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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BDC, 달 세계관 이어가는 '문워커'

BDC가 문워킹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10일 브랜뉴뮤직의 3인조 보이그룹 BDC가 디지털 싱글 'MOON WALKER(문워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BDC는 '문워커'를 통해 고유의 세계관인 '달 세계관'을 완성시킨다. 드라마틱한 음악적 구성에 딱 맞는 절도 있는 문워킹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문워커'는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부터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드롭 파트까지 인상적인 테마들로 중무장된 강렬한 하우스 댄스 곡이다. BDC의 수준 높은 보컬뿐만 아니라, 히트 프로듀싱팀 OUOW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함께 리더 김시훈의 센스 있는 랩 메이킹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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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달 세계관 담은 리릭 티저 포토

그룹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가 새 싱글 'MOON WALKER(문워커)'의 두 번째 리릭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6일 브랜뉴뮤직이 공개한 BDC 스페셜 싱글 'MOON WALKER' 리릭 티저 포토에는 다크한 배경을 바탕으로 컬러풀한 의상과 헤어로 매력을 발산한 BDC 멤버들이 담겼다. 차분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미지 하단에 기재된 ‘달빛을 머금고 밤을 채워 / 어디든 함께할 거야 / 달을 딛고 shall we moonwalk’라는 가사를 통해 이번 싱글에 담긴 BDC 고유의 달 세계관이 내포하는 신비로운 무드를 배가시키며 새 싱글 ‘MOON WALKER’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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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무드 스포일러 "달 표면에 착륙한 우주인 셋"

BDC가 신보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BDC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MOON WALKER'(문워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무드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달표면에 착륙한 우주인의 모습과 함께 중독적인 휘파람 소리가 두 귀를 사로잡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BDC의 이전 앨범 'THE INTERSECTION : CONTACT'(디 인터섹션 : 콘택트)에서 각 멤버를 상징하는 오브제였던 금붕어, 사과, 장미꽃에 이어 세 멤버들의 모습까지 차례로 등장했다.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음원은 1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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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투명 고글 끼고 퓨처리즘 물씬

BDC가 스타일리시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2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DC의 디지털 싱글 'MOON WALKER'(문 워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신비롭고 화려한 우주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고글과 화려한 의상을 소화한 BDC는 만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진 멤버별 개인 컷들에서 강렬한 붉은빛 헤어와 투명 고글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시훈은 목걸이를 움켜쥔 채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홍성준은 눈부신 은빛 헤어와 반짝이는 상의 위에 하네스를 착용한 채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윤정환은 오묘한 푸른빛 헤어와 함께 볼드한 체인 목걸이와 테크웨어 무드의 조끼를 매치, 강렬한 눈빛으로 이번 스페셜 싱글 'MOON WALKER'만의 신비로운 콘셉트를 완성했다. 음원은 8월 1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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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문워커'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

BDC가 초고속 컴백하는 앨범 오픈 일정 알렸다. 2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DC의 디지털 싱글 'MOON WALKER'(문워커)의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마치 달을 딛고 서있는 듯한 모습으로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BDC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무드 스포일러, 온라인 커버, 하이라이트 티저, 리릭 티저 포토, 뮤비 티저 등 한층 더 스페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트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은 8월 10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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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초고속 컴백 '문워커'…달 세계관 마무리 장식

3인조 보이그룹 BDC가 컴백 소식을 깜짝 전했다. 2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BDC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싱글 'MOON WALKER(문워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8월 10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아름다운 별빛으로 가득한 몽환적인 밤하늘을 배경으로 환한 보름달이 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문워커'가 BDC 고유의 달 세계관의 대미를 장식할 앨범임을 암시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워커'는 앞서 세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선보였던 'THE INTERSECTION'(디 인터섹션) 시리즈의 에필로그 형식으로 선보이게 될 작품이다. BDC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앞으로 BDC가 선보일 또 다른 세계를 향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음원은 8월 1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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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에일리언' 제이 베네딕, 코로나 19로 사망…향년 69세

배우 제이 베네딕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9세. 5일 제이 베네딕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지난 4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제이 베네딕을 잃고 말았다"며 그를 잃은 슬픔을 팬들과 나눴다. 외신들도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제이 베네딕은 1986년 영화 '에일리언2'에서 러스 조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사랑의 용기', '붉은 기관차', '카르멘', '맨스퀴토', '다크 나이트 라이즈', '묵시록 코드', '문워커스' 등에 출연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할리우드 스타들은 계속 늘고 있다. 앤드루 잭, 줄리 베넷, 조 디피, 마크 블럼, 아담 슐레진저, 리 피에로 등이 바이러스로 눈을 감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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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팬사랑 특급열차"…세븐틴, 4시간 오픈 캐럿랜드 [종합]

그룹 세븐틴이 팬들의 사랑 속에 다재다능 매력을 펼쳤다. 애교, 개인기, 춤, 노래, 입담 등 멤버들이 뿜어내는 수만가지 매력이 캐럿랜드를 채웠다. 세븐틴 열차를 타고 캐럿랜드에 도착한 팬들은 무려 4시간 여동안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세븐틴은 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캐럿랜드(2019 SVT 3rd FAN MEETING )를 개최하고 7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펼쳐진 팬미팅에서 세븐틴은 2만 1000명의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코너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1년 만에 개최한 팬미팅에 디노는 "많이 기다리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호시는 "1년에 딱 한 번 있는 캐럿랜드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올해 '캐럿랜드'는 홀리데이를 주제로 진행, 세븐틴의 낙원인 캐럿 랜드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들의 사랑으로 움직이는 세븐틴 열차를 타고 캐럿 랜드로 향하는 컨셉트다. 앞선 두 번의 팬미팅에서 놀이동산과 왕국 컨셉트로 팬들을 만났던 세븐틴은 이전과는 또 다른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오프닝은 미니 5집 수록곡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최근 컴백해 음악방송 10관왕에 오른 '홈'으로 열었다. 이어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흩어져 '나에게로 와', '왓츠 굿', '문워커'로 열기를 끌어 올렸다. 각자의 팀 색깔을 제대로 살린 퍼포먼스에 팬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13명의 다인원, 다매력 그룹의 장점을 살린 유닛 리버스 무대는 '캐럿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이전의 유닛 곡들을 새로운 유닛들이 선보이는 구성으로 약 6분간 진행됐다. 도겸은 양다일과 부른 '한편의 너'를 호시와 함께 했고, 디노 승관 버논은 '체인지 업'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헬로'는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이 색다른 분위기로 커버했으며 '플라워'는 조슈아, 민규, 우지, 호시, 준이 꾸며 새로운 호흡을 표현했다. 호지, 우지의 '날 쏘고가라'는 도겸과 정한 버전으로 시크함을 더했으며 준과 디에잇의 '마이 아이'는 민규와 승관이 뭉쳐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호시는 "유닛 리버스 하면서 각 멤버들마다 대단한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된다. 쉽지가 않다"고 덧붙였다. 팬과의 토크시간에선 정한과 디에잇이 MC로 나섰다. 멤버들의 TMI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팬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코너로 구성됐다. 민규는 즐거운 일로 '스케줄 끝나고 맥주 한 잔', 호시는 '쿠팡 쇼핑' 등 사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에스쿱스는 '전체 회식', 버논은 '함께 있을 때'라며 멤버 사랑을 내비쳤다. 승관은 "우리도 연습 끝나고 청소를 하는데 가위바위보 이겼을 때 정말 좋다. 지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했고, 호시는 디노의 즐거운 취미인 '대화하기'를 대신 소개하며 "어제 동백꽃 차를 끓여주더라. 거실에서 한 시간 잡혀서 이야기했다. 진짜 말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게임 코너에서 리더 에스쿱스가 MC마이크를 잡았다. 승관에게 예능상을 안겨준 '뜻밖의 Q'를 팬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에 사탕을 선물하는 달콤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승관은 '와이파이' 개인기 떼창을 더했고 정한과의 우지는 미친 애교 배틀로 멤버들과 팬들을 웃겼다. 도겸은 국악 애교로 신선한 매력을 보였다. 영상 볼거리도 가득했다. 세븐틴의 데뷔부터 현재까지를 직접 재구성했다. '만세' 데뷔 시절 군기 잡힌 모습부터 '예쁘다'로 데뷔 2년차에 감격의 첫 1위 순간, 3년자 여유로운 대기실 일상, '박수' 컴백 전 타이틀곡 정하기, 시상식 참석 등 다양한 순간들의 세븐틴이 공개됐다. 특히 정한의 긴머리 시절까지 재연돼 웃음을 불렀다. 팬미팅을 마치며 멤버들은 "이렇게 꽉꽉 찬 곳에서 캐럿과 만나서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쉽지만 1년 동안 환승하신다고 생각하면 된다. 1년 주기마다 세븐틴 열차 탈 수 있다. 중간 환승 노선은 컴백 콘서트도 있다. 컨텐트도 많다"면서 앞으로의 활동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3.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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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세븐틴이 소개한 '어쩌나' 두배 즐기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그룹 세븐틴이 청량으로 돌아왔다. 데뷔 때의 청량함과는 사뭇 다른 '성숙한 청량함'이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신나는 이 노래 '어쩌나'.세븐틴은 1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를 발매하고 5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쩌나', 단체곡인 'Holiday(홀리데이)'·'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각 유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가 수록됐다.타이틀곡 '어쩌나'는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업그레이드된 세븐틴의 청량하고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은 누군가를 향한 수줍은 마음을 '어쩌나'로 표현한 예쁜 가사가 담겼다.멤버들이 꼽은 가사의 킬링파트는 디노의 '뭐라는 거야'. 승관은 "우리끼리 유행어가 됐다. 연습하다가 틀리면 '뭐하는 거야'라고 하고, 이상한 농담을 하면 '뭐라는 거야'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디노는 "형들이 자꾸 킬링파트라고 하는데 놀리는 것 같다"고 웃었다.뮤직비디오에는 세븐틴의 장난기 넘치는 비글 매력과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기숙사에서 불끄고 모여 앉아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베개싸움을 하며 신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도겸은 "배게싸움 찍는데 수학여행와서 노는 느낌이었다. 멤버들끼리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승관은 "맏형 정한 조슈아 형이 카메라 구도를 생각하며 때려야하는데 둘이 카메라를 벗어나서도 때렸다. 진심은 아닌데, 진심으로 화난 건 아니었느냐?"고 물었다. 정한과 조슈아는 웃으며 "촬영상 열심히 했던 거였다" "연출이었다"고 답했다. 또 멤버들은 침대 누워있는 장면을 촬영하며 "실제로 침대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멤버들의 군무도 뮤직비디오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이 소개한 안무 포인트는 '큐피트 춤'. "하늘로 활을 쏘는 동작이다. 사랑의 활을 캐럿 분들을 향해 쏘는 거다"고 팬사랑을 더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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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1위하면 아이스크림"…세븐틴, 청량매력 '어쩌나' [종합]

그룹 세븐틴이 데뷔 때 보여준 청량 매력을 다시 꺼냈다.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에 성숙함을 더한 청량이다. 멤버들은 "청량만 할 수 있는 세븐틴이 아니라, 역시 청량도 잘하는 세븐틴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세븐틴은 1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자체제작돌' 수식어처럼 매 앨범마다 음악적 성장을 보여온 세븐틴은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한 순간을 담았다는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청량미를 어필한다.5개월만의 컴백 포인트에 우지는 "계절감을 많이 공들였다. 여름에 나오는 앨범이다보니까 앨범 자체 내에서 시원한 느낌을 느끼도록 했다. 드라이브를 할 때나, 일상에서 듣기 편안한 노래였으면 했다"고 설명했다.'넌 내게 기분 좋은 날을 만들어 준다'와 '넌 내게 기분 좋은 낮을 선사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수록된 6개 트랙 모두 긍정적이며 밝은 에너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자신들만의 매력을 꺼냈다. 타이틀곡 '어쩌나', 단체곡인 'Holiday(홀리데이)'·'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각 유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업그레이드된 세븐틴의 청량하고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박수' '붐붐' '아낀다' '만세' 등 이전에도 청량 매력을 보였던 세븐틴은 "이번엔 성숙한 청량함이다. 열정과 에너지 속에 여유가 섞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우지는 "데뷔 시절 청량한 모습이 우리에게 잘 어울렸고, 기뻤고 재미있게 활동했다. 이어 계속 활동해나가면서 청량 하나로 우리 팀이 정의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음이 들어 중간에 콘셉트를 바꿨다. 이번에 '어쩌나'로 청량한 매력을 보여드리는데 팬 분들이 돌아온 청량을 좋아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세븐틴 청량 잘하지' '청량만 잘하는 건 아니지' 이런 반응을 얻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호시는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막내 디노"라고 했다. 디노는 "핑크로 머리를 염색했다. 색다르게 변신해보고 싶고, '어쩌나' 컨셉트에 맞춰서 해봤다. 형들이 좋게 말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열 세명이 '성장하자', '발전하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꾸준히 성장하는 아이돌' '발전하는 아이돌' 이라는 수식어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1위 공약으로는 "캐럿 분들께 아이스크림을 쏘겠다"면서 서둘러 캐럿 가입을 권해 웃음을 안겼다. 승관은 "데뷔 때 우리가 좁은 대기실에서 마피아 게임을 하곤 했는데, 전날에 멤버들과 마피아 게임을 했다. 뭔가 뭉클한 마음도 들고 청량한 콘셉트로 다시 돌아와 옛날 생각도 나더라"면서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세븐틴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이날 오후 6시 발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2018.07.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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