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연예

'더 짠내투어' 명수팀, 투어→단합대회 승리···준호팀 일출 벌칙 [종합]

'더 짠내투어' 박명수 팀이 강화도 투어에 이어 단합대회까지 승리를 거머쥐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 국내 여행지 '강화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번 갯벌에 빠져 고생했던 김준호와 투어 일행은 채취 목적지인 굴 서식지로 향했다. 허경환은 "준호 형은 움직일수록 점수가 내려간다"고 말했고, 굴을 따던 규현은 "(굴 먹을 때) 감사하면서 먹어야겠다"며 채취의 고충을 이해했다. 이때, 규현이 "물이 점점 차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밀물이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나가야 하는 상황. 이제 막 채취에 재미를 느낀 멤버들은 황급히 육지로 빠져나왔다. 이후 김준호는 식사를 기다리는 자신의 고객들에게 캠핑용 이동식 셸터를 제공했고, 멤버들에게 원성을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라면을 끓여 끼니를 해결했다. 앞서 국내 여행 첫 설계자로 나섰던 박명수는 '영트로(젊은 세대가 경험해보지 못한 옛것에 열광하는 복고 트렌드의 일종)' 콘셉트로 거침없는 결제를 이어갔던바. 영트로식 맛집에 대만족한 명수투어 다음 목적지는 액티비티 '루지' 체험이었다. 박명수는 매표소 앞에서 난감함을 표했다. 앞선 일정에서 돈을 무리하게 썼기 때문. 팀 바꾸기를 통해 명수투어로 온 이용진은 루지 탈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가 돈이 없어서 탈 수 없음을 알리자 멤버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쿨하게 안녕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맴버들이 1.8km 루지 트랙에서 스릴을 만끽하는 동안, 박명수는 매표소 근처 무료 썰매장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루지 체험 후 명수투어는 이용진에게 90점, 한혜진에게 90점, 이진호에게 61점을 받아 마지막 스폿 평균 점수 80점을 기록했다. 모든 투어를 마치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재회한 명수투어와 준호투어. 명수투어가 박명수의 루지 포기로 16,000원 남짓 남은 반면준호투어는 '갓성비' 콘셉트대로 11만 4천 원 잔액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이 시간을 위해 아끼고 아꼈다. 그야말로 '갓성비'만 따졌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메뉴를 시키기 전 부탁과 3행시 어필을 통해 두부 요리 주문에 성공한 명수팀. 아끼고 아낀 결과로 저녁에서 럭셔리 만찬을 즐기게 된 준호팀은 메인 메뉴 젓국 갈비, 돌솥 굴밥 등으로 포식을 할 수 있었다. 찬바람과 함께 갯벌 5km 여정에서 고생했던 준호팀은 음식 맛에 감탄했다. 허경환은 "굉장히 새로운 맛이었다"고 평했고, 홍윤화는 "제가 꼽는 맛집 5위 안에 든다"고 극찬했다. 최종 평균 점수는 준호투어 66점, 명수투어 70점으로 박명수가 승리했다. 이용진의 설명대로 "강화도까지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전화 한 통화에 수락해서 출연료도 묻지 않고" 온 게스트는 개그맨 황제성이었다. 10명의 멤버들은 강화 인삼과 즉시 퇴근이라는 포상을 걸고 '나를 맞혀봐' 게임을 진행했다. 진 팀의 벌칙은 다음 날 일출 보기. 박명수의 언팔 사건, 김준호와 박명수의 미담, 박명수와 차승원의 친분 등 여러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접전을 벌인 끝에, 첫 번째 대결 승리는 김준호 팀이 가져갔다. 2라운드는 결과를 뒤집는 15,000점을 건 '지압판 위에서 상대방 얼굴에 위장크림 바르기' 게임이었다. 규현과 홍윤화의 대결을 시작으로 마지막 주자 황제성-이용진까지 손가락 펜싱 대결에 임했고, 결과는 3승을 가져간 박명수 팀의 최종 승리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온 게스트였던 황제성은 일출 벌칙에 좌절했다. "나는 일출 보는 거 싫어한다. 집에서도 암막 커튼 친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종료 3시간 만에 일출을 보러 향한 준호팀. 짠내투어의 새 멤버가 된 김준호는 "명수형보다 쩜오 배 웃기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며 투어를 마쳤다. 한편,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이진혁·찬미(YB팀), 슬리피·함소원(OB팀)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맛지도를 그릴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5 00:20
연예

박명수X김준호, 저녁 식사에서 희비 교차 "갓성비 효과" (더 짠내투어)

'더 짠내투어' 박명수와 김준호가 저녁 식사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 국내 여행지 '강화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모든 투어를 마치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재회한 명수투어와 준호투어. 명수투어가 박명수의 루지 포기로 16,000원 남짓 남은 반면준호투어는 '갓성비' 콘셉트대로 11만 4천 원 잔액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이 시간을 위해 아끼고 아꼈다. 그야말로 '갓성비'만 따졌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메뉴를 시키기 전 부탁과 3행시 어필을 통해 두부 요리 주문에 성공한 명수팀. 아끼고 아낀 결과로 저녁에서 럭셔리 만찬을 즐기게 된 준호팀은 메인 메뉴 젓국 갈비, 돌솥 굴밥 등으로 포식을 할 수 있었다. 찬바람과 함께 갯벌 5km 여정에서 고생했던 준호팀은 음식 맛에 감탄했다. 허경환은 "굉장히 새로운 맛이었다"고 평했고, 홍윤화는 "제가 꼽는 맛집 5위 안에 든다"고 극찬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4 23:43
연예

[종합IS] '무한도전' 굿바이 광희, 종이인형에서 마라톤요정까지

광희가 군입대 인사를 전했다. '무한도전'과 함께 성장한 광희는 "형이 없는데 든든한 형이 다섯이나 생겨 든든했다"며 멤버들에 공을 돌렸다.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재석팀과 명수팀이 대결을 펼쳤다. 지난회 불행의 아이콘에 등극했던 재석팀과 승리요정 명수팀이 체육 종목으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쳤다.재석팀은 다섯개 게임에서 모두 패했다. 명수팀에게 행운이 잇따랐다. 마지막 게임은 철인3종경기. 재석팀은 혼신의 힘을 다해 단 하나의 승리를 지켰다.유재석이 사이클에서 역전했고, 광희가 마라톤에서 승기를 지켜냈다.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들어온 광희는 형들 품에 안겼다. 종이인형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광희는 마라톤 요정으로 우뚝섰다.이날 광희는 '무한도전'과 작별인사를 했다. 군입대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광희를 위한 케이크도 준비됐다.광희는 "뜻밖의 기회로 무한도전 하게 돼 행복했다. 형들이 다섯이나 생겨서 든든했다. 매번 다른 미션을 하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며 군 복무를 잘 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5 19:49
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사이클 역전…5전5패 딛고 승리 눈앞

'무한도전' 유재석이 첫 승리를 눈앞에 뒀다.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재석팀과 명수팀이 대결을 펼쳤다. 지난회 불행의 아이콘에 등극했던 재석팀과 승리요정 명수팀이 체육 종목으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쳤다.재석팀은 지금까지 진행된 다섯개 게임에서 모두 패했다. 명수팀에게 행운이 잇따랐다. 마지막 게임은 철인3종경기.수영 사이클 마라톤으로 진행됐는데 유재석과 박명수는 사이클에서 만났다. 사이클을 취미로 즐겼던 박명수는 초반부터 바짝 힘을 썼다. 그러나 유재석은 동요하지 않았다. 제 페이스대로 나갔던 유재석의 역전.마라톤 바톤을 이어받은 광희는 승리를 예감한듯 신나게 뛰어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5 19:41
연예

'무한도전' 여기가 FIFA, 표정만큼은 프로선수

'무한도전' 멤버들이 축구게임 캐릭터가 됐다.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재석팀과 명수팀이 대결을 펼쳤다. 지난회 불행의 아이콘에 등극했던 재석팀과 승리요정 명수팀이 체육 종목으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쳤다.다섯번째 대결은 축구. 인원이 모자라는 관계로 멤버들은 선수 추천에 나섰다. 기타리스트 김태진, 하상욱 시인, 가수 김경호 박완규 등이 추천됐다.대결에 앞서 멤버들은 능력치 점검을 했다. 각자 테베즈, 메시, 호나우딩요 등 포부는 원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5 19:29
연예

'무한도전' 김태호PD, 유재석에 역섭외…준하 대신 축구선수로

'무한도전' 김태호PD가 출연진으로 섭외를 당했다.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재석팀과 명수팀이 대결을 펼쳤다. 지난회 불행의 아이콘에 등극했던 재석팀과 승리요정 명수팀이 체육 종목으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쳤다.다섯번째 대결은 축구. 인원이 모자라는 관계로 멤버들은 선수 추천에 나섰다. 장항준 감독, 하상욱 시인, 가수 김경호 박완규 등이 추천됐다.무릎이 좋지 않은 정준하를 대신할 사람도 정해졌다. 유재석은 "신선한 인물을 추천하겠다"며 김태호PD에 전화를 걸었다. 김태호PD는 "회의 때에도 말했지만 나 축구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5 18:57
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클레이사격까지 잘하는 상남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클레이사격 능력자로 떠올랐다.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재석팀과 명수팀이 대결을 펼쳤다. 지난회 불행의 아이콘에 등극했던 재석팀과 승리요정 명수팀이 체육 종목으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쳤다.4번째 대결은 클레이 사격. 아침밥 내기를 걸고 재석 세형 광희, 명수 하하 준하가 신경전을 벌였다.2010년 제주도에서 클레이사격을 해봤다는 재석은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탄피를 빼내는 모습까지 카리스마가 넘쳤다. 박명수는 엄지를 들고 재석의 실력을 칭찬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5 18:33
연예

[초점IS] '무한도전' 순수한 웃음과 논란 사이의 '초심'

MBC '무한도전'이 7주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왔다. 거창한 특집이 아닌 소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10년 전 안방극장에 순수한 웃음을 전달했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는 호평이 있는 반면, PPL(간접광고)·사행성 게임 논란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광희가 팀을 나눠 게임을 즐겼다. 가장 먼저 PC방을 찾아 FPS(1인칭 슈팅 게임, First Person Shooting) 게임 '오버워치'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PC방 문화와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포인트로 작용했다.다만 장시간 게임방송으로 PPL이 문제라는 주장이 나왔다. "12세 관람가인 '무한도전'에서 15세 미만 이용불가 등급인 오버워치가 과하게 등장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 민원을 제기했다는 인증글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인형 뽑기 게임에서도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이 교차됐다. 최근 인형 뽑기 열풍이 불면서 '도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 방송에서는 "4만원을 쓴 끝에 명수팀이 승리했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청소년들의 큰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뽑기 게임이 지난해 청소년층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도박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10년 동안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으며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왔다. 방송을 통해 내는 모든 콘텐츠에 대중의 시선이 쏠려있는 만큼 엇갈린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돌아온 제작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라는 '무한도전'의 기획의도에 집중했다. 멤버들끼리 만들어냈던 순수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대중의 기대치는 이미 높았다. 시청률로 보자면 재정비 끝에 돌아왔다는 관심만큼 도달하지 못했다. 전국 기준 10.8%(닐슨코리아 발표)로 지난 1월 21일 재정비를 거치기 전 마지막 방송분 시청률(12.6%)보다 낮았다.광희의 군입대로 멤버 공백이 생긴 '무한도전'이 7주의 시간 동안 어떤 작전을 세웠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0 10:00
연예

[종합IS] '무도' 7주 휴식기 끝내고 게임 중독 돼서 돌아왔다

'무한도전'이 휴식기를 마치고 7주 만에 돌아왔다. 휴식기 후 첫 에피소드는 '게임'이었다.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멤버들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가장 먼저 찾은 곳은 PC방이었다. 양세형을 빼고 나머지 멤버들은 컴퓨터와 친하지 않았다. 이른바 '컴맹'.박명수는 컴퓨터를 켜는 법 조차 몰랐고, PC방의 신개념 시스템에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PC게임을 즐기기 위해 회원가입을 시도했고, 양세형의 도움 끝에 겨우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방송 보다 게임이 재미있다"고 했지만, 전투 게임을 처음 하는 멤버들은 지기 일쑤였다. 3시간을 PC방에서 보내고 향한 곳은 오락실이었다.양세형은 격투게임에서 자신을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결국 양세형의 승리로 끝났다.이어 이들은 팀을 나눠 인형뽑기에 도전했다. 4만원을 쓴 끝에 명수팀이 승리를 거뒀다. 양세형은 "재석이 형과 하면 만날 지는 것 같다"고 말해 유재석에게 굴욕을 남겼다.이어진 게임은 볼링이었다. 광희·유재석·양세형팀 박명수·하하·정준하팀으로 나눠 게임을 시작했다. 박명수팀이 막판 역전승을 거두면서, 유재석 팀이 이마 맞기 벌칙을 수행했다.뒤이어 '무도 마불' 게임을 진행했다. 부동산 전쟁을 방불케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국 승리는 박명수 팀. 유재석팀은 하루종일 진행된 게임에서 내리지며 발따귀 벌칙을 당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3.18 19:47
연예

[이슈IS] '무도' 재정비 4주차…짤만으로도 기대백배 '무도를 기다려'

'무한도전' 없는 4주차를 맞았다. 이제 본방송까지 남은 것은 3주. 돌아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짧은 동영상과 사진들로 아쉬움을 달래줬다. 짧지만 우스꽝스러운 멤버들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정준하의 SNS에는 16일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다시는 까불지 않겠습니다"라고 사죄하는 유재석, 양세형, 황광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세 사람은 박명수, 정준하, 하하로부터 이마 맞기 벌칙을 수행했다. 승자들은 "너무 까부니까 맞는 것"이라면서 호탕하게 웃었고 패자들은 이 모습에 격분했다. 정준하는 "모든 게 다 되는 날! 재석이는 MC만 잘해 #무도 찍는 날 언제나 도전받아줄게!! 주나&하하&명수 우리가 winner"라는 글을 덧붙였다. 하하 역시 같은 상황의 영상을 게재하며 "#무한도전 #즐거운 추억 #주나 하하 명수팀!! #한번을 안 져!!!! 재미없어!!!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라며 기쁨을 표하면서도 "#재석 #세형 #광희 #불쌍해...ㅠㅠ #까불지들마세유~!"라고 약을 올렸다. 패한 황광희는 "다음에는 꼭 이길 거야"라고 의지를 다잡았다.한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공개된 영상 속 볼링장뿐 아니라 PC방 등에서 팀을 나눠 각종 대결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 대결들에 따라 최종 승자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였고 유재석 팀은 패해 최종 벌칙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명수는 "두 성형인^^ 지방재배치만"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촬영장에서 황광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무한도전'은 7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있다. 3주 동안은 20년지기 권상우와 정준하의 무계획 가출기를 다룬 '사십춘기'가 방영됐고 18일부터 '무한도전' 스페셜로 4주간 채워질 계획이다. 앞서 재정비 기간 동안 녹화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던 '무한도전' 제작진은 아이템 회의는 물론 스페셜 코멘터리 녹화 등을 통해 변함없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방송 11년 만에 처음으로 재정비 기간을 가진 '무한도전'은 3월 18일 재개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17 07: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