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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하이라이트] ‘엄마가 뭐길래’ 미선, 망신 톡톡히 당한 사연
▶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17일 오후 7시 45분)미선(박미선)은 승수(류승수) 앞에서 '톨스토이'를 '도스토예프스키'로 착각해 말했다가 망신을 당한다. 이후 승수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게 된 미선은 실수를 만회하려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만, 정작 승수는 관심이 없다. 한편 아라(유아라)는 병만(김병만)이 무심결에 자신의 김밥을 집어먹자 화를 내고….▶ SBS '좋은 아침' (17일 오전 9시10분)대규모 제작비, 대규모 스케일!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묘한 끌림, '대풍수' 매력분석! MBC '동이'에서 숙종을 연기했던 지진희는 당시 일명 '깨방정 숙종'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캐릭터의 왕을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더 심하다. 음주가무와 음담패설을 사랑하는 이성계? 도저히 예상이 안 가는 그 캐릭터를 만나본다.
2012.10.1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