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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듀’ 제28회 BIFAN, AI로 소통의 시대 활짝 열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14일 언론과 영화 관계자의 관심과 성원 가운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개막한 BIFAN은 11일간 8개 극장 15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웨이브)에서 49개국 262편 상영, 상영관 좌석점유율 74.9%로 지난해 60.3% 대비 14.6%p 증가하며 영화제에 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음을 입증했다. 262편 가운데 202편(77.1%)이 프리미어(월드 70편, 인터내셔널 9편, 아시아 57편, 한국 66편)이다. 올해 BIFAN은 AI 영상혁명에 적극적으로 상생하며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BIFAN+ ’(비판 플러스)를 신설, 영화제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며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했다. 전 세계 영상산업 초미의 화두로 떠오른 AI를 비롯해 비욘드 리얼리티(XR), 산업프로그램 B.I.G(BIFAN Industry Gathering), 괴담 캠퍼스 등을 ‘BIFAN+’ 사업으로 통합하여 운용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중 최초로 AI 영화 국제 경쟁부문을 신설하고,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과 ‘BIFAN+ AI 국제 콘퍼런스’를 통해 영화산업의 새로운 미래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BIFAN+ AI’ 신사업의 성공적 론칭은 국내외 미디어와 영화계, AI 산업 관계자의 주목을 끌어냈다. 영화제 개막에 앞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에는 다수의 언론관계자가 참여해 실제로 AI 영상 제작을 체험했으며, 생생한 제작 현장 스케치는 12여 개 방송매체의 보도국 뉴스 전파를 타고 이슈 메이킹에 성공했다. BIFAN이 새롭게 화두로 내세운 AI 영화 제작 시스템은 아시아 첨단 영상산업 허브로서 BIFAN의 입지 구축과 부천시의 AI 엔터테크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데 기여했으며, 30주년 BIFAN의 기대치를 극대화했다. ◇‘제작비 제로’ AI 영화, 진입 장벽 허문 영상 콘텐츠 창작시대 가능성 제시올해 신설된 AI 영화 국제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 AI 영화’에서는 작품‧기술‧관객상 등 3개 부문을 시상했다. 심사위원 스텐 크리스티앙 살루비어는 “AI 영화가 이제 막 시작된 시점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과 서사적 일관성, 감정적 효과와 기술적 품질을 보여주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고 평가했다.‘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은 30명 모집에 약 6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정원을 60명으로 증원했다. 영화인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게임·미술·철학·공학 등 각계 분야 전문성을 지닌 참가자들이 모여 2박 3일간 팀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창의적이고 기발한 작품을 완성했다. 취재를 위해 참석한 국내 언론 관계자들은 AI 영화 제작 현장의 매력에 빠져들며 영상 제작 패러다임의 변화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비즈니스 네트워킹 핵심 플랫폼 입지 구축 ‘AI와 영상 콘텐츠 제작의 미래’라는 주제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 ‘BIFAN+ AI 국제 콘퍼런스’는 24세션의 강연과 패널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콘퍼런스에는 데이브 클락·권한슬·케일럽 워드·스텐 크리스티앙 살루비어·이진준·이승무·안나 블라흐·페르디 알리치·도준웅·민세희·브라이언 킴 등 3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틀간 좌석이 모두 매진(286석)되면서 부천시 최초 유료 콘퍼런스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워 BIFAN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고무적인 결과였다.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BIFAN+’ 산업프로그램 B.I.G는 232개 기업이 총 78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5건(28.9%) 증가한 수치로 NAFF 프로젝트를 향한 국내외 산업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며, BIFAN이 지닌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비즈니스 네트워킹 핵심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장르영화 교육 프로그램인 ‘환상영화학교’(7월 4일~10일)는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 자문위원인 로저 가르시아가 학장을 맡아 30명의 참가자를 지도하며, 신진 영화인들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부천시 문화자원 협력·BIFAN 융합이 빚어낸 문화예술 랜드마크 탄생 올해 BIFAN은 부천시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에서 주요 행사를 개최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먼저, 지난해 5월 개관한 부천아트센터에서 올해 새롭게 열린 전야제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펼쳐지며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천아트센터에서 최초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4,576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서두를 장식, 많은 관객에게 전율을 안겨주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부천시가 국내 최초로 폐소각장을 업사이클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시설 부천아트벙커B39에서는 전 세계 XR 콘텐츠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XR 작품 30여 편이 전시됐다.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체험형 작품을 선보여온 BIFAN만의 시그니처 프로젝트 비욘드 리얼리티는 연일 매진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BIFAN+’ 행사가 진행되며 비즈니스 장이 마련된 웹툰융합센터는 지난해 10월 개관 이래 만화·웹툰 IP기반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온 문화예술공간이다.이처럼 BIFAN은 부천시청, 부천아트센터, 웹툰융합센터,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벙커B39 등 다양한 공간에서 부천문화재단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여러 문화기관의 협력을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손예진·박중훈·장미희 등, 시민과 관객 열광시킨 역대급 게스트 올해 BIFAN에는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 안나 바리시니코프,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 정 바오루이 감독, 배우 특별전 주인공 손예진을 비롯해 ‘서울의 봄’으로 각광받은 김성수 감독, 심사위원장 박중훈, J-호러의 거장 나카타 히데오 감독, 일본의 유명 배우 야기라 유야, 장미희 등이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 영화제를 빛냈다.권은비·김재중·김도연·김정난·김정화·곽시양·고민시·문정희·박주현·박지훈·손수현·안소희·예지원·오지호·재현·전소니·정하담·조성하·차태현·최다니엘·최명길·최재성·한상진 배우, 강제규·김수인·김태용·변영주·연상호·이경미·이상용·이준익·한준희·허명행 감독 등도 BIFAN 관객들과 함께하며 영화제의 열기를 드높였다. 두기봉 감독과 미타니 코키 감독의 마스터클래스는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을 직접 만나는 자리로 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해줬다. 개·폐막식 사회는 BIFAN과 인연이 깊은 장동윤·정수정과 장성범·정이서가 맡았다. ◇시민과 관객의 열정 에너지로 꽉 찬 관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BIFAN의 야외 행사 브랜드 ‘7월의 카니발’은 관객과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이벤트로, 3일(7월 5일~7일)간 부천시청 소향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댄스파티‧물총싸움‧체험 놀이터‧분장실‧보물찾기 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시민 관객들의 주말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부천시와 함께하는 ‘치맥데이’, ‘꼽사리영화제’ 등도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BIFAN 행사장 구석구석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고 사진을 찍으며 스스로 셀럽이 되어보는 체험형 이벤트 ‘스팟투어: 셀럽 파파라치’는 주말 동안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찾아가는 동네 영화관’과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는 부천 시민에게 다가가고자 각 지역에서 무료로 진행했다. ‘덕혜옹주’ 손예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김주호 감독과 차태현·오지호, ‘라디오 스타’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도 관객들을 만났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특별한 토크 이벤트 ‘BIFAN 스트리트: 팬터뷰’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과 ‘범죄도시’ 시리즈 이상용, 허명행 감독, ‘대치동 스캔들’ 김수인 감독과 배우 안소희 등이 관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열린 무대를 제공했다. 다양한 시민 행사가 부천시청-시청 앞 잔디광장-부천아트센터-소향로 차 없는 거리-중앙공원 등으로 연결되는 이벤트 거점을 형성하며, 영화제 기간 내내 시청 앞 광장은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유례없는 언론과 영화산업 관계자, 관객과 부천 시민의 특별한 관심과 열기 속에 개최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내년 여름 다시 찾아온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18 08:32
연예일반

'나는 솔로' 6기 영자, 워터밤서 공중부양 시전.."서른살의 체력은~"

'나는 솔로' 6기 영자가 워터밤 파티에서 공중부양샷을 선보이며 흥분된 마음을 드러냈다. 영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2022 서른살의 체력은 6시간, #물총싸움 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내옆에 #텔레토비 #지나간다. #워터밤 #워터밤인천 #제시최고 #현아최고"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와 함께 송도에 위치한 P호텔에서 진행된 워터밤에 참석한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핫팬츠에 가슴이 깊게 파인 민소매 의상을 입었으며, 잔디밭에서 공중부양을 하는가 하면, '얼빡샷'으로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영자는 6기에서 영호와 커플이 됐으나 방송 후 결별했다. 최근 6기 영숙과 영철의 결혼식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8 11:51
생활문화

가상 세계서 티익스프레스 탄다…에버랜드 메타버스 17일 오픈

에버랜드는 오는 17일 주요 놀이기구와 콘텐트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메타버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에버랜드의 세계관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서로 연결해 나가고자 메타버스를 기획했다. 로블록스 기반 메타버스 '플레이댑 랜드'에 맵 형태로 조성되는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에버랜드 콘텐트가 가진 재미 요소에 게임 방식을 포함하여 흥미를 더했다. 단순히 맵을 이동하며 꾸미기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메타버스들과는 다른 콘셉트다.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에버랜드의 5개 지역 중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중심으로 10여개의 가상 체험 콘텐트를 먼저 선보인다. 브라질 축구 선수들이 방문해 더욱 유명해진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 페스티벌 트레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하며 색다른 스릴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슈팅워터펀의 주인공 밤밤맨 캐릭터를 만나서는 신나게 물총 싸움을 하며 점수를 획득해 나가는 게임에 도전할 수도 있다. 형형색색 만발한 장미 정원 주변에서는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운 반딧불이를 채집해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메타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첫날부터 에버랜드 메타버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최근 SNS 핫템으로 떠오른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근무복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밤밤맨과의 물총싸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3명을 주간 단위로 선정해 닌텐도 스위치나 로블록스에서 사용가능한 화폐인 로벅스를 선물한다. 출석체크, 티익스프레스 탑승 등 주어진 여러 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에버랜드 이용권,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기프트카드 등을 랜덤으로 제공하거나 에버랜드 로블록스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들도 증정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유양곤 상무는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파크내 여러 지역으로 메타버스를 확대해 나가고, 디지털 세계와 파크를 연계한 디지로그(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 콘텐트를 지속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기업들과 함께 에버랜드 뿐 아니라 스피드웨이, 골프장 등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6.09 17:45
연예

리솜리조트, 워터파크 내 핏빛 호러탕부터 '핼러윈' 물총싸움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핼러윈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충남 예산의 온천워터파크 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해피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터파크 내에서는 핏빛 호러탕과 좀비 가드와의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고 파도풀에서는 유령을 피하는 카약레이싱과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로비라운지에서는 오징어게임 복장의 관리자와 게임을 통해 사탕, 커피 이용권, 레이트 체크아웃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워터파크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숲속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에서는 10월 30일과 31일 어린이 고객을 위한 핼러윈 페이스페인팅과 핼러윈 포토존을 운영한다. 로비라운지에 위치한 숲 속 북카페 ‘마묵라운지’와 베이커리 카페 티카에서는 오싹한 핼러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핼러윈 호박치즈케이크(4만원), 고스트초코케이크(4만원), 애플파이 및 호박파이(6천원)를 준비했다. 환상적인 노을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 아일랜드 리솜은 시그니처 공간인 비치테라스 ‘아일랜드 57’에 핼러윈 장식의 포토존을 꾸몄다. 문화공간 ‘피플레이스’에서는 10월 31일 어린이 고객을 위한 핼러윈 캐릭터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0.26 17:14
생활/문화

호반호텔&리조트, 할로윈 맞이 이벤트 실시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할로윈을 맞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은 11월 2일까지 퍼니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터파크 내 드라큘라탕을 운영하고 좀비가드와 함께 물총싸움도 즐길 수 있다. 기간 중 할로윈 복장으로 입장하면 최대 70%까지 워터파크 입장료 할인이 적용된다. 스플라스 퍼니할로윈 이벤트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으로 워터파크 이용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언택트 여행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체크인 시 캔디가 담긴 호박 바구니를 증정하고, 할로윈 의상을 착용한 직원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아일랜드 리솜 레스토랑 ‘더 테이블’에서는 단호박 훈제오리구이, 할로윈 쿠키 등 할로윈 데코레이션 특선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연인들을 위한 뱀파이어 글라스와인과 선셋할로데이 2종의 칵테일을 판매하고 할로윈 장식이 더해진 키즈존을 무료로 운영한다. 제주 중문의 해양테마파크 퍼시픽 리솜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존, 버블존을 무료로 운영하고 에코백 만들기, 연 만들기 등 17가지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된다. 곳곳에는 할로윈 복장을 착용한 크루들을 만날 수 있다. 10월 31일과 30일 저녁에는 요트 선착장과 마리나 광장에서 겟올라잇의 라이브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28 14:51
연예

[이 앱 해봤니?] 피크닉(PICNIC) 外

피크닉(PICNIC) 이스트소프트가 내놓은 카메라 앱. AI 기술을 활용해 사진 화면에서 하늘 영역을 정교하게 구분한 뒤,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흐린 날 찍은 사진을 화창한 날씨에 찍은 것처럼 사진 속 하늘의 색감과 사진 분위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애플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아이고고 아이들랩이 출시한 유아동 맞춤형 수업 매칭 앱. 5~13세 유아동의 발달 상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야별 예술, 소프트웨어 코딩, 놀이체육, 원어민 회화 등 2000개가 넘는 소규모의 가정방문 클래스와 스튜디오 클래스를 직접 연결해준다. 학부모는 아이고고에 등록된 700여 명의 분야별 선생님과 1대 1 상담부터 교육 과정 조율, 수강 신청 결과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플레이스토어→교육) 뽀로로의 신나는 물놀이 아이코닉스가 최근 선보인 만 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게임. 뽀로로와 함께 수영장, 해변, 숲속 등 다양한 장소에서 노는 내용이다. 힘껏 뛰어올라 하늘에 떠 있는 보석을 모으는 ‘다이빙’, 친구들과 부딪히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 ‘수영’, 텐트치고 고기 구워먹는 ‘캠핑’, 물총싸움하는 ‘물총놀이’ 등 다양한 콘텐트가 준비돼 있다.(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플레이스토어→교육)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7.28 07:00
연예

홍콩 오션파크, 애니 ‘원피스’ 콜라보 이벤트 ‘썸머 워터 배틀’ 선보여

홍콩 오션파크가 오는 9월 1일까지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션파크 썸머 워터 배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케쳐스가 선보이는 오션파크 썸머 워터 배틀은 홍콩에서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원피스’ 테마 인터랙티브 이벤트로, 오션파크의 워터프론트는 파크 역사상 최초로 워터 배틀 존으로 변신해 원피스의 멋진 장면을 생생히 재현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이 ‘원피스’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파크에 직접 등장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7개의 장소 및 포토존에서 만화 속 주인공들의 모험을 몸소 느껴볼 수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파크의 라군에 위치한 ‘사우전드 써니호(Thousand Sunny Ship)’, 현상금 수배서, 루피의 밀짚모자 모양을 한 특대형분수 등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해군에 맞서 싸우는 마린포드 전투를 떠올리며 루피의 해적단과 함께 물총싸움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휘스커즈 하버에는 버블파티존, 밀짚모자 물보라 아치, 슈퍼 워터 커튼, 분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원피스 테마 워터 어트랙션이 준비되어있다. 아이들은 이 곳에서 물놀이를 즐겨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 및 친구들과 해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볼거리 및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테라스 카페에서 원피스 썸머 어드벤쳐 피스트(One Piece Summer Adventure Feast) 코스요리를 먹어볼 수 있다. 바삭 튀겨낸 다진 새우 튀김 위에 브룩의 얼굴 장식이 올려진 ‘소울킹 브룩’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은 후 ‘그랜드 라인 항로를 따라 출발’이라는 이름의 크리미한 해산물 차우더 스프를 먹은 뒤, 메인코스로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가 제공되는 ‘파워풀 프랑키(Powerful Franky)’ 또는 감자 크로켓과 함께 제공되는 레드와인으로 익힌 육즙 가득한 와규 소고기가 제공되는 ‘초신성 루피(Supernovas Luffy)’ 중에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객들은 루피의 현상금 수배서가 그려진 버터 쿠키와 함께 초콜릿무스 케이크로 구성된 ‘현상수배범 루피(Wanted Luffy)’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이 외에도, 오션파크 기념품숍과 게임부스에서는 ‘원피스’ 테마 여름옷은 물론, 방수 휴대폰케이스 및 기타 오션파크 독점상품 등 다양한 한정판 기념품 또한 마련된다.티모시 응(Timothy Ng) 오션파크 운영 및 엔터테인먼트부 임원(Executive Director)은 “물놀이는 언제나 오션파크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름 액티비티 중 하나”라며,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해 밀짚모자 해적단의 전투에서 영감을 받아 준비한 시원한 여름이벤트, ‘스케쳐스가 선보이는 오션파크 썸머 워터 배틀’을 전격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전세계 원피스 팬들이 오션파크를 방문해 꿈과 열정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소영 기자 2019.07.18 17:13
스포츠일반

배구선수와 기차여행,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팬 페스트’ 실시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오는 8월18일과 19일 이틀 동안 ’2018 스카이워커스 팬 페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워커스 팬 페스트는 2004년 스카이워커스 여름캠프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진행됐다. 팬과 선수들이 함께 만드는 현대캐피탈 배구단만의 한여름 배구축제다. 한 시즌 선수들에게 보내준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자리이다. 1일차에 준비한 프로그램은 선수와 팬이 함께 만드는 기차여행이다. 홈 경기 단체응원 참여 횟수로 선발된 배구 팬 50명을 6개조로 나눠 천안에서 KTX를 타고 서울, 부산, 광주, 전주로 여행을 떠난다. 각 조에는 여오현, 박주형, 이시우 등 현대캐피탈 선수 2명 또는 3명과 함께 지역 맛집과 명소를 여행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여행이 끝나면 다시 천안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무리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선수들과의 기차여행을 통해 찍은 조별 영상은 구단 SNS에 올라가며, 가장 즐거운 추억을 만든 조에게는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팬 페스트 2일차에는 스카이워커스 어린이 및 청소년 캠프로 스카이워커스 어린이 팬 약 40명을 구단 복합베이스캠프인 천안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로 초청해 선수들과 함께 아이스브레이킹 및 배구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캐슬 전구역을 개방해 물총사격왕, 페인팅 물총 단체전등 선수들과 함께 물총싸움 삼매경에 빠질 예정이다.현대캐피탈 배구단 관계자는 "배구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스카이워커스 팬 페스트를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즐거운 배구를 통해 팬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리=안희수 기자 2018.08.16 15:31
연예

덥다고요? 서울랜드가면 낮과 밤이 시원~~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는 시원한 물로 하루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물 만난 서울랜드’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서울랜드의 여름 대표 공연 ‘2018 워터워즈, 서울랜드를 지켜라’는 지상 최대 물총 싸움으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멋진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공연의 일부로 진행되는 물총 싸움은 1회 공연 시 약 5톤의 물을 공중에 뿌려 시원함을 선사한다.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 대포에 온몸을 맡겨 즐기다 보면 어느새 더위를 잊게 된다. 가족, 학생, 연인 모두가 만족하는 서울랜드 여름 대표 공연으로 서울랜드 메인 무대인 세계의 광장에서 펼쳐진다.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수영장이 빠질 수 없다. 서울랜드 ‘라바 수영장’은 매년 여름에만 개장하지만 유아풀은 물론 가족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풀까지 갖추고 있어 가까운 도심에서 여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올해는 8월 1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성인부터 어린이, 유아까지 다양한 계층 모두가 즐기기에 좋다. 또한 사람이 많아서 다녀오면 지치는 워터파크와는 달리 비교적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무더위를 이겨내기에 제격이다.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서울랜드만의 단체프로그램 ‘액션존 썸머 풀파티’도 진행중이다. 기존 다목적 놀이 시설이었던 액션존이 여름을 맞이에 풀파티로 새단장 했다. 에어풀 놀이, 물총싸움, 비눗방울, 비치볼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햇빛에 약한 어린 아이들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뛰어 놀면서 즐길 수 있다.휴가철에 저녁마다 서울랜드 지구별 무대에서는 떼창이 울려 퍼진다. 무대에서 DJ와 공연단이 시원한 물을 사정없이 뿌리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물을 흠뻑 뒤집어쓰고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른다. 이 공연은 ‘고스트 워터워즈 DJ 파티’로 서울랜드가 무더운 여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야간 공연이다. 올해 처음 시도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DJ 파티는 한 여름밤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파티로 휴가철 밤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서울랜드에서 야간을 더 시원하고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다. 한강 새빛둥둥섬에서만 즐길 수 있던 튜브스터가 서울랜드에서 8월 4일 개장한다. 튜브스터는 튜브 모양의 모터보트에 탁자와 파라솔이 갖춰져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전을 할 수 있어 낭만적인 서울랜드의 밤을 즐길 수 있다.또한 튜브스터 탑승장 근처에는 치맥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어 치맥을 손쉽게 구입해 튜브스터에서 즐길 수도 있다. 이번 휴가철 사랑하는 가족, 연인 및 친구들과 함께 튜브스터를 하고 서울랜드에서 한 여름밤의 낭만을 즐겨보면 어떨까.서울랜드는 8월 한달 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씨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회원 본인은 물론 동반 1인까지 각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 신한, 삼성, 하나, 농협, 씨티 고객은 이용실적 충족 시 자유이용권을 성인 야간권 기준 1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또한 여름철 물놀이를 좋아하는 미취학 아이들은 물총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평일 17,900원, 주말 19,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방학을 맞이한 중, 고, 대학생들은 각각 21,000원, 22,000원에 자유이용권 구입이 가능하다.이석희 기자 2018.07.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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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태백서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강원도 태백에서 오는 21일 개막행사 및 합수제를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2018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열린다.황지연못, 검룡소, 고원1구장, 중앙로, 시장북로 일원 등 축제기간동안 태백 도심은 온통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황지연못과 검룡소 등에서는 각종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도심 속 워터파크도 마련된다. 물총싸움, 버블파티, 물폭탄 등 얼수(水)절수(水) 물놀이난장도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한여름 눈 미끄럼틀과 눈싸움을 할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이 첫 선을 보인다. 여름에는 무조건 시원한 곳이 최고!일찌감치 시작된 폭염경보! 더워도 너무 더운 2018년 찜통 같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바로 그 곳, 강원도 태백으로 가자. 함백산, 백병산, 태백산, 금대봉, 매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해발 750m의 고원도시 태백은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다. 여름 평균 22도의 시원한 기후로 열대야와 모기까지 없어 피서지로 딱이다.얼水절水! 물놀이난장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만한 게 없다. ‘얼水절水 물놀이난장’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물놀이난장으로 뛰어드는 물총과 물폭탄 대전이다. 신나는 물싸움과 게릴라 물폭탄, 화끈한 거품폭탄까지 다양한 형태의 물놀이가 펼쳐지면서 한낮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고 스트레스도 한 방에 털어낸다. 물놀이 난장은 7월 28일과 29일, 8월 4일과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태백 중앙로 일원에서 펼쳐진다.태백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는 도심 속 워터파크가 마련된다.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풀, 키즈 풀, 수중 놀이기구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오후 4시부터 5시는 신나는 물풍선 받기 대결, 물총싸움 등 이벤트가 열린다.한 여름 밤에 만나는 시네마천국태백의 자랑, 태백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상영은 한 여름밤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7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고원1구장에서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오손도손 모여 앉아 두 다리 쭉 뻗고 영화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신과 함께, 레슬러, 넛잡2,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신은 죽지 않았다3 등 국내외 인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국내 영화관의 90%가 사용하는 영사기와 5.1 채널 돌비 시스템 구현으로 최적의 영화 영상과 음향을 구현한다. 무더운 한여름에 태백만의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관람해보자.태백의 24시간은 왜 이렇게 짧아요?축제가 열리는 황지연못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황지연못에서 만나는 분수와 이슬비 터널, 양대강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발원지 워터 스크린, 7080 추억의 놀이, 나만의 팥빙수&화채 만들기, 황지연못에 놀러온 로봇 물고기 ‘마이로’ 체험과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발원지 행복, 소망나무, 황지연못 VR 수중 체험 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재래식 펌프와 발원지 발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는 발원지 생명수 체험과 황지물병 만들기, 드론 만들기 등 발원지 D.I.Y 체험도 눈여겨 볼만하다. 소원을 적은 종이배를 황지연못에 띄어보는 희망 실은 종이배 띄우기 체험도 인기만점이다.특히 올해는 겨울 축제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태백 문화광장에서 한여름 눈 미끄럼틀과 눈싸움을 할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여름 한 가운데에서 가장 시원한 겨울을 느껴보자. 볼수록 매력만점, 태백여행한강 낙동강 발원지에서 시원한 물축제도 즐기고 태백 곳곳 관광명소도 둘러보자. 남한강과 낙동강의 근원이 되는 매봉산 위에서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매봉산풍력발전단지와 고원지대의 자연과 시원함을 담아 평화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태백고원자연휴양림과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철암탄광역사촌, 태백석탄박물관, 태백체험공원 등 태백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각 체험 프로그램마다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미션도 빼놓지 말자. 스탬프는 황지연못, 검룡소, 태양의 후예 세트장, 철암탄광 역사촌, 유료관광지(365세이프타운, 용연동굴, 자연사박물관, 석탄박물관 중 1개소)에서 찍을 수 있다. 미션지 수령과 기념품 수령은 황지연못, 검룡소 운영본부에서 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축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이석희 기자 2018.07.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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