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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무서워, 나 못 받아”…‘일단 잡숴봐’, ‘한식 장인’ 김수미도 전화 주문에 당황

‘일단 잡숴봐’가 세상에 없던 한식당의 탄생을 예고한다.10일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CP 박소현, 연출 김정우, 이하 ‘일단 잡숴봐’)는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고부 사이인 한식당 사장 김수미와 맏며느리 서효림을 비롯해 민우혁, 에릭남, 정혁, 그리고 나태주까지 저세상 텐션을 가진 직원들이 만나 괌 구석구석까지 한식의 맛을 전파할 예정이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밀려드는 주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미 한식당’의 풍경을 미리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울려 퍼지는 벨소리와 “무서워, 나 못 받아”라며 당황한 김수미의 말로 시작된 2차 티저 영상은 바람 잘 날 없는 ‘수미 한식당’의 하루로 이어진다. “한식당을 오픈했어요”라며 수줍게 홍보에 나선 사장 김수미에 이어 만능일꾼 민우혁과 며느리가 아닌 동업자 서효림, 재간둥이 에릭남과 나태주, 저세상 텐션의 막내 정혁 등 직원들은 제각각 자리에서 맡은 일을 착착 해내고 있다.직원들의 손발이 맞아가는 와중에도 시련은 찾아오기 마련일 터. 접시가 깨지고 귀한 양념장이 엎어지는 돌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방에는 연신 비명 소리가 맴돈다. 이에 ‘수미 한식당’ 가족들은 시간의 압박과 언어의 장벽, 예상치 못한 실수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 속에서 무사히 한식의 맛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돌발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직원들의 행복한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야밤에 함께 운동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바닷가 위에서 춤을 추며 흥을 표출하는 등 유쾌한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민우혁은 “이런 식당이 어디 있어요, 세계에?”라는 질문으로 신선한 한식당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일단 잡숴봐’는 오는 24일 오루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0 13:54
연예일반

이수근X이진호X규현 ‘골 때리는 외박’, 5월 4일 첫 방송

코미디언 이수근, 이진호, 가수 규현이 ‘골 때리는 외박’으로 뭉친다. 다음 달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이 힐링 여행 프로젝트를 함께 할 3MC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수근, 이진호, 규현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로 변신한 이수근은 유쾌한 자태로 세 여행 메이트를 이끌고 있다. ‘MT짱’이라는 이름표는 그가 여행 메이트들의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넘버원임을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왼쪽에는 치명적인 더티 섹시 매력을 뽐내는 이진호가 범상치 않은 포스로 버티고 있다. ‘만능일꾼 이대리’ 이름표를 단 이진호는 궂은일도 척척 해내며 게스트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젠틀한 집사의 모습을 하고 지적인 미소를 짓는 규현도 이목을 끈다. ‘회계담당 조부장’ 이름표를 단 규현은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여행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간절한 스타들을 위한 오감 만족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 프로젝트다. 다음 달 4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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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만능일꾼 임주환, 침착함으로 무장한 구원투수

배우 임주환이 '만능일꾼'으로 활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2회에는 몰려오는 어르신과 어린이 손님들 사이에서 멘붕이 온 카운터와 익지 않는 우동 면에 당황한 주방, 그리고 주인장 없이 계속해서 비워져 있는 정육코너가 전파를 타며 영업 첫날의 분주함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임주환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적재적소에 손을 보태 만능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보였다. 조인성과 함께 점심 장사를 시작하게 된 임주환은 영업 전 사장 조인성을 도와 우동 육수와 고명 재료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어묵 꼬치를 만들기를 만들기도 했으며 중식도(刀)를 능숙하게 사용해 우동 고명 재료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요섹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갑자기 손님이 몰려든 정육코너에 구원투수로 등장해 직접 손님이 원하는 두께로 삼겹살을 썰어주며 빠른 순발력과 친절한 고객응대 서비스를 자랑했다. 이후 도마 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정육코너 루키로 부상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마트 영업과 더불어 점심 장사도 시작하게 된 주방은 카운터만큼이나 멘붕의 현장이었다.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이 달라 어긋나는 서빙 타이밍에 깜빡 할뻔한 어묵 고명을 잊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점심 장사 후에 산처럼 쌓여 있는 설거지 거리를 보고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해치우며 세심하고 든든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다. 만능 재주꾼으로 사장즈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드러낸 임주환이 다음 회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케 한다. '어쩌다 사장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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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경환, 만능일꾼 나태주에 청년회장직 박탈 위기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이 나태주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다. 오늘(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두 번째 계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자칭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과 개그맨 절친들이 웃음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가운데, 나태주와 김승혜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한다. '태권 트로트' 창시자이자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태주와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지닌 김승혜가 시너지를 높인다. 특히 허경환은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나태주가 허경환을 제치고 '만능 일꾼'으로 거듭나며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 김승혜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 급기야 허경환은 멤버들이 나태주를 향해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질투한다. 통발 수거부터 장작 패기, 소라 손질 등 못하는 게 없는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교체 위기를 맞은 허경환. 과연 허경환이 절친들의 마음을 돌려놓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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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김병만, 믿고 맡기는 만능일꾼 '김소장'

'병만족장'이 이번엔 '김소장'으로 변신, 일당백 존재감을 드러냈다. 3일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첫 방송된 새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는 대자연을 품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김병만을 필두로 김구라, 윤두준, 유인영이 등장했다. 특히 김병만은 "우리나라에 없는 마을이 생길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뒤 마을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부터 현장을 찾아 직접 기초 공사를 진행했다. 다양한 자격증 소유자인 김병만은 직접 굴삭기를 몰고 들어와 지반 공사부터 차근차근 시작했다. 자재들을 공수해 마을에 필요한 건물의 골격을 완성시키는 등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밤낮없이 작업에 몰두한 모습은 '땅만빌리지'의 만능 일꾼 '김소장'으로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연달아 몰아친 태풍으로 인해 마을이 물바다가 된 악천후 속에서도 누구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을을 복구했다. 마을을 위하는 진정성 넘치는 모습에서 남다른 든든함을 엿볼 수 있었다. 김구라, 윤두준이 마을을 찾아온 뒤에는 깨알 같은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브로맨스를 동시에 형성했다. 김구라와는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의 영역을 자연스럽게 나눠 합을 맞췄고, 열정맨 듀오 윤두준과는 말하지 않아도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자연스러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김병만은 '땅만빌리지'를 통해 그 누구도 쉽게 도전하지 못할 마을의 건물 짓기부터 물을 끓이기 위한 장작불 피우기까지 크고 작은 일들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척척 쏟아냈다. 앞으로 새로운 주민들을 맞이하며 얼마나 따뜻하고 유쾌한 마을을 만들어 가게 될지 주목된다. '땅만빌리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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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2 '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산골 식당 무사히 오픈할까

'나홀로 이식당'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감자밭 포스터가 깜짝 공개됐다. 3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나홀로 이식당'은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이다. 개그맨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산골 식당에서 이수근이 소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직접 요리, 미리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손님들에게 대접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분 편성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강식당'에서 설거지 총 책임자, '설총'으로 활약했던 이수근은 이번 '이식당'에는 설거지는 기본에 메인 셰프부터 주방 보조, 서빙, 재료 손질, 계산, 주차, 감자 캐기, 불피우기까지 산골 식당의 모든 부분을 책임진다. 오늘(2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감자밭에서 캔 감자 더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수근이 모습이 담겨 웃음을 선사한다. 드넓은 감자밭에서 홀로 서있는 이수근이 왠지 모르게 외로워 보이면서도 나홀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지난 24일 공개된 '나홀로 이식당' 0회에는 준비된 만능일꾼 이수근이 산골 식당에서 일인다역으로 활약할 모습이 예고됐다. 메인 셰프로서 요리를 연습하고 주차부터 백그라운드 음악 등 예상치 못한 부분까지 이수근의 손길이 안닿는 부분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은 짠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솔직히 (식당) 혼자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 이수근은 손님이 참여하는 식당을 꾸릴 계획을 엿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손님들이 직접 자신이 먹을 감자를 캐는가 하면, "반찬 잘하시는 것 있냐"라고 묻는 이수근의 유쾌한 산골 식당 운영 예고에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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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릭X앤디, 만능일꾼 등극…활약상 예고

에릭, 앤디가 스페인 이발소 영업 첫 날 만능 일꾼으로 활약한다. 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스페인 미용실 오픈 첫 날을 맞이한 배우 이민정, 신화 에릭과 앤디,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광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숙소에서 멤버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앤디와 성공적인 이발소 영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릭의 모습이 펼쳐진다. 앤디는 미용실 오픈을 앞두고 긴장했을 멤버들을 위해 분주한 아침을 보낸다. 직접 재료를 구입, 손질해서 김치찌개를 끓여 근사한 아침을 차려낸다. 그 맛을 본 멤버들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김광규는 "강남 김치찌개 맛집보다 맛있다"며 극찬한다. 앤디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기분 좋은 첫 출근을 위해 장인 이발사, 김광규, 에릭의 유니폼을 직접 다리는 등 '앤집사'다운 면모를 뽐낸다.에릭 역시 앤디와 함께 성공적인 이발소 운영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에릭은 앤디와 함께 스페인 출국 전, 머리 감기기부터 스타일링까지 배워가는 열정을 보인다. 에릭은 출근하자마자 가격 정리, 스페인어 공부 등 '에실장'다운 꼼꼼함으로 눈길을 끈다. 어른 손님부터 아이 손님까지 방문해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에릭은 당황하지 않고 기다리는 손님에게 음료 서비스를 하며 자상함을 드러낸다. 이발소 팀의 든든한 '에실장' 에릭과 만능 일꾼 앤디의 모습은 18일 오후 10시 10분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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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빅픽처패밀리', 차인표X박찬호X류수영X우효광 출격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가 오늘(25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빅픽처패밀리’는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가 만나 경남 통영시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프로그램. 그동안 어디서도 보지 못한 차인표-박찬호-류수영-우효광의 조합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빅픽처패밀리’ 제작진이 첫 방송을 100%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두 가지를 공개했다.◆ 예측 불가 캐릭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패밀리가 탄생했다. 열정만렙 맏형 차인표부터 사진관의 웃음을 책임지는 박찬호, 만능일꾼 에이스 류수영, 형님 바라기 금손 막내 우효광까지 각양각색의 네 남자가 뭉쳐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인표는 늘 가장 먼저 불타올랐으나 금세 체력이 방전되는 허술한 매력의 3분 열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찬호도 예능인 뺨치는 개그본능을 보여주며 투머치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해 웃음과 눈물을 쏙 빼놨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오랜 인연 차인표-박찬호는 서로 같은 듯 다른 성격으로 티격태격했다가, 때로는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우애를 보여주는 등 눈길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한 '투샷'을 탄생시켰다. 또한, 스위트한 막내라인 류수영과 우효광은 언어를 뛰어넘는 달달 브로맨스로 재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시트콤보다 더 웃긴 네 남자의 숙소 라이프사진관 퇴근 후 네 남자가 동고동락하며 만들어가는 배꼽 잡는 숙소 라이프도 ‘빅픽처패밀리’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애처가들이 집을 떠나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제작진에 따르면, 군대인지 사진관인지 헷갈리게 하는 지옥의 아침 구보를 시작으로 투박하지만 맛은 일품인 남편들의 집밥 열전과 빈틈없는 살림 실력 등 리얼한 모습이 그려졌다고. 잘 짜인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폭소를 유발하는 네 남자의 좌충우돌 7박 8일이 펼쳐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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