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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닮았다는 ‘나혼자 산다’ 만화방 여직원

[사진 MBC]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카메라에 잠시 모습을 비친 만화방 여직원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만화방을 찾은 모습이 소개됐다. 성훈은 실내 서핑 수업을 받은 후 배고픔을 호소하며 ‘맛집’이라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만화방으로 향했다. 성훈은 만화방에서 김치볶음밥과 짜장 라면을 주문했다. 이어 스팸계란 볶음밥과 라면을 시키고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모두 입안으로 흡입했다. 뜨거운 라면을 식히면서 ‘탱탱한’ 면발을 유지하기 위해 찬물을 부어먹는 기술까지 선보였다. 핫도그와 미숫가루까지 먹으면서 만화를 보는 피서를 즐겼다. 네티즌들은 이날 만화방 계산대에 앉은 여직원에 주목했다. 캡처한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보급형 수지’ ‘정면을 보고 싶다’ ‘만화방이 어디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8.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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