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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앞으로 응급실 경증 환자 거부해도 처벌 않는다

앞으로 응급의료기관이 경증 환자를 인력 부족 등 정당한 이유로 받지 않아도 책임을 피할 수 있게 됐다.16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안내' 공문을 전국 17개 시도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응급의료법 제6조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 중 응급 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곧바로 의료 행위를 하도록 명시했다.복지부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4~5급에 해당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를 응급실이 수용하지 않아도 의료진에 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다.KTAS 4급은 준응급, 5급은 비응급 환자다. 4급에는 착란(정신 장애)이나 요로 감염이, 5급에는 감기나 장염, 설사 등이 포함된다.또 응급실에서 폭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정당한 진료 거부·기피로 규정했다. 환자나 보호자가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폭행죄,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도 정당하게 진료를 거부할 수 있다.이 외에도 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이나 시설, 장비가 부족해 적절한 응급 의료 행위를 할 수 없는 경우, 통신·전력 마비나 화재 등 재난 때문에 환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 등을 정당한 진료 거부로 판단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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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미래 위해” 민희진, 어도어 되찾을 수 있을까... 하이브와 격돌 [종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13일 민희진 전 대표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통해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민 전 대표 법률대리인은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법률대리인은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한 점, 법원의 가처분 심리기간 등을 고려해 대표이사 해임 효력정지 가처분이 아닌 이사 선임 대표 및 대표이사 선임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지속적인 계약위반 행위와 업무방해, 명예훼손과 모욕 등을 멈추고,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경영판단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최근 뉴진스도 민희진 전 대표를 위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켜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지는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님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지금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언급하며 25일까지 해임된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복귀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재상 신임대표이사는 12일 하이브 임시주주총회에서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와 민희진 전대표 내홍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를 공개 지지하는 연예인과 하이브의 태도를 지적하는 법조인까지 등장하고 있다. 우주소녀 다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진스 앨범 사진을 올리며 “포에버”라고 말했다. 이현곤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분쟁 상태임을 이유로 법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며 “주로 분양형 상가나 재개발 조합에서 하는 양아치 같은 수법이다. 법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하이브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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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전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13일 민희진 법무법인 세종 측은 “오늘 민희진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다”면서 “대표이사 해임 후 왜 효력정지 가처분을 하지 않고, 이사 선임 및 대표이사 선임 가처분을 신청했는지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법류대리인은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은 명백한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표이사 해임의 효력을 다투는 가처분을 준비 중이었다”며 “그러나 2024년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가 필요한 점, 법원의 가처분 심리기간을 고려하여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의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 대표이사로 선임하려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하 민희진 전 대표 법률대리인 입장문안녕하세요.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오늘 민희진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4카합21391 의결권행사 등 가처분). 대표이사 해임 후 왜 효력정지 가처분을 하지 않고, 이사 선임 및 대표이사 선임 가처분을 신청했는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것입니다. 이에 그동안 대표이사 해임의 효력을 다투는 가처분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한 점, 법원의 가처분 심리기간을 고려하여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의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 대표이사로 선임하라는 취지로 가처분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주주간계약에 의하여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서의 5년 동안의 임기가 보장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결정으로 이미 명확히 인정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는 이전과 동일한 사유로 일방적으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였습니다. 이는 여전히 유효한 주주간계약과 대표이사 임기를 보장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2024년 11월 2일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로서의 임기 3년이 만료됩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채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주주간계약이 해지되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것은 자명합니다. 이에 불가피하게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사내이사 민희진 재선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이브는 지속적인 계약위반 행위와 업무방해, 명예훼손과 모욕 등을 멈추고,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경영판단을 하기 바랍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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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안세하 측 “허위사실..민형사상 법적 조치 예정” [전문]

배우 안세하 측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하여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 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말했다. 이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허위 게시글에 대하여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하여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안세하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고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배우가 받게 되는 큰 타격을 고려하여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근거없이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안세하가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컸다. 그중에서 일진 짱이었다”며 배를 유리 조각으로 찌르거나 원치 않는 싸움을 강요당하는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폭로글이 퍼지자 안세하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거짓으로 작성된 글”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후 안세하의 20년 지기라고 밝힌 지인과 동창생 등의 증언이 이어지고, A씨는 “아내가 ‘어차피 잘못되더라도 잃는 건 돈 뿐이니 걱정마라. 돈 잃어도 있었던 일은 사실이니’라고 하더라. 그런데 소송은 지지 않을 테니 돈은 누가 잃게 될지 쭉 지켜봐달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안세하 측 입장 전문 배우 안세하씨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소속배우 안세하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하여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네이트판에 게시된 허위게시글에 대하여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하여 법률대리인(이엔티 법률사무소 강진석 변호사)을 선임하여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고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배우가 받게 되는 큰 타격을 고려하여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근거없이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신속하게 경찰의 수사 등 형사절차가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수사를 통해 학교폭력 게시글이 허위사실임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힐 예정입니다. 배우 안세하를 걱정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당사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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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디토’ 신우석 감독 “어도어 사과 없어, 경영진 명예훼손 고소할 것” [전문]

그룹 뉴진스의 ‘디토’, ‘ETA’ 등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한 돌고래유괴단의 대표 신우석 감독이 어도어의 입장문을 재차 반박하며 경영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신우석 감독은 10일 자신의 SNS에 “진짜 입장문을 볼 때마다 속이 터진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만 하면 끝날 일을 왜 매번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십니까”고 운을 떼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신 감독은 “분명히 밝히는데 저희가 업로드한 모든 콘텐츠와 채널은 합의가 있었다. 경영진이 바뀌었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라며 “입장문에서 어도어가 문제시한 디렉터스 컷도 엔딩까지 당시 3사가 합의한 내용이었고 부분적인 태그라인 수정 요청이 있었지, 지금도 영상 업로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과하지 않으셨으니, 저희는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 자료를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출하거나 공개하고,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예고했다.그러면서 “어도어는 분쟁을 위해 제3자까지 끌어들여 피해를 주고 있다. 지금도 이 치졸한 행위에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업체들은 고통받고 있을 것”이라며 “어도어가 당장 삭제를 통보했지, 언제 증빙을 요구했나. 또 공식 계정이 아닌 곳에 존재하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문제 삼아 놓고 이제 와서 디렉터스 컷만을 이야기 한 거라고 입장을 바꾸면 다른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뉴진스가 아니냐”라고 지적했다.또 “마지막으로 반희수 채널은 현재 법적으로 돌고래유괴단에 소유권이 있다. 그리고 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며 “어도어는 어제 입장문을 통해 돌고래유괴단이 반희수 채널을 운영해도 좋다고 밝혔지만, 이는 명백한 허언이다. 며칠 전만 해도 뒤로 회유하며 반희수 채널만은 넘겨달라던 것이 어도어의 확고한 입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신 감독은 “더 이상 팬들이 피해 보는 것도 싫고, 어도어가 도저히 책임을 지지 않으니, 제가 책임을 지고 반희수 채널을 열겠다”고 밝혔다.이하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SNS 전문.진짜 입장문을 볼 때마다 속이 터집니다.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만 하면 끝날 일을 왜 매번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십니까? 저희가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떳떳한데 왜 허위 사실 유포자에게 연락하여 회유하려 드셨습니까? 직원이 뜯어말릴 땐 묵살해놓고 저희에게는 직원 때문이라고요? 협박과 강압으로 일을 벌인 건 경영진인데 왜 직원을 희생양으로 삼는 겁니까? 분명히 밝히는데, 저희가 업로드한 모든 콘텐츠와 채널은 합의가 있었습니다. 경영진이 바뀌었다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입장문에서 어도어가 문제시한 디렉터스컷도 엔딩까지 당시 3사가 합의 한 내용이었고 부분적인 태그라인 수정 요청이 있었지, 지금도 영상 업로드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는 분쟁을 위해 제3자까지 끌어들여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어도어에 별도의 메시지로 제3자가 언급을 원치 않는다고 분명히 전달했지만, 아직도 상황을 왜곡하는 데 제3자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치졸한 행위에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 했던 업체들은 고통받고 있을 겁니다.그리고 공식적인 입장문에서 무슨 창작자의 순수한 고통 같은 이야기를 하세요? 그런 거 없어요. 기존 합의를 부정하고 당장 수십억의 위약벌로 협박하면 그게 은가누라도 영상을 삭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도어가 당장 삭제를 통보했지, 언제 증빙을 요구했습니까? 또 공식 계정이 아닌 곳에 존재하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문제 삼아 놓고 이제 와서 디렉터스 컷만을 이야기 한 거라고 입장을 바꾸면 다른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뉴진스가 아닙니까? 만약 그 영상들을 삭제하지 않았다면 어도어가 뭐라고 했겠습니까? 증거가 있는데도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태도가 믿기지 않습니다.오래전이지만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고자 했고 애정을 가지고 임했던 작업이었습니다. 우리가 대체 왜 어도어 내부의 갈등에 피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협박과 강압에 적법한 권리까지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대중이 진위를 확인할 길 없다고 마음대로 쓰고 있는 입장문에 따르면, 합의만 증명되면 어도어가 무조건 지는 겁니다. 이제 법정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는 쉬운 게임이라고 합니다. 결국 어도어가 원하는 건 시간을 끌고 여론을 피하는 것 같습니다. 사과하지 않으셨으니, 저희는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 자료를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출하거나 공개하고,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반희수 채널은 현재 법적으로 돌고래유괴단에 소유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어도어는 어제 입장문을 통해 돌고래유괴단이 반희수 채널을 운영해도 좋다고 밝혔지만, 이는 명백한 허언입니다. 며칠 전만 해도 뒤로 회유하며 반희수 채널만은 넘겨달라던 것이 어도어의 확고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합의를 인정하지 않는 그들의 말에 따르면 결국 영상의 저작권과 초상권이 문제가 됩니다. 이는 대중을 기만하는 말장난과 다름없습니다.솔직히 다 양보할 테니 사과만 하라는 출구를 만들어 주면, 이 상황이 정리될 줄 알았는데, 명색이 엔터사라는 어도어의 경영진이 대중을 앞에 두고도 이런 판단을 할지 몰랐습니다. 특히 보호해야 할 아티스트와 혼란스러운 팬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고려할 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을 잘못했네요. 그래도 더 이상 팬들이 피해 보는 것도 싫고, 어도어가 도저히 책임을지지 않으니, 제가 책임을 지고 반희수 채널을 열겠습니다. 어도어는 이걸로 소송 걸 거면 거세요. 지금 반희수 채널 열겠습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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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측 “악의적 비방·명예훼손 강경대응” [전문]

가수 백현 소속사가 악의적 비방 등 명예훼손에 강경대응 한다. 백현 소속사 INB100은 10일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면서도 “안타깝게도 백현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IP 추적을 했고, 이미 일부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백현은 지난 6일 미니 4집 ‘헬로, 월드’를 발표했다. <다음은 INB100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INB100입니다.INB100 소속 아티스트 백현에게 항상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러한 사랑 덕분에 백현은 최근 발표한 미니 4집 'Hello, World'로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백현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IP 추적을 했고, 이미 일부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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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노동위 제소 패소…교묘한 짜깁기로 호도” [전문]

DJ DOC 이하늘 소속사가 래퍼 주비트레인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 피소 및 입건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9일 “주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가 이하늘을 형사 고발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단, 보도된 내용의 ‘입건’이라고 하는 것은 수사기관에 사건이 접수하여 사건번호가 부여되었을 때를 말하며, 그 혐의의 유무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저희 또한 주비트레인 및 이모씨에 대하여 사기, 횡령, 전자손괴기록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했고, 그들 또한 마포경찰서에 ‘입건’되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그 외에도 수건의 추가 범죄 행위가 확인돼 형사 고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펑키타운은 진흙탕 싸움처럼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이슈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해명을 위해 반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지라 조금 길어지더라도 설명을 드리고자 하니 양해 부탁드린다”며 주비트레인과의 사건 전말을 설명했다.펑키타운은 “이 모든 일의 발단은, 주비트레인이 변변한 수입이 없어 생활이 힘든 시기에 이하늘이 그를 회사에 추천하여 급여를 받으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심지어 (이하늘은)본인의 신곡에 주비트레인을 피쳐링으로 참여시키고자 했으며, 이는 본인 수익의 일부가 나눠지는 것을 감수하면서라도 주비트레인이 행사비를 벌어 생활할 수 있게 함이 그 목적이었다. 주비트레인은 이에 이하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이하늘 앞에서는 이런 행동을 하면서, 입사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이모씨와 작당하여 촬영 비용 등의 지급처를 회사에 허위로 알려 본인들이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등의 범죄 행각을 벌여 왔다”고 주장했다. 펑키타운은 또 “게다가 이들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본인들의 업무 능력이나 범죄행위는 생각지도 않고, 회사를 잘리게 되면 노동청에 고소, 진정 등을 할 것이며 이와 무관한 이하늘을 엮어 언론 플레이를 할 것이라는 협박을 올해 1월부터 이하늘 본인에게 해 왔다. 해당 증거 또한 모두 확보되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특히 펑키타운은 “실제로 이들은 해고 이후 본인들이 협박에서 예고했던 것처럼, 여러가지 증거를 짜깁기하며,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조작하여 노동위원회 및 노동청에 이를 고발하며 동시에 언론 플레이를 시작했다”며 직장내 괴롭힘 등 관련 잘못 알려진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펑키타운은 그러면서 “현재 이하늘은 후배 가수를 돕고자 했던 마음이 이와 같은 결과로 돌아와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외에도 수많은 말씀드리지 못한 사실 관계나 증거들이 있으나, 이는 수사기관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 판단해 길게 설명 드릴 수 없다는 점 이해해달라”며 중립적 시선을 당부했다.<펑키타운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펑키타운입니다.주비트레인씨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가 언론에 보도한 내용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주비트레인씨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가 저희 소속 가수 이하늘씨를 형사 고발한 것은 사실입니다. 단, 보도된 내용의 ‘입건’이라고 하는 것은 수사기관에 사건이 접수하여 사건번호가 부여되었을 때를 말하며, 그 혐의의 유무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닙니다.저희 또한 주비트레인씨 및 이모씨에 대하여 사기, 횡령, 전자손괴기록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하였고, 그들 또한 마포경찰서에 ‘입건’되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그 외에도 수건의 추가 범죄 행위가 확인되어 형사 고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점점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 같아 피로감을 느끼실 여러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 해명을 위해 반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지라 조금 길어지더라도 설명을 드리고자 하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이 모든 일의 발단은, 주비트레인씨가 변변한 수입이 없어 생활이 힘든 시기에 이하늘씨가 그를 회사에 추천하여 급여를 받으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심지어 본인의 신곡에 주비트레인씨를 피쳐링으로 참여시키고자 하였으며, 이는 본인 수익의 일부가 나눠지는 것을 감수하면서라도 주비트레인씨가 행사비를 벌어 생활할 수 있게 함이 그 목적이었습니다. 주비트레인씨는 이에 이하늘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그럼에도 이들은 이하늘씨 앞에서는 이런 행동을 하면서, 입사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이모씨와 작당하여 촬영 비용 등의 지급처를 회사에 허위로 알려 본인들이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등의 범죄 행각을 벌여 왔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본인들의 업무 능력이나 범죄행위는 생각지도 않고, 회사를 잘리게 되면 노동청에 고소, 진정 등을 할 것이며 이와 무관한 이하늘씨를 엮어 언론 플레이를 할 것이라는 협박을 올해 1월부터 이하늘씨 본인에게 해 왔습니다. 해당 증거 또한 모두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실제로 이들은 해고 이후 본인들이 협박에서 예고했던 것처럼, 여러가지 증거를 짜깁기하며,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조작하여 노동위원회 및 노동청에 이를 고발하며 동시에 언론 플레이를 시작하였습니다.사실관계를 몇가지만 밝혀드리고자 합니다.- 2024년 6월 27일 보도인 주비트레인씨가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진정을 넣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은, 주비 트레인과 이모씨가 영상 및 녹취록을 짜깁기한 가짜 증거라는 것을 노동청 측에 다행히 입증할 수 있어,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는 결정을 받아 종결되었습니다.- 2024년 7월 8일 그들이 “주비트레인 부당해고 소송 승소”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한 내용과 관련하여 당시 주비 트레인 건은 노동위원회에서 그 내용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주비트레인씨에 대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2024년 8월 30일 노동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신청인(주비트레인씨)의 신청을 각하한다는 결정을 통지받았습니다.주비트레인씨와 이모씨는 위 결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만 보더라도 이들은 사실관계를 숨기거나 교묘하게 왜곡하는 행위를 통해, 이하늘씨의 평판 및 명예를 훼손하면서 마치 본인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여러분들과 언론사, 수사기관들을 오도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현재 이하늘씨는 후배 가수를 돕고자 했던 마음이 이와 같은 결과로 돌아와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외에도 수많은 말씀드리지 못한 사실 관계나 증거들이 있으나, 이는 수사기관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 판단하여 길게 설명 드릴 수 없다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희 입장만 봐 달라는 말씀도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한쪽의 기울어진 주장만 보시고 저희 가수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하여 아무쪼록 부탁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와 같은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펑키타운 드림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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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마약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 형사입건

DJ DOC 출신 가수 이하늘이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9일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에 따르면 이하늘은 주비트레인이 상습적 마약 사범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주비트레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8월 마포경찰서에 입건됐다.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은 또 “이하늘이 해당 고소를 위해 뇌물을 제공하고 협박하는 등의 행위로 거짓 증인을 섭외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제보자의 증언 및 진술서를 경찰에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모 대표는 이하늘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하늘이 유튜브 등을 통해 주비트레인의 마약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것으로, 이 대표와 주비트레인은 펑키타운과 6개월 단기 계약을 맺고 업무를 이어왔으나 부당해고를 당한 데 이어 ‘마약사범’ 꼬리표까지 얻게 됐다고 주장해왔다. 이와 별개로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주비트레인과 이 대표를 사기, 횡령, 배임 및 전자기록손괴,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했다. 한편 주비트레인 측이 펑키타운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심판 관련해 지난 7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주비트레인 측 손을 들어줬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역시 지난 8월 27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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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측 “父 사칭 출판물, 명백한 허위…법적 조치” [전문]

블랙핑크 제니 측이 부친을 사칭한 불법 출판물과 가짜 뉴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제니 소속사 오드아틀리에(0A엔터테인먼트)는 6일 “최근 제니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아울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며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다음은 제니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0A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제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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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결혼 발표 후 루머 심각... “선처없다” [공식]

가수 현아가 루머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밝혔다.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4일 “그동안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결혼 발표 후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으며,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 생산과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강경 대응 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히며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1월 삼청각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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