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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예매 임박…피켓팅 예고

가수 장민호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14일 시작된다. 장민호는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4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을 개최한다. 장민호는 1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티켓 예매 오픈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장민호는 “올해도 호시절 전국투어가 돌아왔다. 작년에 행복했던 민호랜드의 추억 잊지 않으셨죠?”라며 “올해는 저 캡틴 장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여러분들께 행복하고 황홀한 노래를 선물하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2024년의 마무리와 2025년의 시작을 더욱더 찬란하게 만들어줄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여러분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려고 한다”라며 “자 그럼 2024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 출발합니다”라며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되는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은 장민호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전국투어다. 전 공연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로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낸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투어 개최 소식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장민호는 오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장민호는 이번에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블랙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자아냈다.‘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는 장민호는 완성도 높은 명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낸 가운데, 앨범 활동과 동시에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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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우승 전유진, 미니앨범 발매 앞서 팬미팅 개최

가수 전유진이 오는 12월 새 앨범 및 팬미팅으로 돌아온다. 전유진은 지난 6일 윤명선 작곡가의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한 데 이어 오는 12월 17일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 발매를 앞두고 16일 팬미팅을 확정했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깊은 속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전유진의 바람에 따라, 전유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전유진은 팬미팅에서 인생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과 동시에 2024년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소녀에서 스무 살의 길목에 온 여인으로 성장하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더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와 미처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팬 카페에서 팬들이 전유진에게 부탁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직접 선곡해 라이브로 들려준다.전유진이 오는 12월 17일 발매할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우승 특전곡이자 타이틀곡인 ‘나비야’를 비롯해 국내 톱 아이돌을 만들어 낸 작곡가가 참여하는 후속곡이 포함될 예정이다.‘나비야’는 ‘존재의 이유’를 비롯해 노사연의 ‘바램’, 정동원의 ‘여백’ 등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팝 발라드 계에 한 획을 그은 거장 김종환의 곡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봄을 기다리며 겨울을 이겨낸 꽃눈처럼 여린 듯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전유진만의 서정적이고 담백한 창법으로 담아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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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28일 컴백 확정... 1년 1개월 만 신보

가수 장민호가 1년 1개월 만에 ‘에세이 ep.3’로 돌아온다.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소속사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에세이 ep.3’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앞서 발매한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다. ‘에세이 ep.1’, ‘에세이 ep.2’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신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이 가운데, 장민호는 1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에세이 ep.3’의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이번 앨범은 Stop-over(스톱-오버)와 Non-Stop(논-스톱) 두 가지 버전으로, 버전별 다른 구성과 콘셉트 포토가 수록돼 장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냈던 ‘에세이 ep.1’과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했던 ‘에세이 ep.2’에 이어 세 번째 에세이를 통해 장민호가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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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오늘(11일) ‘에세이 ep.2’ 예약 판매 오픈… 풍성한 구성 ‘소장가치 ↑’

가수 장민호가 1년 9개월 만에 ‘에세이 ep.2’를 선보인다.1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한다.‘에세이 ep.2’는 지난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인생일기’ 이후 4개월 만의 신보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로는 1년 9개월 만에 잇는 속편이다. 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에세이 ep.2’는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에세이’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장민호는 1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에세이 ep.2’의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이번 피지컬 앨범은 7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2종 중 랜덤 1종), 북마크(2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엽서(2종 중 랜덤 1종), 재킷형 포토 카드(3종 중 랜덤 1종), 셀카형 포토 카드(3종 중 랜덤 1종) 등이 포함된다. 특히 포토북에는 장민호의 자필 앨범 코멘터리가 실려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장민호는 피지컬 앨범과 함께 포카 앨범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포카 앨범은 白(백), 黑(흑), 色(색) 세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큐알 카드 앨범(버전별 3종 중 랜덤 1종), 콘셉트 포토 카드(버전별 3종 중 랜덤 1종), 셀카 포토 카드(버전별 3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포카 앨범 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민호랜드’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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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생일에 맞춰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모든 날씨와 어울리는 미니 2집을 발매한다. 손동운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6월 6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피지컬 음반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해피 버스데이'는 초록색 커버의 '써니(SUNNY)' 핑크색 커버의 '클라우드(CLOUD)'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손동운은 3년여 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을 위해 CD뿐만 아니라 160페이지 분량의 북릿·플라이트 윈도우 프레임·3종 포스트 카드·3종 필름 북마크·5종 폴라로이드 포토카드·5종 셀피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함께 수록했다. 손동운의 32번째 생일 당일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손동운은 타이틀곡 '우리 날씨 맑음(Today's Weather)'을 비롯한 5곡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앨범 전체에 깊은 참여도와 애정을 담아냈다. 특히 피지컬 음반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게 구성했다. 손동운은 5곡 전곡에 대해 소개하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직접 적었고 이는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같은 사진과 어우러져 여행 에세이 같은 느낌을 완성한다. 곡명과 앨범 구성으로 솔로 컴백에 열기를 더한 손동운은 27일 0시부터 컨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하며 더욱 다채롭게 핫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6월 6일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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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솔로 컴백' 손동운, 오늘(26일) 미니 2집 예약 판매 시작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모든 날씨와 어울리는 미니 2집의 피지컬 앨범을 공개한다. 손동운은 2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오는 다음 달 6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벌스데이’의 피지컬 음반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해피 벌스데이’는 초록색 커버의 써니 버전과 핑크색 커버의 클라우드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손동운은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을 위해 CD뿐만 아니라 160페이지 분량의 북릿, 플라이트 윈도우 프레임과 3종 포스트 카드, 3종 필름 북마크, 5종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5종 셀피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함께 수록했다. 손동운의 32번째 생일 당일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손동운은 타이틀곡 ‘우리 날씨 맑음’(Today's Weather)을 비롯한 5곡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앨범 전체에 깊은 참여도와 애정을 표했다. 피지컬 음반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게 구성했다. 손동운은 5곡 전곡에 대해 소개하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직접 적었고, 이는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같은 사진과 어우러져 여행 에세이 같은 느낌을 준다. 곡명과 앨범 구성으로 솔로 컴백에 열기를 더한 손동운은 27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하며 더욱 다채롭게 핫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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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새 싱글 '회초리' 발매..어머니 향한 노래

가수 장민호가 올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한다. 장민호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회초리'를 발매한다. 장민호의 새 싱글 '회초리'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이번 신곡에는 '막걸리 한 잔'과 '붓'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가 참여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베이스의 서영도, 드럼의 신석철 등 최고의 세션들의 참여와 장승연의 수준 높은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는 장민호의 바람처럼, '회초리'에 담긴 어머니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촉촉이 적실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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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장민호 '정답은없다' 음방 최초공개 '끼 폭발'

가수 장민호가 신곡 ‘정답은 없다’로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타이틀곡 ‘정답은 없다’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장민호는 댄디하고 세련된 매력이 느껴지는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트롯 신사’ 매력을 보였다. 특히 장민호는 표정 연기, 제스처와 함께 흥겨운 안무로 ‘정답은 없다’ 몰입도를 최고조를 끌어 올렸다. 장민호는 리드미컬한 안무로 ‘정답은 없다’ 무대를 꾸몄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등 유쾌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가요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조영수, 뮤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선민, 최재은 등 가요계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장민호와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였다. 한편, 장민호는 ‘에세이 ep.1’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KBS 2TV ‘갓파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서 활약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2022.01.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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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데뷔 25년만 게릴라데이트 "뽀뽀도 가능" 팬사랑 신바람

언제 어디서나 팬사랑은 으뜸이다. 장민호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팬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민호는 강남 거리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데뷔 25년 만에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장민호는 “너무 기쁜 마음으로 왔다”며 “팬들이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다. 뽀뽀도 가능하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지난 연말 2021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은 장민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신인상을 기대했는데 넘어가더라. 그래서 인기상을 노렸는데 또 넘어갔다. 그런데 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때 장민호의 팬들이 등장했고, 팬들은 “노래 잘하고, 잘생기고, 인성도 좋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거리에서 팬들과의 만남은 이어졌다. 장민호는 어머님 팬부터 소녀 팬까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 즉석 라이브 및 허그, 전화 통화 등의 팬 서비스로 특별한 팬 사랑을 보였다. 자리를 이동한 장민호는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롭게 출연하는 예능 ‘주접이 풍년’에 대해 이야기한 장민호는 2022년 더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장민호는 “2022년에는 멋진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최근 미니앨범을 냈는데 올해 안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진실의 입’ 코너에서 예능감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TOP6 중 내가 제일 잘생겼다’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거짓이 나오자 “요즘 정동원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성장하는 과정이라 3년 후가 기대된다. 하지만 지금은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를 발매했다. 또한 KBS 2TV ‘갓파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2022.01.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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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46년만 첫 뮤비 출연에 감동

가수 장민호와 배우 김갑수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장민호가 김갑수에게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을 들려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김갑수에게 첫 녹음을 들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장민호는 "트로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사랑해 누나'라는 노래를 저희 아버지에게 처음 들려드렸던 것처럼 아버지에게도 처음 '짜잔'하고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버지에게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던 장민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마음을 남겼다. 장민호의 녹음을 지켜본 김갑수는 박수와 함께 아들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뒤이어 장민호는 김갑수에게 앨범의 타이틀곡 선정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갑수는 "내가 음악 전문가가 아니라 걱정된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먼저 김갑수는 장민호의 애절한 목소리가 담긴 정통 트로트 '저어라'를 듣고는 "민호의 누나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 칭찬했다. 다음 후보로 빠른 템포의 레트로풍 댄스곡 '정답은 없다'가 흘러나왔다. 김갑수가 선택한 타이틀곡은 바로 '정답은 없다'로 장민호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김갑수의 설명이 이어졌다. 장민호는 김갑수의 '최애' 메뉴 옥돔을 대접하면서 조심스럽게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갑수는 이미 장민호의 계획을 눈치챘고 사슴 부자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발산됐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장민호는 김갑수가 오기만을 기다렸고 아버지의 등장에 활짝 웃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자 장민호와 김갑수는 부자 댄스 호흡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갑수는 연기 인생 46년 만에 장민호를 위해 뮤직비디오에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동을 받았다. 사실 출연을 안 하실 줄 알았다. 짧은 시간 안에 안무를 소화하기 쉽지 않다. 아버지 안무는 정말 최고였다"라면서 "두고두고 갚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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