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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신비, '주간아이돌' 500회 빛낸 예능감

여자친구 예린과 신비가 예능감을 자랑하며 '주간아이돌' 500회 특집을 빛냈다. 예린과 신비는 24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동시 방송된 '주간아이돌' 500회 특집에 레전드 아이돌로 출연했다. 6명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14번 출연하며 최다 출연자에 이름을 올린 여자친구는 '주간아 찐친상'을 수상했다. MC 은혁은 여자친구를 "명불허전 '주간아이돌'의 반려친구"라고 소개한 뒤 "영혼까지 모두 쏟아낸 열정을 보여 주었기에 이 상을 수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예린은 "찐친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다음에는 영혼이 아니라 장기까지 털다 가겠다"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500회 특집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토크, 애교, 퍼포먼스 부문별 레전드를 선정하는 '레전드 어워즈'를 개최했다. 토크 대결로 막을 올린 '레전드 어워즈'에서 예린과 신비는 대결 상대방의 고강도 공격에도 침착하게 맞대응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예린과 신비는 '주간아이돌'을 대표하는 애교송에도 도전했다. 이어 '2배속 댄스'의 시초 퍼포먼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여자친구의 활약상도 공개됐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에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은혁 역시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 여자친구는 '주간아이돌' 출연마다 화제를 모았다. 2배속 댄스뿐만 아니라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도 최초로 성공하며 '갓자친구'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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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I.O.I, 이건 특급 예능감이야..'예능치트키' 신성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유닛으로 돌아온 I.O.I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신곡 ‘Whatta Man’으로 돌아온 특급신인 I.O.I가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치트키’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I.O.I 유닛 멤버들은 2배속 댄스에도 흔들림 없이 완벽히 소화했다. '구멍'이라 불리던 소혜 역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I.O.I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못생긴 춤’에 도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는데, 7인 7색의 레전드급 ‘못생긴 춤’으로 지하 3층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전소미는 바닥을 구르는 댄스 투혼을 펼치며 명불허전 ‘비글돌’ 다운 면모를 자랑했고, ‘얼굴 막 쓰는 아이돌’에 등극한 최유정은 걸그룹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고 무아지경에 빠진 탓에 MC 데프콘이 나서서 “제발 그만하라”며 말리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밖에도 I.O.I의 ‘개인기 부자’ 최유정은 각종 성대모사부터 1인 2역 콩트까지 재치 있게 선보이며 ‘개인기 머신’으로 등극했는데, 녹화 내내 깜찍, 걸크러쉬, 코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황미현 기자 2016.08.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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