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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12세 차이' 크리스마틴♥다코타존슨, 말리부 데이트 포착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40)과 다코타 존슨(28)이 말리부에서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말리부의 한 소호 하우스에서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이 저녁 식사를 위해 힌 식당을 찾았을 때 사진이 포착됐다. 이는 이들의 모습이 함께 담긴 첫 사진이다. 크리스 마틴과 다코다 존슨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는 없다. 그러나 여러 차례 데이트가 목격되며 연인 관계임이 알려졌다. 한 측근은 "분명 사귀고 있다. 그들은 서로를 정말 잘 알고 있고 매우 편한 사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열린 닉 케이브의 콘서트를 함께 찾았다. 이어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했고, LA의 한 스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햔편,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팰트로와 전 남편이다. 13살 딸과 11살 아들을 공동으로 육아하고 있다. 이혼 후 제니퍼 로렌스와 애너벨 윌리스 등의 여배우와 교제하기도 했다. 다코타 존슨은 매튜 히트와 2016년 결별했다. 박정선 기자
2018.01.15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