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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소정환, 부친상…멤버들 위로 속 장례

그룹 트레저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정환의 아버지는 지난 17일 별세했다.장례는 소정환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들, 트레저 멤버들의 위로 속 조용히 치러졌다.소속사 측은 “소정환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트레저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리부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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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왜 ‘YG 보석함’인지 알려드릴게요...트레저 10인의 매력 파헤치기 ③

YG의 보석함, 그룹 트레저가 벌써 데뷔 4년 차가 됐다.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멤버 한명 한명의 매력을 알면 이들을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트레저는 28일 정규 2집 ‘리부트’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 속 트레저는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트레저 멤버들은 남성미를 물씬 뽐내고 있다. 그들의 신곡이 기대되는 만큼 멤버들의 매력도 더욱 상승했을 터. 데뷔한 지 4년 차에 접어든 그들의 숨은 매력들을 짚어봤다. 트레저는 리더가 두 명이다. 최현석과 지훈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각각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의 맏형으로서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현석은 팀 전체 맏형으로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걸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상냥하고 넉살 좋은 매력의 소유자다. 실제로 최현석은 지난 2020년 가졌던 데뷔 첫 기자간담회에서부터 남다른 흡수력과 넉살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떨지 않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팀워크의 비결은 대화”라며 팀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성숙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반해 지훈은 리더십이 강한 ‘아빠’같은 멤버다. 지훈 역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요목조목 설명하며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그는 메인댄서 수준의 절도있고 정확한, 또 완벽한 결과물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덕분에 10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한 데 뭉칠 수 있다는 게 관계자 전언이다. 지훈은 팀내 가장 높은 음역대를 구사하며 음악적으로도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박정우는 눈여겨 볼 만 하다. 그는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메인보컬 자리를 꿰찰 정도로 보컬 역량이 뛰어나다. 2018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들려준 아델의 ‘웬 위 워 영’은 자신이 메인보컬이라는 걸 증명한 수준 높은 무대였다. 당시 참가자들은 박정우의 무대에 기립박수하며 그를 높게 평했다.비주얼 넘치는 멤버들이 즐비한 트레저 중에서도 멤버 요시는 만화에서 나올법 한 전형적인 꽃미남이다. 미소년같은 외모와 달리 남성미 가득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그는 중간톤 래핑을 구사하며 하이톤 최현석과 로우톤의 하루토 래핑 사이에서 곡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제일교포인 요시와 함께 일본에서 건너온 두 명의 일본 멤버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로 아사히와 하루토다. 각각 보컬과 래퍼를 맡고 있으며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다. 아사히는 작사, 작곡을 직접 하며 트레저만의 음악색을 보여주려는 욕심 있는 멤버다. 하루토는 ‘YG 보석함’ 출연 당시 랩 포지션 1위를 거머쥐머 트레저의 첫 번째 데뷔 멤버로 선정됐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며 무게감 있는 래핑은 국내외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도영은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파워풀한 춤선이 좋고 퍼포먼스에 강점을 보이는 멤버다. 팀내에서도 춤으로 승부한다면 단연 상위권을 다툴 수 있는 퍼포먼스 강자다. 댄스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매력적인 미성을 뽐내며 자신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춤을 논한다면 소정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 출신으로 유단자다. 훌륭한 피지컬로 내뿜는 퍼포먼스는 화려함의 끝을 보여준다. 아크로바틱이 특기인만큼 소정환은 트레저의 다양한 퍼포먼스 기획에 늘 중심에 선다. 그의 치명적인 환한 미소는 덤이다. 마지막으로 멤버 준규와 윤재혁을 살펴보자. 윤규혁은 아역 모델 출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는 멤버다. 팀에서는 보컬을 맡고 있으며 작사, 작곡 능력도 갖고 있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트레저 5인조 유닛 티파이브의 멤버로도 활약 중이며 점차 팀내 입지를 넓혀가는 실력파다. 그의 특별하고 개성 강한 창법은 트레저의 음악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비주얼 중에 비주얼, 윤재혁이다. 멤버 중 유일하게 길거리 캐스팅으로 YG에 합류한 그는 비주얼 만큼이나 실력도 급성장하고 있는 멤버다. 실제로 매 앨범 그의 파트 분량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꾸준히 변화하는 성실한 케이스 중 한 명이다. 팬들은 그를 두고 “나날이 성장하는 실력과 비례하는 비주얼 덕분에 행복합니다”라며 그를 격하게 응원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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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당분간 10인조 "방예담은 공부-마시호는 건강문제"

그룹 트레저가 당분간 10인조로 활동한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이미 타이틀곡을 확정했고, 녹음 작업과 안무 연습 등 세부 조율을 마치고 나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활동은 10명이서 한다. 방예담, 마시호를 제외한 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한다. YG는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고, 현재 일본에서 휴가 중인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연장 요청해 고향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곡 정보나 앨범 형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YG는 "오는 8월 데뷔 2주년을 맞는 이들의 굵직한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어서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늘 아티스트의 성장과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멤버들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트레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두 멤버에게 휴식을 더 주기로 결정했으니 팬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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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봄빛 감성 담은 MD 18종 오늘(22일) 출시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봄빛 감성을 품은 공식 MD 18종이 오늘(22일) 오후 4시 위버스샵을 통해 출시됐다. MD 타이틀은 '블루밍 트레저(BLOOMING TREASURE)'다. 전 세계에 이름을 널리 떨쳐 만개하려는 트레저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봄 컨셉트에 맞춰 꽃과 식물을 모티브로 삼았고 따뜻한 애플민트 그린 및 화사한 블루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레저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는 120페이지의 포토북과 미공개컷 포토카드를 비롯해 파우치·캡모자·키링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아이템이 다수 마련됐다. 아울러 트레저의 초상이 담긴 바인더와 북마크, 멤버들의 화보 촬영 소품으로 쓰인 핀브로치·네임택·팔찌·앞치마도 있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블루밍 트레저' 포토카드가 제공된다. 또 해시태그(#BLOOMINGTREASURE #TREASURE)를 사용해 상품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원본을 증정한다. 트레저는 9일과 10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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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소정환, "자기비하 타입의 햄릿형? 막내다 보니 눈치 봐.."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멤버들이 성격 테스트의 일종인 ‘에고그램 테스트’에서 의외의 결과를 받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트레저는 16일(오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서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의 첫 번째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나선 트레저는 이날 여러 미션과 게임을 함께 하면서 홍보 모델 자질 테스트를 받는다. 특히 12인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에고그램 테스트’를 한 뒤 이를 검증하는 ‘풍선 폭탄 돌리기’ 게임을 하는데,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에 대해 반신반의(?)해 큰 웃음을 안긴다. 우선 박정우는 “타인에게 헌신적인 타입이라, 악인에게 쉽게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결과에 대해 대체로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소정환 역시, “자기비하 타입으로 햄릿형이다. 주위 눈치를 살핀다. 남에게 정색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결과를 받자 “막내다 보니까 눈치 보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인정한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막내야, 이제 눈치 보지 마”라고 격려한다. 요시와 윤재혁은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힘든 타입”이라는 결과에 대해 “멤버들이 잘 이끌어줘서 크게 손해 본 것은 없다”라고 정색한다. 아사히의 방예담은 “목적보다 의리와 인정이 우선이지만, 지나치게 주위 평판을 의식한다”는 평가에 대해 “딱히 그렇지 않다”라고 부인한다. 성격 테스트에 이어서는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12인의 멤버들은 ‘월말평가 3년 하기 vs ’3년간 서바이벌 출연하기‘를 높고 6대6으로 나눠 끝장 토론에 돌입한다. 여기서 ’서바이벌 출연하기‘를 택한 윤재혁은 “팬들의 응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3년이란 시간을 정말 포기할 것인가?”라는 발언으로 단번에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다. 하지만 방예담은 “제가 월말평가만 6년을 해왔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이 보여지게 돼 더 독이 될 수 있다”라고 반박하고, 지훈 역시 “서바이벌에 나가면 본인을 응원해주는 사람만 있냐?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해 팽팽히 맞선다. 그런데 윤재혁은 “이것만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3년 하면 마음고생 진짜 심하다”라고 자폭성(?) 발언을 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든다. 급기야 “쟤 누가 심었어?”라는 원성이 팀내에서도 터져나온다. 이외에도 ‘24시간 정우의 수다 파트너 되기 vs 정환이 스파링 파트너 되기'를 주제로 한 2차 토론이 펼쳐져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과연 어떤 팀이 토론의 승자가 될지, 트레저가 여러 미션을 성공리에 끝마쳐 ’아돌라스쿨3‘ 1대 홍보 모델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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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아돌라스쿨3' 첫 게스트 확정...준케이x이기광 앞에서 모델 선발 대회!

아이돌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새롭게 단장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아돌라스쿨’의 세 번째 시즌인 ‘홍보ON아이돌’은 지난 두 번째 시즌에 이어 준케이와 이기광이 다시 한번 고정 멤버(MC)로 호흡을 맞추며, 오는 9일(수) 오후 5시 30분 U+아이돌Live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홍보ON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콘셉트에 맞춰 준케이와 이기광은 ‘아돌라스쿨’ 홍보단의 단장으로 분해 첫 생방송 게스트인 트레저 12인을 만난다. 트레저는 이날 첫 홍보단 모델 선발식에 참여해 ‘셀프 팀소개 브리핑’ 타임으로 12인의 각양각색 매력을 어필하는 한편,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각종 미션과 테스트에 돌입한다. ‘내가 만들고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를 필두로, 각자의 성격을 검증하는 ‘에고그램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특별한 미션을 통해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가 정말 맞는지 확인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나아가 화술 테스트를 위해 5분간 ‘양자 토론’을 벌이고, 마지막으로 체력과 화합력을 검증해보는 단체 게임인 ‘고스톱 만세 댄스’ 게임을 펼친다. 과연 트레저가 무사히 ‘홍보ON아이돌’의 1대 홍보 모델로 선발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트레저가 나서는 생방송은 9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만날 수 있다. 뒤이어 이날 오후 9시 30분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 려욱이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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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직진' 안무 연습 현장서도 드러난 '열정 만렙'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열정과 구슬땀이 담긴 '직진(JIKJIN)'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트레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1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Treasure Maker Interaction)' 22회를 업로드, 영상 속 트레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몸을 풀며 타이틀곡 '직진' 안무 연습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트레저 멤버들은 웃음기를 거두고 '직진' 군무에 몰입했다. 이들은 디테일을 잡기 위해 단체 복습에 임하는가 하면 트레저표 '칼군무'를 완성하고자 무한 노력을 거듭했다. 곧 연습실도 무대로 만드는 트레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쉴 새 없이 전환되는 곡 전개에 몸을 맡긴 채 거침없이 질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힙한 스웨그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트레저는 열 두 멤버 전원이 일렬로 서서 한 몸이 된 듯 펼치는 스텝 퍼포먼스, 핸들을 꺾는 동작의 일명 '드리프트 춤' 등 포인트 안무를 진지하게 소개했다. 진정성 가득한 이들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 순간이었다. 이들은 "길이 엇갈릴 수도 있으니까 트레저 메이커(팬덤) 여러분에게 저희가 직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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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 ‘원픽’을 찾아라!

그저 보고만 있어도 보살피고 싶다. 팬심을 초월해 보호하고픈 마음일 뿐. 뭐 어쩌고 싶은 게 아니다. 그저 누나, 언니의 마음으로 케어하고 싶다. K팝 아이돌 그룹에는 팀을 이끄는 리더부터 나이가 어린 막내까지 각자의 포지션을 나눈다. 보컬, 랩, 댄스의 특출난 분야의 담당 외에도 멤버 각자의 매력의 포인트를 내세운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이돌 그룹에서 팬덤을 가리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받는 이는 단연 막내라인이다. 그룹의 막내는 제법 어른스러운 척하지만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팬들로부터 사랑을 흠뻑 받고 있다. 그룹의 형과 언니들이 든든함으로 안정을 준다면, 막내들은 특유의 애교로 누나와 언니 팬들의 “우쭈주”를 받으며 사랑으로 한 뼘 더 큰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는?’(Who is the cutest maknae member?)을 투표한다.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를 찾는 이벤트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을 통해 가능하다. 팬들이 선택한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 아이돌 막내는 과연 누구일지 벌써부터 눈길이 쏠린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 후보 10명은 이들이다. ▲강민(베리베리) ▲서현(소녀시대) ▲세훈(엑소) ▲소정환(트레저) ▲시온(원어스) ▲아이엔(스트에이 키즈) ▲이서(아이브) ▲정국(방탄소년단) ▲지성(NCT) ▲휴닝카이(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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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누나 잇몸 마르게 하는 ‘큐티’ 아이돌 막내 누구니?

그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함이 밀려온다. 팬심을 초월해 보호하고픈 마음이 든다. 뭐 어쩌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저 누나, 언니의 마음으로 보살펴주고 싶을 뿐이다. K팝 아이돌 그룹에는 팀을 이끄는 리더처럼 멤버별로 역할을 분담한다. 보컬, 랩, 댄스의 포지셔닝뿐 아니라 멤버 각자 매력의 포인트를 내세워 홍보한다. 백인백색(百人百色)의 매력을 갖춘 아이돌 중 팬덤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이는 단연 막내들이다. 그룹의 막내들은 제법 어른스러운 척하지만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팬들로부터 사랑을 흠뻑 받고 있다. 그룹의 맏이들이 든든함으로 안정을 준다면, 막내들은 특유의 애교로 누나와 언니 팬들의 “우쭈주”를 받으며 사랑을 양분 삼아 성장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는?’(Who is the cutest maknae member?)을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투표로 결정했다.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를 찾는 투표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을 통해 가능하다.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 아이돌 막내가 누구일지 호기심이 솟는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 후보 10명은 이들이다. ▲강민(베리베리) ▲서현(소녀시대) ▲세훈(엑소) ▲소정환(트레저) ▲시온(원어스) ▲아이엔(스트에이 키즈) ▲이서(아이브) ▲정국(방탄소년단) ▲지성(NCT) ▲휴닝카이(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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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직진'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그룹 트레저의 타이틀곡 '직진 (JIKJIN)' 뮤직비디오 티저가 12일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약 26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뮤직비디오 티저인 만큼 타이틀곡 '직진 (JIKJIN)'의 핵심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를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시작과 동시에 트레저의 폭발적인 에너지에 시동이 걸렸다. 이후 화려한 슈퍼카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질주에서 비롯된 속도감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가운데 요시, 아사히, 방예담, 도영, 준규, 소정환이 차례로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앞으로 나아가다가 핸들을 꺾는 동작의 포인트 안무, 일명 '드리프트 춤'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트레저의 힙한 스웨그가 느껴지는 자유로운 제스처, 대형을 이뤄 펼치는 완벽한 군무는 더욱 다채롭고 완벽해진 트레저의 무대를 예감케 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 담긴 '직진 (JIKJIN)' 후렴구에는 트레저의 뜨거운 열정이 압축됐다. 댄서블하면서 중독성 짙은 비트 위에 '직진' 'Pedal to the metal' 등 패기 넘치는 노랫말이 강렬한 인상을 남겨 완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웠다. '직진 (JIKJIN)' 뮤직비디오는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으로서 역대급 제작비인 5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저는 2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표한다. 이보다 2시간 앞서 유튜브서 생중계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또 오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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