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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탈주’ 이제훈·구교환, 화보로 이어진 완벽 케미스트리

이제훈, 구교환이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영화 ‘탈주’ 이제훈, 구교환이 참여한 엘르(ELLE)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비주얼부터 ‘탈주’ 속 쫓고 쫓기는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케미스트리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 속 이제훈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미래를 위해 탈주하고자 하는 규남(이제훈)의 자유롭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 구교환의 화보는 진한 눈빛으로 흔들림 없이 매서운 추격을 벌일 현상(구교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듀오 화보 속 두 배우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뜨거운 시너지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에는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도 담겨 있다. 한편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3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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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스물 여섯의 곽동연 “‘가우스 전자’ 모든 걸 다 한 작품”

배우 곽동연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져든다. 곽동연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지니 TV ‘가우스전자’에서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로 재미를 선사, 새로운 ‘믿고 보는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화보 장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곽동연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강인한 카리스마부터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흑백 화보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곽동연은 심플한 배경과 흑백 모노톤이 빚어낸 차분함 속에서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불꽃같은 눈빛, 폭발적인 에너지도 더해지자 한층 감각적인 화보로 완성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곽동연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올해에만 총 4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스물 여섯의 곽동연이 할 수 있는 작품을 최대한 다양하게 하고 싶다”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키고 있는 ‘가우스전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상식이를 통해서 지금 내 나이에 할 수 있는 코미디와 상식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 그래서 여한이 없다”고 답해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곽동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11월호와 웹사이트, 얼루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1 17:43
연예일반

[화보IS] 윤균상 "좋은 배우 되고픈 욕망 가장 크다"

배우 윤균상의 시크한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윤균상은 마리끌레르 6월호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모노톤의 의상과 붉은 톤의 라이트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현실 밀착형 미스터리 스릴러 웹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의 형사 민수 역으로 돌아온 윤균상은 "한 회 분량의 대본을 읽고 나면 다음 회를 읽을 수밖에 없는,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게 되는 중독성 있는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로 어떤 것을 욕망하거나 욕심내는 편 인지 묻자 윤균상은 "지금은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이 가장 크다"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 '쟤, 참 좋은 배우야, 잘하는 배우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본받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윤균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22:02
스타

[화보IS] 윤지온 "최선 다하는 오늘, 더 큰 것 이루게 하는 작은 걸음"

배우 윤지온의 컬러풀한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데이즈드 화보에서 윤지온은 변화무쌍한 스타일링과 함께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온은 레드, 옐로, 그린, 핑크부터 몽환적인 무드의 모노톤의 색감과 울, 레더, 실크 등 다채로운 질감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컬러의 변화마다 걸맞은 맞춤형 표정과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윤지온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일’을 통해 배우로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첫 방송 때 되게 많이 떨렸다. CG 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드라마라서 제 연기가 어떻게 나올까 많이 궁금했다. 실제로 보니 재밌었는데 특히 육교에서 촬영한 장면이 인상 깊었다. ‘저 장면이 저렇게 연출됐구나’ 신기해하며 봤다”고 전했다. 이어 “임륭구는 우직한 성향으로 팀원 중 가장 이성적인 인물인 것 같다. 원칙적이고 내향적인 인물,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간언보다는 충언하는 캐릭터다. 아, 무엇보다 ‘워라밸’을 중요시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김희선, 로운과의 팀워크에 대해 “인물 간 관계와 성격 등의 이유가 있기에 현장 분위기를 모두 담아낼 수 없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다. 오히려 메이킹 필름에 나온 것보다 더 재밌게 촬영했다. 그런 호흡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다”면서도 “그런 현장 분위기가 애드리브를 더욱 만들어내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윤지온은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를 떠올리며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비중이 크든 작든 각 인물은 각자의 서사가 있고 사연이 있지 않나. 그리고 그 이야기를 찾아내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서사와 삶을 담아 행동과 대사로 표현하는 것. 이 캐릭터는 하필 왜 많은 단어 중 이 단어를 선택했을까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배우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는 배우로서 혹은 윤지온으로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무언가 크게 바라보고 다가가기보다 지금의 저에게 주어진 작품을 비롯한 소중한 것에 천천히 그리고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어쩌면 내가 그릴 큰 꿈보다 더 큰 것을 이루게 하는 작은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온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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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신록, 초록빛 봄 닮은 청명한 눈빛

소박하면서도 청명하다. 배우 김신록의 이야기다. 김신록은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김신록은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산뜻함을 안고 있다. 김신록은 그린 컬러의 상하의 셋업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과감한 실크 소재의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 매치로 시크함을 발산한다.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아우라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봄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에서조차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하는 김신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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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송혜교의 컷! 시대를 대표하는 아름다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이고 강인한 화보로 대체불가 시대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송혜교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3월호의 커버에서 세련된 아우라를 폭발시켰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조된 눈매에는 서사가 담겨 있다. 앞, 옆모습 모두 완벽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은 ‘이것이 송혜교’임을 입증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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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한선화, '예쁜 돌아이' 아닌 화보 장인으로 컴백

배우 한선화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대세에 오른 한선화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 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 시크, 파워풀 콘셉트를 담아 진행됐다. 모노톤이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을 한선화만의 도회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웻 스타일의 헤어는 한선화의 시크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도도함을 넘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선화는 최근 많은 화보 촬영을 하고 있음에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매번 색다른 화보를 탄생시켜 주변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또한 인터뷰에서 "연기는 모험 같다.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 이번 해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있다. 그런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하는 것 같다. 촬영을 하는 것도 좋은데 찍어놨던 작품이 대중들 앞에 설 수 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다. 돌아보면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술꾼도시여자들', '언더커버', 영화 '강릉', '영화의 거리'로 활발히 대중과 만난 한선화. 특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오버 텐션과 하이톤을 자랑하는 흥 넘치는 한지연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국영화아카데미 제15기 장편 제작 연구 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 촬영을 마쳤고,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선빈, 정은지와 함께 tvN 예능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 2월 11일부터 예능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 예능, 화보까지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022.01.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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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신현빈 "배우와 일상 사이 균형 찾기, 이 일의 매력"

배우 신현빈이 강렬한 화보를 공개하며 2022년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너를 닮은 사람’으로 숨 가빴던 행보를 마무리한 신현빈은 새로운 변곡점이 될 2022년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맨 신년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현빈 본연의 매력을 포착한 이번 화보에 카메라 앞 누구보다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신현빈의 진가를 엿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신현빈은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무드 아래, 블랙 앤 화이트의 조화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유니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모노톤의 화보에 방점을 찍는 신현빈의 대담한 표정과 애티튜드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대목.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도 달걀, 사과 등의 오브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에서 신현빈의 프로페셔널함이 드러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현빈은 “배우란 ‘나’라는 존재를 확실하게 정립하지 않으면 위험해진다”이라고 말하며, “배우와 일상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 그것이 이 일의 매력이다”라고 ‘나다움’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덧붙여 “자신에게 너무 과몰입하면 오히려 괴롭다”라며 미술, 연기 등 오랜 시간 다양한 영역을 지나며 다져온 마음가짐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는 항상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티빙 오리지널 ’괴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2022년 새로운 작품과 색다른 캐릭터로 돌아올 신현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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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성경, 사랑스러운 화보 장인

배우 이성경의 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는 평소 이성경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위트 있고 세련된 모습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 본연의 말간 얼굴로 시작한 화보는 강인하고 단단한 매력을 보여주는 모노톤의 패딩 룩, 페이즐리 패턴의 포근한 니트 룩을 입은 스타일로 이어진다. 사랑스러운 얼굴부터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성숙한 모습까지, 다재 다능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이성경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현장의 촬영 스텝들 모두 역시 ‘화보 장인’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끼를 가진 이성경의 화보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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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숏팬츠 핫가이' 남주혁, 감각적인 디올 컬렉션

남주혁이 모델 자태를 뽐냈다. 남주혁은 디올과 함께 에스콰이어 코리아 4월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남주혁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디올 남성 2021 여름 컬렉션’의 모든 의상들을 독보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산뜻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화보 속 남주혁은 플라워 패턴셔츠와 모던한 블랙 팬츠, 반다나 디테일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쇼츠에 디올 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모노톤의 의상에 과감한 패턴의 셔츠나 베레모, 오블리크 삭스로 포인트를 주거나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의 셔츠와 니트를 착용해 이번 시즌 감각적인 키룩을 제안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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