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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오늘(22일) 미니 1집 ‘원 퀘스천’ 발매… 정용화 참여

그룹 앰퍼샌드원이 청량함을 장착하고 돌아온다.앰퍼샌드원은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He + She = W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전작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앰퍼샌드원의 컴백이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꼽아봤다. #다채로운 트랙 담긴 첫 미니앨범앰퍼샌드원의 미니 1집은 ‘사랑’이라는 단순하고도 복잡한 감정의 해답을 찾기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를 비롯해 풋풋한 감성의 ‘콜링 유 백’(Calling You Back), 에너제틱한 힙합 댄스곡 ‘슬라이드’(Slide), 나캠든과 마카야가 작사에 참여한 ‘윕 잇’(Whip It), 로맨틱한 메시지가 담긴 레트로 팝 장르의 ‘오버 더 문’(Over The Moon), 엔플라잉 이승협이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탠 ‘플라이’(Fly)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조화를 이뤄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소년미 넘치는 ‘청량샌드원’ 변신앰퍼샌드원은 전작인 싱글 2집 의 타이틀곡 ‘브로큰 하트’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신보에서는 카리스마를 벗고 청량함을 입어 ‘청량샌드원’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앰퍼샌드원은 소년미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드러내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풋풋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내뿜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중독 유발 앰퍼샌드원표 퍼포먼스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는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이지 리스닝 계열의 멜로디와 ‘히 더하기 쉬는 위’를 손가락으로 표현한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앰퍼샌드원은 컴백 하루 전인 지난 21일 뚝섬 한강 공원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진행, 신곡 ‘히 더하기 쉬는 위’, ‘콜링 유 백’ 선공개부터 ‘온 앤드 온’, ‘섬데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컴백 예열을 마쳤다.앰퍼샌드원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을 발매하며, 오후 8시 30분 컴백 라이브를 열고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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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의 냉미남 모멘트…‘트루스 오어 라이’ 오피셜 포토 공개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냉미남 모멘트를 폭발시켰다.황민현은 13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오피셜 포토 브로큰(Broken) 버전을 공개했다.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황민현은 깨진 거울과 뾰족한 유리처럼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조각난 거울 속 다양한 각도로 포착된 무심한 표정에서는 서늘함이 느껴진다.이번 버전은 앞서 흑백 무드로 공개된 히든(Hidden) 버전과 상반된 비주얼이라는 점에서 황민현의 첫 미니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황민현은 뉴이스트 해체 후 솔로로 나선다.‘트루스 오어 라이’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늘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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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10월 말 핼러윈 콘서트 개최…컴백 이어 겹경사

그룹 드림캐쳐가 핼러윈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다음 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드림캐쳐 2022 월드투어’(DREAMCATCHER 2022 World Tou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2022 Dreamcatcher World Tour )의 연장선이자 지난 4월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열렸던 미니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진행된 공연이 미니 콘서트였던 만큼, 드림캐쳐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콘서트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드림캐쳐는 콘서트 개최 이전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드림캐쳐 2022 월드투어’는 다음 달 29일과 30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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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NIve), 13일 오후 6시 속내담은 다큐멘터리 공개

뮤지션 니브(NIve)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니브의 소속사 153엔터테인먼트는 “니브(NIve)의 삶과 음악 등 진솔한 이야기와 그의 음악적 가치관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13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니브 (NIve)’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호주 이민 후 음악을 마주하게 된 운명적인 순간부터 과거 클라리넷 전공자로 전도유망했던 그가 대학교를 휴학하고 대중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니브는 첫 번째 미니앨범 ‘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Broken Kaleidoscope)’를 발매했다. 니브(NIve)는 다큐멘터리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 나아가 ‘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 작업기 등을 함께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30대를 앞두고 자신을 한 번 돌아봐야 하는 시기, 또는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하는 시기에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다. 동시에 뮤지션 니브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니브는 지난달 27일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미니1집 ‘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를 발매하며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과 무게를 진솔하게 음악으로 풀어낸 바 있다. 앨범의 타이틀곡 ‘아임 얼라이브(I’m Alive)’ 역시 니브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완성한 곡으로 거친 세상 속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서겠다는 확고한 메시지가 담겼다. 앞서 니브는 2018년 미국에서 디지털 싱글 ‘겟어웨이(Getaway)’로 데뷔한 후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후 2020년 샘김(Sam Kim) ‘라이크 어 풀(Like a Fool)’, 헤이즈 ‘2easy’, 폴킴 ‘나의 봄의 이유’, HYNN(박혜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을 함께 작업하며 음원 강자들이 선택한 뮤지션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EXO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NCT U의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사진=153 Entertainment 제공 2021.08.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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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 자작곡으로 채운 첫 미니앨범 '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

니브(NIve)가 첫 미니앨범을 낸다. 니브가 27일 오후 6시 데뷔 후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roken Kaleidoscope’(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는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과 무게를 가장 솔직하면서도 진솔하게 음악으로 풀어냈다. 앨범명인 ‘Broken Kaleidoscope’는 ‘부서진 감정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진짜 나를 찾아가겠다’는 의미로,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거울’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만화경(Kaleidoscope) 앞에 부서진(Broken)이라는 의미를 추가해 완성됐다. 소속사 측은 “때로는 삐뚤고 어지럽고 흐트러져 보이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희망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I'm Alive’(아임 어라이브)는 파워풀한 보컬과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팝 록 장르의 노래로, 거친 세상 속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서겠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에 맞춰 방황하며 삶을 포기하려고 했던 한 남자가 삶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잡는 내용을 열린 결말 형식으로 그려낸다. 이외에도 ‘ESCAPE’, ‘Maybe I Wanna Die’, ‘Perfect Dancer’, ‘To: My Dear Friend’가 수록된다. 지난달 선공개됐던 ‘ESCAPE’는 무기력한 현실에서 도망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Maybe I Wanna Die’는 몽환적 분위기로 아련함을, ‘ Perfect Dancer’는 절망스럽게 느껴지는 세상(무대)이라도 끝까지 나만의 춤을 추겠다는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지막 트랙인 ‘To: My Dear Friend’ 는 기타와 보컬로만 이뤄진 빈티지한 코드 진행을 특징으로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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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9월 컴백 확정 "아임 낫 몬스터"

엠블랙(승호·지오·이준·천둥·미르)이 9월 컴백을 예고했다.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29일 공식 트위터에 새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아임 낫 몬스터 커밍 순 2014.9'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한 장만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몬스터'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새 앨범이 몬스터 컨셉트일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 그동안 강렬한 음악을 주로 했던 엠블랙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엠블랙은 지난 3월 미니앨범 '브로큰'을 발매했다. 그동안 멤버들의 개인 활동 이후 6개월만의 완전체 컴백. 싸이·티아라·2PM·틴탑·박재범 등 많은 가수들이 9월 줄줄이 컴백을 기다리고 있고 아시안게임 등 빅 스포츠 이벤트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8.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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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2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브로큰’으로 컴백

그룹 엠블랙이 컴백한다.소속사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엠블랙은 2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브로큰(BROKEN)'을 발표한다. 이는 '러브비트' 이후 7개월 만. 컴백에 앞서 엠블랙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다섯 멤버는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이번 앨범 '브로큰'을 통해 독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엠블랙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차근차근 컨셉트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엠블랙 각 멤버들은 영화·드라마·예능MC·뮤지컬 등 개별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3.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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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첫 단독 콘서트 ‘신인상 8개 휩쓴 위엄 입증’

B.A.P가 8개의 신인상을 휩쓴 그룹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룹 B.A.P(방용국·힘찬·대현·영재·종업·젤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온 어스 서울'(LIVE ON EARTH SEOUL)'을 열고 8000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콘서트 현장은 한국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미국·러시아·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자리를 채워 B.A.P의 세계적인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데뷔곡 '워리어'로 콘서트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고 팬들은 토끼 모양의 초록색 '마토' 야광봉을 흔들며 환호했다. 이어 '왓 더 헬'과 '노 머시'를 부르며 한층 무르익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현의 매끄러우면서도 시원한 고음, 감성적인 보컬의 영재, 날카로우면서도 귀에 쏙쏙 박히는 젤로의 랩, 방용국의 묵직한 저음 랩 등이 조화를 이뤄 팬들의 귓가를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고음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대현과 영재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실력파 아이돌 그룹'임을 재확인시켰다.방용국·대현은 '아이 리멤버'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줬고 젤로와 종업은 팝가수 제시 제이의 '프라이스 태그'로 숨겨둔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록밴드 브로큰 발렌타인과 함께 꾸민 콜라보에이션 무대는 힙합과 록의 강렬한 조화로 거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뿐만 아니라 '대박사건' '하지마' 등 귀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댄스곡으로 팬들의 미소와 함성을 동시에 자아냈다.B.A.P는 이날 공연에서 강렬한 댄스과 거친 록, 감성적인 발라드 등 20곡이 넘는 곡들로 2시간을 꽉 채웠다. 한 사람이 추는 듯 완벽하게 들어맞는 칼군무와 능숙한 무대 매너, 화려한 퍼포먼스는 데뷔 1년차 그룹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했다.콘서트를 마치면서 "미니 앨범 준비를 하느라 완벽한 공연을 보여드리 못한 것 같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때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겠다"며 "손가락 부상을 입은 힘찬이 발라드 무대 밖에 오르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다. 빨리 여섯 멤버들의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2012년 1월 26일 데뷔한 B.A.P는 데뷔곡 '워리어' '파워' '노머시' '대박사건' '하지마' 등 지난 한해 동안 5곡의 싱글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휩쓸었다. 이도 모자라 데뷔 394일만에 콘서트를 열며 최단기간 단독 콘서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지난 12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으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와 미국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2.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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