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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데뷔 15주년 D-1…계속될 거침없는 레이스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지난 2008년 데뷔한 샤이니는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K팝 아티스트들의 바람직한 롤모델로 꼽혀왔다. 모든 멤버가 솔로 앨범을 발매한 것은 물론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 온 샤이니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시 뭉쳐 보여줄 폭발적인 시너지에 높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의 눈부신 솔로 커리어를 되짚어봤다.◇글로벌 팬 홀린 독보적 ‘VOICE’ 온유온유는 지난 2018년 12월 자신만의 서정적인 음악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앨범 ‘보이스’(VOICE)를 발매해 포근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로는 산뜻하고 청량한 매력을 첫 번째 정규 앨범 ‘서클’(Circle)로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곡을 선보이며 독보적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지난 3월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향기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하람 역을 맡아 수줍은 성격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변치 않는 팀의 ‘BASE’ 종현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종현은 첫 번째 솔로 앨범 ‘베이스’(BASE)부터 두 번째 정규 앨범 ‘Poet|Artist’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들로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신의 솔로 앨범 곡들은 물론 샤이니의 ‘줄리엣’, ‘뷰’(View), 태민의 ‘프리티 보이’(Pretty Boy), 엑소의 ‘플레이보이’(PLAYBOY)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더불어 지난 2014년부터 약 3년간 라디오 DJ로 매일 밤 청취자와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또한 소설책 ‘산하엽 : 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늘 새로운 팔색조의 ‘FACE’ 키‘만능 치트키’라 불리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키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FACE)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두 번째 정규 앨범 ‘가솔린’(Gasoline), 리패키지 ‘킬러’(Killer)로 이어지는 일명 ‘레트로 3부작’으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유니크한 매력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특히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예능돌 남자 부문을 수상,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불꽃 열정으로 도전 ‘CHASE’ 민호민호는 우월한 피지컬,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을 모두 겸비해 데뷔 초부터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넷플리스 ‘더 패뷸러스’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인랑’,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역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지난해 12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를 발매하며 샤이니 솔로 앨범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채웠다.◇반박 불가 K팝 ‘ACE’ 태민태민은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탬또롤’(태민이 또 롤모델)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만큼 뛰어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태민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에이스’(ACE)로 샤이니 중 처음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어 ‘무브’(MOVE)와 ‘원트’(WANT)로 일명 ‘무브병’과 ‘원트병’ 신드롬을 일으켜 각종 시상식에서 음반 및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또한 지난 2019년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17회에 걸친 첫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막강한 글로벌 파워까지 입증하며 반박 불가한 K팝 에이스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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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온유향으로”…감미롭고 향기로운 달링콘 ‘오-뉴-노트’ [종합]

그룹 샤이니 온유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채로운 향기로 가득채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온유는 지난 3~5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오-뉴-노트’(O-NEW-NOT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은 온유가 지난 2018년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초 2회 공연에 1회 공연이 추가돼 총 3회에 걸쳐 화려하게 진행됐다.또한 ‘향수’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공연장 곳곳에 설치된 향 분사 장치를 통해 싱그러운 플로럴(FLORAL), 차분한 우디(WOODY), 시원한 아쿠아(AQUA), 온유가 직접 조향한 온유 노트(ONEW NOTE) 등 4개 섹션의 콘셉트에 맞춰 각기 다른 향기들이 공간을 채웠다. 시·청각뿐만 아니라 후각까지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이날 온유는 청량감 넘치는 ‘선샤인’(Sunshine)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사이’, ‘온 더 웨이’(On the way)뿐만 아니라 오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써클’(Circle) 수록곡 ‘애니웨어’(Anywhere), ‘파라다이스’(Paradise)까지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공연 시작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안녕하세요. 샤이니 온유입니다”라며 입을 뗀 온유는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마음이 벌써 몽글몽글하다. 감사하다. 여러분 덕에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아까 신곡 두 곡을 보여드렸다. 두 번째 곡이 ‘애니웨어’인데 여러분 곁에 언제라도 함께 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파라다이스’는 이전 미니앨범 ‘다이스’(DICE)를 조금 더 확장한 버전으로 선보여봤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져서 같이 뛰어놀고 있는 그림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신곡을 설명했다. 온유는 우디(WOODY)향으로 가득 찬 공연장에서 ‘여우비’, ‘러브 포비아’(Love Phobia), ‘환절기’, ‘보통의 밤’ 등 잔잔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숲속을 산책하는 것처럼 잔잔한 노래도 들어보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보통의 밤’에서 눈시울을 붉혔던 온유는 “요즘 따라 건강해져서 눈물이 많아졌다. 노래를 못 부르겠다”며 “나 역시도 보통의 밤을 겪어보지 않았나. 사무치게 외롭다는 감정이 생각났다”고 말했다.아쿠아 섹션에서는 ‘인 더 웨일’(In the Whale), ‘익스펙테이션’(Expectations), ‘뷰티’(Beauty) 등 온유의 깊은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 펼쳐져 팬심을 사로잡았다.무대를 마친 온유는 “이번에는 아쿠아 섹션이다. 산뜻한 향이 나지 않냐”며 “‘인 더 웨일’할 때 막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그래서 앞선 공연에서 하지 않았던 턴도 했다. 이게 콘서트의 묘미인 것 같다”며 웃었다. 앙코르 첫 곡은 신보 ‘써클’ 타이틀곡 ‘써클’(O)이었다. 온유는 “어떤 걸 생각하다가 머릿속에 박힌 이미지가 있었다. 그걸 무대로 표현해서 들려주고 싶었다. 그런 생각의 방식으로 태어난 노래”라며 타이틀곡을 소개했다.이어 “무대에 관전포인트가 있다. 시각적 심상이 떠올라서 영상으로 공유하고 싶었다. 계절, 관계 등의 가사를 통해 자유분방하게 여러분에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면서도 “춤도 같이 췄었는데 몰입이 깨진다는 이유로 많이 걷어냈다”고 비하인드도 전했다.앙코르 이후 공연장에 퍼진 향에 대해서는 “온유 노트다. 방울수, 그램 수까지 맞춰서 만들었다”며 “여러분의 기억 속에 묻어 있고 싶어서 이런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왔다 간 지인들이 우디나 아쿠아가 좋다고 해 조금은 섭섭했다”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온유는 “내가 혼자가 익숙지 않은데 여러분 덕분에 공연을 만들 수 있었다. 멤버들도, 지인들도, 가족들도 (나를) 응원해주기 위해 이 자리에 오지 않았나. 그 마음 잘 간직해서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했다.이어 ‘써클’ 활동 재밌게 즐겨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정말 감사했다. 사랑한다”며 인사를 건넸다.한편 온유는 오는 6일 오후 6시 ‘써클’을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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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온유향으로”…감미롭고 향기로운 달링콘 ‘오-뉴-노트’ [종합]

그룹 샤이니 온유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채로운 향기로 가득채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온유는 지난 3~5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오-뉴-노트’(O-NEW-NOT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은 온유가 지난 2018년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초 2회 공연에 1회 공연이 추가돼 총 3회에 걸쳐 화려하게 진행됐다.또한 ‘향수’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공연장 곳곳에 설치된 향 분사 장치를 통해 싱그러운 플로럴(FLORAL), 차분한 우디(WOODY), 시원한 아쿠아(AQUA), 온유가 직접 조향한 온유 노트(ONEW NOTE) 등 4개 섹션의 콘셉트에 맞춰 각기 다른 향기들이 공간을 채웠다. 시·청각뿐만 아니라 후각까지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이날 온유는 청량감 넘치는 ‘선샤인’(Sunshine)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사이’, ‘온 더 웨이’(On the way)뿐만 아니라 오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써클’(Circle) 수록곡 ‘애니웨어’(Anywhere), ‘파라다이스’(Paradise)까지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공연 시작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안녕하세요. 샤이니 온유입니다”라며 입을 뗀 온유는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마음이 벌써 몽글몽글하다. 감사하다. 여러분 덕에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아까 신곡 두 곡을 보여드렸다. 두 번째 곡이 ‘애니웨어’인데 여러분 곁에 언제라도 함께 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파라다이스’는 이전 미니앨범 ‘다이스’(DICE)를 조금 더 확장한 버전으로 선보여봤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져서 같이 뛰어놀고 있는 그림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신곡을 설명했다. 온유는 우디(WOODY)향으로 가득 찬 공연장에서 ‘여우비’, ‘러브 포비아’(Love Phobia), ‘환절기’, ‘보통의 밤’ 등 잔잔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숲속을 산책하는 것처럼 잔잔한 노래도 들어보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보통의 밤’에서 눈시울을 붉혔던 온유는 “요즘 따라 건강해져서 눈물이 많아졌다. 노래를 못 부르겠다”며 “나 역시도 보통의 밤을 겪어보지 않았나. 사무치게 외롭다는 감정이 생각났다”고 말했다.아쿠아 섹션에서는 ‘인 더 웨일’(In the Whale), ‘익스펙테이션’(Expectations), ‘뷰티’(Beauty) 등 온유의 깊은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 펼쳐져 팬심을 사로잡았다.무대를 마친 온유는 “이번에는 아쿠아 섹션이다. 산뜻한 향이 나지 않냐”며 “‘인 더 웨일’할 때 막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그래서 앞선 공연에서 하지 않았던 턴도 했다. 이게 콘서트의 묘미인 것 같다”며 웃었다. 앙코르 첫 곡은 신보 ‘써클’ 타이틀곡 ‘써클’(O)이었다. 온유는 “어떤 걸 생각하다가 머릿속에 박힌 이미지가 있었다. 그걸 무대로 표현해서 들려주고 싶었다. 그런 생각의 방식으로 태어난 노래”라며 타이틀곡을 소개했다.이어 “무대에 관전포인트가 있다. 시각적 심상이 떠올라서 영상으로 공유하고 싶었다. 계절, 관계 등의 가사를 통해 자유분방하게 여러분에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면서도 “춤도 같이 췄었는데 몰입이 깨진다는 이유로 많이 걷어냈다”고 비하인드도 전했다.앙코르 이후 공연장에 퍼진 향에 대해서는 “온유 노트다. 방울수, 그램 수까지 맞춰서 만들었다”며 “여러분의 기억 속에 묻어 있고 싶어서 이런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왔다 간 지인들이 우디나 아쿠아가 좋다고 해 조금은 섭섭했다”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온유는 “내가 혼자가 익숙지 않은데 여러분 덕분에 공연을 만들 수 있었다. 멤버들도, 지인들도, 가족들도 (나를) 응원해주기 위해 이 자리에 오지 않았나. 그 마음 잘 간직해서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했다.이어 ‘써클’ 활동 재밌게 즐겨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정말 감사했다. 사랑한다”며 인사를 건넸다.한편 온유는 오는 6일 오후 6시 ‘써클’을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5 19:02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올 가을 컴백 1등 주자는 누구?

가을의 계절 9월로 접어들었지만 가요계의 수은주는 여전히 빨간 색이다. 올 9월도 장르, 성별, 인원을 막론한 K팝 아티스트들이 침묵을 깨고 속속 컴백을 신고했다. 총성 없는 컴백 전쟁에 해당 가수(그룹)의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컴백하자마자 K팝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인 낭보가 들리기도. 블랙핑크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10월 1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 역사상 여성 그룹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일도 드물다. 2008년 4월 5일 대니티 케인이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 1위에 앞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 양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좁히면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무려 2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와 같은 날 컴백한 그룹 NCT 127도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하면서, ‘빌보드 200’ 3위를 가져갔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에 이어 두 앨범 연속 3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원어스도 지난 5일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로 음반, 음원, 음악방송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K팝 가수들이 눈부신 컴백 성과를 보이면서 과연 어느 아티스트가 혹은 내 가수가 이달 인상적인 컴백을 펼쳤는지 궁금함이 치솟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로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September 2022 is?)으로 주제를 잡았다. 가요계에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지핀 가수(그룹)와 컴백곡이 무엇인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거머쥘 가수(그룹) 후보는 다음의 10명(팀)이다. ▲NCT 127 ‘질주(2 Baddies)’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미래소년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블랙핑크 ‘셧 다운’(Shut Down) ▲시우민 ‘브랜드 뉴’(Brand New) ▲엔믹스 ‘다이스’(DICE)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 ▲제이비 ‘고 업’(go UP) ▲최유정 ‘선플라워’(Sunflower (P.E.L)) ▲크래비티 ‘파티 록’(Party Rock) (가수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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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올 가을 뜨겁게 불 지핀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달력의 숫자가 어느새 가을의 방향에 놓여 있지만, 가요계는 여전히 여름처럼 후끈, 화끈이다. 올 9월도 장르, 성별, 인원을 막론한 K팝 아티스트들이 침묵을 깨고 속속 컴백을 신고했다. 총성 없는 컴백 전쟁에 해당 가수(그룹)의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컴백하자마자 K팝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인 낭보가 들리기도. 블랙핑크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10월 1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 역사상 여성 그룹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일도 드물다. 2008년 4월 5일 대니티 케인이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 1위에 앞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 양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좁히면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무려 2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와 같은 날 컴백한 그룹 NCT 127도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하면서, ‘빌보드 200’ 3위를 가져갔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에 이어 두 앨범 연속 3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원어스도 지난 5일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로 음반, 음원, 음악방송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K팝 가수들이 눈부신 컴백 성과를 보이면서 과연 어느 아티스트가 혹은 내 가수가 이달 인상적인 컴백을 펼쳤는지 궁금함이 치솟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로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September 2022 is?)으로 주제를 잡았다. 가요계에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지핀 가수(그룹)와 컴백곡이 무엇인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거머쥘 가수(그룹) 후보는 다음의 10명(팀)이다. ▲NCT 127 ‘질주(2 Baddies)’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미래소년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블랙핑크 ‘셧 다운’(Shut Down) ▲시우민 ‘브랜드 뉴’(Brand New) ▲엔믹스 ‘다이스’(DICE)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 ▲제이비 ‘고 업’(go UP) ▲최유정 ‘선플라워’(Sunflower (P.E.L)) ▲크래비티 ‘파티 록’(Party Rock) (가수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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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日 첫 솔로 투어 피날레

온유의 독보적 음색에 일본도 열광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일본에서의 투어를 11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7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됐다.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스페셜 에디션 공연은 10일부터 이틀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온유는 일본에서의 첫 정규앨범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에 수록된 전곡 무대는 물론 ‘다이스’(DICE), ‘선샤인’(Sunshine), ‘온 마이 웨이’(On the way) 등 한국에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과 ‘D×D×D’, ‘겟 더 트레저’(Get The Treasure), ‘키미노세이데’(君のせいで) 등 샤이니 일본 발표곡 메들리까지 모두 21곡을 선사,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온유는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위해 준비한 일본에서의 신곡 ‘댄스 홀 데이’(Dance Whole Day) 무대도 최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은 오는 15일 0시 국내는 물론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온유는 공연 말미 “여러 가지 좋은 추억이 있는 요요기 경기장에서 콘서트 피날레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박수만으로도 그 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여러분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행복을 받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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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온유 ‘다이스’ 전 세계 K팝 팬이 뽑은 최고의 뮤직비디오

K팝의 명가 SM엔터테인먼트가 위클리 초이스에서 또다시 위력을 발휘했다. 일간스포츠X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투표에서 온유(샤이니)가 1위에 올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3주 연속 1위로 넘버원 파워를 입증했다. 온유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위클리 초이스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는?’(The coolest MV is?)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다이스’(DICE)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이스’ 뮤직비디오는 전체 33만3878표 중 절반에 해당하는 15만4332표가 몰리면서 압도적 1위를 완성했다. 주사위를 뜻하는 영어단어 ‘다이스’의 뮤직비디오는 노래는 물론이거니와 보는 재미가 특별하다. 특급호텔을 배경으로 온유가 수영장, 주방, 복도, 객실, 연회장 등을 누비며 괴한에 납치된 미녀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무엇보다 컬러풀하고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소화한 온유의 비주얼이 사방팔방으로 튀어나와 눈호강을 선물한다.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에서 ‘다이스’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3주 만에 벌써 926만 뷰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어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가 지난달 12일 발매한 ‘메종’(MAISON)의 뮤직비디오가 2위(13만142표)를 기록했다. ‘메종’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송, 톱 앨범 차트 등에서 1위에 등극해, 드림캐쳐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번 투표에는 90여 개 국가의 K팝 팬들이 참여했고, 참여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아시아(25개국 16만5561표)로 나타났다. 그중 한국(17.7%) 팬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 열광했다. 이어 북중미(4개국) 중 미국(18.3%) 팬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남미(17개국), 유럽의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4.4%), 유럽에서는 독일(2.3%)의 팬들이 최고의 뮤직비디오 투표에 참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5일부터 시작한 새 위클리 초이스는 ‘예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Which idol's stage name suits them the most?) 이다.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11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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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온유 음색에 빠져들 수 밖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부드러운 음색의 온유가 설레는 봄에 딱 맞는 노래를 들고 왔다. 11일 오후 6시 온유는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미니 1집 '보이스' 이후 3년 4개월만에 솔로 앨범을 낸 온유는 "오래 기다리셨다. 어떻게 보면 활동을 처음 하는 솔로 앨범이다"며 설렘을 전했다. 타이틀 곡 '다이스'는 리드미컬한 플럭 기타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곡이다. 도입부 톡톡 튀는 리듬이 귀를 사로잡다가 온유의 감미로운 가창이 어우러진다. 온유는 "리듬감이 좋다. 데모 들었을 때부터 타이틀감이라 생각했던 곡"이라며 자신만의 청량함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노랫말엔 이미 진 게임이라도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게임에 비유한 점이 재미있다. 후렴에는 '시작해 Rolling dice/ 너에게 내던진 All my heart/ 이기고 지는 건 잊어가/ 더 빠져가'라며 사랑에 돌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기나긴 게임 끝낼 수 있는 건/ 너만 할 수 있어'라며 상대에게 패를 쥐어주기도 한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보드게임에 뛰어든 온유의 모습을 그렸다. 노란 옷을 입은 여자에게 반한 온유는 그녀를 찾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닌다. 주사위를 굴려 여러 방들을 다니는데 노란 옷을 입고 골프 치는 아저씨, 노란 주스를 만드는 방, 노란 옷을 입은 마네킨 등 곳곳에 노란색 단서만이 포착된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노래와 함께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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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컴백’ 샤이니 온유, 솔로 앨범 ‘다이스’ 수록곡까지 설렘 가득

샤이니 온유가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 수록곡 ‘온 더 웨이’(On the way)로 로맨틱한 감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온 더 웨이’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사랑하는 상대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며 상대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설렘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가운데 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온 더 웨이’ 하이라이트 클립은 신곡 분위기는 물론, 블랙 수트를 입은 온유의 시크한 아우라가 담겨 눈길을 끈다.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 담긴 온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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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발랄한 몸짓

샤이니 온유가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솔로 앨범 수록곡 ‘Sunshine’(선샤인)으로 경쾌한 힐링송을 들려준다"고 말했다. 유튜브 SHINee 채널 등을 통해 신나는 곡 분위기와 온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는 ‘Sunshine’ 하이라이트 클립도 공개했다. ‘Sunshine’은 곡 전반을 이끄는 베이스 라인 위로 펑키한 일렉 기타가 더해진 경쾌한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온유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가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충동적인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잘 표현했다.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는 동명의 타이틀 곡 ‘DICE’부터 ‘여우비 (Yeowoobi)’, ‘In the whale’(인 더 웨일), ‘Sunshine’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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