 보관 중이던 의료 폐기물을 반납했다”고 해명했다.이처럼 전현무 측이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빠르게 의혹 해명에 나선 것과 달리, 박나래는 ‘주사 이모’ 의혹과 관련해 별도의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하거나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다.논란의 출발점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 측이 박나래가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링거 주사를 맞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하면서다. 해당 주장이 알려지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법 의료 행위 가능성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됐다.논란이 커지자 박나래 측은 지난 6일 일간스포츠에 “보도에 나온 치료 행위는 의사 면허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 의료인에게 합법적인 의료 행위를 받은 것”이라며 “문제 삼아진 약물 또한 마약류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다만 시술이 이뤄진 구체적인 장소와 경위, 진료 기록 공개 여부 등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 의혹 제기가 이어지면서 박나래의 방송 활동에도 여파가 미쳤다. 박나래는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 중단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3 15:39
연예일반

“의사인 줄 알았다”…‘주사 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경찰에 고발당해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시인한 유튜버이자 방송인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경찰에 고발당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입짧은햇님과 그의 매니저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취지로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됐다.입짧은햇님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다”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논란 중인 A씨(‘주사 이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고,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저는 A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제가 바쁘던 날에는 A씨가 제 집으로 와 준 적은 있지만, 제가 A씨의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돼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 A씨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보도에서는 입짧은햇님이 A씨로부터 불법으로 약을 전달받고, 일산 소재 의료기기를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과 함께 박나래에게 약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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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조진웅은 퇴장, 곽도원은 복귀…엇갈린 방송계 행보 [종합]

방송인 박나래와 샤이니 키, 배우 조진웅은 여러 논란에 휩싸인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반면, 배우 곽도원은 방송가 복귀를 선언했다. 같은 시기 상반된 선택이 이어지며 연예계의 온도차가 드러나고 있다.먼저 박나래의 방송 활동 중단이다. 이번 논란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4일 폭로에 나서며 불거졌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상해, 괴롭힘 등을 당했다며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지난 6일 일간스포츠에 “보도에 언급된 치료는 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진에게 합법적으로 받은 의료 행위”라며 “문제 삼아진 약물 역시 마약류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에서 해당 인물의 국내 의사 면허 여부를 문제 삼으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결국 박나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이 해소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여기에 A씨의 SNS에서 그룹 샤이니 키와의 친분을 과시한 게시물이 확인되며 불똥이 튀었다.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지인의 추천으로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A씨를 처음 만났고, 의사로 인식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아왔다”며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자택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과 예정된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박나래와 키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하게 됐다.배우 조진웅 역시 모든 배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진웅은 지난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나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던 ‘시그널2’ 격인 ‘두 번째 시그널’ 역시 방송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반면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곽도원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곽도원은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앞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책임 있는 모습을 차근차근 행동으로 증명해 나가고자 한다. 빠르게 용서를 구하려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복귀를 선언했다.앞서 곽도원은 지난 2022년 제주도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도로에 정차한 채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크게 웃도는 0.158%로 확인됐으며, 이후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각종 논란 이후 각기 다른 선택과 행보가 이어지며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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