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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전미도, 또 광고모델 발탁…건강식품 홍보

전미도가 건강식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미도는 최근 (주)보뚜슈퍼푸드가 브랜드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에서는 그동안 다른 광고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 팔색조 매력을 뽐내 현장에 모인 이들을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보뚜슈퍼푸드의 김준범 대표는 "지적인 동시에 편안한 이미지로 신뢰감을 주는 전미도 배우의 독보적인 매력이 자사 브랜드가 소비자분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보뚜(BOTO)' 브랜드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전미도는 tvN의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종영 후에도 각종 브랜드의 광고 러브콜을 통해 대세 배우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20 올해의 브랜드상' 신인 여자배우상, '2020 아시아 콘텐츠어워즈' 여자 신인상,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연기상, '2020 아시아 모델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등 다수의 트로피를 휩쓸며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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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최우수작품상 - 코웨이' 지적이고 당당한 모델로 1등 이미지 부각

코웨이의 ‘1등 정수기’ 인쇄 광고가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웨이는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안심하며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물은 무더운 여름철의 필수품인 만큼 매년 여름에는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곤 합니다. 코웨이는 이번 1등 정수기 인쇄 광고를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정수기 1등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정수기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중점에 두어야 하는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중점적으로 활용한 모티브는 정수기 1등 브랜드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숫자 ‘1’입니다. '1등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700건 이상의 압도적인 특허 보유 개수를 비롯해 국내 유일 직수 전용 RO필터 개발 등 코웨이의 전문성과 R&D 역량을 숫자 ‘1’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쉽고 직관적으로 의미가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문의로 등장해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선보인 모델 전미도를 활용하여, 청정가전 브랜드 사이에서 주목도를 이끌고 ‘1등’이라는 메시지의 설득력을 강화했습니다. 정수기 카테고리 1등 브랜드인 코웨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정수기를 넘어 전체 청정가전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책임지는 ‘1등’ 기업 코웨이가 이끌어갈 미래를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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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전미도 칫솔광고 추가 '차세대 CF퀸'

전미도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미도가 오랄비 전동칫솔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광고 관계자는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선보인 '채송화'역과 우수한 전문성과 차별성을 지향하는 오랄비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완벽을 가하면서도 주변을 배려하는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전미도는 정수기, 자동차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차세대 CF 퀸으로 등극했다. 전미도는 광고 촬영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미도가 출연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코로나 19 사태에도 끊임없는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전미도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광고계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리라고 생각 못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캐릭터가 기업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할 수도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 브라운관으로 돌아올 전미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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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 전미도, 정수기에 오븐까지..뜨거운 광고 러브콜

배우 전미도가 정수기 광고에 이어 오븐 광고 모델로 나서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미도가 이태리 지에라 오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 측은 "전미도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전문적이고 편안한 모습이 대중들에게 신뢰를 준다는 것에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감을 전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미도에게서 풍기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친숙한 이미지가 지에라 오븐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데 편안한 신뢰감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미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으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드라마 종영 직후 바로 다수의 광고까지 접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전미도의 앞날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는 전미도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돌아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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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 전미도, 깨끗한 이미지 通했다…첫 광고모델 발탁

배우 전미도가 데뷔 첫 광고를 촬영했다. 4일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미도가 코웨이 2020년 전략제품 AIS(아이스) 정수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전미도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깨끗하고 전문적인 이미지가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차별성을 보여주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한 것. 코웨이 측은 "전문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전미도와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지난달 28일 종영된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으며 활약한 전미도. 특히 이번 드라마가 브라운관 첫 진출 작품이었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러블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원호 PD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 광고까지 접수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전미도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돌아온다.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2020.06.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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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남긴 것, '환상 케미'→특별한 의학극

소소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12회를 끝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28일 방송된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 최종회는 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1% 최고 16.3%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9.1% 최고 10.4%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가구·타깃·1050 전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최종회에서는 인생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맞이한 조정석(익준) 유연석(정원) 정경호(준완) 김대명(석형) 전미도(송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먼저 전미도는 예정대로 속초 분원으로 내려갔고, 과거 한번 엇갈렸던 조정석은 전미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또 유연석은 오랜 꿈이었던 신부에 대한 미련을 접고 병원에 남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신현빈(겨울)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예고했다. 곽선영(익순)이 영국으로 떠나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정경호는 고민 끝에 그에게 반지를 보냈다. 하지만 곽선영에게 보낸 택배가 반송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김대명은 회사를 물려받으라는 남명렬(석형부)의 유언을 거절했다. 그는 "시간이 아까워. 내가 하고 싶은 거. 내가 좋아하는 거. 지금 당장 하면서 살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김대명의 이혼한 전 부인이 등장을 예고하면서 시즌 1이 종영,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전개는 물론 주 1회 방송과 시즌제, 의학 드라마에 밴드를 접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남긴 것을 짚어봤다. #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5인방 환상의 케미,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열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또다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들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케미는 첫 방송부터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20년 지기 친구들로 등장하는 다섯 배우의 시너지와 빈틈없는 티키타카 대화는 현실감을 극대화하며 몰입을 높였다. 여기에 정문성 신현빈 김준한 안은진 등 개성 넘치는 율제병원 전공의 캐릭터는 물론 김해숙 김갑수 문희경 곽선영 김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인물들은 존재감을 빛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 소소한 이야기가 가진 진정성의 힘, 위로와 공감을 통한 힐링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여기에 병원을 배경으로 그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으며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웃기고, 재미있고, 슬픈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해서 그 이야기가 가진 진정성을 보여 주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는 신원호 PD의 바람처럼 '슬기로운 의사생활'만의 소소하지만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감정 배가시키는 추억의 노래 소환, 매회 화제였던 밴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또 하나의 반전은 바로 밴드였다. 과거 서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 추억의 노래들은 5인방의 연주를 통해 감정을 배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매회 등장하는 밴드곡은 모두 배우들이 직접 연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을 더욱 극대화했다. 촬영 전부터 약 1년의 시간 동안 밴드 연습에 매진한 배우들의 노력에 힘입어 밴드 연주곡은 매회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극 중 밴드신에 삽입된 OST는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 계획된 시즌제, 주 1회 새로운 시청 패턴 및 근로시간 준수를 통한 제작 환경 개선 선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품 기획 단계부터 주 1회 편성과 계획된 시즌제를 통해 새로운 시청 패턴을 개척했다. 신원호 PD는 지난 3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이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치솟는 제작비 상황, 바뀌는근로 환경을 고려했을 때 주 2회 드라마가 계속 제작이 가능할까 싶었다. 그래서 주 1회를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반드시 이 드라마가 잘 돼서, 이 방송계에 새로운 모델로 제시되고 그래서 제작환경과 시청형태가 바뀌면 어떨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으로 기획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주 1회 편성 시도는 근로시간 준수를 위한 여러 방법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실제로 선진화된 드라마 제작 시스템을 지닌 미국 드라마의 경우 주 1회 편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주 1회 편성으로 근로시간 준수를 하며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업계에서 부각되고 있는 이유다. 이러한 시도는 안정적인 제작 상황을 만들어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는 시즌 1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내년에 찾아올 시즌 2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성공적인 주 1회 편성은 시청률로 입증됐다. 첫 방송 시청률 6.3%를 시작으로 최종회 14.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것. # '믿보작감'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그들이 그린 특별한 의학 드라마 작품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다시 한번 명실상부 최고의 '믿보작감'을 증명했다. 디테일한 연출의 신원호 감독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이우정 작가의 필력이 또 한 편의 '인생 드라마'를 탄생시킨 것. 특히 전문적인 의술에 집중하기보다는 '병원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루며 신원호 감독·이우정 작가만의 특별한 의학 드라마를 완성했다. 한편 6월 4일 오후 9시 30분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하인드 내용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사랑하고 응원해 준 시청자들을 위해 '미도와 파라솔' 밴드 라이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미도와 파라솔' 밴드 라이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방송이 끝난 직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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