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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오디션 '월간 봉만대' 2기, 2월 2일 진행...유튜브 채널 '무비위크'도 돌풍!

'월간 봉만대-세상 어디에도 없는 선착순 오디션'이 2기 오디션을 진행한다. 디지털 무비위크(Movieweek)가 봉만대 감독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대한민국 영화 산업의 저변 확대와 공정한 기회 제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어 영화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난 해 11월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디션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 공개돼 무려 17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2기에서도 선착순 12명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2기 오디션은 오는 2월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사전에 선착순으로 응모한 12명의 청년 배우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는 1기와 마찬가지로 봉만대 영화 감독,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가 참여한다. 12명의 오디션 참여 배우들은 이날 오디션을 거쳐,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봉만대 감독과 함께 단편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무비위크가 선정하는 '이달의 배우'로도 소개되며, 각종 포털 사이트 기사 및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 등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다. 실제로 1기 오디션에 참여했던 김왕도, 문소영 배우는 봉만대 감독이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인 ‘째깍째깍’에 캐스팅돼, 지난 해 12월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 배우로 주목받았다. 특히 ‘째깍째깍’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3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봉만대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눈여겨본 친구들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 제 나름의 도의라고 생각했다”면서 “김왕도, 문소영 배우와 소풍 나온 것처럼 기분 좋게 촬영을 함께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월간 봉만대’는 신인 배우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배우들이 ‘언제 어디서든 내게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월간 봉만대’에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모토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배우 오디션이다. 3월부터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오디션 접수 및 문의 사항은 일간스포츠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서 하면 된다. ‘월간 봉만대’ 오디션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무비위크 2021.01.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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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왕도 문소영의 반란, 봉만대 신작 '째깍째깍'에 캐스팅 된 이유

‘무명 배우들의 절실함이 만든 기회..’ 신인 배우 김왕도(39)와 문소영(26)이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를 통해 영화 출연 기회를 얻었다. 김왕도와 문소영은 지난 11월 봉만대 감독이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 ‘째깍째깍’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째깍째깍’은 코로나19로 달라진 2025년 암울한 현실을 담은 작품으로 ‘올가미’ ‘투캅스2’ 등을 기획하고 ‘청풍명월’을 연출한 김의석 감독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 개막작으로 공개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3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 김왕도가 오디션을 통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 김왕도와 문소영은 봉 감독이 직접 기획한 ‘월간 봉만대’에 문을 두드리며 기회를 잡았다.17년차 무명 배우인 김왕도는 오디션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문소영은 이제 막 연기에 입문했지만 “연기를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열혈 신인이다. 오디션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받은 봉 감독은 두 배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째깍째깍’에 캐스팅했다. 신인 배우 문소영이 오디션을 통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 봉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눈여겨본 친구들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 제 나름의 도의라고 생각했다”면서 “김왕도, 문소영 배우와 소풍 나온 것처럼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월간 봉만대’는 신인 배우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배우들이 ‘언제 어디서든 내게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모토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배우 오디션이다. 봉만대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 필름 김성철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있다. 이진호 무비위크 기자 movieweek@joongang.co.kr 2020.12.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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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봉만대' 오디션 성료...봉만대-김규리-김성철, 12인 배우 집중 멘토링!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함께 기획한‘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인‘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봉 감독과 함께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사전 선착순 오디션 지원을 통해 선발된 배우 김효은-김무준-배다연-박소민-서마정-최일선-이원구-김민준-전혜선-박정우-김왕도-문소영 등 총 12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봉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했다. 오디션 심사위원 3인은 청년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봉 감독은 “첫 번째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배우는 물론, 이제 막 배우의 길에 들어선 신인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도전해 치열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동받았고 책임감을 느꼈다. 이번 오디션에 참여한 배우들의 실제 오디션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배우 분들이 오디션을 대하는 태도와 실전 팁을 배워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신선한 시도를 통해, 의지 넘치는 신인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간절한 마음을 가진 분들에 많이 오셨는데, 내가 이런 자리에 섰을 때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철 대표는 “많은 신인 배우들의 절박함과 진정성이 느껴져 다른 오디션보다 더욱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려 노력했다. 이번 오디션이 그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디션을 치른 12인의 청년 배우들의 오디션 연기 영상은 25일부터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또한 봉만대, 김규리, 김성철 심사위원이 실제 오디션 관련 멘토링을 해주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배우 지망생들에게 꿀팁이 될 전망이다. 한편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기획하고 건강곶간이 후원한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 공정 오디션으로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기 오디션은 오는 12월 4일 밤 11시 59분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최종 선발자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간스포츠 네이버포스트와 무비위크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무비위크 2020.11.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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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간 봉만대' 심사위원 김규리-봉만대-김성철, 신인 배우 멘토링 위해 뭉쳐!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함께 기획한‘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인‘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봉 감독과 함께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개최했다.동진제약, 건강곶감 등이 협찬한 이날 오디션에는 사전 선착순 오디션 지원을 통해 선발된 배우 김효은-김무준-배다연-박소민-서마정-최일선-이원구-김민준-전혜선-박정우-김왕도-문소영 등 총 12인이 참여했다.이들은 봉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했다.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볼 수 있다.최주원 기자, 사진=정시종 2020.11.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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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간 봉만대' 참여한 신인 배우 문소영, 상큼 발랄한 미소 발사~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함께 기획한‘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인‘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봉 감독과 함께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개최했다.이날 오디션에는 신인 배우 문소영이 참여해 오디션에 도전했다.배우 문소영은 봉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했다.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볼 수 있다.사진=정시종 2020.11.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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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 또 파격, 세로로 영화 촬영하는 이유 '충무로 영화제 출격'

봉만대 감독이 제5회 충무로 영화제(The CMR) 디렉터스 위크 ‘세로 보다’ 옴니버스 개막작 촬영에 돌입했다. 봉만대 감독은 13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충무로 영화제 출품작 ‘째깍째깍 ’촬영에 들어갔다. ‘째깍째깍’은 ‘올가미’ ‘투캅스2’ 등을 기획하고 ‘청풍명월’을 연출한 김의석 감독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오승희 조아영 김왕도 문소영 등 신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코로나 19로 달라진 2025년의 암울한 현실을 담은 작품으로 대화보다 행동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시대상을 꼬집는다. 3분 분량의 작품으로 핸드폰을 이용해 세로로 촬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무로 영화제는 최근 The CMR(충무로의 영어 약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새로 리빌드하는 새 출발의 의미’와 한때 영화 산업의 메카였던 충무로를 ‘새로’보자는 의미에서 ‘세로’로 영화를 찍는 옴니버스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봉 감독을 비롯한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소속된 15인 감독이 충무로 15개 행정동을 배경으로 세로 영화 옴니버스 작품 제작에 들어간다. 이 작품들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Pre-Festival 형태로 치러지는 제5회 충무로 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으로 온라인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봉 감독은 “‘째깍째깍’은 코로나 19로 달라진 암울한 현실을 고발하는 작품이다. 세로로 찍는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 뿐만 아니라 감독 조합의 15명의 감독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어떤 작품들이 탄생할지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진호 기자 2020.11.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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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류작가 4인전 ‘엽기적인 그녀들이 왔다’

새봄을 맞아 여성화가들이 중심이 된 2개의 전시회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화익 갤러리 송현동 본점에서 열리는 ‘엽기적인 그녀들’(13일까지·02-730-7817)전과 환기미술관에서 열리는 ‘문미애를 추억하다’(6월15일까지·02-391-7701)전이다. ‘엽기적인 그녀들’전은 중국의 신예 여류작가 4인의 그룹 전시다. 1970년 이후에 출생한 젊은 아티스트 쿠이 시우웬(38), 한 야주안(28), 양 나(26), 쟝 슈앙(36)이 한국 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괴상하고 엉뚱하지만 유머 넘치는 엽기 발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임신한 소녀, 쿵푸하는 여성, 만화 캐릭터같은 여성, 머리에 뿔난 천사 등 작품의 소재가 독특하다. 왜 이들은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 쿠이 시우웬의 앤젤 시리즈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그녀의 작품의 주인공들은 임신한 소녀들이다. 전통적으로 임산부란 축복받은 존재다. 그러나 작품 속의 소녀들은 외로워보이며 어둡다. 사회적 문화적 격변기를 겪고 있는 중국의 현모습에 대한 패러독스다. 이들의 작품은 이처럼 풍부한 상상력과 발상의 전환이 돋보인다. 환기미술관의 ‘문미애를 추억하다’전은 작고 4주기를 맞아 고인과 당대 교류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우정의 전시회다. 1960년대부터 ‘악뛰엘전’ 등 한국의 초기추상미술 활동에 동참한 작가는 1964년 뉴욕에 정착하면서 파리를 중심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했다. 그녀의 작품세계는 섬세하고 깊이있는 색조, 대담하고 진지한 화면전개를 특징으로 한다. 김환기·김봉태·김종학·김창렬·문성자·문소영 등이 동참한다. 우리가족 아틀리에 추억 사진 꾸미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김형빈 기자 2008.04.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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