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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 박영현 진정시키는 이강철 감독

1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와 SSG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SSG 9회 2사 1,3루 에레디아 타석때 마운드를 방문 마무리 박영현을 진정시키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10. 2025.07.10 21:55
프로야구

[포토] 이강철 감독, 직접 마운드를 방문

1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와 SSG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SSG 9회 2사 1,3루 에레디아 타석때 마운드를 방문 마무리 박영현을 진정시키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10. 2025.07.10 21:54
프로야구

[포토] 김민-조형우, 흔들리지 마

1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와 SSG경기. SSG 투수 김민이 6회 등판, 마운드를 방문한 포수 조형우와 얘기하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10. 2025.07.10 20:26
프로야구

[포토] 고영표 달래는 장성우

1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와 SSG경기. SSG 2회말 최정 타석때 KT 포수 장성우가 마운드를 방문 선발 고영표와 얘기 하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10. 2025.07.10 19:20
프로야구

[포토] 문승원, 날씨는 덥고 땀도 나고

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와 SSG경기. SSG 선발 문승원이 3회 KT 허경민 타석때 마운드를 방문한 코칭스탶과 얘기 하 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9. 2025.07.09 19:41
프로야구

[포토] 문승원, 진땀나네

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와 SSG경기. SSG 선발 문승원이 3회 KT 허경민 타석때 마운드를 방문한 코칭스탶과 얘기 하 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9. 2025.07.09 19:41
예능

유희관 향한 정근우의 속삭임…경기 흐름 바꿀 비장의 무기?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예기치 못한 변수에 흔들리며 위기감을 고조시킨다.오늘(7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0화에서는 뜨거운 더위 속 집중력을 잃어가는 불꽃 파이터즈와 그 틈을 노리는 서울 성남고의 1차전이 펼쳐진다.경기 후반 마운드를 책임지기 위해 등판한 파이터즈의 좌완 에이스 유희관은 이대은과의 구속 차이를 활용해 타이밍을 무너뜨리며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인다. 하지만 파이터즈는 그의 투구가 묘하게 달라짐을 느낀다. 이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며 위기가 찾아온다. 더그아웃에서 그의 투구를 지켜보던 김성근 감독이 낌새를 포착하고, 박재욱의 타임아웃 요청과 동시에 마운드를 방문한다. 김 감독은 “볼이 빠르다”는 이례적인 지적과 함께 문제의 본질을 짚는다. 오히려 빠른 공이 변수로 작용하면서 유희관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가 이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인다.마운드 회동 후 자신의 포지션으로 돌아가던 정근우는 유희관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유희관이 이에 짧게 “그렇다”고 응답한 직후 펼쳐지는 예측 불가의 플레이는 경기장 전체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들의 콤비 플레이는 파이터즈를 위기에서 끌어올릴 동아줄이 될까.하지만 파이터즈의 위기는 계속된다. 서울 성남고의 구원 투수가 마운드에 오르자, 파이터즈 타선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의 연습 투구를 지켜본 선수들이 긴장감에 휩싸인 가운데, 타석에 선 김재호가 주저 앉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한다.한편, 작열하는 태양 아래 오랜 시간 경기를 치른 파이터즈 수비진은 급격히 집중력을 잃고, 잇따른 실책이 이어진다. 이닝을 마친 더그아웃에는 탄식이 가득하고, 벤치 분위기마저 삭막해진다. 반면, 서울 성남고 측은 점점 기세를 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체력 고갈과 멘탈 붕괴 속에서 파이터즈가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 정반대의 분위기 속 기선을 제압할 팀은 오늘(7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7 15:17
프로야구

[포토] 최원태, 3회 2실점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 경기. 삼성 선발 최원태가 3회 두산 양의지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 2실점한뒤 마운드를 방문한 박석진 코치와 얘기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3. 2025.07.03 19:35
프로야구

6월 승률 1위지만...욕심 내지 않는 꽃감독 "후반기 분명히 찬스가 온다"

KIA 타이거즈가 6월 승률 1위를 지키며 3강 구도를 흔들고 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조바심을 내지 않을 생각이다.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애덤 올러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득점이 필요할 때마다 짜임새 있는 공격을 보여줬다. KIA는 전날(24일) 7연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연패를 허락하지 않았다. 시즌 39승 2무 34패를 기록한 KIA는 이날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2-7로 패한 3위 롯데 자이언츠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더불어 6월 월간 승률 1위(13승 1무 6패·0.684)도 유지했다. 지난 시즌(2024) 통합 우승을 일군 KIA는 올 시즌도 가장 강력한 1위 후보였다. 하지만 개막전부터 간판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고, 주장 나성범까지 종아리 부상을 당하는 등 주축 선수들이 차례로 빠져 전력이 약해졌다. 현재 김도영·나성범뿐 아니라 김선빈, 윤도현, 곽도규, 황동하 등 투·타 주축 선수들이 부상 재활 치료 중이다. 하지만 팀 맏형 최형우가 중심을 잡아주고, 백업 선수들이 주전 공백을 잘 메워주면서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25일 KIA전도 3회 초 1사 2·3루에서 나온 김호령의 좌전 적시타가 경기 흐름을 바꿨다. 이제 전반기 종료까지 2주 남았다. 현재 KIA 페이스라면 3위를 넘어 2위까지 올라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범호 감독은 무리할 생각이 없다. 남은 전반기 목표를 묻는 말에 "지금이 우리 최선의 전력이다. (6월) 몇 경기 이겨서 잘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선수들이 지쳐가는 게 보인다. 무엇보다 젊은 선수들이라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밝혔다. 1승을 위해 순리를 거스르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빙 상황이더라도, 불펜진 등판 간격을 고려해 무리하게 투수를 투입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이범호 감독은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선 그런 운영을 하겠지만, 어려울 것 같으면 최대한 투수를 아껴야 한다. 지금은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버텨가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후반기에 분명히 찬스가 올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도영 등 주축 선수들이 돌아오는 시점에 치고 올라가겠다는 의지였다. 이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잘 해주고 있는 백업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26 08:12
예능

파이터즈·인천고, 혼돈의 경기… 작전 야구에 괴성 터져나온 그라운드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인천고와 엎치락뒤치락 혼돈의 경기를 펼치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2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8화에서는 인천고와의 경기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불꽃 파이터즈의 투혼이 그려진다.파이터즈는 적극적인 타격으로 인천고 좌완을 상대한다. 하지만 중계석에선 “세 경기 천하인가요?”라는 말까지 나오고, 더그아웃에서도 아쉬움의 장탄식이 터지는데. 이때 ‘작고 소중한 타율’의 파이터즈 하위타선이 출격, 분위기 반전을 꿈꾼다. 2025시즌 10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이택근, 타격 금쪽이 박재욱, 아직 첫 안타가 없는 김재호는 가라앉은 경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한 구 한 구 더욱 집중하고, 전력 질주를 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는데. 이들이 경기의 흐름을 재정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파이터즈의 좌타자 최수현은 인천고 좌완을 상대로 득점권 찬스를 맞이한다. 야구계에는 좌투수엔 좌타자가, 우투수엔 우타자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는 바.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 인천고 감독은 직접 마운드를 방문해 타이밍까지 끊어간다. ‘좌승사자’ 인천고 투수는 가장 위력적인 공을 던지며 최수현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최수현이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고 멋진 정면승부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인천고는 ‘커브 마스터’까지 투입한다. 정교한 변화구에 파이터즈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인천고 특유의 열정적인 응원까지 더해지며 경기장은 뜨거워진다. 분위기에 밀린 파이터즈는 말리기 시작하고, 결국 유희관은 위기 속에서 마운드에 주저앉는다. 그는 고개를 떨구며 고심 끝에 스스로를 위한, 팀을 위한 선택을 한다는데. 유희관의 반전 행보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한편, 경기 후반부에는 두 팀이 작전 야구로 치열한 수싸움을 벌인다. 김성근 감독의 지시에 따라 파이터즈는 기습 작전을 펼치고, 인천고도 맞대응에 나선다. 작전이 실행된 직후 두 팀 더그아웃에서는 괴성이 터져 나오고, “집중들을 안 하고 있어!”라는 호통까지 울려 퍼진다. 경기장 안팎으로 긴장이 극에 달한 상황, 어떤 변수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불꽃 파이터즈와 인천고, 막상막하의 승부 속 승리의 영광을 차지할 팀은 어디인지 2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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