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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신보 ‘컬러풀 트라우마’로 5월 4일 컴백 예고

가수 우즈가 7개월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우즈의 소속사는 오늘(18일) “우즈가 오는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즈 공식 SNS 채널에는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우즈의 강렬한 자줏빛 실루엣과 함께 앨범명 ‘컬러풀 트라우마’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즈는 앞서 ‘이퀄’(EQUAL), ‘웁스!’(WOOPS!), ‘세트’(SET) 등의 앨범을 통해 뚜렷한 정체성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우즈는 앨범마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우즈가 ‘컬러풀 트라우마’로 이번에는 얼마나 컬러풀한 음악을 들려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컬러풀 트라우마’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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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TWICE·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 등 음반 후보에 오른 골든 단골 손님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후보가 공개된 후 본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내년 1월 9일과 10일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최근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 30팀(명)과 음반 본상 후보 30팀(명), 신인상 후보 11팀(명)을 공개했다. 이 중 음반 본상 후보 30팀은 동시에 대상 후보다. 이들 중 최고 성적을 받은 한 팀(명)이 본상과 동시에 대상을 받는다. 본상은 음원과 음반 각 10팀(명)에게 준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온라인 인기투표 점수를 배제하고 판매량과 심사 성적만으로 주요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가수들이 받고 싶은 상으로 꼽힌다. 올해 음반 본상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음반 본상 후보이자 동시에 음반 대상 후보인 10팀(가나다순)을 소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SuperM 앨범명 Super One K팝 어벤져스를 꿈꾸며 뭉쳐 첫 정규 앨범을 냈다. 지난 10월 발매한 첫 정규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랭크됐다. 지난해 발표한 첫 미니앨범 '슈퍼엠'으로 '빌보드200'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엔 '빌보드200'에서 2위를 했다. 타이틀곡 '원'(One)(Monster & Infinity)를 비롯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된 앨범. 음악에 담는 메시지와 세계관이 점점 선명해진다.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다. TWICE 앨범명 MORE & MORE 매년 골든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는 '유일무이' 걸그룹이다. 30회 신인상을 받으며 골든과 첫 인연을 맺은 트와이스는 이듬해 음원 부문 본상과 동시에 대상을 받았다. 32회부터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음원과 음반 본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록을 썼다. 이번에도 음원과 음반 본상 후보에 모두 노미네이트 됐다. 5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낸 앨범으로 이번에도 음반 본상 트로피를 노린다. WOODZ(조승연) 앨범명 EQUAL Mnet '프로듀스x101'에서 5위를 하며 X1으로 데뷔했지만 제작진의 순위 조작 논란으로 팀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돌아오며 낸 앨범으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본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 앨범은 '프로듀스' 시리즈 출연 전 우즈로 활동할 때 겪은 음악적 고민과 성장통을 담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솔직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서 새 출발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골든에서 첫 본상까지 품에 안으며 꽃길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 앨범명 MAGENTA 강다니엘이 본연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초동 판매량 약 32만장을 기록한 앨범이다. 누적 판매량은 약 33만장이다. 이 앨범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깨워(Who U Ar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전 자체 최단 기록보다 약 5일이나 단축시켰다. 솔로 앨범으로 첫 본상의 영광을 안을지 주목된다. 김호중 앨범명 우리家 35회에서 신인상 후보이면서 동시에 음반 본상에 오른 가수는 크래비티와 김호중 등 2팀(명). 트로트 가수 중 음반 본상 후보에 오른 건 김호중이 유일하다. 음반 시장은 아이돌이 꽉 잡고 있는데 김호중이 정식 데뷔 앨범으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염을 토했다. 강력한 신인상 후보이자 음반 본상 후보다. 김호중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스토리를 담아 기획한 데뷔앨범으로 주요 부문 2개에 노미네이트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뜻깊다.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앨범도 계속 판매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한다. 뉴이스트 앨범명 The Table 골든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는 그룹. 이번에도 어김없이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미니 7집으로 지난해에 이어 본상 릴레이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후보에 올린 'The Table'은 앨범명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웠다. 사랑이 주제다. 이를 다채롭고 흥미로운 해석으로 음악에 풀어냈다. 변화와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얻은 앨범이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앨범명 Monster 레드벨벳의 첫 유닛으로 낸 앨범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 음악과는 또 다른 결과 무드를 가진 앨범. 레드벨벳이 레드처럼 상큼하기도 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팀이라면, 이 앨범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줬다. 파워풀한 군무와 컨셉추얼한 가사와 사운드가 특징. 레드벨벳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음반이다. 마마무 앨범명 TRAVEL 음원에 이어 음반까지 2개 부문 본상 후보에 올랐다.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가 있는 그룹. 강력한 음원 파워를 가진 이들이 올해는 음반 판매량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했다. 'TRAVEL'로 발매 첫 날에만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12만 8966장)을 기록했다. 이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아야'(AYA)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7위에 첫 진입했다. 선공개곡 '딩가딩가' 역시 같은 차트 15위를 기록, 3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골든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두 번 받은 마마무가 세 번째 본상이자 첫 음반 본상을 추가할지 이목이 쏠린다. 몬스타엑스 앨범명 FATAL LOVE 수상 여부와 더불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30회 넥스트제너레이션상을 받은 뒤 31회부터 4년 연속 음반 본상을 받으며 골든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는 몬스타엑스가 이번에도 음반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33회에선 강렬한 군무에 맞춰 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34회에선 기울어진 경사 벽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수상 결과만큼이나 이들이 시상식 참석 시 보여줄 특별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방탄소년단 앨범명 MAP OF THE SOUL : 7 이젠 수식어도, 설명도 필요 없는 그룹. 28회 신인상을 시작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골든에서 수상을 했다. 29회부터 음반 본상을 한 번도 놓친 적 없었고 32회부터는 3년 연속 음반 대상을 받았다. 34회에선 골든디스크어워즈 역사상 최초로 같은 해 음원과 음반 대상을 받았다. 매번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으로 골든을 찾은 이들이 이번엔 한국 가수 최다 판매 신기록(약 430만장)을 낸 앨범으로 후보에 올랐다. 2020.1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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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조승연), 신곡 'BUMP BUMP' MV 1000만뷰 돌파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신곡 'BUMP BUMP'로 1000만뷰 고지를 밟았다.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타이틀 곡 'BUMP B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1000만뷰를 돌파했다. 앞서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 타이틀 곡 '파랗게'로 뮤비 조회수1000만뷰 돌파에 성공했던 우즈는 'BUMP BUMP'로 두 앨범 연속 1000만뷰 기록을 달성했다. 'BUMP BUMP'는 레트로한 록 사운드가 들어간 팝 장르의 노래다. '사랑한다면 싸우는 것 또한 범퍼카를 타는 것처럼 즐길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사에 녹여냈다. 우즈는 'BUMP BUMP'를 비롯한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색깔을 담아냈다. 한편, 우즈는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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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우즈(조승연), 'WOOPS!' 콘셉트 포토 공개···유니크한 매력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우즈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9장을 공개했다. 포토 속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우즈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색의 유니크한 조명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소년 같은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고, 나른하게 늘어진 무드의 흑백 컷에서는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인형 등 여러 가지 소품을 활용해 재기발랄함부터 강렬한 남자다움까지 다양하게 담아내 눈을 즐겁게 했다. 앞서 우즈는 컴백 타임테이블과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특유의 예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우즈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아내면서도 한정된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 독보적인 표현력, 한층 더 견고하고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전 트랙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BUMP BUMP'을 비롯해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 'WOOPS!'는 우즈의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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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조승연), 미니 2집 'WOOPS!' 트랙리스트 오픈 "전곡 작사·작곡 참여"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우즈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BUMP BUMP'를 비롯해 '방아쇠(Trigger)' '내 맘대로 (On my own)' 'Thanks to' 'Sweater (Feat.Jamie)' 'Tide'까지 총 6곡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티스트 우즈의 유니크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이 그대로 녹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전 트랙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앨범 완성도를 예고한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트랙리스트 공개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 우즈는 향후 두 번에 걸친 콘셉트 포토 공개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티저 리액션 비디오 공개, 하이라이트 멜로디 공개, 새 앨범 언박싱브이라이브 등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더해나갈 예정이다. 랩, 노래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 편곡까지 '올라운더'로서 실력을 인정받는 우즈는 'WOOPS!'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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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청하·김재환"..'플레이 서울' 2차 라인업 공개

'플레이 서울'의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서울관광재단과 KBS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케이팝 스타의 서울 탐방기 '플레이 서울(기획 유웅식, 연출 고국진)' 측은 29일 출연진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는 현재 첫 리패키지 음반 '인생(IN生)'과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로 활약 중인 스트레이키즈, 크리스토퍼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Bad Boy(배드 보이)'를 발매한 청하와 핫 루키BVNDIT(밴디트) 멤버 이연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 온라인 팬 콘서트 'Docking(도킹)'을 성료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재환과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의 타이틀곡 '파랗게'로 활동을 펼쳤던 조승연, 미니 2집 'We can(위 캔)'의 타이틀곡 '지그재그'로 컴백해 활동 중인 위클리, 오는 11월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갓 댓 붐)' 컴백 소식을 전한 시크릿 넘버가 합류했다. 앞서 '플레이 서울'의 1차 라인업으로는 NCT(엔시티), 오마이걸(OH MY GIRL), 더보이즈(THE BOYZ), (여자)아이들, 에이티즈(ATEEZ)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플레이 서울'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케이팝 스타들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서울을 대리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테마로 나뉜 서울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울리는 서울의 숨은 명소 찾기에 포커스를 맞춰 '안심할 수 있는 서울 관광'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플레이 서울'은 11월 중 KBS Kpop 유튜브 채널과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Seoul에 업로드되며, 11월 22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후 KBS WORLD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7개국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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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엑스원→우즈 "솔로활동 새로워, 책임감 커졌다"

우즈(조승연)가 솔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우즈는 지난 6월 첫 솔로 미니앨범 ‘EQUAL’을 발매하며 그룹 엑스원에서 솔로로 새 출발을 알렸다. 최근 앳스타일 8월호 백커버를 장식,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즈는 "혼자서는 처음 활동하고 있는 건데 느낌이 새롭다. 책임감과 중압감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우즈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동료 아티스트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갓세븐 유겸, 세븐틴 버논, 펜타곤 키노도 앨범 발매 전에 곡을 미리 들어봤다. 다들 괜찮다고 응원 많이 해 주셔서 용기가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무관객 음악방송 무대를 진행하게 돼 아쉽지는 않냐"고 묻자 "많이 아쉽다. 다 같이 노력해서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첫 솔로 앨범을 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다음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는 우즈. 우즈는 "올해 안에 앨범을 하나 더 낼 생각이다"며 다음 앨범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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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화사·조승연·이진혁, '엠카운트다운' 솔로 컴백 풍년

‘엠카운트다운’에 솔로 가수들이 모인다.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선미, 화사, 세븐틴, 에이비식스(AB6IX), 베리베리, 조승연, 이진혁의 화려한 컴백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DAY6의 원필과 도운이 오왠의 '오늘'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10개월만에 컴백한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보라빛 밤’은 펑키한 사운드와 사랑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고혹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늘 색다른 컨셉과 댄스로 사랑 받아 온 선미가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화사의 컴백도 준비되어있다. 첫 솔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아’(MARIA)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가사와 반전되는 신나는 비트로 화사만의 솔직함을 담았다. 파격 퍼포먼스로 돌아온 화사의 무대는 올 여름 대중들에게 그녀만의 짜릿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청량돌’ 세븐틴도 돌아왔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 ‘Left & Right’으로 세븐틴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청량함을 가득 담은 무대를 꾸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자신들만의 색깔과 감각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두번째 미니앨범 ‘VIVID’로 돌아온 에이비식스도 선명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답을 줘’ (THE ANSWER)는 독특한 그루브와 센스 있는 가사가 조합된 펑크팝 장르로 특별히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조승연과 이진혁의 솔로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먼저 조승연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새 앨범 'EQUAL(이퀄)'로 팬들을 찾아간다. 오늘 무대에서는 조승연만의 유니크함과 대중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파랗게’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새 미니앨범 ‘Splash!’의 타이틀곡 ‘난장판(Bedlam)’으로 돌아온 이진혁은 독특함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이진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 그의 음악적 성숙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미니 4집 ‘FACE YOU’의 타이틀 곡 ‘Thunder’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다크함과 절제된 성숙미로 무장해 팬들 앞에 나선다. 강렬한 신스가 돋보이는 이번 곡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베리베리만의 칼군무 또한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도 네이처, 위클리, 크래비티, 장예은, 스트레이키즈, 다이아,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엔플라잉, 아이즈원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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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즈, '무서운 표정'

가수 우즈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은 ‘조승연 & WOODZ’, ‘WOODZ & 조승연’ 어느 것이 진정한 ‘나’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앨범으로, WOODZ(조승연)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2020.06.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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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즈, '인상 팍!'

가수 우즈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은 ‘조승연 & WOODZ’, ‘WOODZ & 조승연’ 어느 것이 진정한 ‘나’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앨범으로, WOODZ(조승연)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2020.06.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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