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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생애 첫 단독 팬미팅 "오늘부터 세 번"

댄서 아이키가 생애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이키는 15일부터 크리에이터 플랫폼 빅크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 총 세 번에 걸쳐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이번 첫 팬미팅은 팬들이 고대했던 Q&A를 비롯 아이키가 직접 알려주는 몸치 탈출 방법·고민 상담 코너 등 팬들과 함께 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아이키만의 재치 있는 입담을 담아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할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팬들에 대해 누구보다 특별한 애정을 나타내온 아이키가 그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시간인 만큼 이번 팬미팅은 매 순간 특별하게 채워질 것으로 팬들의 기대 또한 증폭되고 있다. 아이키는 "이번 팬미팅으로 팬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크게 기대 중이다. 팬들에게 댄서 아이키는 물론 인간 강혜인의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8시부터 빅크서 생중계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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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 농구부' 성치경 CP "임수향, 프로그램 취지 딱 맞는 인물"

'마녀체력 농구부' 성치경 CP가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담는다. JTBC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 성치경 CP는 앞서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에 이어 '마녀체력 농구부'까지 스포츠 예능 인기를 주도해 온 장본인. 앞서 남성 스포츠인들이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이번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여성 연예인들을 뭉치게 했다. "'뭉쳐야 찬다2'는 스포츠 전설들을 모아 전국 제패에 도전하는 콘셉트다 보니 다소 진지하고 엘리트적인 면이 있었다. 이와 반대로 운동을 잘 못하는 여성분들이 즐겁게 생활체육을 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뭉쳐야 시리즈와는 별도 브랜드로 독립시켜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마녀체력 농구부'라는 독특한 제목에 대해 성치경 CP는 "마녀는 불로불사의 존재다. 영화 '마녀'에서 마녀는 엄청난 신체 능력의 소유자로 나온다. 그런 마녀와 같은 젊음과 체력을 얻었으면 한다는 뜻이다. 마녀의 묘약이 우리에게는 농구라는 팀 스포츠인 셈이다. 원래 이영미 작가님의 책인데 제목이 좋아 허락을 받고 쓰게 됐다"라며 제목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특히 앞서 8인의 선수 라인업으로 언니 라인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과 막내 라인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언니 라인의 대표로 주장을 맡고 있는 개그우먼 송은이에 대해 성치경 CP는 "송은이는 최연장자로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 출연을 제안했다. 또한 정말 운동이 필요한 분이기도 하다. 송은이는 최단신, 최연장자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성으로 에이스에 등극했다. '나도 하는데 너희들도 할 수 있어'를 몸소 확인시켜주는 모범 언니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해 작은 고추가 맵다를 증명할 송은이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게 한다. 성치경 CP는 배우 고수희에 대해 "평소 예능을 잘 안 나오지만 '아는 형님'에서 의외의 예능감과 투지를 봤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써니'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으로 미루어 보건대 센터나 파워포워드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고수희는 47년 생애 처음 접해본 농구에서 놀라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운동을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라는 편견을 깨부숴줄 인물"이라고 귀띔했다. 가수 별을 '마녀체력 농구부'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꼽았다. 성치경 CP는 "별은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마녀체력 농구부' 기획 의도에 가장 딱 맞는 세 자녀의 엄마다. 엄마들이야말로 체력을 필요로 하기에 엄마들을 대표해 캐스팅하게 됐다. 별은 아이 셋을 키워낸 엄마는 어떤 어려움도 육아에 비할 수 없다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농구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 아나운서 출신인 박선영에 대해 성치경 CP는 "박선영은 '올림픽 여신'으로 유명한 분 아닌가. 지금까지 단정한 모습 밖에 보지 못했기에 그녀의 변신에 기대가 컸다. 첫 촬영에서 이미 단아한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다. 농구를 하다가 목이 쉬고, 거친 몸싸움까지 서슴지 않으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장신 피지컬로 타고난 신체 조건이 가장 뛰어난 인물. 성치경 CP는 "장도연은 연예계 소문난 대표 몸치다. 그런 장도연이 몸치를 탈출하고 여자 한기범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장도연은 스킬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일단 열심히 뛰고 보는 노력파다. 특히 평소 '나는 운동과 거리가 멀다'라고 느꼈던 시청자들이 가장 크게 공감할, 느리지만 천천히 성장할 모습이 기대되는 인물"이라고 꼽았다. 막내 라인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성치경 CP는 "허니제이는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의 멋진 모습에 반해 러브콜을 했다. 다행히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허니제이는 체력이 좋아 보이지만 천식이 있다. 지병이 있는 사람도 즐거운 팀 스포츠를 통해 재미있게 체력을 증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댄스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인 반면 마녀팀에서는 애교 넘치는 막내라인이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텐션으로 팀 스포츠의 재미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것이니 허니제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일 '마녀체력 농구부'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배우 옥자연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강한 이미지처럼 여러 운동에 소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체력이 부족하더라. 하지만 체력을 이기는 정신력이 엄청 강하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농구 룰 공부뿐만 아니라 WKBL 직관까지 다녀올 정도로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막내인 배우 임수향은 노래방에서 노는 것이 유일한 유산소 운동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마녀체력 농구부'의 취지에 딱 맞는 것 같다. 평소 드라마 '신기생뎐'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모습처럼 농구에서 또한 꾸준함을 무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주전 선수인 송은이, 장도연, 허니제이와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의 첫 만남이 담긴 ‘마녀체력 농구부’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뭉쳐야 쏜다' 시즌2가 시작되는 줄 알았던 문경은과 현주엽은 송은이를 시작으로 장도연, 허니제이가 연이어 등장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최강의 농구 감코진(감독+코치진)과 운동꽝 8인 선수들이 만나 펼칠 농구 도전기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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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X김선호, 드디어 몸치 탈출? 춤부심 폭발

'1박 2일' 멤버들의 춤부심이 폭발한다. 내일(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은 앰비규어스 댄스팀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다. '1박 2일'의 댄스 실력자인 김종민, 문세윤, 라비는우등반으로, 나머지 멤버인 연정훈, 김선호, 딘딘은 열등반으로 나뉘어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1박 2일'의 공식 몸치 김선호와 딘딘은 댄스팀 최경훈의 특별 코칭을 받으며 댄싱머신(?)으로 거듭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점점 빨라지는 박수 소리에 맞춰 신들린 춤사위를 뽐낸다고. 급기야 김선호는 "나 잘하나 봐!"라며 자신의 댄스 DNA를 알아차리고, 딘딘은 "감 잡았다"며 자신감을 풀충전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가벼운 몸짓과 타고난 박자 감각을 자랑했던 기대주 '댄스뚱' 문세윤이 때아닌 복병을 만난다. 폭풍 눈물까지 보인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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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유태양, '아돌라스쿨'서 몸치 탈출법 강의로 '일타 강사' 등극!

SF9의 멤버 유태양이 ‘몸치탈출학과’ 강사로 분해, 수강생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유태양은 23일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에서 ‘몸치 탈출법’을 가르쳐주는 ‘일타 강사’로 나선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 지난 16일 SF9 유태양, 인성, 영빈이 뭉쳐 첫 ‘인강’ 수업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특히 이날 유태양은 ‘2020 K-POP 창작 안무가 대상’을 수상한 ‘몸치탈출학과’ 강사로 변신, 자신의 ‘부캐’에 맞춰 단기 속성으로 안무 지도를 했다. “몸치 탈출을 해결해주려고 왔다”며 자신 있게 등장한 유태양은 “인싸가 되고 싶냐? 방법을 알려 드리겠다”면서 인강을 시작했다. 그는 “핵심만 배우면 모두 인싸가 될 수 있다”면서 몸풀기, 리듬 타기, 실전 연습을 차례로 가르쳤다. 영빈과 인성 역시 춤 수업을 도왔으며, 이들은 역주행 붐을 일으켰던 2PM의 ‘우리 집’ 하이라이트 안무를 쉽고 간단하게 추는 노하우를 지도해 역대급 호응을 유발했다. '아돌라스쿨‘ 제작진은 “라이브 인강 반응이 너무나 뜨거워, ‘우리 집’ 커버 무편집 버전을 별도로 공개했다. 다른 수업도 해달라는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에, SF9이 수업 과제도 내주고 SNS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일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최주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1.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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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도전한 SF9 유태양, '몸치 탈출법' 강의...인싸 노하우 방출!

SF9 유태양이 '몸치 탈출법'을 '인강'으로 강의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그는 16일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에서 3교지 강사로 나서,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몸치 탈출법'을 가르쳐줬다.‘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 이날 ‘몸치탈출학과’ 교수로 빙의한 유태양은 "3교시 방과 후 활동으로, '몸치 탈출'을 해결해주려고 왔다"며 "오늘 여러분이 인싸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혀 2천여명의 라이브 수강생들을 열광케 했다.유태양은 "세가지만 외우면 인싸가 될 수 있다"면서 "1. 몸풀기 2. 리듬타기 3. 실전 연습, 야! 나도 춤출 수 있어, 이것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의에 도우미로 나선 인성과 영빈 역시 "요즘 홈트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스트레칭 법으로 알고 있어도 좋을 듯 하다"고 거들었다.이후 유태양은 가벼운 '몸풀기' 스텝과 간단한 인싸춤을 알려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강'을 접한 수강생들은 "선생님, 심장 어택하시면 어떡하냐?", "다시보기 무조건 무한반복이다", "인싸를 넘어 내 마음을 훔치셨다", "매일 강의해주시면 안되냐?"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U+아이돌Live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16일부터 격주에 한 번씩 라이브로 진행되며, 라이브 방송분을 재편집한 영상들은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최주원 기자 2021.01.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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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문빈x윤산하, 라이브 강의 나서..수학 강사 이차함수, 티저 공개~

아스트로 문빈X윤산하가 ‘일타 강사’로 깜짝 변신하는 가운데, 수학계의 스타 강사이자 유명 BJ인 이차함수가 ‘아돌라스쿨’의 티저 영상에 깜짝 등장해 수험생들을 열광케 했다. 아스트로 문빈X윤산하는 16일(오늘) 오후 8시 ‘U+아이돌Live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돌라스쿨’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살린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돌이 강의 주제에 맞는 교수, 부교수, 조교 등 ‘부캐’를 만들어 꿀팁 방출은 물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첫 스타 강사로는 SF9 인성, 영빈, 유태양이 나서 16일 오후 5시부터 작문과 화법의 기초, 속성 몸치 탈출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두 번째 강사로는 아스트로 문빈과 윤산하가 출격해, 오후 8시부터 라이브로 강연을 한다. 이를 위해 문빈과 윤산하는 사전에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했으며, 문빈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늘어난 ‘확찐자’와 ‘근손실 고민자’를 위해 ‘복근학개론’을 설파하기로 했다. 이에 16일 라이브 강의에서 ‘10분만 투자하면 나도 몸짱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주제로 근육의 필요성, 근육에 좋은 음식과 운동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뒤이어 윤산하는 ‘무조건 한 곡은 칠 수 있게 해드립니다’라는 타이틀로 기타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연주법을 가르쳐줄 계획이다. 특히 ‘아돌라스쿨’ 첫 방송을 앞두고 ‘수학 스타 강사’인 이차함수는 1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성적을 획기적으로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신박한 방법 가르쳐준다”면서 ‘아돌라스쿨’을 강추해 수험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모았다. 최고의 아이돌과 스타 강사까지 나선 ‘아돌라스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16일(토)부터 격주에 한 번씩 라이브로 진행되며, 라이브 방송분을 재편집한 영상들은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1.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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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SF9, 일타 강사로 첫 라이브 강의...정승제, 티저로 지원사격!

SF9 인성X영빈X유태양이 ‘일타 강사’에 도전하는 한편,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이를 지원 사격하는 티저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SF9 인성X영빈X유태양은 16일(오늘)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돌라스쿨’에서 각자의 재능과 장기에 걸맞은 특별 강의를 준비해, 시청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한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돌이 강의 주제에 맞는 교수, 부교수, 조교 등 ‘부캐’를 만들어 꿀팁 방출은 물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첫 번째 ‘일타 강사’로 나서는 인성은 ‘세종대왕 커뮤니케이션학과’ 출신 김인성 교수로 변신해, ‘작문과 화법의 기초’에 대해서 강의한다. 이를 위해 SF9 전 멤버들이 모여 사전 아이디어 회의를 했으며, ‘발음교정학과’ 영빈, ‘몸치탈출학과’ 유태양 또한 특별히 준비한 강의를 선보인다. 여기에 누적 수강생 850만명을 자랑하는 ‘수학 스타 강사’인 정승제가 ‘아돌라스쿨’을 응원하는 티저 영상까지 찍어서 수험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정승제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공부가 재미없는 여러분께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지금 당장 ‘아돌라스쿨’로 들어오라. 여러분을 우등생의 세계로 초대한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이야기한다. ‘아돌라스쿨’ 제작진은 “뉴노멀 인강시대에 맞춰, 대한민국 각양각색 아이돌 가수들이 ‘일타 강사’로 총출동해, 몰입도 있는 ‘강의’를 선사할 것”이라며 “믿고 보는 ‘아이돌 일타 강사’의 탄생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SF에 이어 16일 오후 8시에는 아스트로 문빈과 윤산하가 두 번째 강사로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16일부터 격주에 한 번씩 라이브로 진행되며, 라이브 방송분을 재편집한 영상들은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1.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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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예지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 생각" 걸크러쉬 진면목

가수 예지가 걸크러쉬의 진면목을 뽐냈다. 예지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지는 매혹적인 플로우와 특유의 사이다 랩핑이 돋보이는 신곡 ‘미묘(迷猫)’를 열창하며 방송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예지는 랩과 노래 중 더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랩은 뱉는 걸 좋아하다보니까 시원하다. 노래는 음정, 감정 등 신경 쓸 것이 많으니까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음치, 박치, 몸치였는데 저도 해냈다.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고 물오른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토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예지는 완벽한 속사포 발음으로 DJ 김태균과 케이시의 감탄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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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중국 마마 담석 수술 성공 '건강회복'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중국 마마의 생애 첫 수술을 함께했다. 건강 찾아 삼만리였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2회분은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예능의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중국 마마 담석 제거 수술을 위해 함께 집을 나섰고, 마음을 다잡지 못한 마마는 생애 첫 수술을 앞둔 걱정과 근심에 예민함을 드러냈다. 마마는 달리는 자동차에서 차를 멈추라고 한 뒤 내려버렸고, 함소원 진화 부부는 마마를 쫓아가 설득했다. 의사한테 한 번 더 물어보고 결정하자며 병원에서 정밀 초음파를 받았지만, 지난번 건강검진 때보다 담석 크기가 1cm가 더 커졌다는 결과에 마마는 결국 수술이 불가피하게 됐다. 일생에 병원을 가지 않을 정도로 튼튼했던 마마는 수술 전 주사를 맞으며 더욱더 예민해졌고, 수술실에 들어가서도 불안해하면서 통역을 부탁한다고 소리쳤다. 그 시각 마마를 수술실에 들여보내고 눈물을 보인 함소원에게 진화는 어린 시절 기억 속 엄마는 항상 예뻤는데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났을 때 엄마는 이미 늙어있었다며 평소에 잘해드리지 못한 점을 후회했다. 수술을 마친 후 마마 옆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지켜보던 함소원 진화 부부는 뒤늦게 수술 소식을 듣고 화가 난 중국 막내 이모 전화를 받았고, 당장 중국으로 들어오라는 불호령을 듣게 됐다. 그러나 수술 두 시간 후 병상에서 일어난 마마는 미음도 먹고, 코를 골며 꿀잠까지 자는 모습으로 모두를 안심시켰다.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 이대원으로 구성된 '미스터 T'는 프로듀서 조영수와 함께 첫 앨범 구상을 위한 MT를 떠났다. 낚시를 취미로 둔 김세진, 진혜지 부부는 낚시 내기를 제안,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김세진이 낚시터에 빠지면서 낚시 내기는 잠시 휴전 상태로 접어들었고, 장어구이를 먹으며 행복을 맛봤다. 정동원은 임도형의 몸치 탈출을 위해 '댄스 신동' 나하은을 찾아가 구슬땀을 흘렸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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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 톱7 토크콘서트·眞 임영웅, 금의환향 현장..시청률 24%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토크 콘서트’를 통해 화끈한 입담 배틀을 벌이며 높은 시청률을 이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가 전체 시청률 24%,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 역시 6.8%(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역시 ‘국민 예능’다운 압도적 위용을 증명했다. 지난 6개월 간 대한민국 전체를 들끓게 만들며 뜨거운 ‘트롯의 맛’에 푹 빠지게 한 일곱 명의 트롯맨이 바야흐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미스터트롯맨’의 전성시대를 입증하며, 안방극장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가장 먼저 영예의 진(眞)을 차지한 제 1대 트롯맨 임영웅이 홀로 무대에 등장, “이런 일이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의 노래로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보내주신 사랑 영영 잊지 못할 것이다”는 진심이 담긴 소감과 더불어 나훈아 ‘영영’을 열창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MC 김성주, 장윤정과 TOP7, 그리고 마스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특히 조영수는 자신의 신곡을 받게 될 임영웅에게 “내가 가진 모든 힘을 다 쏟아 국민가요를 탄생시킬 것”이란 선전포고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선(善) 영탁은 “과분한 사랑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특히 “‘막걸리 한 잔’ 원곡자인 강진 선생님께서 용돈을 주셨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고, 미(美) 이찬원은 “순위 안에 든 것만도 감사하다. 홀가분하다”고 웃어보였다. 4위 김호중은 “순위를 떠나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은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막내 정동원은 “탑5까지 올라오다니 현실이 아닌 것 같다”고 전했고, 가까운 동료들에게 함구하면서까지 ‘미스터트롯’ 출연을 거듭 고심했다는 장민호는 “일생일대 가장 퍼펙트 한 선택”이란 말로 출연자 모두의 심경을 대변했다. “최고의 전역 선물이다”라고 웃음을 지은 김희재는 예선 참가곡 ‘돌리도’ 원곡자 서지오가 친이모라는 사실을 뒤늦게 밝히며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다”는 속 깊은 고백으로 박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TOP7이 ‘미스터트롯’ 첫 문을 두드렸을 당시인 6개월 전 오디션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찬원은 엉거주춤한 포즈로 어색하기 짝이 없는 ‘VJ특공대’ 성우 성대모사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고, 갓 상경한 시골 소년 분위기를 물씬 풍긴 정동원은 간주가 나오자 돌변한 눈빛으로 노래를 열창, 될성부른 떡잎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연신 “민망하다”고 외치며 모니터를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던 영탁은 “저 때 눈을 찝고 얼마 안 된 상태라 부었다”는 셀프 성형 고백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또한 전 국민의 심장을 쫄깃하게 쥐락펴락한, 결승전 생방송 당시 대기실 모습도 공개됐다. 마른 손을 부비며 무대에 오른 TOP7은 진선미가 발표된 후 환히 웃으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다독이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긴 시간 아끼고 사랑해준 국민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큰 절을 올리는 것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맺었다. ‘최후의 트롯맨’이 된 임영웅이 고향 포천을 찾은 현장도 선보였다. 도시 곳곳에 임영웅 우승 축하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진풍경이 벌어진 가운데, 임영웅은 어머니와 함께 외할머니의 댁을 찾았다. 세 사람은 생전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다는 오징어찌개가 차려진 밥상을 두고 모여 앉아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미공개 영상’으로 합숙 당시 참가자들끼리 벌인 ‘허벅지 씨름’ 장면이 최초 공개돼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하는가 하면, ‘미스터트롯’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퍼포먼스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춤이라곤 생전 춰본 적 없던 몸치 멤버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춤짱’으로 거듭나는, 기적 그 자체의 과정이 펼쳐진 것. 하지만 끝내 몸치를 탈출하지 못한 김호중과 이찬원은 ‘누가 더 못 추나’를 두고 막춤 데스 매치를 벌였고,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춤사위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댄스 신동 김희재가 급이 다른 골반 튕기기로 두 사람의 기를 팍 죽인 가운데, 결국 현장 투표로 김호중이 ‘최고의 몸치’로 판정받고는 씁쓸하게 퇴장해 웃음을 돋웠다. 그런가하면 멤버들 스스로가 꼽은 ‘베스트 무대’도 전해졌다. 김희재는 컨디션 난조에도 열창을 펼친 ‘사랑은 어디에’를, 장민호는 완벽한 기승전결이 돋보인 ‘상사화’ 무대를, 김호중은 어두운 과거를 따스하게 보듬어준 은사님께 바치는 노래 ‘고맙소’를 잊을 수 없는 무대로 뽑았다. 정동원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꼽으며 “남승민을 이겼기 때문”이라는 깜찍한 대답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찬또배기’라는 애칭을 얻게 해 준 예선전 참가곡 ‘진또배기’를 꼽았고, 영탁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막걸리 한잔’을, 임영웅은 MC 김성주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준결승 진출자 7인 강태관·김경민·김수찬·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선이 꾸린 특별 우정 무대가 펼쳐지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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