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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북수원이목 대방 디에트르’ 23일까지 청약 진행

대방건설이 수원의 마지막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이 1순위 청약에서 선방하며, 조기 분양 완판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일(금) 진행되었던 1순위 청약에서는 전용면적 84㎡B타입이 총 2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결과를 선보였다. 청약은 23일(월)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금일 청약은 전용면적 84㎡B타입의 예비당첨자 모집 및 전용면적 84㎡C타입의 일부 잔여세대 및 예비당첨자 모집에 의의가 있다.단지의 경우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타 단지에 비해 길지만 1순위 청약 결과 해당지역의 비율이 65%가량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청약을 진행한 A단지는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해당지역 비율이 약 44%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실거주 수요는 해당 지역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기타지역 대비 실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3년 전매제한 역시 입주 시점에 손바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거주 수요의 부담을 덜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현재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와 용산구 외에 모든 지역이 비규제 지역이라는 점도 이후 청약시 재당첨 제한 기간에 대한 수요자들의 대한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54조(재당첨제한)에 따르면 재당첨제한에 해당되더라도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공급되는 민영주택에는 청약이 가능하다.특히 현재 장안구 일대에서는 다시 한번 신고가 경신이 이루어지며, 단지의 청약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목지구의 경우 수원 내 현재 계획된 도시개발사업 중 유일하게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춰 마지막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지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이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과 미국 금리 인하(0.5%p)에 따라 한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된다는 점에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금)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2024.09.23 14:01
부동산일반

우수한 교통환경 갖춘 수원아이파크시티 중심상권 내 ‘비아트리플 웨스트’ 토지 분양

경기도 수원시 권선지구 수원아이파크시티 내에 들어서는 '비아트리플 웨스트‘가 5월말 토지 분양을 시작한다. 비아트리플은 수원아이파크시티 8,000여 세대를 분양하면서 계획된 상업시설택지로 비아트리플 웨스트는 토지분양, 비아트리플 이스트는 상가분양으로 진행되는데 권선지구 내 6만여명의 배후수요와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우수한 교통 환경이 갖춰져 있다. 특히 수원아이파트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도심권 미니신도시급의 100만㎡ 규모로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으로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 및 학원가가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어 젊은 수요층의 유입 역시 가능하다.비아트리플 이스트의 상가와 웨스트의 토지는 약 820m로 이어져 있으며 향후 지역 내 ‘핫 플레이스’ 조성을 기대할 수 있다. 비아트리플 바로 옆에는 마중공원과 산책로, 그라운드골프장, 펫파크, 어린이 공원, 체육시설 등이 위치해 유동인구의 유입과 다른 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아트리플은 우수한 교통환경이 갖춰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역세권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수원버스터미널이 있어 지역 간 이동이 쉽다. 또한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이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 추진되고 있고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앞으로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입지 환경과 배후수요를 갖춘 비아트리플 웨스트 토지는 수원시 권선구 일원의 수원아이파크시티내 근린생활시설용지로 단 5필지만 분양되며 463㎡~616㎡로 이뤄져 있다. 시행사인 트리플힐스 관계자는 “비아트리플은 서울의 경리단길, 송리단길 등처럼 향후 수원시 권선지구의 '권리단길'로 불릴 것이라는 기대되며 8,000여 세대 단일 브랜드인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마지막 토지분양”이라고 말했다 2023.05.17 09:00
경제

GS건설 '쇼미더자이' 미니신도시급 단지 안산 ‘그랑시티자이’편 공개

미니신도시급 단지인 안산 ‘그랑시티자이’가 이달 중순 입주를 앞두고 단지 정보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공개했다. GS건설은 11일 이달 입주 예정인 안산 그랑시티자이 관련 아파트를 소개하는 ‘쇼미더자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쇼미더자이’는 GS건설이 준공된 자이 아파트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단지별로 제작해 자이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선보이는 서비스다. 입주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자이 아파트를 찾아가 외관 및 조경부터 커뮤니티시설, 세대 내부까지 자세하게 보여주며 각 주택형별 특장점과 실제 조망권, 향도 마치 시청자가 직접 방문한 것처럼 확인 가능하다. 특히 외부인이 단지 안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아파트의 특성상 해당 영상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그랑시티자이 영상은 세대별 ‘인테리어’와 ‘단지’를 따로 구분해 제작, 입주 전 정보를 세세하게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쇼미더자이 영상에서는 부동산 컨설턴트와 리포터가 등장해 단지 이곳 저곳을 직접 돌아보며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리포터가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하듯 내부 특화설계나 월패드 시스템 등에 대해 다양한 궁금증을 드러내면 컨설턴트가 상세히 답변해주면서 시청하는 수요자의 호기심도 함께 해결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으로 직접 보여주면서 전문가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시청각 효과로 인해 수요자가 훨씬 이해하기 쉽다. 영상마다 각 단지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강조해 해당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모형이나 그래픽이 아닌, 신규 아파트의 실제 내부 모습을 꼼꼼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수요자 입장에서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동행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볼 수 있다는 점과 내부공간이 실제보다 훨씬 넓어 보이게 찍힌 사진 등 ‘눈속임을 당할 위험이 없는 영상’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주목 받는 것은 쇼미더자이가 개인간 직거래를 할 때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개수수료 부담 때문에 주택 판매자와 직거래하는 구매자도 늘고 있는데 쇼미더자이는 이 같은 거래에 필요한 주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어느 지역에 들어선 단지든 자이 아파트라면 입주 후 영상을 제작, 꾸준히 업로드하기 때문에 수요자는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방 안에 앉아 전국 곳곳의 단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반 수요자들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 가지 않아도 미리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전문가를 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수요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실제 자이 아파트의 내부를 꾸밈없이 보여줌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 동 총 4,283가구(아파트 3,728가구, 오피스텔 555실) 규모로 조성됐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01㎡ 위주로 구성됐고, 테라스하우스(전용 68~95㎡) 100가구와 펜트하우스(전용 125~140㎡) 13가구 등이 포함됐다. 특히, 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아파트 2,872가구, 오피스텔 498실) 입주까지 완료되면 총 7,653가구 규모의 주거단지, 멀티플렉스, 업무지구 등이 속한 초대형 복합단지이자 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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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오는 7월 2일 계약 진행"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시공한 송파 헬리오시티 단지내 상가가 오는 7월 2일(화)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공식 책임분양대행사인 도우씨앤디㈜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 1블록 A 지하1층 149호에서 입찰 및 개찰을 진행했다.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최저 입찰가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됐다. 이에 도우씨앤디는 각 호실별로 최고가격 입찰자를 해당 호실 낙찰자로 결정했다. 낙찰자 발표는 호실별 최고가 입찰자만 공개했고 동일금액을 작성한 입찰자에 한해서는 재추첨으로 낙찰자를 결정했다. 한편, 헬리오시티 상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에 위치하며 1~5블록, 총 617실 규모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9000여세대가 훌쩍 넘는 3만여명의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주거단지 ‘송파 헬리오시티’ 단지내 상가로 대규모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상가"라며 "여기에 송파역(8호선)과 직통 연결(예정)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가락시장, 석촌시장, 초,중,고, 학원 등 지역수요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2019.06.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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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공급 개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한 양우건설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이 시작됐다.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양우건설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되며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사업지인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광역시로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인접한 광주광역시의 주거 수요자들의 이주도 전망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개원 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8.1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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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6일 당첨자 발표

청약을 마무리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당첨자 발표가 어제(6일) 진행되며 향후 분양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당첨자 계약 서류 제출은 7일(금)부터 오는 11일(화)까지 진행된다. 이후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계약 체결은 12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이뤄지며 정당 계약 첫째날인 17일(월) 계약자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 다이슨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짓는 680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배후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광주광역시에서 매매전환을 통해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도 있다"며 "실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127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오는 2020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으로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상업지구 등이 확충되면서 자족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약 4천여 명의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게다가 사업지와 인접한 광주 북구의 경우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육박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하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담양군 역시 최근 공급은 2016년도 임대 아파트 580세대와 2017년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77세대에 불과해 지역수요자들이 신규 아파트 분양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했다.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서도 4~5Bay 혁신평면을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양우건설은 발코니 전면에 거실, 침실 3~4개를 나란히 배치한 4~5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실내 일조량 확보와 통풍을 강화했으며 주거 만족도를 높인 공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있다는 설명이다. 이승한기자 2018.12.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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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안정성 및 품질 제고하는 컨소시엄이 흐름"

올해 연말 수도권 재건축 최대어인 성남 은행주공 시공사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컨소시엄과 단독 업체가 맞붙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성남 은행주공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 일대 15만1803㎡에 위치한 단지다. 23개동 1900가구 1차, 3개동 110가구 규모 2차 등 총 2010가구 규모로,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39개동, 34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남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12월 2일에 조합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단독의 2파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컨소시엄 vs 단독수행 구도가 형성됐다. 최근 들어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시장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컨소시엄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천 가구 이상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 같은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의 경우, 수많은 변수와 난제들이 많아 건설사 입장에서 단독 수행 리스크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합원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컨소시엄을 선호한다. 이에 더해 경쟁에 따른 출혈을 피할 수 있고, 미분양 등 위험을 줄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발주처 역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컨소시엄을 선호하고 있다. 건설사 내에서도 영업팀, 설계팀, 시공팀, 분양팀 등 다양한 팀들의 수많은 협업을 통해 한 프로젝트가 완성되는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한 개 회사가 커버할 수 있는 역량의 한계는 분명 있을 것이다. 한 개 회사가 커버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수많은 변수와 난제가 있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의 경우, 만약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면 단일 시공사와 그 업체를 믿고 맡긴 조합은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이는 분담금 상승으로 이어진다. 반면 컨소시엄 수행의 경우, 각 사의 오랜 기간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 기간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난제들을 풀어 나가는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각 사의 장점과 경험을 살릴 수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의 컨소시엄 즉 브랜드 있는 건설사의 컨소시엄은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책임시공에 더욱 신경을 쓴다는 점이다. 컨소시엄사들이 각 사의 브랜드를 대표한다는 점 때문에 보이지 않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각 사가 경쟁을 벌이기 때문에 품질면에서 의외의 덤을 누릴 수 있다.금융 조달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재무 건전성이 높기 때문에 대규모 사업비 조달, PF등에서 매우 유리하고 특히 후분양을 할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선 공사를 수행할 수 있다. 서울의 주요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단지들도 컨소시엄 단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잠실 주공 재건축 단지들이 대표적이며, 올해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송파구 가락 시영아파트 재건축인 헬리오시티 역시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다. 총 951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단지인 헬리오시티는 전용 84㎡의 경우 타입과 층수별로 차이가 있으나 분양 당시 약 8억원 중반대에 공급됐고, 전매제한이 풀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그려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전용 84㎡의 월 평균 매매가는 9억4000만원대로 올랐으며 4월께 10억원을 넘겼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 시장이 움츠렸다가 올해 1월부터 다시 상승 분위기에 올라 지난 9월 17억원대에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관계자는 “컨소시엄사들이 많은 노하우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이 전체적으로 만족해하고 있다”며, “최근 부동산 대책 이후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있긴 하지만 입주가 시작되면 단지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8.11.29 15:53
연예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11월 공급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127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서 공동주택 680세대와 단독주택 772세대를 비롯해 공원과 대형마트, 병원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분양 물량이 1차, 2차로 나눠 공급됐으며 지역안팎에서 호평을 얻은 가운데 조기 마감된 바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들판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장 130개 넓이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오는 2020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이며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의료시설(예정), 상업시설 등이 확충되며 자족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따라서 그 동안 신규 공동주택(APT) 공급물량이 부족했던 담양군의 고급주택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아파트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11월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한국판 ‘비벌리힐스(Beverly Hills)’로 평가 받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으로 약 4천여 명의 인구유입이 이뤄져 담양군 경제 발전에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담양군은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소쇄원 등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관광자원들을 집중 보유한 명소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활성화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광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접한 광주 북구의 경우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육박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크다.또한 보합세를 유지하던 매매가 및 전세가 추이가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한 가운데 광주 아파트 시세가 이상과열 현상을 보이며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담양군 역시 2007년 이전 임대 포함 749세대 공급 이후 7년간 공급물량이 전무한 상태다. 최근 공급은 2016년도 임대 아파트 580세대와 2017년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77세대에 불과하다.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 짓는 총 680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되며 1단지와 2단지가 동시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했다.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서도 4~5Bay 혁신평면을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양우건설은 발코니 전면에 거실, 침실 3~4개를 나란히 배치한 4~5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실내 일조량 확보와 통풍을 강화했으며 주거 만족도를 높인 공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시설 및 의료시설(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인접해 있다. 병풍산을 비롯해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단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구비했으며 단지에 인접한 13번 국도로 담양읍, 광주시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광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또한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와 가깝고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도달이 가능한 광역교통망도 이용이 수월하다. 게다가 단지 주변에 명문 학교로 인지도가 높은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탄탄한 배후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광주광역시에서 매매전환을 통해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11.02 15:20
경제

디지털 라이프 실현할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 오는 5~7일 정당계약 앞둬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정당계약일에도 방문객들 문전성시 기대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하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오는 11월 5일~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이 지난 10월 13일 부평 십정동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비규제지역 분류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재개발 호재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달 18일~19일 1·2차 청약 결과 최고 2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정당계약일에도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경기와 인천의 비규제지역의 경우 규제 지역에 비해 전매가 자유로운 편이며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은데다, 서울과 인접하고 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입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구조가 눈에 띈다.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이 배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며, 수생, 육생의 비오톱 조성기법을 적용한 친환경 생태학습장과 넉넉한 자전거보관소,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갖췄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가구마감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 실용적인 확장형 발코니와 가변형 벽체 등 특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바로 앞 상정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통학 접근성이 좋다. 또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주안역과 부평역 상권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특히,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재개발구역은 도심권 뉴타운이 가진 장점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부평 십정지구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신도림역 등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용이하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십정동은 도심권 뉴타운이 가진 장점을 두루 갖췄는데, 무엇보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주요 경기권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게 됨에도 이 규제가 미적용되는 지역이라 더더욱 호재라는 평이다. 무엇보다 1~3차로 나뉘어 재개발된 왕십리 뉴타운처럼 십정지구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과 98% 이주율이 진행된 십정 2구역 외에도 4구역이 2019년 관리처분 계획인가가 승인될 예정이며, 최종 6구역까지 재개발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십정지구 재개발은 인천시 부동산 주택매매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이 감소추세이긴 하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인천시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형편이다. 부평구도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8년 6월 기준 3.3㎡당 938,9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삼산동의 경우 1,049만원으로 평균가를 상회하고 있어, 십정지구의 매매가도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왕십리의 경우 2011년 59㎡ 기준 개발 전 평당 차이가 275만원에 달했고, 개발 후에는 그 차이가 더 커져 945만원까지 상승했다. 십정지구 역시 2018년 8월 실거래가가 1,020만원~1,051만원 수준인데, 향후에는 1,500만 원 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인천 부평에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중인 십정 재개발 지구를 리드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9층 5개동 571가구의 규모로 들어서며, 59㎡~6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02 09:00
경제

역세권에서 누리는 6천여세대 대단지 미니신도시, 인천 부평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 10월 13일 Grand OPEN!

최근 들어 슬럼화된 도시 중심가들이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부평 지역이 3대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슬럼화 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번째 호재는 7호선 연장이다. 인천에서 서울 강남을 관통하는 7호선은 현재 종착역이 부평구청역인데, 향후 서구 석남동을 거쳐 청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7호선 연장으로 부평의 구도심 인근 지가도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 호재는 굴포천 재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미 2016년 지방하천인 굴포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고 직접 관리 및 재생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악취 오명을 받고 있는 굴포천이 서울의 청계천처럼 유명한 나들이 코스로 거듭날 경우 인근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평은 지하철계의 KTX라 불리는 GTX가 관통할 계획이어서 더더욱 눈길을 끈다. 송도에서 서울역과 청량리를 거쳐 마석까지 연결되는 GTX B노선을 이용할 경우 부평에서 서울역까지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렇듯 3대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부평에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6천여 세대 미니신도시급 십정지구를 리드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9층 5개동 571가구의 규모로 들어서며, 59㎡~6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십정동은 도심권 뉴타운이 가진 장점을 두루 갖췄는데, 무엇보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주요 경기권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게 됨에도 이 규제가 미적용되는 지역이라 더더욱 호재라는 평이다. 먼저 인천 부평 십정지구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인천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신도림역 등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상정초,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통학 접근성이 좋다. 또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주안역과 부평역 상권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무엇보다 1~3차로 나뉘어 재개발된 왕십리 뉴타운처럼 십정지구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과 98% 이주율이 진행된 십정 2구역 외에도 4구역이 2019년 관리처분 계획인가가 승인될 예정이며, 최종 6구역까지 재개발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십정지구 재개발은 인천시 부동산 주택매매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이 감소추세이긴 하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인천시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형편이다. 부평구도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8년 6월 기준 3.3㎡당 938,9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삼산동의 경우 1,049만원으로 평균가를 상회하고 있어, 십정지구의 매매가도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왕십리의 경우 2011년 59㎡ 기준 개발 전 평당 차이가 275만원에 달했고, 개발 후에는 그 차이가 더 커져 945만원까지 상승했다. 십정지구 역시 2018년 8월 실거래가가 1,020만원~1,051만원 수준인데, 향후에는 1,500만 원 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 채광과 통풍, 조망의 힐링라이프를 제공한다.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이 배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며, 수생, 육생의 비오톱 조성기법을 적용한 친환경 생태학습장과 넉넉한 자전거보관소,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갖췄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가구마감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 실속있는 확장형 발코니와 가변형 벽체 등 특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13일 경인센터에 홍보관을 오픈한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의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며,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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