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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꿀딜 2주년 맞아 23일 하루 초특가 판매
티몬은 ‘슈퍼꿀딜’ 2주년을 맞아 23일 단 하루 동안 8가지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 10월에 처음 시작한 ‘슈퍼꿀딜’은 티몬 모바일앱에서 평일 오전 10시마다 매력적인 유명 브랜드 제품이나 트렌드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 파격할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도 1주년을 맞아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도미노피자’, ‘갭’ 등의 인기 브랜드 딜들을 파격가로 선보여 평일 대비 2배 이상의 트래픽이 몰렸다. 올 한 해에도 티몬은 슈퍼꿀딜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왔다.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페리페라’ 화장품,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카카오드라이버’ 이용권 등이 소개되어 인기를 끌었다. 업계 최초로 전국 6000개 매장에서 이용가능한 ‘골프존’의 모바일 할인권을 판매하기도 했다. 23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2주년 이벤트에서도 총 8가지 상품을 한정수량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진행됐던 상품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베스트 상품 4종과 한 번도 진행되지 않았던 한정판 상품 4종까지 총 8종을 파격 할인가로 제공한다. 베스트 딜 중에서는 다이슨 V6 엔트리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32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조말론 향수 30ml 제품은 5만3900원으로, 백화점가 9만원 대비 약 4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뷰티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입생로랑의 립스틱 루쥬 볼립떼 샤인 제품과 틴트는 전색상 2만9900원에 판매해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약 10~17% 저렴하다. 입생로랑의 울 머플러 17종은 5만4600원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슈퍼꿀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LG 울트라 PC, CJ 기프트카드, 롯데리아, 챔피온 후드티 등이 초특가 할인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슈퍼꿀딜 상품은 모두 무료배송으로 제공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0.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