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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신곡 발표]① 단 두 곡만으로 ‘게임 오버’… 음원차트 1위 석권

‘내일이 오면 오늘보다 나아지겠지’데이식스 표 따뜻한 위로가 음원차트를 물들였다. 신곡 ‘메이비 투모로우’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로 직행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급상승’ 상위권에 올랐다. 화려한 기교도, 어려운 영어도 없었다. 손편지 같은 예쁜가사와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하는 멜로디가 ‘마법’을 일으켰다. 데이식스가 지난 7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는 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핫 100’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끝났지’도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데이식스가 잘하는 걸 잘했다”는 반응이고, 팬이 아닌 이들도 “듣고 위로를 받는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발매 전부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소개에서 ‘봄 캐럴’이란 단어를 강조했다. ‘메이비 투모로우’는 생동감 있는 드럼 박자, 청량한 음색, 호소력 넘치는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벅차오르는 감정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캐럴’ 전주만 듣고도 설레는 마음이 올라오는 것처럼 말이다. ‘메이비 투모로우’는 멤버 영케이, 원필과 작곡가 홍지상이 프로듀싱했다.영케이가 단독 작사한 ‘끝났지’도 색다른 분위기다. 일렉트로닉 기타사운드가 무겁게 귀를 툭툭 건드린다. 데이식스 팬들 중에서도 ‘좀비’, ‘괴물’ 등 장르성 짙은 노래를 선호한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끝났지’ 오디오 사운드는 8일 오후 유튜브 인기급상승 7위에 안착했다. 멤버들이 이번 노래를 통해 강조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희망’이다. 영케이는 앨범 설명란을 통해 “희망이 있기에 딛고 일어설 수 있다. 막연해도 괜찮다. 놓치만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성진은 “의외로 행복은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깨닫길 바란다”고 했으며, 원필은 “‘메이비 투모로우’를 듣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도운은 “앨범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게 드럼으로 힘을 실어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이식스가 신곡을 낸 건 지난해 9월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 이후 8개월 만이다. 공백기 동안 데이식스는 월드투어를 돌며 몸집을 키웠다. 지난 4월부터 국내외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새 월드 투어를 진행했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요코하마, 자카르타 등지에서 단독 공연을 전개했고 9~11일과 16~18일은 서울에서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KSPO돔을 360도 풀 개방해 역대급 규모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6회차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단숨에 모두 매진됐다. 2015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데이식스. ‘메이비 투모로우’란 희망 찬가가 진심으로 와닿는 건, 단순히 음악이 좋아서가 아니다. 지금까지 데이식스가 걸어온 여정 자체가 ‘희망’이기 때문이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발매 당시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노래들이 역주행 신화를 썼다. 그렇게 데이식스에도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찾아왔고, 이젠 역주행 없이도 음원차트를 장악하는 ‘국민 밴드’가 됐다. 지난해 군백기 이후 처음 선보인 미니앨범 ‘포에버’의 수록곡 ‘해피’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 바로 전 앨범의 타이틀곡 ‘녹아내려요’가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포진 중인 것만 봐도 그렇다.김도헌 음악 평론가는 “데이식스는 군백기 이후 격려, 응원처럼 ‘힐링’이 되는 노래들을 발표해 왔다. ‘메이비 투모로우’도 그 연장선상”이라면서 “데이식스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밴드다. 현재 월드 투어로 바쁜 상황 속에서도 싱글을 발매했다. 추후 앨범 단위의 곡들에선 더 깊어진 서사가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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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생방송투데이’ 리포터로 활약... 응원가 시범

가수 정혜린이 ‘생방송투데이’ 리포터로 출연해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정혜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우리 동네 뉴스’ 코너의 리포터로 등장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날 정혜린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팀 수원FC의 홈경기 현장을 찾았다.수원FC 유니폼을 착용하고 당찬 첫인사를 전한 정혜린은 시작부터 발랄하고 생기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직접 응원가와 안무를 배우고 축구팬들과 어울려 관객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등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수원의 핫플레이스인 행리단길의 맛집을 소개하며 알찬 콘텐츠로 만족감을 선사했다.한편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7년 트로트 싱글 앨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롯 가수로 재데뷔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적인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해 3월 미니앨범 ‘엄마의 손편지’를 발매, 엄마의 사랑과 아픔, 이해와 위로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알려진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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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박지은, 불안 증세로 탈퇴…“6인 체제 재편”

그룹 퍼플키스가 박지은의 탈퇴로 6인 체제로 재편된다. 소속사 RBW는 퍼플키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퍼플키스 멤버로 함께 해온 박지은이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지은이 그룹 활동 중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인해 최근 병원을 방문했고, 전문의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며 “당사는 휴식 기간 동안 본인과 그룹 활동 및 향후 진로 등에 대해 오랜 기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박지은이 퍼플키스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지은은 이날부로 퍼플키스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퍼플키스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박지은 역시 손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좋은 소식 기다렸을 여러분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돼 놀랐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라며 “많은 고민 끝에 함께 했던 퍼플키스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퍼플키스 지은이가 아닌 박지은으로서 또 다른 방향을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나의 행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 훗날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더 멋진 지은이가 되어 나타나겠다”고 덧붙였다. 퍼플키스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으로 데뷔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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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추석 특집 ‘가요무대’ 출격 확정! 화려한 무대 기대

‘음악 천재’ 정동원의 무대를 추석 특집 ‘가요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다음 달 방송되는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 추석 특집에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정동원이 다양한 방송과 공연 무대를 통해 트로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인 만큼 어떤 무대로 ‘가요무대’를 장식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정동원은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5월과 6월에는 전국투어를 진행, 부산, 광주, 서울, 대구 등에서 3만 50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또 최근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동원아! 여행 가자’에서는 장민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에 출연해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폐막식에 참석한 일도 빼놓을 수 없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동원의 ‘가요무대’ 추석 특집 무대는 다음 달 안에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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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하은, 13일 입대 “단단해져서 돌아올 것”

남성 보컬 그룹 포맨(4MEN)의 4기 멤버 하은이 입대한다. 하은은 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편지를 올리고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 글에서하은은 “포맨의 멤버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고 버스킹도 해보고 많은 추억을 함께 만들면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이 어느덧 마무리됐다”며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쓰는 손편지라 많이 쑥스럽지만하은에서 포맨의 하은까지 지나온 시간만큼 내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을 팬 여러분들과 그리고 요셉, 한빈 우리 포맨 멤버들과 잠시 떨어져 오는 13일 군입대를하게됐다”고 밝힌 뒤 “2018년 11월 데뷔해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될 줄 몰랐기에 정말 과분하게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너무 감사했고,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보냈다. 잠시 지난 시간을 뒤돌아 생각해보니 여러분은 늘 큰 응원이었고 위로였고 행복이었다”고 인사했다. 하은은 “여러분 덕분에 제가 새롭게 만나게 될 국방의 의무도 성실하고 열심히 그리고 더 긍정적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더 성장하고 단단해져서 여러분 앞에 다시 돌아와 노래하는 하은, 포맨의 러블리 리더 하은으로 건강하게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은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포맨도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멤버들을 향한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은은 ‘열애중’ 답가 버전과 데뷔곡 ‘신용재’로 눈도장을 찍은 감성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6월 그룹 포맨 4기 멤버로 합류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이터널‘과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를 좋아해‘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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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카메라 꺼진 뒤에는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정동원이 녹음 현장 비하인드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 녹음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녹음실에서 신곡을 준비하는 정동원의 꾸밈없는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비하인드 현장을 담고 있는 카메라를 보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녹음에 앞서 노래를 불러 보고 궁금한 점은 질문하며 세심하게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 테스트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지랑이꽃' 녹음에서는 가사를 활용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아지랑이꽃'을 부른 정동원은 "(음이) 낮은데 안 이상하죠? 여기서 듣기엔 완전 안 들릴 정도로 낮거든요"라며 자신의 피드백을 확실하게 전달해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들꽃' 녹음 현장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목을 풀고 녹음을 준비하다가도 녹음이 시작되자 금세 노래에 몰입했다. 모니터링 후에는 자신의 노래에 스스로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지난달 25일 발매됐다. 최근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에 이어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연기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6 16:38
연예일반

정동원, 첫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선물 같았던 어버이날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정동원이 부산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가수 정동원은 7일부터 이틀간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의 막을 올렸다. 정동원은 이번 공연에서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아지랑이꽃’, ‘들꽃’, ‘어려도 알건 알아요’, ‘나는 피터팬’ 등을 부르며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정동원은 또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펼쳤다. 더욱 다양해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가득 채워진 공연에 팬들은 큰 소리로 화답했다는 전언이다. 정동원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분의 눈빛, 박수 그리고 함성까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긴장된다는 마음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정동원은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했다. 팬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끝으로 정동원은 “오랜만에 여러분의 함성을 당당하게 들을 수 있는 공연이기도 했고. 앨범 활동과 드라마 촬영, 다른 활동들을 같이하면서 준비한 공연이라 더 뜻깊은 콘서트가 된 것 같다”고 인사했다. 팬들의 아쉬움 가득한 탄성이 터져 나오자 정동원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보니 어버이날 선물로 가족분들과 오늘 공연을 보러 많이 오셨다고 하더라.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내게도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정동원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광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9 08:59
뮤직

정동원, '아지랑이꽃' 세로라이브

정동원이 세로라이브 영상을 통해 ‘음악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신곡 ‘아지랑이꽃’ 세로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동원은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리본, 베레모를 코디해 소년미를 발산했다. 반주가 시작되자, 곧바로 음악에 몰입한 정동원은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도입부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지랑이꽃’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수함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아우르는 한 편의 서정시를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소년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의 여린 감성과 보컬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지난 25일 발매한 ‘손편지’는 사모하는 마음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손편지로 전하는 감성을 담아 제작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이다. 트로트, 세미 트로트, 락, 발라드 장르의 곡이 수록돼 한층 다채로운 정동원의 매력을 담아냈다. 정동원의 ‘손편지’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일간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5월 7일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30 11:36
연예

정동원, '손편지' 2차 이미지 티저 공개…팬심 자극

‘음악 천재’ 정동원이 2차 이미지 티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정동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B 버전 이미지 티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무릎에 팔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년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미소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는 정동원의 옆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정동원은 이미지 티저만으로도 새 미니앨범 ‘손편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앞서 정동원은 타임테이블,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 A 버전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18일부터는 Question 편과 Answer 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컴백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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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손편지'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 공개…기대감 고조

가수 정동원이 가사 스포일러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정동원의 자필로 가사 일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정동원은 편지지로 된 이미지 위에 '고운님 닮은 아지랑이 꽃 /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 닻이 없는 밤배 그리움을 싣고 /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라는 가사를 담아 오는 25일 발매될 신곡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한 편의 시를 떠오르게 하는 감성적인 가사와 정동원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떤 시너지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두 가지 버전의 이미지 티저, Question 편과 Answer 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또한, 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손편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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