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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악적 도약” 레디, 신곡 ‘치킨 디너’ MV 티저 공개

힙합 아티스트 레디(Reddy)가 신곡 ‘치킨 디너’(CHICKEN DINNA)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131레이블은 12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디의 새 미니앨범 ‘레디 액션’(REDDY ACTION)의 타이틀 곡 ‘치킨 디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레디는 13일 ‘레디 액션’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올해로 데뷔 12년차를 맞이한 레디가 131레이블이라는 새 둥지에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치킨 디너’는 레디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낸 타이틀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레디만의 트렌디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비트가 담겨 있다. ‘치킨 디너’의 메시지와 관련해 레디는 “나의 나라를 건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긴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다. 회색정글 안에 나의 부족을 만들었다. 우리는 승자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간다. 여유롭고 즐거우며 나의 길에 집중하는 태도. 그것이 내가 생각한 승리자다. 내가 그리는 게 미래의 내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치킨 디너’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13일 오후 6시에 감상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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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Redd' 공식 활동 종료…13일 동안 보여준 '솔로파워'

휘인이 13일간의 솔로 활동을 만족스럽게 끝마쳤다. 25일 휘인은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곡 '워터 컬러(water color)'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13일 첫 미니앨범 '레드(Redd)'를 발표한 휘인은 국내외의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솔로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휘인은 발매 직후 전곡이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앨범 'Redd'의 초동 판매량(4월13일-19일)이 5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 휘인의 자체 기록을 다시 세우며 여자 솔로 가수의 초동 기록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휘인은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방송과 플랫폼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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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워터컬러' 영어버전 음원 '글로벌 팬 선물'

마마무 휘인의 솔로곡 '워터 컬러(water color)'의 영어 버전 음원이 공개됐다. 휘인의 솔로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Redd)'의 타이틀곡 'water color (English Ver.)'이 23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됐다. 당초 휘인은 'Redd' 발표 당시 "'water color (English Ver.)'은 피지컬 앨범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추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알렸다. 이는 휘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 버전의 곡이자 글로벌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이 됐다. 특히 'water color (English Ver.)'은 같은 멜로디의 곡이지만 영어로 해석돼 또 다른 음악을 듣는 재미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water color'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1년 7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로 컴백한 휘인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휘인色’으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휘인의 'water color (English Ver.)'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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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솔로로 초동 5만장 육박

마마무 휘인이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휘인의 솔로 데뷔 미니앨범 ‘Redd’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13일~19일 집계)이 4만9,329장을 기록했다. 로제, 아이유, 태연, 웬디, 솔라, 문별, 화사 등에 이어 역대 여자 솔로 가수로 초동 기록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마마무는 지난해부터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도 키웠다. 리더 솔라가 7만 3천장, 문별이 6만 6천장, 화사가 4만 8천장 등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파워를 드러냈다. 휘인의 신곡 ‘water color’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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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Redd' 솔로 활약···혼자서도 잘해요

그룹 마마무 휘인이 솔로 미니앨범 '레드(Redd)'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마마무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Redd'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13일~19일 집계)이 49,329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휘인의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로제, 아이유, 태연, 웬디, 솔라, 문별, 화사 등에 이어 역대 여자 솔로 가수로 초동 기록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마마무는 지난해부터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통해 리더 솔라가 7만 3천장, 문별이 6만 6천장, 화사가 4만 8천장 등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파워를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휘인의 'Redd'는 발매 직후 전곡이 멜론 '최신 24Hits', 벅스, 지니 등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틀 곡 '워터 컬러(water color)'는 멜론 '24Hits'와 '최신 24Hits',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또 브라질, 아르헨티나, 체코,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1년 7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로 컴백한 휘인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내며 ‘휘인色’을 완성했다. 휘인의 신곡 'water color'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휘인은 신곡 'water color'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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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휘인 "거짓된 취향에서 벗어나, 나만의 색을 찾자"

휘인이 "난 다 잘 어울려!"라고 외치며 힙하게 돌아왔다. 휘인의 첫 미니앨범 'Redd'(레드)는 "거짓된 취향들에서 벗어나 각자 자신만의 솔직한 개성을 찾자"는 휘인의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휘인은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는 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에 휘인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중독성 강한 곡으로 완성했다. 싱그러운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 연상되는 'water color'는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휘인이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소개했다. -1년 7개월 만에 솔로 컴백 소감은. 너무 설레는 날들을 보내고 있고. 행복하다. -앨범 'Redd' 소개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어디인가. 이번 첫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라는 뜻으로 거짓된 취향들을 벗어나서 솔직한 나의 색을 칠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앨범에도 음악적인 넓은 스펙트럼에 중점을 많이 두었다. 그동안 싱글을 통해 보여준 매력이 좀 정적이고 감성적인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저만의 색깔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타이틀곡 'water color' 소개해달라.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칠해간다는 의미이다. 저 자신에 대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킬링 포인트는 '난 다 잘 어울려!'라는 하이라이트 부분이 있는데, 이 곡의 분위기를 카리스마 있게 잡아주는 부분이다. -애착이 가는 수록곡은. 아무래도 반려묘 꼬모와 팬이라는 실존 대상을 머릿속에 그리며 가사와 멜로디를 작업한 '오후'와 '봄이너에게'이다. 그렇다 보니 애착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pH-1, 지소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두 아티스트 모두 평소 음악적으로 굉장히 좋아했고 팬이다. 곡의 분위기나 내 보이스 컬러와도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 곡의 만족도 역시 최상이다. -두 곡을 직접 작사했다고. '오후'의 경우에는 3~4년 전에 써놓은 가사인데, 창문 밖을 구경하는 반려묘 꼬모를 보면서 "내가 저 친구라면 창밖을 보며 무슨 생각들을 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영감을 얻어 쓰게 된 노래이다. 그리고 '봄이 너에게'는 생일을 맞이해 팬분들에게 전했던 "영원한 봄이 되어주겠다"라는 멘트처럼 팬분들에게 편지를 쓰듯이 가사 작업을 했다. 꼭 언젠가 꼬모와 팬분들을 위한 곡을 쓰고 싶었는데, 이번에 두 곡이 다 수록되어 기쁘다. -스스로는 어떤 컬러라고 생각하나. 정해두지 않기도 하고, 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어떠한 컬러에도 잘 묻어나는 내가 좋다. -활동 계획 및 포부는. 팬분들과 대중분들의 기대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음악적으로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 또 솔로로서 첫 활동을 하는 만큼 최대한 에너지를 쏟아붓겠다.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게 눈도 귀도 맘도 다 꽉 채워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dd'는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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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오늘(13일)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로 컴백 [공식]

그룹 마마무 휘인이 1년 7개월 만에 솔로 앨범 'Redd'(레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휘인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water color'(워터 컬러)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 버전의 곡이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water color (English Ver.)'은 피지컬 앨범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water color' 뮤직비디오는 한 컷 한 컷에 눈길을 빼앗기면서도,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성을 자랑한다. 단조롭고 규칙적인 구조물들과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색의 조화가 패션 필름을 떠올리게 할 만큼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이 외에도 몇 발자국 사이 두 사람의 나쁜 상상을 직설적으로 풀어내어 묘한 긴장감이 매력적인 'TRASH'(트래시), 반려묘인 꼬모의 시선으로 나른하고 달콤한 한때를 흥얼거리는 '오후 (OHOO)', 타인과 혼란스럽게 교류되는 감정을 나비의 날갯짓과 닮음으로 표현한 'Butterfly'(버터플라이)가 수록됐다. 또 봄마다 곁에 활짝 피어있겠다는 휘인의 다짐과 진심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짝사랑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전하는 'NO THANKS'(노 땡스)까지 총 7곡이 수록, 프리즘을 통과한 빛처럼 다양하고 영롱한 색으로 가득 채웠다. 휘인의 솔로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는 몸과 마음에 붙어있던 무색의 거짓된 취향을 지워버리고(redd),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Red)를 드러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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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마마무, 위기를 기회로

그룹 마마무가 7년 차의 위기를 기회로 맞이한다. "해체 없다" 마마무는 2014년 'Mr. 애매모호'로 데뷔하고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고고베베', '힙' 등을 히트시키며 7년 차를 맞이한 이들은 올해 재계약 시점을 맞아 순차적으로 계약 연장을 알리고 있다. 멤버 솔라, 문별이 일찌감치 긍정적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달 화사까지 계약을 완료했다. 휘인과의 재계약을 남겨둔 소속사는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계약 논의 기간에도 활발한 방송 출연과 솔로 컴백 소식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솔라는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문별은 최근 소속사 후배 걸그룹 퍼플키스를지원사격했다. 화사와휘인은 KBS2 '컴백홈' 첫 게스트로 출격해 무명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휘인은 13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 발매도 앞두고 있다. 5월 1일에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라이브나우와 손잡고 스페셜 무대 '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를 꾸민다. 영국에 본사를 둔 라이브나우는 두아리파, 마룬 파이브 등의 무대 등을 선보였고 최근엔 국내 업체인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팝 시리즈 공연을 준비 중이다. 마마무는 첫 주인공으로 발탁돼 자신들만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 뉴욕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7년 간의 역사를 담은 히트곡들 무대들을 펼친다. IPO 속도 내는 RBW 소속사 RBW는 상장을 준비 중이다. 최근 직원이 내부 논의 없이 올린 '하나의 중국' SNS 이슈로 직격탄을 맞기도했지만 빠르게 국내 여론을 수습했다. 마마무가 중화권에서 적잖은 인기가 있어 즉각적인 타격은 있겠으나 장기적인 시선에선 회복이 불가한 것은 아니다.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지난 5년간의 기록으로 마마무에 큰 관심을 보인 것은 대한민국이지만, 최근 1년 사이 몽골·미얀마·필리핀·홍콩·대한민국 순으로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 최근 90일의 기록으론 일본이 빠르게 치고 올라와 눈길을 끈다. 가요 관계자는 "한국인 멤버로 구성돼 중립적 자세에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RBW는 하반기 중 코스닥 상장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벤처투자 시장 구주 거래에선 약 1000억원 대 가치를 평가받았다. 최근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아이즈원 이채연이 속한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앞으로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WM은 지난해 오마이걸의 대박으로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냈다. RBW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대행 등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설립 첫 M&A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IP(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사업 개발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RBW 김진우 대표는 "WM엔터는 아티스트 발굴·육성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던 기업"이라며 "상호 각각의 축적된 노하우가 다른 만큼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1.04.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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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휘인, 'water color' 티저 공개, "다 잘 어울려!"

휘인이 자신만의 힙한 색깔로 돌아온다. 12일 휘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의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입은 휘인이 등장한다. 하얀 정장부터 파란색 힙합 의상까지 소화한 휘인이 중독성 강한 신나는 비트 위에서 흥겹게 춤을 춘다. 영상은 당당한 표정으로 "다 잘 어울려"라고 외치는 휘인의 목소리로 마무리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휘인이 전하고자 하는 당찬 메시지를 알 수 있게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 특유의 힙한 느낌을 휘인이 솔로 가수로서로도 충분히 구현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water color'는 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에 날카로운 휘인의 보컬이 더해져 중독성 강한 곡으로 만들어졌다. 싱그러운 색의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 연상 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앨범 'Redd'는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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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마마무 휘인, 콘셉트 포토 공개…걸크러시 끝판왕

솔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 휘인의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됐다. 휘인은 10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사진 속 휘인은 블루 컬러의 캡 모자와 점프 슈트를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 뒤로 어둡고 무표정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휘인의 첫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휘인은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담은 4개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water color'는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마마무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RBW 2021.04.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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