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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하정우, 데뷔 후 첫 개인 SNS 계정 개설…팬들과 소통 시작

배우 하정우가 개인 SNS를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하정우는 22일 개인 SNS 계정을 오픈했다. 소속사 등 공식 채널이 아닌 개인 SNS를 운영하는 건 데뷔 21년 만에 처음이다.첫 게시물로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5점을 올렸으며, 이어 ‘하이재킹’에 함께 출연한 배우이자 자신의 5촌 조카인 문유강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반응은 뜨겁다. 팔로워는 순식간에 1만명을 찍었으며, 댓글에는 그의 SNS 계정 오픈을 축하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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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여진구·문유강 만나자…‘하이재킹’ 12일 서프라이즈 무대인사 확정

배우 하정우, 여진구, 문유강이 ‘하이재킹’ 서프라이즈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10일 배급사 키다리스튜디오는 ‘하이재킹’이 오는 12일 서프라이즈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으로, F27기 납북 미수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묵직한 감동을 담아 전 세대가 함께 보는 영화로 입소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하이재킹’ 측은 서프라이즈 무대인사 진행으로 보답에 나섰다.이번 무대인사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뽐낸 하정우, 여진구, 문유강 배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을 만들어낸 김성한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CGV 왕십리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키다리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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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이재킹' 빛나는 주역들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문유강, 김성한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21일 극장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8/ 2024.06.18 20:10
연예일반

[포토] 하이재킹, 쇼케이스 현장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문유강, 김성한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21일 극장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8/ 2024.06.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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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길’ 문유강 “데드라인은 창작의 원동력, 수영선수 몸 만들려 단수까지”[일문일답]

배우 문유강에게 2022년은 잊을 수 없을 한 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상반기엔 tvN 2부작 19세 드라마 ‘오피스에서 뭐하셰어?’(오피스에서 뭐하Share?)에 출연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하반기엔 tvN ‘멘탈코치 제갈길’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멘탈코치제갈길’에서 간판 수영선수 이무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문유강을 최근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만났다. 데뷔 이래 2달여를 쉰 게 처음이라는 그는 “빨리 다시 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수영선수의 몸을 만들기 위해 단수까지 감행할 정도로 일에 진심인 배우다운 말이었다. -‘멘탈코치 제갈길’이 끝났다. 그동안 뭐하고 지냈나. “쉬었다. 두 달 반 정도 쉬었는데, 데뷔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쉰 게 처음이다. 이제는 쉬는 것에 지쳐가고 있다. (웃음) 빨리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래도 행복하게 보냈다. 못 봤던 사람들과 만났고, 못 뵀던 선배들께 인사도 드렸다.” -연말은 원래 쉬어야 제맛 아닌가. “아마 쉬는 시간이 없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아쉬웠을 것 같긴 하다. (웃음) 그래도 연말에 한 3주 정도 쉬는 게 가장 좋았을 것 같다. 오래 쉬다 보니 허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 -드라마 본방송만 시청을 해 보니 어떻던가. “초반에는 한 회, 한 회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 그러다 드라마를 보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되니 한 주가 빨리 지나가기 시작하더라. 본방송만 시청이라는 게 설레는 일인 것 같다. 또 촬영장에서 내가 보지 못 한 다른 배우분들의 장면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수영선수 역을 맡았다. 몸 관리는 어떻게 했나. “창작의 원동력은 데드라인이다. (웃음) 디데이를 잡아 놓고 딱 참았다. 우선 스케줄표가 나오면 탈의 신이 언제 있는지를 체크했다. 그러면 그때를 기점으로 타이트하게 몸 관리를 했다. 약간 중독되는 맛이 있더라. 전날에는 사우나에 가고 단수도 했다. 촬영 가기 전에 유산소도 했고. 그렇게 최대한 좋은 면모를 보여드리려고 한 다음에 스스로 보상을 해줬다. 맥주를 한잔하고 잔다든가. (웃음) 그렇게 열심히 관리를 한 것이 나중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도움을 주더라.”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나. “사실은 잘했다는 마음보다는 아쉬움이 크다. 재미있었던 기억도 많고 감사함과 행복감도 많이 느꼈지만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혼자 드라마를 볼 때면 냉정한 마음, 공부하는 마음이 됐다.” -어떤 점이 그렇게 아쉬웠나. “내가 연기자로서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데다 이렇게 긴 호흡으로 촬영을 해본 경험도 별로 없다. 그래서 현장에서 배운 것들이 많았다. 뭔가 완벽하게 내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좋은 선배, 좋은 PD님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다음 작품에서는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선배 정우와 많은 얘기를 나눴을 것 같은데. “같이 찍는 장면이 많다 보니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촬영 끝나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면 선배가 오셔서 같이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럴 때면 궁금한 점을 많이 여쭤봤고 선배로부터 조언도 많이 들었다. 쑥스럽지만 칭찬도 많이 받았다. 선배가 무결이를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큰 도움을 줬다. 현장에 임하는 태도와 마음가짐, 준비과정부터 연기까지 많은 것들을 선배로부터 배울 수 있었다.” -이유미와 호흡은 어땠나. “유미 선배는 가을이 그 자체였다. 유미 누나 해주는 말과 행동이 나를 무결이로 존재할 수 있게 해줬다. 선배 덕에 내가 생각하지 못 했던 호흡으로, 생각하지 못 했던 눈빛으로 가을이를 대할 수 있었다. 대본 이상의 것들을 내게 보여줬다. 덕분에 좋은 호흡이 됐던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운(김시은 분)과 맺어지는 결말은 어땠나.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여운과 그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그래서 여운과 무결을 표현할 때 멀리서 보면 ‘사귀는 거 아냐?’라는 느낌을 내려고 했다. 친구지만 어쩔 수 없이 남녀기 때문에 연인처럼 보이는, 편하게 스킨십을 할 수 있는 사이로 보이길 바랐다. 그런데 정말 연인이 되니까 신기하더라. 무결이로서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인정해야 하는 일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무결이는 이후 어떻게 살았을 것 같나. “무결이가 마지막 회에서 2등을 한다. 나는 무결이가 그때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 완벽하게 1등에 대한 집착이나 무게감을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2등을 했을 때 어리벙벙하고 아쉬움을 느끼는 지점들이 있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무결이가 계속 성장해나갈 거라고 믿는다. 1등을 못하더라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고 있다면 좋을 것 같다.” -힐링 드라마라는 평가가 많았다. “위안을 받으셨다면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무결이를 연기하고 대본을 보면서 내가 위로를 받았던 순간들이 있다. ‘글자로만 읽어도 이렇게 위로가 되는데, 이 따뜻함을 잘 표현해서 시청자분들께 전달해드려야지’ 싶었다. 그게 조금이라도 잘 표현됐다면 다행이다. 위로라는 게 이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생각된다. 전해드리고 싶은 메시지를 시청자분들이 받으셨다는 것. 그런 것들이 연기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값진 경험이다. 이런 순간들이 계속해서 연기를 하게끔 하는 축이 돼 줄 것 같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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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종혁, 하성우 황보라와 한솥밥…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

신예 이종혁이 워크하우스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이종혁의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종혁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21년 20살 새내기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 드라마 ‘교과서엔 없습니다’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이종혁은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짝사랑남한주원 역을 맡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종혁은 ‘하트웨이’,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SBS 새 월화 드라마 ‘치얼업’에서는 규진을 연기한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이종혁은 깨끗한 마스크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 다채로운 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배우다. 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종혁이 앞으로 보여 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따. 이종혁이 전속계약을 맺은 워크하우스컴퍼니에는 배우 하정우,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이상원, 문유강, 최진욱, 강도연, 이채린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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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시청자 속 뻥 뚫어준 사이다 활약 셋

정우가 강렬한 사이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고 있다. 정우(제갈길 역)가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선수촌 내의 불의와 비리를 타파하는 통쾌한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바, 그의 사이다 모먼트를 짚어본다. # 폭력코치 향한 날라차기 응징 2회, 제갈길의 똘기가 제대로 폭발한 엔딩 장면이다. 쇼트트랙 코치 오달성(허정도 분)은 자신의 품을 떠난 차가을(이유미 분)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중 자신의 계획과 달리 그가 국가대표 선발전 슈퍼 파이널에 진출하자 손찌검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때 모든 상황을 목격한 제갈길은 격분하며 사자후를 토해낸 데 이어, 신체전환장애(심리적 원인에 의한 신체기능 이상증세)로 인해 짚고 다니던 지팡이도 내던지고 오코치를 향해 돌진했다. 이어 제갈길은 날라차기로 오코치의 얼굴을 가격, 가차 없는 응징을 가해 시청자들을 속 시원하게 했다. # 쇼트트랙 코치 폭력 및 비리 폭로 3회, 제갈길은 쇼트트랙 오코치의 폭력과 비리를 고발하기 위해 노메달 클럽 멤버인 최수지(이진이 분), 고영토(강영석 분), 피스톨박(허정민 분), 여상구(한우열 분)와 비밀작전에 돌입했다. 이때 제갈길은 국가대표 선발전 슈퍼파이널 출전을 포기한 조지영(김시은 분)의 다리 부상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영상을 확보했고, 동시에 피스톨박은 출전포기각서와 돈 봉투를 맞교환하는 조지영 부모와 오코치의 은밀한 거래 현장을 포착했다. 이윽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자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 당일 제갈길과 노메달 클럽 멤버들은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수영연맹장의 뒷거래 사실과 오코치의 폭행 혐의 및 짬짜미(남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수작) 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결국 국가대표 파면 위기를 맞은 오코치의 모습이 담겨 통쾌함을 선사했다. # 이무결 도핑 의혹 역이용→구태만 뒤통수 강타 5회, 제갈길은 자신을 사냥개 삼아 야망을 이루려는 구태만(권율 분)의 뒤통수를 제대로 가격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오코치의 폭행에 대해 진술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태만에게 수영스타 이무결(문유강 분)이 스택디자이너(도핑 약물 스케줄을 설계하는 사람)와 접선하는 사진을 넘기며 거래했다. 이후 구태만은 체육회 내에서 자신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수영연맹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이무결 도핑 의혹을 공론화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제갈길이 세운 계획의 일부였다. 이무결이 도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구태만에게 사진을 넘겨줬던 것. 그 사실을 모르는 구태만은 카다(대한도핑방지위원회)를 보내 이무결의 도핑 검사를 실시했고, 이무결이 먹은 약이 금지약물이 아닌 신경안정제였음이 드러나며 도핑 의혹이 일시에 해소됐다. 그제서야 구태만은 제갈길이 자신의 뒤통수를 쳤음을 알아채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10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9 13:16
연예일반

‘멘탈코치 제갈길’ 문유강, 분노-불안-눈물 섬세한 감정선 호평

배우 문유강의 섬세한 감정 열연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대한민국 간판 수영선수 이무결로 열연 중인 문유강이 다양한 감정선을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자신의 입스를 인정하고 제갈길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이무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갈길은 무결을 보자마자 ‘입스’, 즉 심리적 요인으로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결의 상황을 캐치 해낸 상태였다. 하지만 스스로 입스를 인정하지 않고 있던 무결은 그런 제갈길의 멘탈 코칭을 뿌리치고 혼자 그 무게를 견디고자 했다. 결국 선발전 경기 도중 물속에서 정신을 잃게 된 무결. 이후 제갈길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어린 시절부터 부모 앞에서 ‘강한 천재’가 되어야만 했던 강압적이었던 상황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유강은 자신을 둘러싼 상황들에 대한 분노와 불안감, 모든 걸 털어놓으며 흘리는 눈물까지, 이무결의 심리적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입스를 인정하기까지 무결의 복합적인 면면을 다양한 눈빛과 표정, 목소리 톤 등으로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는 신예 문유강이 ‘멘탈코치 제갈길’의 이무결과 함께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8 13:14
드라마

판타지오, '오프닝(O’PENing)'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제작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를 제작한다. 판타지오가 제작을 확정한 드라마 ‘오피스에서 뭐하Share?(이하 오셰어)’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하고 핫한 로맨스를 담은 2부작 시리즈물이다. '오셰어'는 앞서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 문유강, 장지수 등 탄탄한 배우진이 캐스팅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여러 개의 회사가 모여 한 건물을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질 전쟁 같은 썸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월 2일 공개를 앞두고 있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타지오는 올 상반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를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 '블라인드'의 제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첫 걸음을 뗀 바 있다.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 체계를 만들어가며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기에 이번 드라마 '오셰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드라마 제작 뿐만 아니라, 판타지오는 전 세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공모전 '판타지오 뮤직 해커톤'을 개최하며 NFT 메타 아이돌 런칭곡의 공모전을 진행,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블라인드'에 이어 또 한 번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 다방면에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장차 경쟁력 높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김현, 조인, 박예린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와 ‘글로벌 대표 청량돌’로 입지를 다진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 제작 및 다양한 분야에 힘을 더하며 점점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한편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두 번째 드라마 tvN '오피스에서 뭐하Share?’는 오는 5월 2일과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9 20:08
연예

공유오피스에서 사랑도 공유한다?…‘오셰어’ 메인 포스터 공개

‘오피스에서 뭐하Share?’가 아찔한 19금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 문유강, 장지수는 한 곳을 향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과연 이들의 시선을 몽땅 가져간 일은 무엇일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유오피스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학주는 일에 진심인 브랜딩 에이전시의 브랜드팀 팀장 박현우 역을 맡는다. 원나잇 상대인 위다인(하윤경 분)과 한 프로젝트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설레는 썸을 탈 예정이다. 하윤경은 열혈 프리랜서 디자이너 위다인 역으로 변신한다. 극 중 위다인은 박현우(이학주 분)에 이어 전 남친 전진석(정재광 분)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아슬아슬한 출퇴근을 하는 인물이다. 정재광은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의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전진석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전진석은 위다인과 오랜 연애를 끝냈지만,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는 인물이다. 문유강은 브랜딩 에이전시의 마케터 채승범 역으로 분해 자신도 모른 채 공유오피스 내 은밀한 소문의 당사자가 된다.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성인 매거진의 대표이자 채승범(문유강 분)과 썸을 타는 박성희 역은 장지수가 연기한다. 5인 5색 매력으로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산할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 문유강, 장지수의 핫한 출퇴근 로맨스가 벌써 기다려진다. 한편 2부작 시리즈물인 ‘오피스에서 뭐하Share?’는 공유오피스에서 전 남친과 원나잇 상대를 동시에 만난 여자의 아슬아슬하고 핫한 19금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일과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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