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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혼 불태웠는데…유재석‧유승호 그림 실력에 모두 충격 (‘런닝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유승호 사이에 평행이론이 밝혀진다.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그니처 릴레이 그림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멤버들은 그림 미션을 할 때마다 복화술을 남발하는 가하면, 온갖 꼼수 작전으로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줬던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인물 퀴즈와 그림을 결합해 업그레이드된 사생대회가 펼쳐져 기대감을 모았다.릴레이 그림 첫 번째 주자로 유재석과 유승호가 나섰다. 유재석은 평소 그림 관련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독특한 화풍을 보여줘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나는 딱 포인트만 그린다!”, “저의 화풍을 이해하셔야 한다”며 자신감을 어필했다. 유승호 역시 미소를 띄우며 자신만만해 했고, 유수빈은 “유승호가 미술대회 금상 출신으로 알고 있다”며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그림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본격 미션이 시작된 후 다양한 스타들이 제시되자, 두 사람은 각자의 예술혼을 불태웠다. 유재석은 모든 인물을 짧고 굵은 포인트로만 표현하는가 하면, 유승호는 ‘반인반수’ 인물을 탄생시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예상 밖의 그림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둘이 뭔가 통하나 봐”, “매직 아이로 봐야 한다”라며 투유 브라더스의 그림 실력에 대한 평행이론 설을 재기해 폭소를 자아냈다.‘투유 브라더스’가 그린 기상천외한 작품의 정체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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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수빈 하차, 눈물의 졸업식

‘집사부일체’ 유수빈이 하차를 앞두고 눈시울을 붉힌다.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공학 정재승 교수와 함께 뇌과학으로 인간이 평소 느끼는 감정들을 분석해 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사부로 출연해 인간이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멤버들은 뇌과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감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승은 ‘화’에 관한 연구를 할 때 실험자를 화나게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뇌과학이 '화'에 관한 충분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자 양세형은 “저를 부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부는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에게 가장 많이 화를 냈을까?’라는 질문으로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정재승 사부가 뇌과학적으로 풀이한 ‘화’에 대한 정의는 현장에 있는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는 배우 유수빈이 졸업식이 진행됐다. 유수빈은 그간 함께했던 멤버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물음표 청년에서 느낌표 청년으로 성장한 배우 유수빈과 함께한 마지막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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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깻잎→카풀 논쟁' 종결? 뇌과학자 직접 분석

‘깻잎 논쟁’에 이어 ‘카풀 논쟁’이 벌어진다.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뇌사부일체’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양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정재승 사부의 호기심 천국 시간이 펼쳐졌었는데. 10일 방송에서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뇌 과학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정재승 사부는 실제 카이스트 인기 수업인 ‘사랑학’을 토대로 진행한다. ‘사랑에 빠지는 건 뇌가 먼저일까, 몸이 먼저일까?’라는 정재승의 흥미로운 질문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정재승은 실제 카이스트 수업 자료인 ‘사랑 실험’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정재승은 부글부글 끓는 사랑인 ‘질투’에 관해 언급했다. 이어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깻잎 논쟁’의 심화 편 ‘카풀 논쟁’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유수빈은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하기도 전 ‘연인의 차 조수석에 앉아있는 직장동료’라는 문구에 “그냥 태우는 것 자체가 안 되는 거지”라며 질투를 가감 없이 표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깻잎 논쟁’과 ‘카풀 논쟁’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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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알못 주목! ‘집사부일체’ 몸을 바꾸는 7분 운동 공개

SBS ‘집사부일체’가 2022년 몸짱으로 거듭나는 팁을 전수한다.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집사부일체’에는 글로벌 피트니스 채널 ‘올블랑 TV’(ALLBLANC TV)의 료, 제임스, 루이스가 출연한다. 세 사부들은 새해 계획으로 운동을 결심한 많은 사람들의 ‘작심삼일’을 ‘작심 300일’로 바꿔주기 위해 운동 전문가다. 이들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수한다. 3인의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홈트레이닝 영상 제작의 거대한 미션을 제시한다. 영상 제작에 앞서 사부와 멤버들은 7분 만에 1시간 운동 효과를 보여주는 ‘몸을 바꾸는 7분 홈트레이닝’, 일명 ‘몸바칠’ 홈트 동작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부들이 준비해온 동작 외에도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담아 양세형의 ‘양세바리 댄스’, 김동현의 ‘스피드 잽’, 유수빈의 ‘집사부일체 시그니처 포즈’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동작을 활용, 즉석에서 홈트 동작을 완성한다. 사부와 멤버들은 탁 트인 서울 시티뷰를 자랑하는 SBS 목동 사옥 옥상 헬기장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컬래버 홈트레이닝 영상을 촬영한다. 과연 멤버들이 선보일 홈트레이닝 영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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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카이스트 뜬다

'집사부일체'가 카이스트로 향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이자, 대기업 L사 디자인 센터 사장으로서 한국 산업 디자인에 중심에 서 있는 배상민 교수가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 과학 기술의 성지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멤버 모두 카이스트 방문은 처음이라고. “이런 곳 처음 와본다”, “너무 신기하다”며 카이스트에서 보낼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사부 배상민은 "산업디자인 학과동 내부를 본인이 디자인했다"고 밝히며 멤버들과 함께 카이스트 내부 이곳저곳을 탐방했다. 화장실 로고 등 사부가 디자인한 여러 제품들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사부는 "국가에서 요청한 것"이라며 아직 시판되지 않은 제품도 최초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로나 시국에 맞춘 카이스트의 신상 디자인 제품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미국 3대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교수 생활을 지낸 사부는 미국 명문 디자인 스쿨만의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I hate it', 'I love it' 두 멘트만 있으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사부의 말에 멤버들은 눈을 빛내며 온갖 상황에서 두 멘트를 남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사부는 “미국에서 나는 예쁜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이너였다”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디자인이자 사부의 철학이 담긴 ‘나눔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 역시 사부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생각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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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법인카드 걸고 '스우파' 컬래버레이션

'집사부일체'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프라우드먼·라치카·훅·YGX, 네 크루가 이승기·양세형·김동현·유수빈을 신입 크루원으로 영입해 역대급 파이널 무대를 선보인다. SBS 사장님이 수여한 법인카드를 걸고 크루원들의 투표를 통해 1등을 가린다. YGX 리더 리정은 "견제되는 크루는 없다"며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혔다. 완벽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위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연습 과정도 공개된다. '집사부일체'에서 최초 공개되는 프라우드먼의 파격 무대에 함께 설 유수빈·YGX 국가대표 비걸 예리의 빈자리를 고난도 비보잉 기술로 채울 김동현·라치카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맨 오브 우먼' 미션 무대 중 드랙 아티스트로 활약한 조권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낼 양세형·웻보이로 완벽 변신을 예고한 이승기까지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랄 반전의 춤 실력을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특히 크루 라치카와 함께 팀을 이룬 양세형은 무대 시작 전까지도 안무 연습에 열중했다. 그는 무대 후 소감으로 "무대 위 1분이 내 삶의 최고의 1분이었다"고 말하는 등 누구보다 춤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여 현장을 감동시켰다. 과연 파이널 무대에서 1등을 차지할 크루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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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가비 춤추자 "누나 나 쥬겅"…'집사부일체' 성희롱 논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성희롱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자막을 사용했다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그런 의도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시청자들과 출연진에게 사과했다.지난 7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은 댄서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치카’의 댄서 가비가 춤을 추며 배우 유수빈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자막에는 ‘누나 나 주겅ㅠ’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누나 나 죽어’라는 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성에 대한 성희롱의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라고 주장하며 비판했다. 이들은 포털 사이트 등에서 ‘누나 나 죽어’라고 검색한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성적으로 흥분된다’는 느낌을 표현할 때 ‘누나 나 죽어’라는 표현을 쓴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지나친 검열’이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섰다. 이들은 “뭐만 하면 논란이라고 하니 방송 만들기 어렵겠다” “여성들도 ‘오빠 나 죽어’라는 말 사용하지 않나. 왜 이게 여성 성희롱인가”라고 반박했다.논란이 되자 집사부일체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집사부일체 측은 “제작진에 의하면 해당 용어는 성희롱적 의도를 가지고 사용한 것이 절대 아니다. 특정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구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멤버분들께 사과드린다. 향후 자막을 포함한 제작 과정에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2021.11.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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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F4', 오늘(15일) '집사부일체' 뜬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영화 같은 금빛 여정을 선보인 펜싱 주역들이 SBS ‘집사부일체’에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펜싱 어벤져스’ 국가대표 남자 사브르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한다. 펜싱 사부 4인방은 멤버들에게 속전속결 원데이 펜싱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펜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민첩성’을 강조, 멤버들의 민첩성을 테스트할 손 펜싱 게임을 제안한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승리에 눈이 멀어 반칙이 난무하는 대환장 쇼가 펼쳐진다고. 특히 김준호 사부는 “펜싱은 신사 스포츠 아닌가요?”라고 발끈하며 멤버들에게 이의를 제기한다. 또한 펜싱을 배워본 멤버들은 정복을 갖춰 입고 실제 펜싱 경기에 임한다. 사부들은 각각 OB 팀과 YB 팀으로 나뉘어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룬다. 그럴듯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이승기, 양세형의 YB 팀에 반해, OB 팀인 김동현과 유수빈은 펜싱 룰도 겨우 이해하며 ‘펜싱 바보 형제’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난다. 하지만 이어진 펜싱 대결에서는 예상외의 진지한 결투가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숨 막히는 접전 끝에 대결을 마친 멤버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 펜싱 국가대표로 참가하겠다”라며 펜싱에 대한 ‘찐 애정’을 선언한다. 펜싱의 ‘펜’자도 모르던 멤버들이 사부와의 하루를 통해 어떤 성장을 보여주었을지, ‘펜.알.못’ 멤버들을 펜싱 천재로 거듭나게 할 펜벤져스의 족집게 특강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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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펜싱 F4 금빛 찌르기 쪽집게 특강…대환장 쇼

국가대표 사부가 뜬다. 1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빛 찌르기로 단체전 금메달의 쾌거를 이룬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의 하루가 펼쳐진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은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속전속결 원데이 펜싱 클래스를 선사했다. 이들은 펜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민첩성’을 강조, 멤버들의 민첩성을 테스트할 손 펜싱 게임을 제안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승리에 눈이 멀어 반칙이 난무하는 대환장 쇼가 펼쳐졌다. 특히 김준호 사부는 “펜싱은 신사 스포츠 아닌가요?”라고 발끈하며 멤버들에게 이의를 제기했다고. 또한 펜벤져스 사부들에게 펜싱을 배워본 멤버들은 정복을 갖춰 입고 실제 펜싱 경기에 임했다. 사부들은 각각 OB 팀과 YB 팀으로 나뉘어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뤘다. 그럴듯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이승기, 양세형의 YB 팀에 반해, OB 팀인 김동현과 유수빈은 펜싱 룰도 겨우 이해하며 ‘펜싱 바보 형제’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펜싱 대결에서는 예상외의 진지한 결투가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숨 막히는 접전 끝에 대결을 마친 멤버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 펜싱 국가대표로 참가하겠다”며 펜싱에 대한 찐 애정을 선언하기도 했다. 펜싱의 ‘펜’자도 모르던 멤버들이 사부와의 하루를 통해 어떤 성장을 보여주었을지, ‘펜.알.못’ 멤버들을 펜싱 천재로 거듭나게 할 선수들의 족집게 특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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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함 물씬…" '집사부일체'와 '어펜져스' 만남

'집사부일체'가 펜싱 어벤져스와 만났다. 1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올림픽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멤버들을 위한 펜싱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네 명의 사부와 함께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양세형·김동현·유수빈은 펜싱 칼을 들고 사부 4인방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또한 이들의 손과 얼굴에 잔뜩 검은 칠이 되어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멤버들은 펜싱 사부 4인방과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대한민국 펜싱의 자존심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과 함께한 '집사브르일체'는 어떨지 기대가 크다. '집사부일체'는 15일에 펜싱 남자 사브르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 22일 양궁 김제덕·오진혁·김우진·안산·강채영·장민희가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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