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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카일라, 그룹 해체 심경 "미안하고 감사해"

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카일라가 그룹 해체 심경을 밝혔다. 카일라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하이(프리스틴 팬덤명). 이 게시물을 올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플레디스 걸스 시절 부터 우리를 응원해준 여러분 모두에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프리스틴이 해체하기 전 함께 했던 기억들과 놀라운 성적들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젠 프리스틴의 카일라가 아닌 카일라를 응원해주시길 바라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약 9년 동안 플레디스에서 연습을 하며 많은 경험을 했고 두 번째 가족을 갖게 됐어요. 빠르게 지나간 활동기 2년 동안 우리를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우리 하이분들'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틴은 2016년 데뷔해 2년 만에 해체했다.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플레디스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김연지 기자 2019.05.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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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2년만 해체…결경X하나X성연 외 7인 플레디스 떠나[전문]

프리스틴이 2년 만에 해체했다.걸그룹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프리스틴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멤버들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결경, 예하나, 성연은 당사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면서도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프리스틴 멤버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끝맺었다.프리스틴은 10인조 걸그룹으로 2016년 싱글 앨범 'We'로 데뷔했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나영 결경 은우 시연 등 멤버들의 얼굴을 알렸다. 나영, 결경이 최종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됐고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프리스틴 멤버로 활동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우선 그룹 프리스틴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룹 프리스틴 멤버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 관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당사는 멤버들과의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프리스틴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프리스틴 해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은 당사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앞으로 당사는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또한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프리스틴 멤버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중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내리기 위해 소식 전달이 늦어진 점, 그로 인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마지막으로 팬분들께서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프리스틴 멤버 7인과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앞날을 모두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9.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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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관리 시급" 한 걸그룹 멤버에게 쏟아지는 비판…어떻게 생각하세요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종종 이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프리스틴은 지난 3월 정식 데뷔했는데요,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지 채 6개월이 안 된 신인 걸그룹 멤버 이름이 왜 자꾸 등장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카일라의 몸매 때문입니다. 이 논란은 프리스틴이 지난달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CHXXL OUT'을 발매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브라운관을 통해 비친 카일라 모습이 타 멤버와 비교하면 통통하다는 의견 때문이었죠. 포털 사이트 네이트 판을 비롯해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일라 몸매를 거론하는 글이 여럿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 "명색이 걸그룹인데…" 카일라의 몸매를 문제 삼는 이들은 프리스틴 멤버들과 카일라가 조화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외모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여자 아이돌' '걸그룹'이라는 이유도 있지요. 프리스틴에는 주결경과 임나영 등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얼굴을 알린 멤버들이 포함돼있는데요. 소위 '뜨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신인 걸그룹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어쩌면 나도 아이돌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심어준 아이돌" "체중관리가 필요해 보이는 걸그룹 멤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글쓴이들은 "자기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살 뺀다고 너희가 좋아할 거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회 수 10만 건을 돌파한 글에 따르면 이 글쓴이는 "카일라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소속사가 스트레스를 안 주는 것 같아서 호감이었다"며 "여자 아이돌이 빼빼 마르고 뚱뚱하면 안 된다는 것은 고정관념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돌은 춤추고 노래를 하는 직업인데 왜 얼굴이나 몸매로 판단 받아야 하냐"면서 "좋아할 생각 없으면 좋아하지 마라. 쟤(카일라)가 살 뺀다고 너희가 좋아할 것은 아니지않냐"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카일라 몸매를 두고 네티즌 의견은 극명하게 갈리면서 관련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팀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라는 글과 "여자 아이돌이 꼭 말라야 한다는 생각은 옳지 못하다" 등 반박이 맞서고 있습니다. 그간 데뷔 후 지속적인 체중 관리를 통해 미모에 변신을 꾀한 여자 아이돌은 수없이 많았습니다. 걸그룹 AOA 설현은 데뷔 후 몸무게 앞자리 수를 두 번이나 바꿨다고도 전해집니다. 60㎏대에서 50㎏대로, 이젠 4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여자 아이돌이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만큼 부작용도 다양합니다. 지난 5월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몸살을 앓았다.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으려고 했지만 빈 속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역시 6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 "(다이어트로 인해) 생전 처음으로 부비동염에 걸리고 중이염까지 왔다. 편도가 부어서 한동안 노래를 못할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아이돌은 말라야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니 수많은 여아 아이돌들이 다이어트를 한 것이겠죠. '○○ 다이어트 성공' '○○ 다이어트 비법' '○○ 다이어트 자극 사진' 등 여자 아이돌 관련 다이어트 정보들은 이미 온라인에서 넘쳐납니다. 다만 이러한 편견은 조금씩 깨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걸그룹 소녀주의보 지성은 지난 6월 60㎏가 넘는 몸무게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중앙일보가 지성을 인터뷰한 영상은 온라인에서 3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셀기꾼'(셀카+사기꾼)이라는 오명으로 일부 네티즌에게 조롱을 당하기도 했던 모모랜드 주이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단독 CF를 꿰차기도 했습니다.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지요. 관련기사 [in☆g]직찍 본 팬이 “진짜 예뻐” 극찬한 60kg 아이돌 실제 만나보니 카일라는 2001년생으로 만으로 15세입니다. 이 나이에 감당해야 할 악플 치고는 꽤 수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암묵적으로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속사에서 관리를 받는 아이돌들은 대중들에 비해 체중 감량이 수월할 편이라는 것을요. 카일라 역시 언제그랬냐는 듯 이러한 논란을 불식시킬만한 몸매로 돌아올 지 모릅니다. 카일라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많은 여자 아이돌이 밥을 굶어가며 관리를 받아가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데에는 대중의 비판 혹은 팬의 쓴소리가 일조합니다. 한 네티즌이 말한대로 꼭 살을 뺀다고 이들이 팬이 될 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9.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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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프리스틴, 'WE LIKE'로 컴백..더 귀엽게 더 파워풀하게

걸그룹 프리스틴이 '큐티와 파워' 컨셉트를 한층 더 보강했다.프리스틴은 23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3월 낸 데뷔 미니 앨범 'HI! PRISTIN'을 잇는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은 스쿨 아웃을 의미한다. SCHOOL의 O를 X로 이니셜만 바꿨다. 이번 앨범의 컨셉트느 학교에서 나와 허락받지 않은 일탈을 즐기면 어떨까라는 발상에서 나온 앨범. 프리스틴은 "O가 아닌 X로 바꾼 이유는 뭔가 학교 밖을 나온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타이틀곡은 'WE LIKE'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프리스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와 함께 역동적인 멜로디와 안무가 특징인 곡이다. 멤버 성연과 로아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데뷔곡 보다 훨씬 더 귀엽고 파워풀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 다른 수록곡 'ALOHA'는 멤버 시연과 로아, 카일라 참여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여름의 바다처럼 청량하게 담은 노래다.의상 컨셉트는 교복이다. 정채연이 속해 있는 다이아와 컴백 시기와 의상 컨셉트가 비슷하다. 이에 대해 프리스틴은 "우리가 입은 건 교복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약간의 변형을 줬다는 점이 다르다"고 전했다. 교복 컨셉트와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로는 카일라는 레나를 꼽았다. 카일라는 "레나 언니가 교복 컨셉트와 제일 잘 어울린다. 언니가 카리스마도 넘치고 여러모로 '스쿨 아웃'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프리스틴은 다이아 뿐만 아니라 최유정·김도연 등이 속한 위키미키 등과도 활동 시기가 겹친다. 이들 모두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각자 속한 소속사에서 내놓은 그룹이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프리스틴 멤버인 나영은 "아이오아이 멤버들과는 한 번도 경쟁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서로 응원하면서 활동하는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고 전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프리스틴이 더 성장했다는 각인을 심어주고 싶고, 다음이 더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WEE LIKE'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연지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2017.08.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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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프리스틴 나영 "아이오아이 멤버와 같은 시기 컴백하지만 경쟁 NO"

걸그룹 프리스틴의 나영이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다른 팀으로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프리스틴은 23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 나영은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데 경쟁이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꾸준히 연락하고 있고, 서로 응원하면서 활동할 것"이라며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힘이 되는 존재다"라고 전했다.이어 나영은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으로 활동할 때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나영은 "아이오아이로 발탁됐을 땐 수많은 경험을 했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 가운데 열심히 했다. 하지만 프리스틴으로서는 뭔가 시간적 여유를 갖고 꼼꼼하게 준비를 했다. 리더로서 프리스틴으로서 두번째라 더 잘 해야된다는 부담감이 크다"고 말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프리스틴이 더 성장했다는 각인을 심어주고 싶고, 다음이 더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프리스틴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뒤 지난 3월 데뷔 미니 앨범 'HI! PRISTIN'으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을 잇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WE LIKE'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프리스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와 함께 역동적인 멜로디와 안무가 특징인 곡이다. 멤버 성연과 로아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또 다른 수록곡 'ALOHA'는 멤버 시연과 로아, 카일라 참여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여름의 바다처럼 청량하게 담은 노래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연지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2017.08.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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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프리스틴 "데뷔 앨범 때 체력 한계 느껴 이번에 체력 보강"

걸그룹 프리스틴이 컴백 준비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프리스틴은 23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 때는 체력의 한계를 몰랐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지치는 순간이 많아서 이번에 공백기 때 체력 보강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다이아 등 다른 걸그룹과 교복 컨셉트가 겹치는 것에 대해서도 말했다. 프리스틴은 "이번 앨범명이 '스쿨 아웃'이다. 학교 밖에 나가서 일탈을 하는 모습을 그리면 어떨까에서 나온 컨셉트다. 다른 걸그룹의 교복 컨셉트와 차별점은 우리가 입은 건 교복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약간의 변형을 줬다는 점"이라고 전했다.교복 컨셉트와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로는 카일라는 레나를 꼽았다. 카일라는 "레나 언니가 교복 컨셉트와 제일 잘 어울린다. 언니가 카리스마도 넘치고 여러모로 '스쿨 아웃'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프리스틴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뒤 지난 3월 데뷔 미니 앨범 'HI! PRISTIN'으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을 잇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WE LIKE'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프리스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와 함께 역동적인 멜로디와 안무가 특징인 곡이다. 멤버 성연과 로아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또 다른 수록곡 'ALOHA'는 멤버 시연과 로아, 카일라 참여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여름의 바다처럼 청량하게 담은 노래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연지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2017.08.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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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WE LIKE' 컴백.."쉬는 동안 일본어 공부·몸매 관리"

걸그룹 프리스틴이 공백기 동안 일본어 공부와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틴은 23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프리스틴 나영은 "연습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일본 진출을 하게 될지도 몰라서 일본어 공부를 했다. 많이 하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필라테스나 개인 P.T를 했다. 1집 때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몸매 관리 했다"고 전했다. 프리스틴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뒤 지난 3월 데뷔 미니 앨범 'HI! PRISTIN'으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을 잇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WE LIKE'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프리스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와 함께 역동적인 멜로디와 안무가 특징인 곡이다. 멤버 성연과 로아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또 다른 수록곡 'ALOHA'는 멤버 시연과 로아, 카일라 참여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여름의 바다처럼 청량하게 담은 노래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연지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2017.08.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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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나영·카일라 티저…사랑스러움+성숙미 물오른 비주얼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멤버 나영과 카일라의 ‘VER.OUT’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자정 프리스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영과 카일라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VER.OUT’ 컴백 포토에서 나영은 강렬한 와인빛이 도는 헤어스타일과 이에 상반되는 사랑스러움이 보이는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막내 카일라는 독서를 하던 와중 카메라를 향한 눈빛으로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처럼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VER.OUT’ 컴백 포토가 공개되자마자 ‘VER.IN’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일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진다. 8일 자정을 시작으로 ‘VER.OUT’과 ‘VER.IN’ 두 가지 버전으로 차별화되고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프리스틴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는 나날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연, 레나, 결경, 성연, 그리고 리더 나영과 막내 카일라의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된 와중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중이다. 한편,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이미현 기자 2017.08.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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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결산⑤] '하반기 주인공은 나야나!'..기대되는 슈퍼루키 10

지난 상반기 연예계는 이렇다 할 만한 대형 신예는 없었다. 기존의 스타들의 활약도만 컸다. 하지만 하반기 연예계엔 슈퍼 루키의 탄생이 기대된다.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을 슈퍼 루키 10인을 영화·방송·가요계 분야별로 꼽았다.< 영화 >'박열' 최희서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한 8년차 배우로 다소 늦은 나이에 받게 된 스포트라이트인 만큼 내공이 상당하다. 대중에게는 아직 낯설지만 충무로 주목도는 높다. 신연식 감독이 발굴하고 이준익 감독이 성장시킨 페르소나다. 이준익 감독의 전작 '동주'에서 일본인 후카다 쿠미 역할을 맡은 후 '박열' 여주인공 자리까지 꿰찼다. '박열' 홍일점으로 이제훈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낸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어린시절 일본과 미국에서 생활, 언어적 능력이 특출나다. 재능을 연기로 활용할 줄 아는 영리함이 특기다. 강단있는 눈빛도 강점이다. '박열' 김준한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린 인물이다. 오디션을 통해 '박열'에 합류, 비중있는 조연 중 한 명인 일본 검사 다테마스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1983년생으로 늦깎이 신예다.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했고, 상업영화는 올해 초 개봉한 '공조(김성훈 감독)'에서 국정원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 전부다. 헌칠하면서도 깔끔한 비주얼이 훈남의 정석이다. 연극으로 갈고 닦은 연기력은 기본, 나이에서 비롯된 분위기까지 갖췄다. 벌써부터 '박열 검사 연기한 배우 누구인가요' '이제훈 보러 갔다 김준한에 반하고 나왔다'는 평이 전해지고 있다. '강철비' 원진아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정우성·곽도원 주연의 영화 '강철비'에 출연하는 신예다. '강철비'는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의 신작. 쿠테타로 치명상을 입은 북한 최고 권력자가 북한 요원 정우성(엄철우)와 함께 정권교체에 있는 남한으로 숨어들어오면서 벌어지는 한반도의 전쟁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원진아는 북에서 남으로 내려와 사건에 휘말리는 려민경 역을 맡았다. 이미 충무로에선 양우석의 신데렐라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비중이나 캐릭터의 임팩트를 놓고 봤을 때 영화 '아가씨'의 김태리를 잇는 또 한 명의 충무로 대형 신예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강철비'에 이어 유지태와 류준열이 첫 호흡을 맞춘 영화 '돈(박누리 감독)'까지 캐스팅돼 주목도가 높다. < 방송 > '듀얼' 양세종 OCN 주말극 '듀얼'은 베테랑 배우 정재영의 원맨쇼가 될 것이라 예상됐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신인배우 한 명이 시청자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1인 2역을 넘어 1인 3역을 소화하고 있는 양세종이다.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이 드라마에서 그는 극과 극의 성향을 지닌 복제인간을 연기한다. 연기력 논란은 커녕, 정재영만큼이나 극찬받고 있다. 선했던 그의 얼굴이 냉혈한 살인마로 변신할 때 드라마의 몰입도는 배가 된다. 지난해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해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거쳐 '듀얼'까지 왔다. 불과 세 작품, 1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 MBC '퐁당퐁당 LOVE'로 시작해 SBS '딴따라'와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을 거쳐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제대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등장인물이 많고 베테랑 배우들이 여럿 출연하는 주말극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연기력 논란이 없는데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살릴 줄 안다. 류화영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보여주는 서툴지만 남성적인 매력이 여성 시청자를 매혹했다. 덕분에 안효섭의 이름 세 글자는 낯설어도 '아버지가 이상해'의 철수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187cm의 큰 키, 이제야 만 22세, 시선을 사로잡는 꽃미모는 안효섭의 강력한 무기다. 군대에 갔거나 스크린으로 떠난 꽃미남 배우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여심을 사로잡을 능력을 지녔다. '알쓸신잡' 유시민 루키라는 단어와 안 어울리는 인물인 듯하지만, 사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예능 스타다. 유시민은 전 보건복지부 장관·드라마 작가·베스트셀러 작가·교수·정치인 등 많은 직업을 거쳐 현재 대표적 폴리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JTBC '썰전'으로 몸을 풀었고, tvN '알쓸신잡'으로 제대로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알쓸신잡'으로 마이다스의 손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추며 예능인으로서의 인기는 고공 상승 중. 영역을 불문하고 쏟아지는 지식, 전문 방송인에게도 지지않을 수다 본능, 논리정연하게 의견을 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얻는 설득력까지 지녔다. '알쓸신잡'에서 아무 주제나 아무렇게나 이야기하면서도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것을 보면 그는 타고난 예능인이다. '런닝맨' 전소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새 멤버 자리를 꿰차는 것은 양날의 검을 쥐는 일이었다. 해외에서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는 S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단번에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그만큼 엄격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청자도 많다. 전소민은 시청자의 엄격한 평가에 합격한 '런닝맨'의 새 멤버다. 베테랑 예능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엉뚱함과 기존 멤버들과 금세 잘 어울리는 친화력, 어떤 게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 가요 >워너원, 국민이 선택한 보이그룹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국민프로듀서가 뽑은 인기 최상위 연습생 11인(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으로 구성됐다. '인기 어벤져스' 11인이 모였으니 파급력은 이미 웬만한 아이돌을 넘어섰다. 공식 팬카페는 개설 24시간만에 7만 명을 넘었고, 공식 트위터 팔로워는 21만명에 달한다. 28일부터는 유료 팬클럽 회원도 모집한다. 정식 데뷔는 아직이지만 밀려드는 화보와 광고 스케줄과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1명의 각기 다른 매력이 뭉쳐 어떤 워너원만의 색을 낼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아이오아이가 신인상을 휩쓴 만큼, 워너원 또한 신인상 수상 예감이 점쳐지고 있다. 카드, 국내 역인기 몰고온다 7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카드(K.A.R.D)는 작사·작곡·안무 창작이 가능한 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로 구성된 혼성그룹이다. 지난해 12월부터 3단계 데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오나나'·'돈리콜'·'루머'를 발표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바탕으로한 파워풀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여성미가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노래는 입소문을 타고 해외 인기로 이어졌다. 정식 데뷔 전 발표한 모든 곡의 뮤직비디오 1000만뷰를 돌파했고 '루머'는 13개국 아이튠즈 K팝차트 1위의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러브콜에 데뷔 전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이례적인 행보도 보였다.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2017 와일드 카드 투어'를 통해 전세계 11개 도시 이상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프리스틴, 막강한 데뷔 화력 지난 3월 데뷔한 프리스틴은 신인 걸그룹 중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앨범 '하이 프리스틴'은 초동판매량 1만2000여 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썼다. 트와이스와 러블리즈 데뷔 앨범이 각각 8000장과 1500장이었는데 프리스틴은 이를 뛰어 넘었다. 신인의 풋풋함과 발랄함에 신인답지 않은 무대 위 여유로움을 더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나영·결경을 비롯해 '슈퍼스타K'·'보이스 오브 코리아'·'프로듀스 101'·'걸스피릿' 등 각종 오디션으로 얼굴을 알린 로아·유하·은우·레나·예하나·성연·시연·카일라까지 10인 멤버별 화제성을 잡고 1년 여에 걸친 데뷔 전 공연을 통해 실력을 어필한 덕분이다. 데뷔 하자마자 굵직한 가요행사인 '드림콘서트'·'K콘' 등에 출격하는 등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만큼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조연경·박정선·황지영 기자 &#91;상반기결산①&#93; 천만영화부재·외화강세·‘옥자’…충무로 핫이슈 &#91;상반기결산②&#93; 드라마는 춘추전국시대, 사랑받은 ‘미우새’·나영석 표 예능 &#91;상반기결산③&#93; 가요계, 원더걸스·씨스타 등 아이돌그룹 해체 또 해체 &#91;상반기결산④&#93; 마약·음주운전·김영애별세 등 우울했던 연예계&#91;상반기결산⑤&#93; '하반기 주인공은 나야나!'..기대되는 슈퍼루키 10 2017.06.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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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프리스틴, 해외 팝 스타도 주목…거스를 수 없는 대세

데뷔 1개월도 안된 걸그룹 프리스틴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8일 해외 팝 스타 켈라니는 자신의 SNS에 프리스틴이 부른 '유 슈드 비 히어(You Should Be Here)'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SICKKKKK!(멋지다 라는 감탄사)'라는 글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7월 2일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때 카일라·시연·은우가 켈라니의 곡인 '유 슈드 비 히어'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멤버들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켈라니는 지난 2015년 데뷔 했으며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팀인 팝 그룹 팝라이프의 멤버다. 현재 미국에서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춤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프리스틴은 데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원곡자에게도 집중 조명을 받으며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데뷔 한 달차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일로 앞으로 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도 됐다.프리스틴은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조사한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트와이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아이오아이의 주결경과 임나영이 속한 그룹으로 일찌감치 화제몰이를 성공한 만큼 주목도가 높았다.또한 초동 판매량 1만 1919장을 기록, 걸그룹은 약하다는 음반 시장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걸그룹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프리스틴은 대중적인 노래 보다 자신들이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자작곡 '위우'로 데뷔했다. 대중성 보다 팬층을 두텁게 다지겠다는 의지였다. 이런 전략이 통하면서 빠르게 인지도 향상을 이루고 있다.지난 1년간 정기적 공연을 열고 팀워크를 다져온 경험도 큰 강점으로 통했다. 이미 구축해놓은 팬덤이 데뷔와 동시 폭발했다. 앞으로 프리스틴의 성장을 기대해본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4.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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