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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팬들과 1:1 대화 나눈다…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20일 합류

우도환이 배우 소통 플랫폼에 합류하며 팬들과의 인연을 두텁게 쌓는다.20일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측은 “최근 시리즈 작품을 통해 많은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도환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우도환 배우가 글로벌 팬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하이앤드는 전 세계 팬들이 배우와 가까이 함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팬덤 플랫폼으로,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 합류 소식을 알리며 프리 오픈했다. 현재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다이렉트 메시지(DM)와 배우 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팬과 배우 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추후 배우들의 개별 소통 공간인 ‘스타 라운지(Star Lounge)’를 비롯해 다채로운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그동안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KBS2 ‘매드독’, OCN ‘구해줘’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배우 우도환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Mr.플랑크톤’에서 주인공 해조 역을 통해 방랑하는 청춘을 연기하며 각국의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하이앤드 SNS를 통해 공개된 우도환 합류 티저 게시물에는 많은 글로벌 팬덤이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하이앤드의 우도환 DM 서비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또한, 우도환의 하이앤드 합류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도환의 DM 이용권을 구독하면 확인할 수 있는 ‘함께한 지 1일’ 화면을 캡쳐해 ‘서베이’로 제출하면, 우도환이 직접 글로벌 팬덤을 위해 녹음한 ‘모닝콜 음성 리워드’가 지급된다. 우도환의 목소리로 전해질 모닝콜 음성에 설렘이 배가되고 있다.한편 하이앤드는 오랜 기간 배우 매니지먼트를 운영해온 인력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인력이 의기투합해 만든 팬덤 소통 서비스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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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우도환, H&엔터와 새 출발… 주지훈·천우희 한솥밥

배우 우도환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0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우도환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우도환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와 좋은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소년미에서부터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매드독’,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 영화 ‘마스터’, ‘사자’ 등 범죄 스릴러부터 액션, 사극,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우도환의 ‘인생캐 경신’은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조선 최고의 외지부 역을 맡아 청산유수 같은 언변과 유머러스, 그리고 진중한 매력까지 모두 발산하며 작품을 이끌었다.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는 복싱유망주 건우로 분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냥개들’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우도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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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훈, WS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배우 김영훈이 WS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훈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설렘 가득한 첫 인연을 맺은 배우 김영훈과 재계약을 체결하여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영훈이 보여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든든한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영훈은 2001년 영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데뷔, 이후 다수의 작품으로 실력을 검증받아 드라마 ‘화려한 시절, ‘각시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피노키오’, ‘그래, 그런거야’,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자백’, ‘의사요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보이스 시즌4’,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견고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다져왔다.김영훈이 재계약을 체결한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철기, 이선희, 정수교, 지찬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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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 본격 연기 활동 박차

배우 류화영이 새둥지를 찾았다.린브랜딩은 류화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류화영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옥이네’,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웃음실격’, ‘아버지가 이상해’, ‘손의 흔적’,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러브씬넘버#’, ‘오늘의 연애’, ‘더 씨엠알’, ‘사잇소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화약했다. 2017년엔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배우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린브랜딩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류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화영이 배우로서 한단계 더 도약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류화영이 새 둥지를 튼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이하정, 서현진,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황우림,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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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윤종석, H&엔터와 재계약 [공식]

배우 윤종석이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5일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종석과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좋은 파트너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 그가 보여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종석은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로 데뷔, 강렬한 존재감으로 ‘완성형 신예’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그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KBS2 ‘매드독’, OCN ‘손 the guest’, ‘본 대로 말하라’, 영화 ‘얼굴들’ ‘보이스’ 등에 출연해 한계 없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특히 첫 사극 작품인 ‘왕이 된 남자’에서는 왕을 향한 굳은 충성심을 가진 호위무사 장무영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 내공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신으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기도. ‘크라임 퍼즐’에서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진폭이 큰 감정들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등 ‘올라운드 열연’으로 주요 서사를 이끌어 큰 호응을 얻었다.그런 그가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으로 다시 한번 사극 장르에 도전해 ‘조선의 엄친아’의 다채로운 면면을 보이고 있다. 윤종석은 극 중 타고난 기품과 뛰어난 학식, 그리고 바른 인품까지 모두 갖췄지만, 혼인을 앞두고 사랑하는 정인을 잃게 된 병조정랑 한성온 역으로 극의 몰입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한편, 윤종석과 재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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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우도환, 전역 후 더 빛나는 소년미 그리고 시크함

배우 우도환이 화보를 통해 여심을 저격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지큐 코리아 3월 호를 장식한 우도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촬영한 화보 속 우도환은 시크한 눈빛과 소년미 넘치는 얼굴을 모두 보여주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우도환은 실크 재킷과, 도트무늬 셔츠, 니트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룩들로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무드를 연출, 우도환 특유의 냉온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후 마시멜로를 소품으로 사용해 '남친룩'을 완성했다. 그는 제대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은 물론, 더욱 탄탄해진 근육질의 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년미와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다양한 표정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차 관객인 스태프들과 대화하면서 더 좋은 것을 찾아갈 때, 그들이 즉각 좋아해 줄 때 희열을 느낀다"라고 오랜만에 복귀한 촬영 현장과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 주연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출연을 확정했다. 우도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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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네버다이엔터와 전속계약…한채아와 한솥밥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안방극장부터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우답게 그녀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류화영은 지난 2009년 티아라 싱글 앨범 '거짓말'로 데뷔, 탈퇴 이후엔 배우의 길을 걸었다.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월 웹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는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잊혀진 반야 역을 연기했다.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한채아,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1.12.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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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넷플릭스 '사냥개들' 주연 확정 "내년 1월 제대"

우도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년 1월 5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우도환이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김주환 연출)'을 선택했다. 빠르게 복귀작을 선택한 우도환은 전역 후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냥개들'은 돈을 쫓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으로 강한 액션과 버디물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준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우도환은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세계에 뛰어든 건우 역을 맡는다. 건우는 신인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복싱 유망주였지만,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전설 최 사장을 만나 경호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로이다. 우도환만의 독기와, 슬픔, 선함이 공존하는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우도환은 입대 전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1인 4역을 잘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등으로도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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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품절녀' 홍수현, 동갑내기 非연예인 남친과 결혼

배우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홍수현은 오늘(28일)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하면서도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을 배려한 선택이었다. 앞서 홍수현은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고백했던 바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쪽을 만난 소식은 본지의 단독 보도를 통해 가장 먼저 알려졌고 이후 그녀를 향한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홍수현은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촬영에 참여 중이다. 촬영과 동시에 결혼 준비를 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예비남편은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지난해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백수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1.05.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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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류화영 "30대 입성, 이제야 어른 된 기분"

류화영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뽐냈다. 류화영은 월간지 여성조선과 화보 촬영을 진행, 공개된 화보 속 류화영은 절정으로 피어오른 비주얼은 물론, 싶어진 눈빛과 분위기로 류화영만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류화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운동 위주의 삶을 살았다.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작품이 없을 때는 체력을 단련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많이 움직인다”며 “실제로 운동을 하면서 성격도 많이 외향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근황을 밝혔다. 30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서는 “마음이 편해지고 한층 밝아졌다”며 “여유가 생겼고 이제야 어른이 된 것 같다. 좋아하고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쏟고, 아니면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배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모든 촬영 현장이 너무 재미있고 감사하다”고 강조한 류화영은 “통통 튀는 캔디나, 코믹한 캐릭터도 연기해보고 싶고, 뮤지컬과 같은 무대에 올라 강한 에너지를 받아보고 싶기도 하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큰 것 같다. 무엇보다 언젠가 운명처럼 다가올 좋은 작품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류화영은 드라마 ‘구여친클럽’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러브씬넘버#’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러브씬넘버#’에서는 인생의 변곡점을 앞둔 30대 여성의 불안하면서도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류화영은 첫 주연작이자 첫 스릴러 도전작인 영화 ‘사잇소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 ‘사잇소리’는 층간소음 문제로 벌어지는 아래층 작가지망생과 윗층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류화영은 시나리오 작가지망생 화영 역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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